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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4부 유럽 근세전쟁1-30년 전쟁의 서막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4부 유럽 근세전쟁1-30년 전쟁의 서막
https://www.youtube.com/watch?v=eDx_-BNA8jo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4부 유럽 근세전쟁1-30년 전쟁의 서막

sa*********:

진짜 기자님 별명부자....ㅋㅋㅋ박명수급이네요ㅋㅋㅋ 틸리세환ㅋㅋㅋ
1.샤를 세환(이탈리아 전쟁편)
2.몽키 D 세환(토전사 고인물편)
3. 도요토미 세환(일본전국시대 도요새설명편)
4.틸리세환(오늘자 레전드)
ㅋㅋㅋ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4부 유럽 근세전쟁1-30년 전쟁의 서막

길재*:
29:55 기자님의 총기사랑은 다 이유가 있다

이석*:
31:05 레알 그시대 창병들인줄 ㅋㅋㅋㅋㅋ

69*:
43:00 자율의 영역을 제시해주는것

박찬*:
29:51 32:30 ㅗㅜㅑ 사를의 오빠소리

유로*****:

2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L**:
29:33 예나 지금이나... ㅋㅋ

Oi******:

16:16 이 구역의 미친놈은 샤를 세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
8:31 에서 1분... 수용할 수있는 자세...밑줄 좌악!
30:50
역사는 숭고한 정신에 의해서 발달한다...는 개뿔...

마리**:

24:25 틸리 세환 ㅋㅋ


익*:

16:52 16:52 지도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4부 유럽 근세전쟁1-30년 전쟁의 서막

소중****************:
인문학 배우는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제발 부탁이니, 그런거 배울 시간에 장사나해라 같은 말씀 좀 자제해 주세요. 장사나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까? 마음이 공허해지고 하니 불륜에, 도박, 술 등 돈으로 뭔가 채우고 해결하려고 하지 않나요? 그래도 생각하고 또 고민해서 과거의 인간사를 어떻게 봐야할까, 그리고 나는 여기서 어떤 과거의 그 수많은 인간들의 고민을 받아들여야하나를 배우는게 인문학의 장점 중 하납니다. 풍부한 사유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100퍼센트 사회를 바른 길로 이끌진 않겠지만, 그래도 6,70퍼센트만 되어도 그래도 서로 짜증내고 겁주고 째려보기보다는 인사하고 웃고 지나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역사발전이 현실적인 욕망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도덕과 인류애에 대한 사유가 높아져 온것도 사실입니다. 인간이 빠진 기술과 돈의 세계는 지금 우리 사회처럼 극도의 감각적 자극 추구 사회를 더 가속하지 않나요? 잠시 쉬고, 천천히 생각하고 하는 삶을 되찾고자 한다면 인문학을 해봅시다. 역사도 좋지만, 문학도 있고, 철학도 있고, 각 국가나 민족의 언어를 배우는 것 속에도 다 인간의 지혜와 밝은 뜻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알게 될 때 느끼는 그 전율이 훨씬 더 오래 내 삶의 밝은 감정을 자극 해주더군요. 박사님 마지막 말씀에 떠오른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호로*******:
진짜 이번 30년 전쟁사에서 네 분이 세월을 함께 하며 쌓아온 케미가 대폭발 중이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초안****:
살아만 있어, 어디에 있든 얼마나 걸리ㄷ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샤를 세환'이 전하는 영화 속 무기!
https://www.youtube.com/watch?v=6GMP8YeBoiQ&t=172s

혜롱**:

님들 이세환 기자님 별명 모아서 써주실분 없나요


이민*:
여자들 왜이러함??

쪽*:
어머~~ 오빵♡♡♡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와 상황만 바꼈지 사람은 똑같나 봅니다ㅋㅋ

정인*:

제작진도 처음에 기자님 캐스팅 했을 때 이렇게 예능사기캐가 되실 줄 몰랐을거에요.
그냥 전문가로 캐스팅 했었는데 어느 새 이 프로그램의 예능축을 담당할 줄이야 ㅋㅋ


김주*:

샤를 세환에 잇는 틸 리세환 ㄷㄷ


He*****:
유로파 동기부여할때마다 토전사봅니다. 바로 갑니다.

불량**:

아!!!띠바~~~후진 띠리리리리~~~~~여기서 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

아 너무 재밌잖아요..진짜


Pa**********:
이번 편 킬링포인트 : 삐리리리리리리리리리

이석*:

윤지연 아나의 허준화 ㅋㅋ


1Y**:

공부해야하는데 귀찮을때마다 토전사 틀어놔서 참 문제임. ㅜㅜ 왠지 토전사는 유익한거라 시간낭비 아니라고 핑계가 돼...
정주행을 몇 번을 하는건지...


fr******:
스페인 테르시오의 유명한 전투씬. 로쿠루아전투 https://www.youtube.com/watch?v=ILrz_DUW-Pk

이진*:

샤를 틸리 세환 ㅋㅋ


에스**:
25:01 33:31 45:51 그 동안의 한국 전쟁사를 이야기하는 거보다는 마음 편한 모습이 보이네요.(그림있지, 종군기록이 있지) 2:07 8:23 12:10 17:34 24:02 30:26 35:40 42:58 47:04

Hy***********:
예전에 용병에 관해서 토전사가 다뤄준 적이 있어서 생각난건데 오늘날 용병회사는 대기업이나 재벌처럼 사업규모를 확장하는 것을 지양하고 되도록이면 개도국 군대의 훈련교관 같은 교육 사업을 더 선호한다고 했다. 계속 돈을 뜯어낼만한 만만한 전쟁만 있는 것도 아니고 파견용병에 대한 인건비와 지원비도 만만치 않으니까(용병은 생명보험도 안되고 사비로 템을 무장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30년 전쟁의 만스펠트 용병단은 그러한 점에서 방만한 운영으로 실패한 용병회사의 예시다. 이전화의 팔츠 보헤미아 전쟁에서의, 그리고 이번화의 팔츠 전투에서의 추태는 그들이 겁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규모가 너무 커서 그리고 식구가 달라붙는 용병단이었으니 군사적인 모험을 하긴 힘든 것이다. 하지만 치사한 것도, 용병 이미지를 추락시킨 것도 사실이니 욕먹을만하다. 오죽하면 신롬제국도 자기 도와줄 군대가 필요한 입장이었을텐데도 얘네보고 절레절레하며 거부했겠는가. 감당못할거면 무리하게 확장하기보단 돈되는 핵심사업에만 주력하고 나머진 아웃소싱으로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단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애플이 자기 회사 이름으로 휴대폰 출시하지만 내부 부품이 죄다 애플 회사 것도 아니고 조립공정을 다른 회사에 맡기지 않던가. 당시 사람도 아니고 종교나 사상이 다르다고 전쟁 벌어지는걸 혐오하니 구교든 신교든 응원하는 쪽은 없지만 만스펠트가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는게 안타까웠다. 규모가 좀 작고 다들 솔로였다면 십자군전쟁 때의 템플기사단처럼 엄청난 활약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고 말이다.

Ju*****:
교과서에서 이런 걸 가르쳐야합니다. 왜 유럽이 갑자기 성장하였고,열강이 되었는지. 그들은 무엇을 했고,우리는 무엇을 했는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그런데,이상하게 한국 교육계는 비교하는 걸 부끄러워하고,또 그걸 감추려고도 합니다. 교과서로 "아 얘네 대항해시대 열었다가 산업혁명 운좋게 터지고 그걸로 갑자기 커져서 식민지 꾸리고 한거구나." 라고 배우고,국사에선 전혀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니 "그래도 우리나라 역사 대단하구나,우리 선조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그러다가 이렇게 실제 역사속 민낯을 보게 되면 그제서야 다들 얼굴이 후끈후끈하고 자괴감이 드는 겁니다.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배우고 들어오며 믿어왔던 신념이 정면으로 뭉개져버리니,배신감이 더 커지죠.
"이때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 정체된 시대를 살았던 반면,서양은 이렇게 치열하게 싸워가며 성장하였다."라고 가르쳐야지,학생들이 "아,역시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구나. 공짜는 없구나. 그리고,타국가들이 치열하게 노력할때 유유자적하면 도태가 되는구나."라는 걸 배우게 돼죠. 이렇게 적나라한 민낯을 보여주면서도,중간중간 정말 우리가 자랑스러워해야하는 것들을 가르치면 그게 더 값어치가 있는겁니다. "중국을 옆에 두고도 이렇게 독자적 문화를 꾸린 곳은 많지가 않구나." "삼국시대 각 나라의 국력은 대단했구나. 고구려의 안학궁의 규모는 어마어마했구나." "조선 초기 국력과 군사력은 명나라도 무시 못할 수준이었구나."
학교에서 대동여지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그러죠. "이 시대에 이정도 지도를 그렸다는 건 대단한거다. 자부심 가져야한다." 그러면 학생들이 그럽니다. "와 대단하다~~" 그러다가 이 학생들이 나이 먹고 이것저것 줏어들고 책도 읽고 교양도 쌓다보면 그제서야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내죠. 대동여지도가 생기기 몇백년전에 이미 영국은 해군 전함들 사방팔방 보내며 전세계 지도를 정밀하게 완성시켰다는 거나,대동여지도 만들기 전에 이미 영국에선 지하철이 깔리고,독일에선 가솔린 자동차를 발명하고,미국에선 광활한 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기차길을 놨다는 것들 말이죠. 그러면 학생들이 배신감 느끼고 "대동여지도 개똥이네. 우리나라 역사 개똥이네." 이럽니다. 그런데,그렇다고 대동여지도가 가치가 없느냐? 아니에요.고립된 한국의 환경에서 제한된 지식과 측량 수단으로 이정도의 발전을 이뤄낸 것은 그 자체로 의의가 있고,값어치가 있습니다.
적나라한 민낯을 알고 이런 사실들을 배우면, 그때 정말 진정한 자긍심이 생기는 겁니다. 무지 속에서 "질문 따위 던지지 말고,그냥 우리나라 자랑스러워해." 라고 세뇌를 시키면 결국 나중에 가서 배신감만 느끼게 되는거구요. 해외여행 가고,이렇게 역사 교양 쌓다보면 "어...우리나라 대단한 나라라고 배웠는데 왜 다른 나라들에서 대단한 게 더 많지?" 라고 생각하며 가치관 흔들리고,심한 경우에는 열등감까지 생긴다구요.
제발 한국의 역사교과서가 바뀌기를,제발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재로 바뀌기를,학생들이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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