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5부. 기이한 전쟁사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5부. 기이한 전쟁사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5부. 기이한 전쟁사

https://www.youtube.com/watch?v=cOH8h6VYi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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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5부. 기이한 전쟁사

마리*:

7:04 용비불패 비룡인데?ㅋㅋ

에스**:

13:04 17:02 25:42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은영전의 양웬리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전쟁의 90%는 후대 사람들이 질릴만한 이유로 생겨나고 나머지 10%는 당대 사람들이 질릴만한 이유로 일어난다.'3:45 5:53 22:26 36:14 44:32

el***********:

23:07 요즘 한창 하고 있습니다, 복습 왔습니다. ㅋㅋ

JM****:

28:51 부터 윤지연 아나운서 졸귀...

최규*:

42:56 엥... 그거 완전 MAD...

Da*******:

5:10
Sergeant Reckless 또는 Reckless the horse 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https://youtu.be/yAK9yhmjs6s

다른 동물이지만 레클리스와 똑같은 경우가 또 있어요:
2차세계대전에서 터키군과 함께 똑같은 군인소속으로 참전한 곰 Wojtek(보이텍??)도 있어요. 상병 보이텍(Corporal Wojtek)이었고 이후 부대의 마크도 보이텍 그림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twr38iHXYVw&feature=share

최규*:

31:48 텐센트에 넘어가서 이젠 중국겜

Cl******:

11:36 전하 ~폐하 전하~ 는 뭐죠? 역사학자라는 분이..

변다*:

6:10~10:08

as**:

3:08 영감님 뭔 개소리입니까? 트로이 전쟁은 실제 전쟁입니다. "이 이야기는 발굴 이전까지 신화로만 여겨졌으나, 1871년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아의 발굴에 성공하면서 실제 있었던 전쟁임이 밝혀졌다. 전쟁사학자인 정토웅 육군사관학교 교수는 트로이아 전쟁을 그리스와 트로이아간의 경제적인 이해관계에 따른 분쟁으로 해석하였다. 지중해 무역에서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던 그리스와 트로이아간의 경제적 이해관계가 전쟁으로 이어진 것이고, 이러한 역사를 호메로스가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서 자신의 신화적인 세계관으로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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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5부. 기이한 전쟁사

이유*:

전쟁사 기자님 진짜 볼매시네ㅋㅋㅋ 많이배운형 같은 편안함

산바**:

레클리스 영화 만들어야 한다.

HC*****:

허준 저 인간 뭐지 ... 팩트 아닌 것 좀 과장하지마라. 무슨 핀란드 노키아 망한 손실을 앵그리버드랑 클래시 오브 클랜 수익으로 상쇄를 시켜! 진짜 저런 무뇌충들 짜증난다.

강민*:

겨울전쟁에서....현재까지 저격 랭킹 1위인 시모하이하...........귀신 같은 저격실력으로 소련군들이 맥을 못추자 당시 겨울전쟁에서 투입된 군대 내에서 뛰어난 저격수 20명 정도 모아 핀란드 저격수 시모하이하를 제거 할려고 투입 했는데 시모하이하가 소련 저격수 전체를 제거 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핀란드 전투에서 소련군 사망자가 많은 것은 당시 소련군 병사들이 방한장비 준비 하지 않고 인해전술로 밀어 붙였고 그로 얼어 죽은 사람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Th******:

레클리스 미쳤다미쳤어

조예*:

허준을 욕하는거 이해안된다..재미있다

곰돌*:

축구전쟁 덛붙이자면 건국시기부터 쌓여왔던 갈등이라는게 영상에서 언급되었듯이 온두라스에 엘살바도르 이민자가 많았는데, 이게 온두라스에서 큰 사회문제였습니다. 왜그러냐면 엘살바도르가 나라는 온두라스의 반에 반절도 안되는 크기에 인구수가 비슷한 인구밀도가 너무 높은나라였는데 비교적 큰 옆나라 온두라스로 넘어가 농사짓고 사는 불법이민자들이 속출한거죠.이 두나라는 전쟁이후를 바라보지 않고 초딩마인드로 증오감정해소를 위해 무작정 전쟁을 벌이고, 미국 중재로 겨우 전쟁이 끝난 후에는 나라가 망신창이가 되죠. 전쟁이 나면 뭔가 기술발전이라던가 무기생산으로 국가역량을 기울이고 앞을 바라볼 수 있는 산업국가도 아닌 순전히 농사짓는 농업국가들이었는데 가지고 있는 군사력을 긁어모아 전쟁을 한겁니다. 어리석죠. 농업국가는 모아 번 재산으로 무기를 구입하기는 하지만 치안유지나 비상사태를 위해 무기를 가지고 있는거지 국가적인 전쟁을 하려고 가지고 있는게 아니거든요. 국경분쟁이 일어 국소전투를 한번 치루고 나면 다시 국고를 이용해 무기를 수입하면 되지만, 전면전이 벌어지면 무기조달을 할곳도, 무기개발을 할 곳도 없는겁니다. 온나라에 논밭만 가득하니까요. 그런데 이 둘은 자국에서 전차 하나 못만드는 주제에 미국 앞동네에서 지네끼리 혐오감정 하나로 치고박고 한겁니다. 그리고 둘이 공멸했죠.게다가 미국이 중재하고 종전하고 나서도 실제로 종전 감시단을 파견할때까지 슬금슬금 계속 싸웠다고 합니다.더 웃긴건 엘 살바도르는 그렇게 예선에 이겨서 나가놓고 본선 첫판에서 발립니다. 꼴찌들끼리 흥분해서 싸운거죠. 결국 원인은 축구가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서로간의 사회적 문제로 인한 증오감정입니다. 그리고 그게 장기적 안목 없는 멍청한 지도부들의 결단으로 문제가 된거죠.

Ja**:

윤지연 아나운서님 너무 귀여우시고 이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유상*:

레클리스 진짜 감동 + 소름! 정말 똑똑한 말이었네요!

Ta*******:

윤지연 아나운서의 리액션이 정말 귀엽네요.ㅎㅎㅎ

서연*:

레클리스 감동 😭

Bl******:

레클리스가 받은 퍼플하트 훈장은 지금도 전쟁에서 총알을 맞고 생존한 군인에게만 수여되는 명예로운 훈장입니다.

MH*: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프로그램 ㅋㅋ

알*:

한국에서도 68년 간의 전쟁이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Ch*********:

허준이 딱히 틀린말 한것도 아닌데 뭔 개소리들이실까! 핀란드 소득 1위기업이 노키아에서 슈퍼셀러 교체된거 맞는데...

킁킁*:

윤지연 아나운서님 너무이쁘시다

김강*:

정확하게 레클리스는 탄약 보급소에서 전투 고지까지 거리가 56km인데
거기을 자그마치 5일 동안 386회나 거친 산을 오르내리며 4톤에 달하는 포탄과 탄약을 운반했으까 더더욱 대단한 거죠.
게다가 레클리스는 미 해병대원들의
방패막이가 되어 주기도 했고 전투 중에 부상 당한 병사들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역할도 했다 그래요.

이종*:

소련과 중국군이 전바오섬에서 벌어진 사건의 계기는 중국과 소련의 사이가 악화되가던 시기였습니다. 중,소 국경전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스탈린이 사망한 직후 흐르시쵸프가 서기장에 당선 되었을 때 스탈린이 내 세우고 있었던 정책에 심한 반감을 느끼고 있었더 흐르시쵸프는 새로운 정책을 바꿔놓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중국입장에선 흐르시쵸프가 내 세운 새로운 정책이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었습니다. 그 중에선 스탈린의 제일친한 중국주석친구 마오저 뚱이 제일심한 반감을 느끼고 있었죠. 그 당시 중국국가주석은 마오저 뚱이 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중,소 국가간의 갈등이 빛어지고 있는 찰라 중,소 국경에서 홍수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 홍수로 인해 작은 육지가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전바오 섬 이었습니다.하지만 그 섬은 인구도 자원도 없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그 자체였습니다. 그 섬에 두 국경수비대를 배치해 각각 한 곳에 배정하였습니다. 한곳은 소련군이 장악했고 다른 한 곳은 중국이 차지하였죠. 그렇게 해서 서로 두 국경수비대 끼리 긴장감을 가지고서 서로 마주보면서 친분감 있는 관계까지 왔는데 그 때 한 병사의 삿대질로 싸움이 발생하였고 결국 전쟁까지 이어지는 상황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처음엔 국경수비대 병사들끼리 술도 먹고 게임도 하고 식사도 간식도 함께 나눠먹고 친하게 지네고 있었죠. 그러다가 한 병사가 복통과 설사로 고통스러워 하면서 소련군 한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너네 의무병이 있지? 사실 중국음식은 너무세다 보니깐 소련군 입맛에 맞질 않는 데다가 거기에 제일 맵고 강한음식 건네 준 겁니다.그걸 먹은 소련군병사는 그만 배탈이 난 탓에 의사가 있냐고 물었던 겁니다. 그런데 중국군은 무슨 말인지 전혀 못 알아듯던 탓에 자기네들한테 욕하고 험담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군은 소련군한테 삿대질하고 쌍욕을 퍼붓는등 볼썽싸나운모습을 보이고 말았죠.그래서 중소국경 패싸움이 벌어지게 되었고 이를 빌미로 패싸움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어 국경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양측이 어마무시한 사상자가 나오는 결과를 초례하자 소련은 '이번기회에 저 야만적인 나라 중국 똥되스키 놈들을 마더 러시아의 초강력 위력을 보여주리라!' 라고 코시킨이 생각하고 있었고 중국 수도에 차르봄버를 투하 하라고 지시를 내리기 전에 미국에 핵 공격 묵인 요청하러 워싱턴으로 날아가서 미국무부장관과 닉슨 대통령을 만나러 갔습니다.그리고 미국에 핵 공격에 대한 묵인설을 미 의회에 제출해 세게를 발칵 쥐집어 놓았죠. 그러자 미 의회와 국무총리가 반발하고 나섰는데 그 내용은 소련은 중국에 대한 핵 공격을 할 것이며 미국이 그걸 눈감아 주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당연히 묵살되고 맙니다. 당시 미 의회에서 이런 여론들이 나오기 시작하죠. 공산국가 소련이 중국에 대한 핵 공격은 다른나라를 침략한다 라는 뜻으로 받아 드려젔으며, 그 때 닉슨 대통령은 중국국가주석 마오저 뚱 과 만나고 있었고 화해의 무도로 돌아서겠다란 취지로 중국국빈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담이 성사되었고 미국은 중국편을 듬으로 해서 소련을 견제하기로 하였죠. 그렇게 해서 소련은 중국과 화해하고 전쟁은 종식하게 된 것입니다. 안 그랬으면 3차대전으로 바로 직행 한 겁니다.

테토*****:

축구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축구'에만 초점을 맞추니까, 정말로 축구대결에 의해서만 일어난지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축구전쟁이 일어나기 전에도 엘살바로드와 온두라스는 국경분쟁, 이민자 분쟁 등의 골칫거리를 서로 미루는 등의 적대적 관계를 보였습니다. 겨우(?) 축구 대결 결과때문에 또는 그 과정에서 일어난 비극때문에 두 나라가 전쟁으로 치닫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기 이전에 이미 두 나라의 군부와 국민 간에는 암묵적인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기폭제 역할을 하여 적대적인 관계가 전쟁으로 표출되도록 배경을 조성한 것이 두 나라 간의 축구대결입니다. 만약 정말로 오로지 축구 대결 결과에 의해서만 또는 그 결과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생긴 비극으로 인해서 민족성이 복받쳐서 두 나라 간에 전쟁이 일어났다면 두 나라의 국민성의 멘탈수준은 유리와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 상 어느 나라의 국민들도 유리보다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1차전에서 엘살바도르 팀이 패한 결과에 슬퍼하며 권총 자살을 선택한 소녀(그런데 미성년자인데 무기를 소지함?)가 2차전도 있다는 여유를 가지고 냉정하게 대처했으면 축구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었기에, 그 소녀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달리 말하면 그 소녀가 자신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서 두 나라 간에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책임의식에 철저했다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고, 축구전쟁도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정인*:

다윗과 골리앗을 약자와 강자로 보는 것은 먹사들, 주일학교 교사들의 성경왜곡으로인한 착각이다. 다윗은 결코 약자가 아니다. 철저한 목동이던 다윗은 어린양을 구하려 사자, 늑대, 곰과 싸우던 초인이다. 골리앗에게 이긴 것은 기적도, 운도 아니다. 극강의 실전 야생훈련을 한 자로서 당연한 결과다. 베어그릴스가 제대한 SAS(영국공수부대)도, 어떤 특수부대도 그런 미친 강도로 훈련하지는 않는다. 아무도 성경을 직접 읽지않으니 다들 사기당한거다. 오히려 지나치게 강한 다윗이 나약한 골리앗을 만나서 싱겁게 끝난 미스매치다. K1에서도 카오클라이는 3배체중의 최홍만을 장난감처럼 가지고논다. 덩치는 비주얼일뿐이다. 모든 전투는 상대적이다. 실전에는 일반적인 경우가 없다. 강한 넘도 더 강한 넘을 만나면 살려달라고빌든가 튀어야한다. 상대가 어떤 넘인지 모르고 싸우는 것은 멍청한거다. 미군이 강한 것은 미군 자체의 능력이 아니다. 전쟁은 CIA가 한다. 미군은 이미 확실하게 계산된 승리를 확인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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