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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0부 영국내전 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0부 영국내전 II
https://www.youtube.com/watch?v=MEvm9Wef1Jk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0부 영국내전 II

sa*********:
13:45 무기곸ㅋㅋ

Mi******:

8:50 박사님 대본 보소 ㄷㄷ


옼케*:

44:11 확실히 동양과 서양은 문화가 다르네.
ㅋㅋ 거기서 양민이 군인을 ㅌㄷㄷ


ch*:
8:52 박사님 큐카드 양보소... ㅋㅋㅋ

내가**:
19:22 19:38 왼쪽 이세환 기자님이신데ㅋㅋㅋ 구스타프 세환 싱크로율 ㅎㄷㄷ

김형*:
13:45 ㅋㅋㅋㅋㅋ 빵터졌다 ㄹㅇ

Ku*********:

37:25 그놈의 머스킷 가문 윤씨 제품은 ㅋㅋㅋㅋㅋㅋ


Ja******:
33:33 표정봐 ㅋㅋㅋㅋㅋ

Pi***:
13:46 갑분무

독일****:

3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0부 영국내전 II

최인*:
벌써 150회네요 ㅎㅎ 유튜브 구독자 절반은 이거때문에 구독한듯

Be**********:

승리보다 재물에 관심있는 군대는 강할리가 없네요 진짜 ㅋㅋㅋㅋ


이채*:

엣지힐 전투 진짜 대환장이네ㅋㅋㅋㅋㅋㅋ역시 훈련안된 군대는 지휘관이 좋아도 활용하기가 어렵네요.....그냥 개판...


이기*:
구스타프랑 기자님이랑 닮은듯 안그래요?ㅋㅋㅋ

겜*:

너무 늦어요!! 빨리좀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ㅡ.ㅜ


Ko***:
핵 꿀잼 ㅋㅋㅋㅋㅋ

아이********:
재미나 없으면..... 휴

di*****:

국방티비보다 역시 유투브에서 보는게 편함


주누***:

솔직히 이번 편은 너무 늦게 올리셨어요~


Hy**********:

이것도 좋은데요.
라이브방송이라서 여러 많은 분과 이 얘기 저 얘기 하면서 보니까 더 많은 재미를 느낄것 같습니다


우라***:
진짜 개판이 따로없던 내전

마*:

ㅎㅎ 기다렸어요!!!


김수*:

기다리다 늙어 죽는 줄 알았어요


빅맨*:
기다리다 현기증나 죽는줄요 ㅠㅠ

파트**:
신이시여 드디어....

SS*:
녹화본이 아니고 이렇게 올라온건 재밋네요

RE*:

나중에 스파르타쿠스 로마내전의 실상도 다뤄주세요 ㅎ


에스**:

5:07 사건의 시작을 정하기 24:17 영국 날씨 27:13 30년전쟁보다 나은점 3:26 9:04 11:30 12:59 14:02 19:51 21:02 22:39 29:38 32:50 42:53


Hy***********:
루퍼트에 대한 변명 내지 긍정적인 점을 말하자면,

일단 (실적없는 팔츠군 따라다니던 것이라지만) 축구 국가대표에서도 해외파를 높게 쳐주듯이 일단 외국물 먹고 세상을 널리 본 놈이 낫다고 30년전쟁 유학가서 배워온 놈이 전장에 대해서 이리저리 배치하고 어떻게 나가는게 좋겠다고 말한게 뭐 문제가 될까요. 싸가지 없게 말한게 흠이긴 한데 전장을 통합적으로 보고 병과를 고려해 배치하고 전투하자고 의견 내놓는게 나쁜걸까요. 찰스 왕의 역할이 중요했는데 신하들을 어르고 달래는걸 진짜 못하는거 같고 이래서 자기 목 달아났을겁니다. 크롬웰이 세서가 아니라 이 양반이 제대로 일을 처리 못해서 전쟁에 진것입니다. 루퍼트와 늙은 보병 대장 간의 조율을 잘했으면 보병이 통제 잘 되어서 허망하게 전쟁 안끝냈겠죠.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병과는 각각 단일 목적을 두고 거기에 최적으로 특화시키는데, 구스타프의 전술은 총기의 발달과 무적기병(기사)의 신화가 깨지던 시기에서 고민되다 나온 전술이고 또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보통의 지휘관들에게 다 매력적일 순 없죠. 루돌프가 구스타프의 폼나는 것만 따라했을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구스타프만큼은 안된다는걸 알고 잘할수 있는 것만 하겠다 그렇게 나온게 아닐까요.

양시*:

영국 내전은 춘추시대 전쟁의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무자비한 섬멸전을 예상했는데 오히려 기사도 정신이 깃들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물론 전반적인 군대의 힘이 약한 편이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전 시간에 보았던 '30년 전쟁' 보다는 참상의 규모가 적은 편이니 시청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종교로 인해 일어났던 '30년 전쟁'이 사활을 걸고 피가 난무할 수 밖에 없었던 것과는 달리
찰스1세의 독선적인 판단으로 일어난 '내전'의 경우, (제너바 협정과 흡사한) 인도주의적 사례가 많이 드러나내요.

영국은 의회주의의 시초를 마련한 국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몰랐던 영국사를 배우게 되어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의회주의가 형성된 게 그저 시간의 흐름으로 이뤄진 게 아닌, 처절한 역사적 충돌을 겪고서야 얻어낸 산물이란 걸 깨달았어요.

<30년 전쟁 특집>의 경우처럼 <영국 내전 특집> 또한 정말 역사적 통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유익한 강의를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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