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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https://www.youtube.com/watch?v=vdOIt9SJa94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김*:
6:55 토크멘터리 전쟁사중에서 가장 떨떠름한 표정ㅋㅋ

에스**:

16:22 자본주의 34:24 바이킹에 이어서 새로운 사실을 배워서 기쁨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총균쇠가 소개가 되네요.(명작이죠), 40:22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거(왕은 징집권한만 주었지 거기를 점령하라고는 안 했으니) 3:09 9:43 13:19 20:12 31:04 41:44


TN*****:

45:18 시무룩


ge*********:

33:50 나이프 하나주면, 금을 한 번 3배 돌려준다. 공포영화나 소설같은 거 보면 흔히 나오는 대목인 것 같은데. 알게모르게 그쪽에 기반을 두고 있는 듯.


ba**:

33:03 재미 있음


이홍*:
37:13 귀욥..

이진*:

09:04 윤지연아나 빵터져서 정신못차림 귀엽 ㅋㅋ


Wo**************:

3:13초에 나온 음악 제목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똑똑**:

27:03 잉카는 글이 없다는 문명이라는데 "바다에 산이 보인다, 탑이 떠다닌다"... 잉카기록있다는건 모순 아닌가요?


해피*****:

29:25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49부 스페인, 잉카 정복 전쟁

Gi*******:

남미 독립전쟁도 해주세요


ki********:
흠냥 그냥 스페인이 남미를 쳐들어간걸로만 알랐는뎅 200명이서 4천명을 죽이다니...더구나 황제까지 생포......대박....

Mo*******:

총.균.쇠........... 정말 재밌게 읽었지.


fr******:
미국 남북전쟁도 해주삼~

ja*******:
총균쇠 라는 책을 보면 무엇보다 남미 정복의 무기는 세균 전염병 이라고 합니다. 후반부에 이 이야기도 하네요.
가끔 전염병이야기가 다른 전쟁사에도 나옵니다.
도시민은 전염병에 내성이 있지만 세계어느 원주민도 내성이 없어요. 그래서 전멸하다시피합니다.
총균쇠 추천해요.

락하**:
고대 페루지역의 신석기시대 사회에서 어떻게 그런 헉소리나는 건축을 했을지 정말 궁금하군요. 차차포야 성벽도 보면 완전 고구려성벽 뺨치는 수준...

크리*:

저때당시에는 스폐인이최강국이었지


키*:

교육 영상 사상 최고의 시리즈다. 맴버도 궁합이 딱딱 맞고
이 시리즈가 끝나면, 이 제작진과 허준과 여성 앵커로 다른 주제로도 또 제작했으면 좋겠다.


Mi*********:
오늘 강남역에서 임용한 박사님 봤어요!.. 쑥쓰러워서 아는 척은 못했네요 ㅠㅠ

Gr***********:

특히 원주민들이 가장 무서워했던건 원정군의 지휘관급으로 이루어진 베테랑 기병대원들이였는데 대규모 전투에도 기껏해야 10명 정도가 투입되는 극소수 전력이였지만 전투에 있어서 거의 매번 적을 몰아내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합니다.


Gl******:
시작부터 웃기넼ㅋㅋㅋ 네분 꿀케미 ㅋㅋ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보여줘서 재밋음ㅋㅋ

폭*:

한반도에서 가야 정도만 갔어도 잉카 씹어먹엇겟네


wi*********: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여~~ 백년전쟁 자세히 다루어 주시길 바랍니당


빌카**:

넘나 재밌는거 다음회 나올때까지 보고또보고 하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ㅋㅋ


ba**:

서로의 취향에 눈치 싸움 ㅋㅋㅋㅋ


Ci********:
저 네명과 제작진들 어디 섬에다 가둬놓고 계속 이 방송만 만들게 하고싶다. 잘보고있습니다.

He*****:
간만에 유로파 하러 갑니다.

기린**:
흑요석을 썼다고?? 다크엘프여??

EC***:
허준 정말 웃긴다 ㅋㅋㅋ 금 먹었쪄여 ㅋㅋㅋㅋㅋ

곰돌*:
종교와 인신공양에 관해서는 틀린 정보가 많네요. 그들이 섬겼다고 말하는 태양신 케찰코아틀은 남미가 아닌 파나마 넘어 멕시코 중미땅에 존재했던 마야와 아즈텍이 믿던 신입니다. 잉카는 인티를 섬겼습니다. 마야-아즈텍과 잉카 이 둘은 서로의 존재를 몰랐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교류가 없던 문명권이며, 서로의 종교는 일체의 연관성이 없습니다.
10:30
에선 마추픽추같은 제단이라고 하시는데, 마추픽추는 제단이 아니라 도시이며, 잉카문명이 있는 남미에 존재하는 고산지대 마을입니다. 같이 소개된 인신공양용 피라미드는 남미의 잉카가 아닌 중미의 아즈텍에서 잉카의 인티가 아닌 자기들의 케찰코아틀을 비롯한 여러 신들에게 공양을 하던 피라미드이며 이름도 마추픽추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지배계층과 자국민은 희생하지 않고 피정복민들을 잡아와 대규모 인신공양을 벌였다고 묘사하는데, 이는 잉카가 아닌 아즈텍에 더 가까운 묘사이며 심지어 아즈텍마저도 귀족을 포함한 자국민을 상당수 인신공양으로 바쳤습니다. 더욱이 잉카는 아즈텍처럼 수백명을 매달 빈번하게 제물로 바치고 인육을 먹고 축제를 벌인것이 아니라 연례 종교행사로 이벤트성으로 몇명을 죽이거나 살인 없이 피만 바치거나 하는 식으로 여타 고대문명들과 비슷한 수준에서 끝내던 문명입니다. 귀족과 왕족이 나서서 자해를 하며 기우제를 벌이는 일도 흔했고, 사람 대신 동물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습니다.
수천 수만명을 일부러 죽이지도 않고 싸그리 잡아와 여러가지 입맛에 맞는 방법으로 창의적이게 살해해서 인육파티를 벌이고 십만개가 넘는 해골로 탑을 쌓는 미친짓을 한건 잉카가 아니라 아즈텍입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초창기 인류문명의 보편적인 특징이니 이해해야 한다는 딱 그수준으로 하던게 잉카입니다. 아즈텍은 종교적 광기에 미쳐 돌아가던, 그 수준을 넘어서던 미친놈들이고요.(오로지 인신공양을 위해 손하나 까딱하면 정복해버릴 수 있는 군소부족들을 일부러 살려두고 스파이를 보내 거짓정보를 흘려 일부러 자기들을 침공하도록 유도해서 주기적으로 압도적으로 전투에 승리해서 인신공양용 포로를 잡아오던 사탄들입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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