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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9부.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9부. 펠로폰네소스 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g4RIvwHpf40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9부. 펠로폰네소스 전쟁

B:
14:15 민주적 리더의 덕목은 모든 사람의 지지를 얻는 것이 아니다

녁*:
31:09 에서알키비아데스가 잘못 지칭 된 것 같아요! 그 옆에 장군 복장을 한 사람이 알키비이데스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 건가요?ㅠㅠㅜ사실 아테네 학당에 그려진 대부분 제자들은 명확히 알기
어렵다곤 하지만...혹시 뭔가 아시는 분들 계시나요ㅠㅠ

이상*:

14:37 지금 문재인이 들어야 될 말이자 토전사가 없어지게 된 이유


에스**:
32:29 37:07 44:09 알키비아데스 사건사고 46:35 49:05 펠레폰네소스 전쟁은 결국 마케도니아만 좋게 해주는 전쟁이었다. 이래서 제3국을 경계해야지 7:55 19:54 31:19 40:51

Hu*********:
선생님, 30:19 메시나 호날두같이 탑오브탑 클래스의 선수 >> 호날두는 바텀오브바텀 선수입니다!!!

Yo**********:

43:44 박사님 손이 시공으로?!?


Mu*********:

9:44


KI**:
26:42 시칠리아일 때문에 스파르타 사절단이 찾아온 것이 아니라, 아테네가 스파르타의 철천지 원수(심영-김두한관계)였던 아르고스와 동맹을 맺으려 하자, 스파르타 사절단이 -*모든 결정권을 위임받고*아테네에 왔음. 그러나 알키비아데스는 평화를 바라던 아테네 시민들이 지금까지 협상에 지지부진했던 스파르타가 결심을 한듯 전권을 쥐고 왔다는 모습을 보게되면, 혹시나 아르고스와 협정을 맺지않고 평화 조약을 바로 맺을까봐 (알키비아데스는 전쟁을 개하고싶어햇음) 뒤에서 스파르타한테 전권갖고 온거 얘기안하면 땅(퓔로스) 주겠다고 구라를 친뒤에, 민회에서 스파르타가 얘기하자, 거짓말로 물타기하면서 뒷통수 때린것임. 당연히 구라치는 스파르타 물타기돼서 아테네 빡치고 심영이랑 동맹맺거 만티네아 전투한것임

Ma******:
명화까지 곁들여서 설명해 주시니 그림에 대한 상식도 같이 늘어 나서 좋습니다.
31:04
에서 언급하신 아테네 학당의 인물중 소크라테스 왼쪽을 알키비아데스라고 하셨는데,
제가 인테넷 자료로 그림을 찾아 보니,
어떤곳에선 박사님이 말하신데로 나오고, 다른 곳에서 알키비아데스는 소크라테스를 마주보고 있는 투구를 쓴 사람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러 학자들이 인물에 대해서 다르게 기술하고 있는 건지요?

Ab********:

8:32에 펠타스트 설명하시면서 시대와 민족에 맞지 않는 자료를 쓰신 것 같아 아쉽네요. 각각 중세 초입기의 로마 제국군과 게르만계 병사들간의 전투, 공화정 시기 로마군과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팔랑기타이)간의 전투 자료를 투입하셨는데 다루시는 주제와는 한참 떨어진 후대의 일입니다. 트라키아 지방의 펠타스트가 유명했다는 것 같습니다.
8:46
에 그리스 궁병 자료도 의복이 암만 봐도 페르시아 쪽 양식인 것 같은데 정말 그리스 궁병이 맞는지요... 저 시대 지중해에서 바지는 대체로 기마전통이 강하거나 상대적으로 북쪽 내륙에 살았던 민족들이 주로 입었고 그리스인들은 키톤(chiton)이라고 해서 원피스 형태의 옷을 입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9부. 펠로폰네소스 전쟁

Ze*****:
허준 재밌네 ㅋㅋ

약빤*****:

으흠 결국 강국은 내분(정쟁)으로 망한다는 말이 사실이군. 무리한 정쟁은 파멸을 부른다. 정적을 죽이지는 말아라.
이승만, 김일성, 박정희의 망령들아 잘 알아 들었니?


백린*:
이야~~ 천재 한명이 이렇게 역사를 바꾸는구나~~알키비아데스

jo********:

펠로폰네소스전쟁은 어느나라도 대의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패권을 다투고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싸운 것 입니다. 즉 아네네의 밀로정복은 단지 탐욕의 결과였고 또한 시락쿠사원정 또한 탐욕의 결과였으며 차라리 동맹관계를 우선시한 스파르타가 대의와 명분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따라서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대의를 가지고 있는 스파르타의 승리가 당연했지만 이상하게도 스파르타는 적국의 패역을 닮아간 결과 결국 패망. ㅋ
알키비아데스는 같은 시대사람인 장의와 소진 그리고 오기를 합쳐놓은 인물인 것 같군요.
그리고 내전은 서로를 죽여서 공멸하는 수가 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엉청난 통합력을 발휘해서 세계의 패권국가로 나서는 일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한나라 말기, 오호십육국, 30년전쟁시 신성로마제국, 그리고 옴미아드왕조와 압바스왕조등을 들 수가 있고요, 내전을 치열하게 겪고 강력한 패권국가로 등장한 나라는 몽골제국, 여진족의 후금, 전국시대 이후의 일본, 30년 전쟁이후 등장한 프러시아와 스웨덴, 남북전쟁으로 급격한 산업발전을 이룬 미국이 있습니다.


Ba**:
알키비아데스 영화 어디 없나요 ㅋㅋㅋㅋ 캐릭터 너무 강렬한데 ㅋㅋㅋ

Da***:

국방티비가 이렇게 재밌다니 ㅋㅋㅋㅋㅋ


눈탱*:
와우.. 사랑의힘 동성애 군대 기발한 발상인데..ㅋㅋㅋㅋ

러*:
역시나 재밌네요. 다음 진시황제 이야기도 재밌겠네요.

보수******:
윤지연 아나가 바지 입어서 급 실망이다

정도*:
아무리 매력적이어봤자, 배신자는 배신자일뿐. 알키비아데스뿐만 아니라 모두.

조준*:
임용환 박사님이 참 말씀을 재미있게 하셔 잘 가르치시는거지

맛이*****:
페리클래스 연설이 정말 와닿네요

보리**:

아테네가 처음부터 알키비아데스만 믿었다면 세계제패했을것♥


박성*:

알키비아데스 ㅋㅋㅋㅋ 꿀잼이네요 ㅋㅋ


조덕*: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하기 전에 복습하고 갑니다.


pl******:

임용한  박사님  책을  최대 50권까지  읽고  오신다니  감동 입니다.


장종*:

그리스가 저러는동안 로마 카르타고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지 ㅋㅋ


양시*:

아테네도 식민지 보유국의 입장에선 어두운 면모를 보일 수 밖에 없었네요.

멜로스 파괴를 해버렸던 일을 보니, 제4차 십자군이 사적 이익을 위해 콘스탄티노플을 침공하고 더 나아가 잔인하게 약탈을 했던 역사적 악몽이 갑작스레 떠올랐어요.

인류 내면에 내재되어 있는 어두운 속성을 보게 된 듯하여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리고, 영웅 알키비아데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들으니 청춘적 열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만 같아 정말 뿌듯했어요.

게다가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다는 사실에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역시나 좋은 스승을 만난 일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란 걸 확실히 깨우칠 수 있었어요.

명장 한니발의 모습이 겹치는 기분이 들었어요.
다소 모난 성격이지만, 주어진 역할에 충실했던 그의 삶을 본받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레 올라왔어요.

그냥 신화가 풍부한 그리스라는 이미지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고대 유럽사를 유심히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어요.

좋은 명품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a*********:

재밌게 잘 해주셨는데 내전이란 개념과 그 교훈이 살짝 묘하네요.
지금이야 우리가 그리스를 하나의 나라로 보지만 그당시 사람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내전이 딱히 다른전쟁에 비해 더 추악해진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전쟁이 격화되면 비극이 일어나고 민심이 흉해지는 법이지요. 그냥 전쟁은 피하되 스스로를 지킬 용기를 잃지않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굳이 하나의 나라를, 혹은 그러한 개념을 유지하고 뭉치기 위해 희생을 하는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중국이 하나의 나라로 뭉쳐서 큰 덩치로 주변국들 갑질하는건 일견 부러울 수 있겠지만 필연적으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소수민족 탄압이나 공산당에 의한 인권침해 수준의 감시관리시스템은 이러한 나라는 차라리 인간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사라짐이 어떠한가 싶을정도입니다.
오히려 저는 페리클리스의 연설중 한번 양보하면 다음에 더 큰 요구를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무조건 전쟁을 피하는 마인드로 외교하면 결국 깡패국가들에 위협받으며 강도질 당하는게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인만큼 한반도 내에서 내전후 괴뢰정권과 대치하는 상황을 고려한 발언이 국방TV 라는 컨셉에 더 어울릴 듯 싶습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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