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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13부 대마도를 정벌하라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13부 대마도를 정벌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di9YEz3UWZE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13부 대마도를 정벌하라

Ju*****:
41:12
'군대 간게 자랑이냐'라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데.
저런 논란이 안 일어난다고 볼 수 없죠.

모과*:

37:47 "강온양책" 지금의 북한을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참 필요한 말이다...


에스**:
44:11 안타까운게 조선이 문무로 동시에 발전시킨 시대가 세종시대밖에 없다는거 38:54 조선에서 괜찮은 시대였던 상왕 태종시대에도 저 모양 저 꼴이니 대중은 조선시대를 혐오할 수 밖에 1:40 4:27 10:20 12:34 17:40 19:48 22:31 25:52 31:00 37:30

DO********:
이번편 하이라이트는 43:03초 허준님의 진짜 오만정 떨어졌다는 표정입니다 보는 제 얼굴 표정도 저랬구요 다른 시청자 여러분들도 공감하리라 생각듭니다

Ju*****:

38:00 참 의미있는 말 입니다. 정부의 대외정책을 다시 돌아보게 할만한 말입니다.


프로**:

41:35 이거듣고 씁쓸했던게
스타벅스에서 군인들 커피무료로 제공한다니까
일부 시민들이 반발해서 스타벅스가 사과했던게 기억났어요
이종무 장군님이 탄핵되듯이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는건 당연하다 생각했겠죠
역사는 반복되기때문에 배워야한다는 교훈이 새삼 생각나네요.....


Ta**********:
13:07 왜구의 침략= 수군의 시작이라는 얘긴데 ㅎㅎㅎ

pe****:

문관들의 답답함 40:00


si**********:
38:39 집단과 집단과의 거래 이익으로 거래해야....

Ta**********:
17:38 이건 시사하는바가 꽤 크네. 그래서 고구려는 지키고 쳐들어가는 전략을 짰던 걸까 ㅎㅎㅎ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13부 대마도를 정벌하라

NY**:
군인들이 저런대우를 받는다면 누가 나라를 지키겠는가? ㅜㅜ 정말 슬프네요..지금은 워낙 미디어가 발달해서 전쟁이라도 나면 실시간으로 보면서 알지도 못하는 민간인들이 얼마나 많은 비난을 하며 마녀사냥을 할지 안봐도 비디옵니다... ㅜㅜ

청산*:

http://www.podbbang.com/ch/17111
지난주에 팟빵 전체순위 88위까지 찍으셨다는데
이번주는 전체순위 50위 찍어봅시다!


In***************:
이번주는 왜이렇게 늦게 나옴ㅡㅡ

차고***:

진짜... 문관들의 저 탁상공론... 볼때마다 너무 답답한데 세종대왕님 말씀듣고 역시 세종대왕님이구나 생각이 들엇네요 갓세종


부드******:

아~~이종무 장군께 그런 비극적인 결말이 있었구나
이순신 장군도 왕에게 죽을뻔하고 곽재우장군은 맨날 사찰당하고
김덕령장군은 실제로 고문으로 돌아가셨고, 김종서장군도 육진개척하면서 수없는 탄핵위기에 처했었고...
이런나라가 어떻게 500년을 넘게유지했는지...


Ho***********:

우리모두 이세환 기자님 처럼 어처구니없고 답답하지만. 어쩌랴.. 이게 당시 우리 조상들의 수준이고 조선의 수준이였는데..조선이 조선한거지 뭐.., 일본 입장에선 고려의 침공에 이어 조선의 침공도 막아낸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었고.. 세상에 주력병력 다 빠져나갔고 백여명의 일본군에게 무참하게 패배하다니.. 그리고 기껏 작전하고 돌아온 장수들을 노비로 만들고 사령관은 사형을 내리라고하니;;; 뭐 어쩌란말이냐;;


DO********:

로마군이 최강의 군단이 된 이유 중 하나가 패전 지휘관도 관대하게 살려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패배한 지휘관은 자신이 패배한 정보를 다른 지휘관에게 알려줌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했죠 반면 카르타고는 패전 지휘관의 죄를 물어 반드시 사형시키거나 추방을 했죠 이러니 나중에 지휘관들은 패배정보를 전수받지 못하고 베테랑 지휘관이 적어져 한니발을 제외하면 별다른 명장이 안나온 반면 로마는 기라성 같은 집정관 및 사령관들이 지휘했죠 조선을 보니 답답합니다 로마는 패배한 장군도 살려주는데 반면 승전한 장군을 보잘것 없는 죄로 정치적인 이유로 탄핵시키고 처벌하는 모습이 후대의 사람으로서 답답하네요(뭐 지금도 별 다른건 없다고 보이지만요)


Li******:

오늘도 박사님 말씀에 무릎을 탁!치고 깨닫습니다


Go*********:

참으로 답답한 나라 였네요. 뭐 아직도 우리나라 처럼 무관을 개 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나라도 없을 겁니다. 한마디로 그조상에 그후손 아니랄까봐.


Mi**********:

진짜.... 조선은 군인들의 지옥이네요... 지원도 없어 기반도 미비해 보상도 거의 없어... 이런 개같은 관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니 나라 빼았기고 망하고 나라가 반토막 나지... 어찌하리 나도 그 자손인 것을....


Sh*****:
제가 봤을 때 기해동정은 졸전과 후속처리상 잡음이 살짝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피해 없이 대마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서 왜구를 근절시켰다고 할 만한데,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많네요. 무슨 쿠빌라이처럼 10만 대군 몰아서 큐슈까지 가야 속이 시원하신 분들인지(이런 게 바로 방송에 나오듯 현장상황을 무시하고 내뱉는 탁상공론이죠). 예전에 임용한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전쟁은 진취적 기상으로 하는 게 아니고 냉정한 현실 판단과 철저한 계산 및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쟁도 인적 물적 투자행위고 정치적 이해득실을 고려해야 하는데, 무슨 게임처럼 보시는 분들 많은 듯. 이게 무슨 축구 한일전도 아니고요. 방송에선 안 나오지만 당시 명도 왜구 문제를 처리하려고 원나라 때처럼 조선에 대규모 원정 준비를 시켰는데 이대로 실행되면 조선은 내정간섭 엄청 받았겠죠. 그래서 태종은 명나라가 직접 일본 원정을 추진할 때 조선에 미칠 수 있는 외교적, 경제적 압박까지 고려해서, 선제 타격 개념으로 대마도를 쳐 외교적 부담을 줄이면서 신속히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이 원정이 왜 치열한 난타전과 완전 점령이 아니라 단기간 기습과 협상 체결로 이어졌는지 짐작되죠. 더군다나 임용한 선생님께서 조선군의 이른 철수와 후속 타격 부재 까닭을 설명하면서 조선군의 전략과 중국의 상황까지 다 분석해주시는데 호쾌한 대첩이 없다고 깎아내린다면 좁은 시야 아닐까요. 물론 고려 말부터 우리가 너무 많이 당해서 답답하긴 합니다만 그건 전략을 입안하고 평가할 때 최우선 고려 대상은 아니죠.

송낙*:
전쟁에 정치가 끼어들면 거의 백이면 백 망하는 것 같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Yo********:
지금이 딱 조선 수준이네 ㅋ

윤크*:

영윈히 고통받는 군인 .....


이윤*:
안녕하세요 중동전쟁을 계기로 보게되어서 정주행하게 된 구독자인데매주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윤지연아나운서 너무 이쁘고
허준씨는 재밌고 이해쉽고 이세환기자님은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아요 임용한 박사님덕분에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기도 했고요! 이 멤버 그대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글구 이세환기자님 살이 많이 빠지신 것같은데 잘생기셨어요 ㅋㅋ 좋은 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h******:
조선의 건국이념이 바로 고려의 불교에 반한 유교주의와. 양반과 중인. 평민. 천민으로 구분되는 신분사회와 농자천하 지대본이라는 농업. 이세가지가 바로 조선의 건국이념인 동시에.
국가를 유지 시키는 핵심사항이였기 때문에. 이 세가지에 반하는 정치론이나 행동들은 바로 국가 전복에 가까운 역모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상업과 공업은 그냥 농업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보조개념 이였습니다. 이 농자천하 지대본이라는 개념은 보리고개가 이어지는 60년대 말까지 계속 되였고.
우리가 상. 공업. 무역의 중요성을 느끼고 방향을 바꾼건 월남파병과 맞물려서 미국의 지원과 경제개발 계획으로인해서 근,현대에 와서야 겨우 자리잡히게 된겁니다.
그리고 자립경제 요건에 필요한 인구수. 영토. 기술수준등의 개념이 잡힌것 역시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ne********:
마지막 말씀 과거를 어거지로 왜곡하지말고 교훈으로삼아 앞날을 준비한다 처럼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왜곡의 자세보다 대한민국이 더 현명한 자세로 이시대를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즈****:
으.... 우리가 뻘짓하는거 듣기가 넘 괴로워 ㅜㅜㅜㅜㅜㅜㅜㅜ

du**:
솔직히 조선이 무역이나 상업을 천시하는 유교적 정치철학을 가져왔다 해도 애초에 중국도 똑같이 유교사회였는데 상업의 발달과 상인들의 활동엔 뭐 해금령 같은 케이스 말곤 제약이 없었지. 걔네들도 동남아나 필리핀까지 가서 무역활동도 많이 했고 지금의 화교의 뿌리도 만들었다. 조선이 상업적인 발전이 무디고 그 중요도를 무시받았던건 애초에 우리가 내수부터 제대로 안되던 근본적인 제약이 있었던게 원인이 아닌가 싶다. 산지 국가에 길도 험하고 도로도 뚫기 어려워 각 고을의 생산품은 각 고을에서 소비될 뿐이고 국가의 물류 운송도 결국 수운에만 의존 했는데 사정이 이렇다 보니 근본적으로 국가 내부의 내수무역이 활성화 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무역에 관한 부분이 체질화되지 않았을거라 본다. 솔직히 우리가 조선후기의 자본주의 맹아니 뭐니 상업발달이라 말하던것들은 이미 일본이나 중국은 아주 오래전에 했던 기초적인 상업발달이었음. 화폐도 남들 고대부터 쓰고 일본도 못해도 중세부터 쓰는데도 우리는 근세에나 제대로 정착되었는데 이런 기초적인 시작이 너무 늦었다고 본다. 상업도 사농공상을 구성하는 당연한 요소고 원래부터 있었다는듯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그 다음 생각을 하는데 아예 그런게 없었으니 제대로된 되외무역이건 해외 거점이건 그런걸 어떻게 생각하겠나. 생각이 있어도 가진게 없는,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농본주의 국가로서 할 수도 없고. 유교 사상은 그런 환경에 대한 합리화에 기여했다고 본다. 미진한 부분에 대한 합리화지 만약 한반도가 평야고 우리 국가들이 평야 국가며 고대 부터 자연스럽게 편한길을 따라 마을과 마을끼리 도시와 도시끼리 대도시와 대도시끼리 국가와 국가끼리 교역과 교류를 하며 자연스럽게 무역을 했다면 유학자들도 당연하다 생각할만큼 상업적 기반이 싫어도 필연적으로 형성되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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