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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3부. 제2차 세계대전-5 독소전쟁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3부. 제2차 세계대전-5 독소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H0K06m4fRyI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3부. 제2차 세계대전-5 독소전쟁

ep******:

00:40 윤지연 졸귀다


Se**********:

40:24 에 스탈린의 소방수인데
히틀러의 소방수로 나왓네요.


언어***********:
15:14 넘 귀엽 ㅠㅠ

B:
8:54 “왜 저 똑똑한 사람이 그런 실수를 하지?”

위너**:
01:16 박사님 반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좀 지친듯

아*:

37:02 두아저씨들ㅋㅋㅋㅋㅋ


김정*:

40:23 자막 지적드립니다. 히틀러의 소방수는 주코프가 아니라 발터 모델이라는 독일군 지휘관입니다.


오미*:
40:23에 히틀러의 소방수가 아닌 스탈린 소방수가 아닌가요?

US********:

34:27 이때 또 히틀러가 한 유명한 말이 있죠.
"따뜻하면 병사들이 편안해져서 싸울 의지를 잃는다.그냥 싸워라"


my**********:
32:52 크램린궁이 라고 말씀하시는데 성바실리성당을 보여주네요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13부. 제2차 세계대전-5 독소전쟁

봵*:

존나 재밌네 이거진짜 국방부 채널이란말인가;;


no*********************:
히틀러가 지고 스탈린이 이긴 이유는 히틀러는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스탈린은 주코프라는 유능한 군인 한명이라도 믿었기 때문이다.

이준*:
스탈린 ㅈㄴ무섭네 자기 아들 잡혔는데 걍 죽으라고 하니 어느 누가 그 명령을 어길 수 있겠나

스*:
히틀러의 병크짓이 독일을 망하게 했지.유능한 전투지휘관 하나가 100만 병사보다 더 나은 법

ad*****:
스탈린그라드, 쿠르스크는 겁나 간략하게 넘어가고 바그라티온은 아예 언급도 없네 ㅋㅋㅋㅋ 저 셋이 독소전쟁 하이라이트인데

걱스*:
진짜 펙트인게 실력이있어야 당당할수있다

Mi***********:
독소전에서 활약했던 소련 장군들 중에 토사구팽 당하지 않은 거의 유일한 최고 지휘관급 장군이 주코프입니다.

이정*:
응 윤지연 아나 이쁘네

ac**:
애초에 독소전쟁 자체도 스탈린이 대숙청으로 장군,장교를 다죽여놓고 군대 개병신으로 만들어놓은뒤에 전쟁준비도 제대로 안해놔서 독일이 그거노리고 이탈리아,헝가리,핀란드,루마니아,슬로바키아,크로아티아 끌어모아서 침공한거임
스탈린이 전쟁준비만 제대로했어도 독일은 더일찍망했겠지

Ja******:

롬멜보다 마인슈타인이 진짜 천잰데..


기*:
윤지연 아나운서 팬될듯..

이준*:

와 대숙청 너무하네;; 어떻게 자국민을 35000이나 죽일 수 있나 이래서 공산주의는 안돼. 공산주의 이념 자체가 육체를 그냥 물질로 보고 정신의 물질에 대한 위대함을 내세우면서 사람을 그냥 죽일 수 있다고 하지


Mi***********:
17:42 있습니다. 적에 의해 자기나라 군인이 죽어도 그 적에게는 한마디도 안하고 지도자를 비난하는 개돼지들이.

Ni***********:

네벨베르퍼를 보고 따라한게 카츄샤인줄알앗는데 정반대엿네


MK***:
임박사님 박식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독소전쟁 모스크바 함락전 결정적 요인은 블라디보스톡에 주둔한 가장 잘 무장되고 훈련된 극동군 50만이 독일군을 모스크바에서 물리친 주력군인데, 스탈린은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하므로써 소련을 침공할 여유가 없다는 정보를 입수하고시베리아 횡단 열차로 모스크바로 이동햇지요, 함락직전 모스크바가 구사일생한 것이라고 합디다 모스크바는 러시아의 모든 철도망 중심이라서 모스크바가 괴멸되었으면 스탈린은 버티지 못했을 것이고 향후 역사가 바꿀 수잇는 결정직 시점인데..., 같은 추축국 일본/ 독일이 왜 전략 정보를 교환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되며, 2차 대전의 가장 큰 실수이고 미스테리 입니다

Bo*****:

학교에서 아예 전쟁사를 따로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치열함이 있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요 ㅠㅠ


이준*:

로마가 게르만을 넘어가지 않은게 괜히 안간게 아니다 진짜


함*:

독소전을 한편하고 끝낼게 아닌데 다시해서 좀 더 파줬으면 합니다


신8*:

2차 대전은 사실상 소련과 독일의 전쟁이었죠.
극지전으로 태평양전쟁, 서유럽전쟁이 있었지요.


임태*:

한번 궁금해서 보게 되었는데 설명이 부족한 점이 꽤나 많습니다.
첫째로 독일 북부집단군이 레닌그라드를 목표로 삼은 점은 간단하게도, 소련에서 다섯손가락안에 꼽히는 대도시인데다가 발틱함대의 모항,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련 최대의 조병창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레닌그라드를 처음부터 굶겨죽이려한것이 아니라 공격 중에 주코프의 활약으로 레닌그라드가 쉽사리 함락될 처지가 되지않았습니다, 이에는 붉은함대의 불침함, 마라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앞서말한 발틱함대의 모항이란 점으로 항구에 정박해있던 소련군 군함이 도시 방어전 내내 격침당한 상태로도 화력지원 포격을 가했죠.

더군다나 레닌그라드 전선이 그저 안정화된 전선이 아니였단 점을 기억해야합니다, 소련군과 최고사령부 스타프카는 레닌그라드에서 계속되는 지원요청과 참사에 관해 포위망을 뚫기위해 대규모 병력을 준비하고, 또 여러차례 끊임없이 시도했지만 그때마다 북부집단군은 강과 숲을 끼고 방어선을 굳혀 도시 내부에서 시도되는 돌파와 외부에서의 침입을 계속해서 격퇴해가며 좌절시켰습니다.
특히나 앞서 말했던 레닌그라드로 공세를 시작할 대규모 병력은 독일군 중부집단군의 모스크바 진격 당시 소련군이 준비한 모스크바 방위군 약50만에서 60만가량의 병력이 독일군에게 포위된 상태로,
뒤이어 레닌그라드에서 모스크바 방어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주코프가 정말 악착같이 시간을 벌며 병력을 끌어모을 당시 모든 역량이 모스크바 방위에 모이기 위하여 레닌그라드를 위해 준비한 병력을 모스크바로 돌립니다. 당시 상황을 보면 매우 절박함이 묻어나는데, 독일군 SS기갑사단들과 온갖 정예병력을 상대로 포위된 50~60만의 부대가 몇주간 결사항전을 벌이는 동안, 제1SS기갑사단 다스라이히 등의 선봉대가 진격하고, 이를 막기위해 학도병, 사관생도 등등 찾을수있는 모든 병력을 모아 방어선을 구축해 하루라도 시간을 더 벌고자 하는 싸움들이 벌어졌습니다.
하루를 벌때마다 모스크바에 새로운 사단 하나가 도착했고, 제1SS기갑사단 다스라이히가 모스크바 남부, 오룔 방향에서 진격하자 그쪽에 배치된 병력이 전무한 상황, 스타프카는 오룔에 600명의 공수부대원을 긴급공수하고, 이들은 스탈린그라드(중공업도시로써 T-34 생산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요충지였습니다.)에서 조직된 소련군 신규 T-34부대가 철도로 도착할때까지 시간을 벌라는 명령을 수행했습니다. 이들 공수부대는 SS기갑사단을 하룻동안 묶어놓는 대가로 단 600명중 단 28명만이 남을때까지 싸웠고, 그 순간 도착한 스탈린그라드의 기갑부대가 제1SS기갑사단 다스라이히를 반격하며 돈좌시키는데 성공하죠. 이랬듯 처절하게 소련군은 독일군을 상대로 모스크바 방어를 단 하루라도 더 벌어 증원하기위해 사방에서 희생했습니다, 이를 단지 히틀러의 오판 정도로 치부하기도 힘든것이,

애시당초 북부, 중부, 남부 집단군으로 나뉜건 소련군 병력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을뿐만 아니라, 징병제인 소련군 특징상 빠르게 모든 지방에서 예비군 사단들이 소집되기 때문인데.
독일군의 빠른 진격과 광범위한 면적의 동시 점령은 이러한 예비군 사단들이 제대로 병력이 모이거나 준비되기도 전에 도착해 우리로 치면 몇몇 중대정도밖에 안모인 예비군들이 오래된 소총과
수냉식 중기관총만 가지고서 기갑사단과 기계화사단으로 몰려드는 독일군의 선봉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이 연출됬고, 여기서 승리하는건 그저 육탄돌격정도는 되야 가능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병력이 그 자살육탄돌격을 시도해 몸으로라도 독일군 기갑을 막고자했고, 상당수가 실패함으로서 소련군 우라돌격의 환상이 만들어졌죠.
성공한 부대들도 앞날은 밝지않았는데, 독일군의 바다에 고립된채 기갑부대는 다른 먹잇감을 찾아 후방으로 떠나고, 독일군 보병사단들이 도착해 이들을 포위하고 포격과 공군지원, 압도적인 머릿수와 화염방사기 등을 동원해 전멸시키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소련군은 란체스터 법칙을 비롯해, 애시당초 무장과 탄약 등이 부족했고, 지휘부는 절멸, 상대의 압도를 통해서 말도안되는 교환비를 강요받았습니다.
이는 독일군의 노련함이 만들어낸 상황이며, 소련군의 무력함이 빚어낸 상황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레닌그라드를 비롯해 키예프, 모스크바는 그 자체로도 수십만이 주둔하는 대규모 군사도시이기도 합니다.
히틀러가 단순히 여기 패널들이 말한대로 모스크바에만 집중했더라면 당장 키예프에 주둔하던 60만 병력과 레닌그라드에서 내려오는 소련군 증원에 쌈싸먹혔을겁니다.
즉 소련 영토에대한 동시다발적인 강습은 불가피했다는것이고, 오히려 히틀러는 전쟁초기에는 올바른 판단을 내린게 맞습니다.

그리고 명령 270호에대한 왜곡이 상당히 강한데, 포로가 자기손으로 돌아오는 경우에도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지만, 면밀히 파고들어야합니다.
소련은 독일군 첩보부대가 전쟁초기 소련군으로 위장해 소련군 진지에 잠입하고 내부 파괴공작이나 암살, 교란 등으로 초기의 효과를 극대화한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군의 이러한 위장침입부대들은 스탈린그라드까지도 공공연하게 온갖 시설이나 부대에 침투하여 해당 부대를 전멸로 몰아간 전적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 위협에 대처하기위해 소련 정보부대인 NKVD, 즉 인민내무보안위원회와 그 소속인 정치장교들, 그리고 이런 포로가 되었던 아군들을 자주 심문한 "스메르쉬"를 기억해야합니다.
스메르쉬는 방첩부대로서, 이렇게 탈출한 소련군 포로가 돌아오면 그가 독일군에게 포섭된 자인지, 독일군을 이용해 이득을 보고 편을 바꾼 "변절자"인지, 아니면 독일군에게 부역한 반역자인지를
면밀히 조사하고, 또 심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로를 향해 온갖 당혹스러운 질문과 심문이 가해졌고, 여기서 말문이 막히거나 당혹스러워하는 자 등을 선별하여 명령 270호를 적용했고,
이 심문을 통과한 자들은 다시 원래 계급과 부대에 원상복귀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탈린은 전쟁 중 전투중 포로로 잡히거나 부상을 입은 지휘관들은 270호의 대상에서 제외했고,
사지멀쩡하게 자기 의지로 항복한 자들에게 270호를 적용했습니다. 소련 관료체제와 스탈린은 흔히 이 영상의 패널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관 다르게, 물론 편집증적인 면이 강하지만,
생각외로 굉장하게 솔직한 편이였습니다. 소련관료체제는 수백만이나 되는 거대한 소련 징집군을 4년동안 관리하다보니 여러 실수가 나왔는데,
한 멀쩡한 징집부대 전체가 서류가 누락되어 유령부대가 되었고, 다시 발견된 이후로 이들은 형벌부대로 격하되었지만, 행정상의 실수라는 점을 인정해서 이들을 모두 면제시켜,
집으로 멀쩡히 돌려보낸 일화까지 있죠.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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