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1부 100회 특집-미래전쟁2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1부 100회 특집-미래전쟁2
https://www.youtube.com/watch?v=fbV1ih0QNfQ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1부 100회 특집-미래전쟁2
정재*:
20:45 윤 아나 진심이 느껴졌다.ㅋㅋㅋ
Se*******:
38:43 와.. 화폐 통화량의 실체는 정말 처음 알았네요;; 역시 유익한 방송이닷!!
로*:
31:43 윤아나님 표정이..
긔요미
hg*:
32:08 허준님....전 인셉션이 나올줄 알았는데 세대차이 나네요......
텐텐*****:
2:33 허준 사자후 클라스 ㅋㅋ
FL***:
39:00 돈을 찍을때 가상으로 발행하는 것이 뿐이 아니라 '지급준비제도'가 그 역할을 합니다. 일정 금액을 은행이 보유하고 그 돈의 일부를 대출로 쓰는거죠. 한국은 지급준비율이 7%로 은행이 1000억을 보유하고 있다면 7%인 70억을 제외하고 930억을 대출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970억이 대출로 사람들이 빌려가면 쓰겠죠? 이 돈들이 다시 은행으로 들어오겠죠. (돈을 벌어서 은행에 입금한다면) 그럼 970억의 7%를 902억을 다시 대출로 내어줄 수 있습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면 결론적으론 1조원정도를 대출로 내줄 수 있게 됩니다. 원래는 천억밖에 없는데 9천억이란 돈이 생겨난거죠. 기하급수적으로 천문학적인 금액이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영원히 갚을 수 없는 돈들이 말이죠.
Jo*****:
20:40 100회 기념회식 앞두고 고기를 먹지 말자는 예시 ㅋㅋㅋㅋ
Le*****:
19:26 ~ 30 사이에서 “~기계에게 맡기자”는 말 할 때마다 자꾸 시리가 반응을 하네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ke***:
3:01 저는 아무것도모릅니다..... 썩었어요
ke***:
2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01부 100회 특집-미래전쟁2
So****:
앞으로의 전장에서도 결국 완전 무인화의 대세 는 피할 수 없나 보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솔직히 무인 자동화 되어서 그걸 가지고 있는 CEO 나 기득권이 뭐가 좋다고 일없어서 노는 사람들 먹여살리겠냐?
지금도 일 안하면 그사람 해고각인데 ㅋㅋㅋ
일단 AI 가 지배하던 AI 가 사람손에 있던 우리같은 서민은 헬게이트 확정인건 똑같음 ㅋㅋㅋ
구대*:
가수 정지훈씨가 영화촬영 때문에 테스트 했는데 9G를 버티는 영상이 있던데 조종사들 중에서도 1% 안에 드는 경우라네요.
ma******: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좋아요 ㅎ
wa*******:
각자 맡은 포지션이 진짜 기가 맥힘. 박사님(포워드) - 기자님(세컨드 스트라이커) - 윤아나(러블리) - 허준(개소리)
Sa**********:
헬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신성*:
기자님 박사님 사랑합니다~
송낙*:
기술이 발전한다고 인류가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모범이군요
Ro************:
너모넘모 재밋어요 ^ㅅ^
im*************:
와 전쟁사에서 미래무기 예상하더니, 미국이 저 무기로 이란지도자 사실 ㄷㄷ 전쟁사 예언가?
DK***:
오예. 일찍와서 보구 갑니다. 역시나 미래의 전쟁은 공포스럽네요. 결국은 사람이다.
구대*:
히스토리아 고인물도 챙겨보겠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종강******: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기술의 발전은 너무나도 빨리 발전하고 있었구나.. 우물안에 개구리였네
Hi**********:
ㅈ세계보편민주화의 제1적은 중국. 기술만 발달한 독재국가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현대 중국이 잘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 댓글로 국민에게 점수를 매기고 비판적인 국민은 불이익을 주고 반정부 인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적해 구금하거나 암살한다. 구글과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거대 해외사이트들의 접속을 차단하고 비판적 여론이 국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중국 독재정권의 최대 고민이었던 제어가 힘들 정도의 과도한 인구와 넓은 국토는 얼마전 상용화 되었던 안면인식 시스템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모든 국민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움직임을 감시하고 불만분자들을 솎아내 격리시키는 등의 철저한 통제로 일관하고 있다. 중국은 독재와 과학기술의 만남의 최악의 결과물이며 줄국이 패권을 잡으면 빅브라더의 실체화를 우리 몸으로 겪게 될 것이다.
Mi******:
미래기술얘기만 하다가 마지막에 교수님얘기가 정말 반전이었네요 정말 토전사 안볼래야 안볼수 없어...
돌동*:
주 2회 부탁드려요 ㅋㅋ 화이팅
머갈**:
각기 개인이 어떤 생각을 하든 그것이 무색하게 시간은 지나가며, 부정하는자 보지 않으려 눈을 감아도 이미 그 부정이 현실이 되어 면전앞에 와있다.
그 이유는 시대란 각기 개인의 사상과 생각보다 그 시대를 지배하는 세력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기 개인은 자신의 사상과 생각이 자신 고유의 것으로 착각하나 시대의 흐름에 의한 것이며, 앞서 말한 지배 세력이 시대를 움직이고 있기에 당신의 생각은 시대에 맞추어 조작된 것 이다.
달라졌다면 과거 전면에 나서던 세력이 은닉하였다는 것 이다. 그리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건 더이상 왕의 개념을 대입하지 말아야 한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미지에 대한 불확신 그로인한 공포는 언제나 있어왔다. 다만 지금은 모두 그것이 당연한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또한 지나면 당연한 일상이 되며, 지금의 공포심은 도태된 사람의 망상으로 여겨질 것 이다.
그게 싫다면 당신은 왜 지금 이 글을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보고 있는가. 변화하기 아주 이전 동굴에서 수렵을 했어야지.
프러******:
서구 역사에 근거하여 세계사를 돌이켜보면 전술 및 전투 양상의 변화는 정치구조의 변화와 항상 궤를 같이 한 것 같습니다. 공화정기 로마의 중장보병이 무기를 스스로 구비할 능력을 갖춘 유산계급으로 구성됐다고는 하지만, 극소수 귀족과 벌족, 상층시민으로 이뤄진 기병보다는 다수였던 자영농 및 중소상공인이었습니다. 이들은 중산층일 순 있어도 사회지배층은 아니었습니다. 피지배층 출신 보병이 전장의 주역으로 활동한 공화정 로마 시대에는 평민 계층의 정치적 힘이 입법과 원로원 조직 개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신장되었습니다. 크게 봤을 때 대외정복전쟁의 지속은 장기간 생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된 평민층의 몰락을 촉진시켰으며, 전쟁으로 큰 부를 얻게 된 신흥 벌족의 형성과 기존 집권층의 공고화로 사회 양극화를 심화시켰습니다. 군대 또한 전문화되었고, 노동력은 해외로부터 유입되는 노예로 대체되었으며, 로마 공화정의 발전은 멈추었습니다. 평민들은 병역과 생업으로부터 객체가 되었고 그들의 정치적이고 사회적인 역할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단순화되었습니다. 광대한 제국 로마는 비록 그 집권층이 오랫동안 대중의 인기를 의식하여 공화정의 표상을 유지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들결국 소수 엘리트들에 의해 주도되는 사실상의 전제국가가 되었습니다. 로마 역사가 지속될 수록 기병과 장거리 투사무기를 다루는 전문적 특수병과에 의한 기동전이 중시되면서(그들은 대부분 용병이거나 제국 본토가 아닌 속주 출신), 이 시기엔 징병이 아닌 모병에 의해 이뤄진 보병 또한 전장에서 감당하는 역할이 약해졌습니다. 보병 자원이 되는 피지배층이 국방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하였던 동기가 강했든, 아니면 방위를 독점함으로써 배타적 통치 행위를 지속해나가려는 상류층의 동기가 강했든, 평민 출신의 다수 보병들이 전장에서 역할을 상실하게 되면 그것은 자연히 정치적 발언권의 축소로 이어졌습니다. 평민 세력이 먼저 몰락하여 병력 자원이 고갈되고 필연적으로 기존 군제에 변화를 주어야 했던 상황이 발생했겠지만, 순서에 상관없이 전쟁 양상의 변화는 분명 그와 결부된 정치적 현상을 가속화시켰을 것입니다. 전술의 변화는 기술의 진보 혹은 퇴화, 국부의 변화, 교전 상대의 변화 및 그들과의 교류로부터 기인하기도 하지만 해당 국가의 정치 상황이라는 내재적 요인에 의해 변화하기도 합니다. 제정 로마 시대로부터 진행된 보병의 몰락과 보병 자원이 되는 피지배층의 몰락은 중세 전쟁사 천 년을 지배하여, 소수 엘리트 기병으로 이뤄진 방위계급과 지배세력이 군사적 목적 달성을 위해 통째로 빌려올 수 있는 특정 지역 출신 군사집단(베네치아 해군, 제노바 등 북이탈리아 출신 석궁병, 바이킹계 전사 등), 그리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대다수의 피지배층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단조로운 중세 봉건사회가 일단락되는 것은 근세 이후 전문 병과의 등장, 기술의 발달,이것으로 가능해진 근대 보병 전술의 부활 이후였습니다. 보병은 다시 한 번 전장의 주역으로 떠올랐고, 보병을 구성하는 사회 피지배층은 지속된 기술 발전, 정치 및 사회구조 변화와 궤를 같이 해18세기에서부터 20세기 세계대전까지, 약 200년이라는 세월 동안 지속적인 권익 신장을 성취해냈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보병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국방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대 지중해 민주정과 공화정 사회와는 달리 현대의 국방 영역과 여타 정치 및 사회적 영역은 구별되는 것 같습니다만, 어쩌면 인간이 달라진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똑같다고 이전에 허준 씨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는 제정 로마 시대 사람들에게 불어닥친 변화를 훨씬 심화판으로 당면하게 될 지 모릅니다. 이미 세계 전쟁에서 주력이 된 것은 집약된 기술과 이것을 운용할 능력을 갖춘 소수 엘리트 집단이 되었습니다. 보병은 큰 역할을 하지 못 합니다. 최첨단 전쟁 기술이 등장하고 나중에는 진짜 에이아이가 전장을 지배하는 날이 온다 하여도, 결국 그것을 운용하는 것은 더 오랜 기간 동안 인간이 될 것이며, 다수가 아닌 극소수의 엘리트들일 것입니다. 엘리트주의와 각계 분야가 전문화되고 분화되는 상황에 대해 가치 판단은 할 수 없습니다만, 우려할 만한 소지는 있다고 봅니다. 고대 로마 시대가 끝나고 오랫동안 암흑시대로 인식되어온 중세가 도래하였듯,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시대의 긍정적인 모든 것들이 영구히 보존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현대에 관측되는 여러 변화들로 말미암아 우리는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점차 어려워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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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