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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0회 여원의 일본원정2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0회 여원의 일본원정2

https://www.youtube.com/watch?v=7XOnlKTzU4U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0회 여원의 일본원정2

끄레******:

24:56 신풍(新風)은 신선한(새로운) 바람, 가미카제는 '신의 바람' 신풍(神風)입니다.


도*:

31:08 김방경 장군의 흰색 수염이 멋지다~


Za**:
23:02 죠타

KH****:
12:35~12:50 웃음 포인트

김*:

30:37초에 윤아나운서 누님이 말씀해주신대로 교가서에 안나와있는 내용까지 알수있어서 정말좋습니다 제가 역사를좋아하는데 이 토크멘터리 전쟁사를통해 역사와 더친해지고 더 좋아해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신*:

23:49 수줍게 고개를 내미는 자막..


정인*:
30:28 국정교과서 부정하는겁니까? ㅋㅋ


31:02
사랑해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B:
8:12 대일본제국은 900년 뒤에 벌어진 전쟁에서도 이런 소리를 지껄이다 박살이 납니다

에스**:
43:41결론 28:51 37:58 40:28 김방경장군 2:18 6:31 11:06 13:51 16:39 23:03 26:02

ia*************:
10:30. 이러시면 안됩니다. 한국의 성 거의 전부가 돌담이거늘.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90회 여원의 일본원정2

Ny******:
일본의 활 고세이큐의 한자는 ‘合成弓’입니다. 즉 ‘합성궁’의 일본어 독음이 고세이큐입니다. 단순히 두 가지 다른 종류의 나무를 섞었다고 무조건 복합궁이 아니란 것입니다. 활 이름이 ‘합성궁’인데 뭐라 다른 말을 합니까? 인격은 모독하지 맙시다.

Wi*******:

내가봐도 몽골군은 싸울의지도 점령의지도 없었던듯,
점령하면 담 병력 교체때까지 주둔해야하는데..
가족,애인 두고 누가 그러겠슴?

어쩜 일부로 태풍오기를 기다릴려고 우왕좌왕한듯,


Ra**********:
자료화면도 없이 이바구만으로도 이렇게 잼나게 역사다큐를 만들수 있다니..

괴뢰*****:
윤 아나 나보다 예뻐? 미용 시술 받고 7시간 잔 얼굴이야.

약빤*****:
이 전쟁에 참여한 게 고려만이겠나? 중국인들도 참여 했겠지. 그 많은 배와 선원들도 즁국에서 데려갔으니까.
피지배 국가들을 소모전에 내모는 거지. 힘을 빼면 반란을 안 일으키니까.

인문******:
몽골군의 전쟁의지라는 부분에 대해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몽골군이 싸울 의지가 부족했다라는 말이 뒤집어 해석하면 몽골군이 맘만 먹었으면 일본을 가볍게 점령할 수 있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방송에서도 말했지만 이 시대에 바다를 건너 대군을 보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복에 성공했다고 해도 바다로 단절되어 있는 땅에서 점령체제를 유지한다는게 쉬운 게 아니죠. 우리는 한국과 일본과의 거리를 생각하지만 몽골이나 중국 입장에서는 동지나해를 지나와야 하는 머나먼 길입니다. 바람이 맞지 앉으면 6개월 이상 연락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현지에 왔던 몽골지휘관들은 이런 저런 사정을 보았을 것이고, 전투에 승리해도 장기적 주둔과 궁극적 승리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봅니다. 그 결과로 전투의지가 없었다는 것이죠. 결론은 그래서 그 다음의 과정, 몽골군이 내지로 진격했다면 벌어졌을 그 다음 전쟁의 상황 자체를 우리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머뭇거리는 사이에 태풍이 왔고, 본격적인 대결은 벌어지지 않았으니까요. 그 다음은 역사의 미스터리로 남게 된 것이죠. 일본군의 전투력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 방송에서도 그들의 저항의지는 분명히 몽골군에게 정복이 쉽지 않은 땅이라는 인상을 주었다고 말한 걸로 기억합니다 몽골군이 오직 전투력에 밀려서 혹은 패전해서 바다로 밀려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의미죠. 
한국사의 전쟁을 이야기하면 늘 논란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거야 우리 역사니 더 관심이 많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뿐 아니라 모든 학문은 반론이 있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이 일본원정은 정말 거대한 군사작전이었는데, 사료는 너무나 한중일 3국에서 모두 너무나 빈약하니 더더욱이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국수주의적 정신승리 따위의 선입견이나 의도가 끼어 있다고 보는 것도 편견입니다.

박현*:
허준 다좋은데 일본얘기만 나오면 감정 너무 넣음 이런것은 좀 개선해줬음 좋겠어여 역사는 역사로서 객관적으로 봅시다

sk****:

매주 애인을 만나는 데이트 약속처럼 설렘과 흥분으로 기다리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허준씨 개그에 너털웃음을 짓고 윤아나운서의 애교에 녹아나지만 교수님과 기자님의 중심을 잡아주는 설명에 오늘도 끄덕이고 감동하고 갑니다. 4분 환상의 호흡에 또 다음회를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세계**:
누가 우리! 윤지연님 화나게 해쒀! 몽골 맴매 맞아야 게쒀!~ 😊

하루**:
교수님,기자님,허준님,윤아나운서님 사랑합니다.^^♡♡ 최고의 프로그램,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안 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다는 프로그램. 항상 감사드립니다.

탱구*:

여기서도 일뽕이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 수준도 병력도 낮은 일본군이 무슨 연합군을 발라 ㅋㅋㅋ
몽골 고려 남송 군대 중 일본보다 무기 후지고 전쟁 경험 없는 군대가 어디있다고 ㅋㅋㅋㅋ


이종*:

저희 집이 마산합포구 입니다. 저희 지역 특산물이 마산몽고간장인데 이때 온 몽골인들과 연관이 있는겁니까?


신무**:

원나라는 삿포로 지역을 몇번 지배했는데 삿포로에서 남하하면 일본본토였는데 왜이리 힘든 루트를 통한 전쟁을 했을까.
몽골전쟁사에서 장군 수보타이가 빠진 전투는 몽골군인이 아니여 잡졸들이지.


김상*:

쿠빌라이랑 태풍이 잘못했네..


면자*:

김방경의 고뇌를 다룬 소설 "검푸른 해협"을 권해드립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32746


남보*:

카미카제의 신풍이 新風이 아니라 神風 아닌가요??


미스****:

ㅋㅋ 윤아나의 극대노를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꿈사*:
나는 당신들을 사랑 합니다 ^^ 네 분의 케미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
허준님 진행을 원할하게 잘 하시네요 프로그램의 중추적인 역활을 충분히 하는거 같아요

시청자에게 진지할수 있는 내용을 중간에 잘 조율을 해주기 때문에 보기 좋습니다 ^^
임용한님 팩폭 너무 좋습니다 ^^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그것들이 가진 근본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을 잘 해주셔서 보는 내내 즐겁습니다 ^^
부드럽지만 할 말은 다 하시는 임용한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세환 기자님 항상 자신의 역활을 정말 잘 해주시네요
중간중간 깨알같은 위트가 저를 너무 즐겁게 합니다 ^^

그리고 문제는 윤지연 아나운서 입니다 왜 케 이쁜가요? 너무 이쁜거 아닌가요? 저랑 결혼 해주세요 ^^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그리고 오늘 내용중에

전쟁은 인간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오늘 내용을 들으면서 인간이 가진 한계성에 대해서 잠시 생각 했습니다

인간이 가진것은 본능에 기초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 보다는 항상 본능이 앞서는

지금 이순간 나는 이성이 더 앞선 사람이라고 생각 할수있지만

결국 인간은 본능이 좀더 앞 설수밖에 없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언젠가 본능보다 이성이 앞선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

몰론 본능보다 이성이 앞선 다는건 꿈 입니다 ^^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

토크멘터리 보면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쭈~~우욱 응원 하겠습니다 ^^

Ex****:
몽골군의 전쟁의지가 없다? 이게 진짜 미스테리인게 몽골의 서방원정 편에서도 나왔지만 병사들이 전쟁에서 약탈한 전리품은 역참제도를 통해 집으로 보내는, 한마디로 일확천금의 기회가 확실히 보장되고 또 인종, 나이, 계급에 불문하고 공적을 쌓으면 출세가 보장되는, 현대적 군대제도의 개념을 수용한 군대가 몽골군이라고

그러한 포상제도가 몽골군을 세계최강으로 만든 결정적 원인중에 하나라고 다큐에서도 본적이 있음
그렇기에 절대 전쟁에 의지가 안생길수가 없을텐데...시종일관 회군요청? 미스테리가 아닐수가없다

이번화 보고 뇌리에 번쩍하는게 있는데 몽골군의 목적은 일본을 정벌, 즉 항복시켜서 실효적 지배를 하기 위함인데 일본의 저항이 만만치 않으니 일본백성 싹다 학살하고 사람을 이주시켜서 실효적 지배를 시도했었던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고려백성을 이주시키는게 합리적일테고...그 먼 중국에서 배로 이주시킬 사람 보낼려는것은 어떻게 봐도 무리니까...
그러니까 몽골군입장에서는 기껏 정복해서 아무 이득없이 속국영토만 늘려주는 꼴이니 전쟁에 소극적일수 밖에 없고 고려입장에서는 정벌에 성공하면 전부 자신들의 영토가 되니 기를 쓰고 전쟁에 임했을것이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그 공성전 잘하는 최강의 몽골군이 그깟 2.5미터 돌담이 무서워서 다른길 찾자고 어리바리 깐것도 해명이 됨!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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