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1부 영국내전 I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1부 영국내전 III

https://www.youtube.com/watch?v=e8-HgvSjo9A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1부 영국내전 III

에스**:

7:06 12:32 14:08 34:21 42:13 크롬웰이 군 경험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의회군의 조직을 잘하고 승리를 이끌었다니 역시 천재는 맞네요.4:11 6:05 10:04 21:10 31:42 37:25 46:27


세*:
46:26 오늘의 명언

2학********:
20:50 ㅋㅋㅋㅋ
27:20
ㅋㅋㅋㅋ

한발*:
39:16 십팔개월수

Ta**********:

39:17 윤아나운서 ㅋㅋㅋㅋㅋ 숫자에 꽂히셨네 ㅋㅋㅋㅋㅋㅋ


도미**:
24:10 니조랄의 어원이군

이영*:
저번 주도 봤지만 20:54 윤지연 아나운서 애드립 잘 치셨네~ ㅋㅋㅋㅋㅋ

Ta**********:
34:52 쿨럭... 60년대 한국인가... 오합지졸이라고 하니까 전혀 그런 의도도 맥락도 없는 얘기지만 괜히 기분나쁘네 ㅎ

sb**********:

14:02!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1부 영국내전 III

Ta*********:

총각때부터 지금 유부남이 될때까지.열심히 시청중입니다 ^ ° ^ 저의 역사샘 토전 감사합니다.


Ri******:
맞는 얘기죠. 사실 말이 좋아 세금이지 정부와 도적떼와 의 차이는 결국 한 쪽은 고지서주고 털어가고 다른 쪽은 그냥 털어가는거죠.

T*:

4탄인줄 ;;;


DK**:
인터넷은 한번 올려두면 몇년후에도 들어와서 볼 수 있어 올리는 입장에서는 잘못된 것이 있을까봐 좀 부담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현재와의 대화라고 하잖아요. 세월이 지나면 과거에 대해 또 다른 해석이 있을 수도 있고 지금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이 영상에 대해 비판이 있을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지금 올리시는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훌륭함이 퇴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십만이 시청하는 토크멘터리 전쟁사는 지금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과 의미를 동시에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사소한 오타는 공지정도로 넘어가고 내렸다 새로 올리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엄청나게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하실텐데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한편 더 올리는데 써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임박사님 이하 네분과 제작진 분들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 프로그램 정말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우*:
영국내전도 잼있지만 갠적으로 다음 전쟁이 빨리 보고싶어서 안달이 나있어요

박지*:

이상하게 전 크롬웰이 싫은 이유가 뭐죠 ㅋㅋ
왕의 독재를 막기 위해 왔다는 보기좋은 명분가지고 결국은 자기도 철권통치하고
결국은 왕정복고 되버렸잖아요?
크롬웰은 결국 혁명을 물거품으로 만든 그저 그런 독재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승*:
속았다

JI******:
토크맨터리 전쟁사...추천받고 첫화부터 이거까지 정주행 완료...ㅎㅎㅎ

고터*:
8.8만의 조회수가 왕당파처럼 저멀리 사라졌네….

귀여******:
새로나온줄알고 쌀뻔했넹

너구*:
사를 세환 무기고 언제하나요?

송낙*:

보면 볼수록 올리버 크롬웰의 군사적 능력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내전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하원 의원으로 머물던 사람이 이런 굵직한 행보를 보인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종교적 믿음으로 군대의 사기를 올린다는 게 절대 쉬운 게 아닌데 그걸 해내다니........... 그런데 말년에는 독재행보를 보임으로써 스스로가 자신의 평가를 깎았다는 게 뭔가 아이러니하네요


tj********:
나폴레옹 좀 해달라고 노래를 해도 이것들이 생까네?ㅋ
눈에 뵈는게 없구만.

Wa*****:

궁금해서 구글지도로 엣지힐 검색해보니까 진짜 언덕 조금씩 줄줄이 있는 평야 같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구릉은 진짜 산이네요 ㅋㅋㅋㅋ


HM***:
이 멤버는 절대 교체되지 않고 계속 가길~

ar***:

영국내전 4 나온 줄 알고 0.7초 설렜다.


닝겐*****:
혹시 수정된 오타가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송태*:

고등학생 시절, 세계사 시간에 철기군은 선생님도 잘 몰라서 애들 스스로 상상에 따라 이미지가 그려졌음. 누구는 중장갑기병, 누구는 마갑은 못햇어도 기사마냥 풀플레이트, 누구는 윙드후사르같은 이미지... 제각각 달랐어도 하프는 생각도 안했는데...


양근*:

한국 역사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일 텐데 영국인들도 모를 역사를 공부하는 호사네.


Hy***********:
크롬웰은 위대한 장군도 아니며 훌륭한 정치가도 더더욱 아닙니다. 이란의 호메이니처럼 청교도 신정국가로 만들고 카톨릭인 아일랜드 사람들을 히틀러가 유대인 다루듯이 못살게 만들었죠.

꽉 막힌 스코틀랜드 교회 광신도 집사였을 뿐이죠.

그럼에도 역사속 인물이 될 수 있었던건 군대에 정치장교 내지 군종장교 역할을 하며 장병들을 동기부여하고 사기와 군기를 바짝 세우게 하여 승리를 거두게 했다는 것에 의의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편 보면서 크롬웰을 보니까 제가 군복무 할 때 전술훈련이나 유격훈련 등 큰게 있을 때마다 대대장이 불러서 기도해주고 짧은 설교하던 목사님이 생각나더라고요.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들은 좀 싫어했겠지만 모태신앙이라 반발감은 크게 없었고, 뻘소리 자주하는 꼰대같던 대대장이 한마디 하는 것보단 차라리 나았더랬죠.

Hy***********:
나폴레옹 전쟁이 안나오고 이런게 나오냐고 불만 있는 분들도 있는데 나폴레옹 전쟁은 너무 먹음직스럽고 큰 메인디시라 아끼는 거니 이해해 줍시다. 그리고 토전사에서 다루는 전쟁치고 쓸데없는 건 없었습니다.

이 영국 내전이 중요한 이유는 제가 보기엔 "영국은 어떻게 제국이 되었나(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를 보여주는 중대한 전투이기 때문에 필히 다뤄야 했다고 봅니다.

30년 전쟁 때 보여준 돈과 탐욕에 쩔던 전형적인 기존 군대를, 정훈이 잘되어 기강을 잡은 크롬웰의 신모델군이 격파하는 것도 의의가 있고

또 다음편에서 다룰테지만 유럽강국 중에서 새 왕조를 만들기 위해서 귀족이 쿠데타 일으켜서가 아닌 다른 이유로 최초로 비귀족인 젠트리들이 왕의 모가지를 댕강 날린 것에서 민주주의 단초가 마련하여 이제 무능한 왕이 장기로 철권통치하며 나라를 말아먹지 않고 시민 가운데 우수한 자가 공직자와 정치가로 선출되어 국익에 이바지할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점과

권력을 장악한 크롬웰이 (과정이 좀 그랬지만)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복날에 개잡듯이 두들겨패서 어설픈 동군연합이니 그런거 없이 확고히 대브리튼의 국경을 확정 지은 것 그리고 잘나가던 항해국가 네덜란드 코를 세게 때려 주저앉히며 엘리자베스1세와 더불어 영국이 해상을 지배하여 대영제국의 틀을 만든 것도 있고 해서

토전사가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될 전쟁이었다고 봅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