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3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프로이센의 등장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3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프로이센의 등장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3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프로이센의 등장

https://www.youtube.com/watch?v=8JZSbScLl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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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3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프로이센의 등장

쪽*:

22:45 교수님의 절묘한 팩폭!!! 역시 생각하는 자세가 다르시니 저런 질문에도 명쾌한 답변으로 팩폭하시네요ㅋㅋㅋ

그린**:

22:45 ㅋㅋㅋㅋㅋㅋ "전주 이씨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팩폭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

21:05 마치 수업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는 학생들 같아요. 저도 뭘까 고민해봤다는 ㅎㅎ 넘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정용*:

7:31
"나는 무생물이다"

쁍*:

35:47 코가 코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백영*:

27:35 미국의 사회학자 찰스 틸리(Charles Tilly)는 “전쟁은 국가를 만들고 국가는 전쟁을 한다(War made the state and the state made war)”라고 주장했는데  이 주장이 그대로 적용이 되는 군요.

로위**:

25:39 뭐라는건가요?

끄레******:

27:45 프로에센--->프로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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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3부 거대한 전쟁의 서막 프로이센의 등장

ro*******:

당장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세계사 부분을 분리해서 프로그램을 두 배로 늘려라
어떻게 교육방송 EBS는 갈수록 개판이고 대한민국 최악의 기관인 국방부가 이런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드냐 에효

임지*:

이번 시리즈는 30년전쟁보다는 재미있는것 같네요

흑말***: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소름이 돋는편이었습니다

km**:

인기 급상승 20위 추카합니다~

남K**********:

PS : 순삭밀톡 보따리도 왕창좀 풀어주세요~~~ 넘 재미있습니다.

Ja********:

기자님 슈트잘어울리네요.

Hy********:

와 정말 재밌게 방송을 만드네요! 세금이 아깝지 않다ㅎㅎ

윤석*:

행복합니다.
토전사와 출연진 분들 때문에 유튜브봅니다.

보*:

쓰레기형님 추천받고 보러오신분잇나요?

jc**:

캬 감자대왕 드디어 등판

He*****:

아... 요새 삼탈워한다고 유로파안하고 있는데 후.. 다시 킬게요 ^^ 튜튼기사단으로 시작합니다

영귀*:

드디어 유럽왕조전쟁 ㅠㅠ. 이제 나폴레옹까지 얼마 안남았다 가즈아!!!

밀덕**:

조선후기 한반도의 화약무기 전쟁도 알고 싶어요. 이인좌의 난 해주세요.

KH****:

이번 편 : 가가 가가? 가가 가가 아이고 가가?

인생***:

국방TV 어플로 봤지만 댓글은 여기서달구 유튜브로 또 반복시청각이죠^^
이번회차? 윤아나 너무이뻐서 집중힘듦ㅋ머리스타일과 머리핀 의상 진짜 잘 어울리세요

Da*******:

토크멘 너무재밌어요 ㅎㅎ 계속해주세요.

ca*******:

정말 좋은 프로그램

"이쪽은 왜 이름을 다 똑같이 짓죠?"
"전주 이씨께서 하실 말씀은 아니죠." ㅋㅋㅋ

kl*******:

ㅜ,ㅜ 드뎌 프로이센이 등장하는균요 영국내전 재밌었지만 다이내믹한 맛이 떨어졌는데 ㅎ 프로이센이라니 ㅎㅎㅎ!!

Yo*********: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제식훈련이 일반인을 군인으로 만드는 기본이라는걸 다 알텐데. 근데 그걸 처음으로 했던게 프로이센이라니 ㄷㄷㄷ 역시 게르만

서영*:

아 진짜 너무 재미있다, 유로파4 하러감

양시*:

프로이센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볼 수 있어 정말 흥미로웠어요.
철혈재상 비스마르크를 배출했던 독일의 형성과정을 짐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다른 나라들에 비해 자원이 풍족하지 못했음에도, 강력한 군대를 만들어 제국으로써 위상을 드높인 원동력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에 대한 탐구심을 제대로 북돋는 것 같습니다.

프로이센 왕실의 장기적 안목에 많은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이 적절한 실리외교를 통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던 모습에서 많은 교훈을 얻어갑니다.

조선역사에서도 명청교체기 시절에 외교전략을 제대로 실천했다면 힘든 시간을 보내지는 않았을테고
오히려 이를 기회를 활용해 북학론을 직접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을거란 아쉬움을 들었습니다.

산업혁명에서도 후발주자였던 독일!
상비군에서도 후발주자였던 프로이센!
후발주자였으며 지리적으로 열약했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강대국으로 변모하는 게 경탄을 연발하네요.

앞으로 나올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유익한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S***:

작년 자료이긴 하지만 몇가지 맞지 않는게 있어 적어봅니다.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으로부터 원했던 것은 포메라니아(포메른)가 아니라 프로이센 공국의 주권 확립이었습니다. 포메라니아는 이미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서부(현재 대략 독일영토의 포메라니아)는 스웨덴에게, 동부(현재 대략 폴란드 영토의 포메라니아)는 브란덴부르크 선제후령으로 귀속된 상태였죠. 당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이자 프로이센 공작이었던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선제후는 프로이센 공국에 대한 폴란드의 봉건적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원했고 폴란드가 스웨덴군을 몰아낼때 당시 폴란드 왕 얀 2세 카지미에시 바자와 브롬베르크-벨라우 조약을 체결해서 폴란드와 프로이센 공국의 봉건적 관계를 청산해 독립해나가고 이는 나중에 대선제후의 아들인 선제후 프리드리히 3세가 프로이센 왕을 칭할 때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그리고 지도에 나온 동프로이센, 즉 프로이센 공국과 브란덴부르크 선제후령이 연결되는 것은 포메라니아 획득이 아니라 제1차 폴란드 분할로 인해서입니다. 원래는 예카테리나 2세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혼자 찢어먹으려 했는데 프리드리히 대왕이 폴란드를 분할했을때 갖는 이점을 강조하면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를 끌어들였고 결국 서프로이센이라 불리는 지역을 얻어내면서 오랜 염원이었던 프로이센과 브란덴부르크 본토를 연결시키는데 성공했죠. 하지만 폴란드는 1차 분할로 인해 바다로 나가는 출구를 빼앗겼고 이는 제1차 세계대전 후 윌슨이 신생 폴란드가 바다로 나갈 출구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약속하며 폴란드 회랑으로 폴란드 영토로 되돌아가 훗날 제2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됩니다.

방송이 좀 지난 자료이지만 몇가지 맞지 않는 것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중간에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과 스웨덴의 성장에 대해 설명했더라면 이러한 맥락이 좀 더 쉽게 설명되었을텐데 한국에서는 원체 생소한 분야라 자료를 구하기 어려워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는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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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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