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3부 일본 전국시대 통일전쟁4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3부 일본 전국시대 통일전쟁4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3부 일본 전국시대 통일전쟁4

https://www.youtube.com/watch?v=7-JR3-dZN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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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3부 일본 전국시대 통일전쟁4

꽃미*:

40:54. ;;;;;;;

김우*:

46:39 방송 끝나고 저 자막에 나오는 '운명의 장난'이라는 것의 일을 아버지에게 스포 당했다

아버지가 그렇게 원망스러운 일이 없더라
인피니피 워 스포 당할때보다 더 밉더라

안녕********:

40:44 닌자 거북이. 아니에요? 거북이!
아 너무 귀여우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

11:27ㅋㅋㅋㅋㅋ

n:

23:41 오니교부ㄷㄷ

에스**:

3:16 봉건제 6:23 오우미 17:15 전국시대 진영배치 2:01 5:12 8:20 11:30 13:57 25:29 27:27 30:01 33:53 38:18 40:43

Mi****:

11:30 ㅋㅋ

마*:

11:32 시박ㅋㅋㅋㅋ 나만 오다 ~ 에이구 나가자 ㅋㅋㅋㅋ웃겼냐ㅋㅋㅋ 웃긴 사람 손?
(응 너만 각오 ㅇㅇ)

더크**:

40:53한조각?

인*:

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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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3부 일본 전국시대 통일전쟁4

실버**:

이제 소설 대망의 3~4권정도 온거 같은데 10권 다 해주세요
국방부는 쓸데없이 돈쓰지말고 출연자들 출연료 3배 올려주고 주 2회 방송편성해라

권용*:

유튜브 방송중 가장 유익함

Ju******:

내가 국방티비를 기다리다니

공중파보다 낫다

Sc*****:

허준님은 보면 볼수록 뛰어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훈제*:

전국시대는 관찬사서라는게 부재하고 각각의 가문에서 쓴 기록들이 남아서 사료로 쓰이는데 문제가 뭐냐면 각자의 가문에서 쓰거나 후손들이 조상님 사서에 써넣다보니 실드질에 뽕질이 가미될 경우가 많음. 한국에선 행장록이 비슷한데 한국도 행장록만 보면 기도 안차는 천하영웅들이 수두룩함. 명량에서 내빼던 김억추도 행장록에선 검기로 배를 두쪽내는 천하고수로 나오고 병자호란에서 유림 말 안듣고 평지에 진쳤다 자기 부대 잡아먹은 홍명구도 행장에선 유림 잘못때문에 진것처럼 실드받음. 일본은 전국시대 무가들이 메이지시대까지 살아남아 화족이 되는 경우가 많아 뽕질과 실드가 가득한 사료들도 함께 살아남음. 일본서기조차도 선동과 날조가 가득한데 가문에서 쓴 것들이 어떨지는 알만함. 노부나가의 야망 출시하니까 전국시대 무장 후손들이 자기네 조상님 능력치가 낮다고 항의를 하도 해서 노부나가의 야망 등장인물들이 파워인플레이션을 겪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이런상황에서 1주일의 시간에 자료모아서 방송하려는 출연진의 노고가 얼마나 클지 알수있다.

흐르*****:

뭐야??? 왜 벌써 끝나??? 라고 생각했는데 50분이 지나있었다.......

종강******:

기록도 적고 중구난방에 썰인지 팩트인지도 모르는 내용들이 대다수인데 이렇게 열심히 조사해서 보여주시는 기자님과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 한번씩 적어드립시다 ㅎㅎ..

타락**:

진법 설명 개꿀잼 ㅋㅋㅋㅋㅋ

La*******:

와 진짜 dvd 만들어서 파셔도 될 듯 해요... 국방세 줄이고.. 이거 만들어 파세요.. 국방부.. 명작이 100부작이 넘어가네..

하루**:

드디어 나왔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국방Tv 쵝오! 윤아나운서 ♡♡♡
교수님,기자님 감사합니다.
허준씨 구독했시유...

Hi**********:

영상에서 노부나가가 앞으로 전쟁은 돈과 조총이다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군사학에서 말하는 군사혁명입니다.
유럽의 경우 화약으로 기사계급이 몰락한 것은 맞지만 여러 매체에서 묘사하듯 킹왕짱 쎈 총알이 기사님 갑옷을 찢어발겨서 기사 쓸모없어서 기사가 망했다 이런 전개는 아닙니다. 갑옷을 둘둘 두르고 말탄 기병으로 대표되는 기사계급은 몰락했어도 기병은 그 뒤에도 잘만 쓰였으니까요. 나폴레옹도 기병으로 재미봤고 남북전쟁 심지어 처칠도 기병장교 출신이죠. 화약이 기사몰락의 원인이 된건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더 많은 총=더 강한 힘 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면서 지배자들은 더 많은 총을 확보하고 더 많이 화약을 만들고 이 총을 쥘 더 많은 병사를 확보하는 게 승리의 길이라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전쟁의 규모는 폭발적으로 확대되었고 전쟁에 투입되는 전비는 도저히 일개 봉건영주가 계산하고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무지막지한 자금이 전쟁에 융통되면서 도저히 일반적인 방법으론 자금확보가 불가능해지고 허공의 실체없는 돈들이 생겨납니다. 금융업이 고도로 발달하게 되는 겁니다. 금융업에선 신용이 중요한데 전비에 들어갈 만한 막대한 자금을 신용할만한 단체는 골목대장 영주님 정도론 어림도 없고 국가나 왕실정도밖에 없게 됩니다. 그리고 거대화된 군대를 운영하고 통제하기 위해 고도로 관료화된 국가가 나서게 됩니다. 중앙집권하의 절대왕정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즉 화약무기때문에 경쟁적으로 군비확대가 일어나고 이를 따라잡지 못한 봉건영주계급이 몰락하며 왕의 통제하로 틀어가고 중앙귀족화되며 막대할 자금과 그로 인해 늘어난 군대를 통제하고 회계하기 위해 관료제가 발달하고 중앙집권제의 절대왕정이 성립합니다.

이러한 전개에서 성벽이 무용해지는 경향도 일견 발견됩니다. 전통적인 높이에 기반한 접근거부방식을 쓰는 성벽은 대포의 좋은 먹잇감에 불과했으니까요. 대포가 전장을 지배하면서 높이가 무용해지자 성벽은 점차 낮아지고 대신 두꺼워집니다. 재질도 대포알의 충격력을 흡수하는 흙이 주가 됩니다.그리고 해자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높이대신 거리에 의한 접근거부방식을 사용합니다. 그 최종형태가 기하학적 모양을 갖춘 성형요새입니다. 성형요새는 대포로는 뚫을수 없는 낮고 두터운 성벽, 해자의 적극적 사용으로 적의 접근차단, 수학적으로 정밀하게 계산된 사격구역으로 대포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높은 방어능력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형요새의 등장으로 요새지의 돌파가 매우 힘들어지게 되고 어느쪽도 승기를 잡지못하고 전쟁이 장기화되는 결말로 수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쟁장기화가 전비증가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성형요새의 건설비용과 전쟁장기화의 더블크로스 또한 봉건영주의 경제적 기반에 치명타를 가했고 몰락의 또 다른 원인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이러한 군비경쟁이 일어나 규모확대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조총이 도입되고 전쟁규모도 확대되는 움직임이 보였고 산성이 대세이던 일본성도 점차 평산성과 평성으로 위치가 내려왔고 해자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유럽에서는 전쟁장기화를 불러왔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전쟁을 일찍 종결시키게 되었습니다. 즉 군사혁명이 오기 전 빠르게 통일되어버려 군사혁명에 귀결되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로 중단되고 평화시대로 인한 군비축소로 이후에도 봉건영주제가 지속되었습니다.

파비********:

토전사 모든 관계자분들 너무 사랑합니다!! 이거 감상하시고 구독 좋아요 하시는 저같은 팬분들도 모두 사랑합니다!! 진정한 방송 !!

In***************:

오래오래 번청하는 컨텐츠가 되길!

SW*:

???:오버워치 하러가야지~

Mi********:

의외로(?) 일본 전국시대가 무지막지 으시무시하게 재밌구만요.
그래서 문화/창작 콘텐츠로 많이 쓰이는 것이구만요?

멥*:

아 지치네 기다리다~~ ㅜㅜ

묵언***:

전국시대의 남만동(서양갑옷)도 수입되고 그걸 복제해서 만든 화제 남만동(일제 서양갑옷)은 영주들사이에 꽤 인기를 끌고 팔립니다.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실제로 강도를 체크 하기 위해서 쏴보는 시험을 했는데 그래서 갑주 자체 총알자국이 나있는것들이 많습니다.

ha********: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혼간지 켄뇨의 부인은 다케다 신겐의 정실 산조 부인의 동생입니다. 그리고 신겐이라는 이름 자체도 말년에 불가에서 받은 법명입니다. 원래 이름은 다케다 하루노부죠. 그래서 다케다 신겐은 원래 혼간지 켄뇨와는 막역한 사이였고, 자신도 교토 진출하려는 야망이 있었는데, 노부나가가 엔랴쿠사가 있는 히에이산을 불태운 사건은 불교도인 신겐에게 분노를 안겨줌과 동시에, 그가 교토로 진격할 수 있는 명분을 가져다 줍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노부나가는 신겐의 딸을 자신의 장자인 노부타다의 아내로 삼으려는 혼약을 했을정도로 다케다와의 대결을 최대한 회피하려고 애를 썼는데, (신겐과 겐신의 군대가 일본에서 가장 강하다는 평판은 당대에도 유명했기 때문에) 이젠 피할수 없는 대결이 된거죠. 마침 호조 우지야스가 병사하면서 아들 우지마사에게 신겐과는 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겨 뒤의 후환도 없어지자, 신겐은 용의주도하게 계산을 두드려본 결과, 자신에게 필승의 국면이 왔다고 느끼고 상경을 시작하게 됩니다.

앵그**:

신겐이 도쿄로 갈 때 아자이와 아사쿠라가 액션을 취하지 않은 것은 첫 전투에서 신겐이 이에야스를 압도적로 밀어내는 것을 보고 아자이&아사쿠라 연합이 '아! 이러다가 신겐이 교토에 입성하면 우리는 꼼짝없이 복종을 할 수 밖에 없겠구나 그나마 오다&이에야스는 할만한데..., 그렇다면 우리가 패권을 쥐기 위해선 둘이 죽기살기로 싸우고 소모전을 한 후 남은 세력을 치도록 하자. 예상대로 신겐이 이기더라도 자기영지랑 멀리 떨어진 곳까지 왔으니 소모전 후에는 그 피로도가 장난이 아닌데다 겐신이 아직버티고 있으니 교토에 오래머물수 없을것이고...오다연합이 운 좋게 이긴다면 더 땡큐고...' 이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야스 입장에선 말마따나 초전에 털리고 죽기를 각오하고 농성전에 임했지만 역전의장수인 신겐이 바로 교토로 진군하는 것을 보고 아, 이제는 끝이겠구나... 했는데 의외로 아자이 진영에서 움직임이 없는 것을 보고 그 의도를 정확히 간파해서 '아! 적은 병력이지만 앞뒤로 협공을 한다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라는 생각에 서둘러 병력을 이끌고 나서지 않았을까 하는 제 나름 대로의 소설을 써 봤습니다. 저도 일본역사는 잘 몰라서 이 후에 아자이연합이 움직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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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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