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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2회 영화 속 전쟁이야기-화이트 타이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2회 영화 속 전쟁이야기-화이트 타이거
https://www.youtube.com/watch?v=nLTwulA4p-A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2회 영화 속 전쟁이야기-화이트 타이거

판타**:
15:45전문가들과 참전용사들의 2차 세계대전 최고의 전차의 차이..

중*:
42:43 박사님 말씀에 정말 공감됩니다. 평화운동 하는 사람들은 군인들 욕 엄청합니다. 그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멸치***:
32:29 찜텐 나오셧다 ㅋㅋㅋㅋ

Ga**********:

16:20 허준씨 질문 괜찮네요 ㅋㅋ


버찌*****:
28:40~29:00 허준이 mc로서 필수불가결한 이유 중 하나.

ch********:

2:27 포탑 차체 포신보니까...절때 T-34가 아니네요...T-34 업그레이드 버전인 T-34-85네요


do*********:
20:05 골든글러브는 뭔가요..

HD**:
밴드 오브 브라더스 17:16 윤아나님 귀염터짐 25:53

정영*:

26:3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s부대는 즉결 처형하는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연합군 병사들의 입장에서는 안좋겠지만 살려뒀으면 독일 사회에 인종차별에 대한 큰 변수와 빠져나갈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Ta**********:
31:25 음... 장징이 분명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전역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나 역시도 저랬을 것 같다. 전투력이 확보된 유능한 지휘관이나 전투병을 전쟁 중에 누가 돌려보내고 싶을까;;;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2회 영화 속 전쟁이야기-화이트 타이거

서비*:

더퍼시픽도 해주세요!!


yt*****:

드디어 월요일.. 월요병의 백신이 여기잇네...


멍뭉***:

오늘 좋은것 배우네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군장독점.
역시 장사는 독점이야


네*:
이런 재미 없는영화리 이렇게 잼잇게 애기하시는 교수님 기자님 엠시님 .. 굿~~~~~~ 영화보다 100배 잼잇네요 ㅋㅋㅋㅋㅋㅋ

서영*:

윤지연 아나운서 의 미모
허준 mc 의 재치
군사전문가
이세환 기자 의 지식
임용한 박사 의 해설

토크멘타리 전쟁사 프로그램 장수하세요 ~ ♥

군사문제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해결 ~ ! ! !


중*: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몇 번 보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는데, 나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보다 더 명작인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몇 번 보는 게 더 낫겠네요.


우진*:

임용한 박사님의 마지막 말씀이..너무 여운이 남네요...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카카*****:
허준씨,윤지연씨,이세환기자님,임용한선생님 모두 수고많으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인문******: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예를 들면 티무르나 동남아시아, 남미의 전쟁사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죠. 개인적으로 저도 티무르에 흥미가 많습니다. 우리도 다루고 싶지만 조사가 쉽지가 않습니다. 일주일에 조사할 수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자료도 극히 드물구요. 아프리카나 남미의 언어로 된 자료는 있는 지도 알 수 없고, 있어도 읽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인력은 기자님과 저, 세 분의 작가가 전부입니다. 보조인력도 없습니다. 간혹 이 방송이 서구 편향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요, 서구의 전쟁사가 그만큼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그런 부분도 감안해서 최대한 양쪽의 자료를 보고 편견없이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자료가 있거나 접근성이 쉬울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이 문화의 힘 아니겠습니까. 당장은 아쉽지만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프로가 계기가 되서 앞으로 많은 분들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지면 좋겠습니다.

엔트**:

윈터스님의 명언이 기억나네요.. 언제는 제 손자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영웅이예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아니야..나는 영웅들과 같이 싸웠을뿐이야'


녹색**:
아이고 기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클****:

아니 라이언 일병구하기도 있는데 그영화도 진짜 좋은데 난 개인적으로요


Ma******:

방송의 질을 위해 해외출장지원 지지합니다~~~!


김다*:
일본 전국시대 보고싶다

kl******:

베트남전 답사 및 탐사로 특별판 진행하라!


Ny******: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만약에 방송에 오류가 있어서 질문하실 것이 있으시면 질문을 해 주세요. 다만 비아냥 거리지는 말아 주십시오. 힘이 빠집니다. 우리 출연자들은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방송 사정상 나가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런 점이 있다면 질문을 해 주십시오.

ME********:

교수님 기자님 너무너무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국방TV감사합니다. 팩트중심의 해설 알아듣기쉽고 또 한번 배워갑니다.


Ta*****:
와 나왔다!!! 일단 보러~

라*:

거듭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
어제 조목조목 딴지를 거시며 비아냥 대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해서 제가 장문의 답변글을 썼는데 질문하신분이 자기의 글을 지워 버리셔서 어쩔 수 없이 제가 다시 씁니다. 영화 화이트 타이거 내용을 말하는 중에 여러가지 실전사례에 대한 오해가 있을 듯 하여 차근차근히 말씀드립니다. 먼저 보병용 대전차무기 이야기입니다. 2차대전 중에 보병용 대전차 무기는 미군은 바주카포를 , 독일군은 판저파우스트나 판저슈레케등을 썼습니다. 심지어 영국군도 스프링식 대전차무기를 사용했죠. 다만 방송에서 말씀드린 건 소련군은 보병용 대전차 무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독일군의 판저파우스트에 충격을 받은 소련군은 전쟁이 끝난 이후에 RPG를 개발합니다. 이점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고요. 소련군 대전차포가 독일군의 타이거탱크에 효과가 없었다는 것은 물론 정면에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소련군의 76.2mm 대전차포가 측면이나 후면에 명중 하면 당연히 타이거는 가동 불능에 빠지겠죠. 이는 현대의 전차도 후면이라면 감당하기 힘듭니다. 다만 대전차포는 순발력이 떨어지는 무기입니다. 매복을 하지 않는 이상 급격히 기동하는 전차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릴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전차 정면에 사격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 경우 타이거전차는 대부분의 소련군 대전차포를 방어해냈습니다. 다음으로 대전차지뢰 이야기인데요. 당연히 대전차지뢰를 땅에 묻어 놓으면 훨씬 좋겠죠. 하지만 급한 경우 적 전차가 나타났을때 대전차지뢰에 수류탄을 묶어서 던지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소련군은 일본군처럼 대전차지뢰를 가슴에 품고 자살 돌격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독일군은 던지는 자기 흡착식 지뢰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군은 이러한 종류의 무기를 적도 쓸까 두려워해서 전차에 찌메리트 코팅 이라는 베이클라이트성분의 코팅을 합니다. 쉽게 말해서 플라스틱 코팅 이었죠. 하지만 소련군을 비롯한 연합군은 그 누구도 자기 흡착식 대전차지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전차지뢰를 던졌다는 것은 급한 상황에서 이처럼 대전차지뢰에 수류탄을 매달아서 사용했다는 것을 충분히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아무리 타이거전차라도 매설된 대전차지뢰를 밟으면 캐터필라가 끊어 지겠죠. 다음으로 소련제 122mm 및 152mm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구경만 따져보면이는 함포에서 쓸 만한 대구경포입니다. 다만 함정에서 사용하는 함포에 비해 포신이 짧았기 때문에 함포와 같은 화력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아무튼 소련군은 이런 대구경 전차포를 is-2 중전차나 대형의 대전차자주포에 탑재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관통력은 독일군의 88mm 포와 비슷했다고 합니다. 전차포 제조 능력은 독일이 훨씬 앞섰기 때문이었죠. 물론이 정도의 대구경의 포를 얻어 맞았을 때 독일군전차들이 가동 불능에 빠질 확률은 높습니다. 다만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은 이러한 가동 불능 상태에서도 승무원 대부분이 무사히 탈출한 사례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미군의 m26 퍼싱전차 의 경우90mm 대전차포를 탑재하고 있었는데요. 독일군의 88mm 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실전 영상을 보면 100 미터 정도의 지근 거리에서 m26 퍼싱의 90mm 전차포 세발을 맞은 5호전차 판터의 승무원들이 대부분 무사히 탈출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즉 독일군의 5호전차 와 6호전차타이거는 피격시에도 많은 승무원들이 무사히 탈출한 예가 많았습니다. 이는 소련군과 미군의 기록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거전차의 연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카달로그 스펙상의 연비와 실제연비는 많이 다릅니다. 특히 전장에서 전차가 전투를 치를 때, 급격한 기동이나 험지를 돌파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연비는 스펙상의 연비에 비해 떨어지겠죠. 타이거전차 에이스였던 미하일 비트만은 타이거가 연료를 가득 채우고도 80 km를 채 주행하지 못했다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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