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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2부 백년전쟁 2탄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2부 백년전쟁 2탄

https://www.youtube.com/watch?v=ZLPMVNdXdWY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2부 백년전쟁 2탄

우라***:
23:46 이 이야기의 실존 인물들
(독일 장교, 영국병사의 가족사진 - http://cfs11.blog.daum.net/image/26/blog/2008/02/22/10/28/47be2539ad36d&filename=gerald20edward20patriquin20b_jchsok.jpg
독일장교 여동생 - http://cfs11.blog.daum.net/image/12/blog/2008/02/22/10/28/47be253a4b48a&filename=c1adokovew_jchsok.jpg
영국병사 - http://cfs11.blog.daum.net/image/36/blog/2008/02/22/10/28/47be253ad5ed5&filename=gerald20edward20patriquin20a_jchsok.jpg)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2부 백년전쟁 2탄

흑*:

33:39 잔다르크 누나...ㅠㅠ


중추*:

33:31 영웅의 등장


Ta**********:
42:00 시대의 분기점이 되면 스스로 전쟁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체감하기에는요.

장래****:
7:25 명장면

에스**:
16:08 백년전쟁이 기사도 과잉시대라는걸 배웠습니다.(동시에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웃은게 이번이 처음)2:20 5:09 9:47 12:32 23:17 25:22 30:13 32:06 34:07 40:25

남종*:

38:44 에서 칼레 탈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칼레는 이 때 영국 땅으로 남았습니다. 후에 메리 1세 시절 프랑스가 탈환합니다. 더 나은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만들기위해서는 이런 사실관계 오류는 없어야 겠지요? ㅎㅎ


Ta**********:

25:31 헨리 5세가 노르망디로 가서 칼레로 행군 했던 이유. 그래야 전쟁이 길어지지 않고 한번의 전쟁으로 굳히기 가능하다고 믿었을 것이다. 위장약세를 보인 것. 병참선이 고립된 척 하고 군을 칼레시로 이동시키면 프랑스의 주력군이 반드시 앞을 막으러 올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다. 만약 프랑스가 주력군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영국군은 군대를 넓은 프랑스 영토를 전부 돌아다녀야 했을 것이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유인계란 얘기다. 두가지 전략을 생각하고 왔던 것 같다. 보르도 지방쪽을 털어먹으며 이동하며 각개격파하여 수도로 진격하던가 칼레로 이동하며 유인계를 쓰던가


Mi***********:

8:05 지금도 저 전통이 있지 않나요? 제네바 협정에 의하면 포로로 잡혀도 장교에겐 사역을 시키면 안됨. 장군급은 극진히 대접함.


김기*:
33:27 에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 했다고 가정하에 전부 영어 썼을 것이다 하셨는데 합리적인 추론을 한다면 반대로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시에 프랑스어를 계속 사용했을 것입니다.

1066년 Norman Conquest, 즉 정복왕 윌리엄(프랑스어:기욤)이 영국을 정복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올린 후 영국에서 333년동안 영국의 왕가와 귀족들은 영어가 아닌 철저하게 프랑스어를 고집하였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평민과 천민들이 쓰던 언어가 영어였습니다. Norman Conquest 는 전쟁사, 영어사, 미술사, 건축사등 영국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영향때문에 많은 언어학자들은 현대영어에 프랑스어가 45~55%정도 있다고 추론합니다.

백년전쟁 후 영국에서 민족정신이 발전하고 영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긴 후 기존 프랑스어를 버리고 영어를 선택, 발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했더라면 영국에서 귀족언어이며 당시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용어인 프랑스어를 버릴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화식으로 진행하다보니 가끔 조그마한 실수도 보이지만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재미있네요.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BE**:
16:11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2부 백년전쟁 2탄

kl******:
사랑해요 토크멘터리 ㅋㅋ

박선*:

한반도에 있었던 난 시리즈좀 부탁드립니다 이괄의 난 홍경래의 난 등등 ㅜㅜ


mc*:

진짜 중세는 비효율의 시대인것 같네요ㅋㅋㅋ

자국민 안녕과 생명 보다
본인의 명예, 고집이 우선인
왕이 일반적이라니...
무능력의 극치이군요


킹틀*:

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15세기 이탈리아 전쟁이랑 30년 전쟁 기대됩니다.


CJ*:
의사를 불러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

송태*:

극도의 비효율적인 시대긴한데 뭔가 로망있다. 겪으면 개같지만 들으면 멋지다.


su********:
그들의 정의 순수함에 ㅠ.ㅠ

안녕***:

저때에 통일 되었으면 영국이 프랑스어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국의 귀족들은 프랑스어를 썼다고 하던데요.


이민*:
일본사 해주세요~~

이형*: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임 박사님 김 기자님 지연님 허준님 항상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초의 전쟁을 다뤄주셨으면 좋켔습니다 ^^

인터***:

저희도 얼마전까지 참 중세스러웠네요..


나는****:

1차대전 때부터 궁금했는데 왜 갈리폴리전투가 아나오는지..... 하면서 이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정현*:
헐 새벽에도 열일하시는 국방TV 직원니뮤ㅠㅠㅠ

KI******:

중세스럽다보다 더 막장인 국가들이 지금도 있는데 뭐


김우*:
삼국지 세 번 읽는 것보다도 토크멘터리 전편 3번 보는게 더 도움될듯....

김수**:

암걸린다 이놈들아 ㅜㅜ


김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년패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

유럽 중세 역사는 카롤루스 대제의 독일-프랑스-이탈리아를 합친 카롤링거 봉건제국으로 부터 내려왔습니다. 같은 기독교를 믿고 같은 교황 라틴교회에서 명분없으면 남의 땅에 대한 권리를 주지하지 못했고 이 땅에 대한 권리와 왕으로서 지배할 권리같은걸 다 카롤루스 시대부터 내려오는 피와 피에 따른 상속권에서 찾았기 때문습니다. 영국왕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시작해서 지역의 영주로 시작해서 영국 왕이 되었기 때문이고 백년전쟁도 명목상으로 영국왕의 프랑스 왕위계승주장으로 인한 계승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에게 중요한 전쟁은 아니었죠 피로 권리가 상속되는 영주들과 귀족들만의 전쟁이었고 그래서 기사도같은 그들만의 법이 있었던 것이 그 시대 상식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중세인의 시각으로 볼때 당연한 것이었구요 이런걸 잘 나타내주는 유럽에서 상당히 흔했던 동군연합이고 나폴레옹 전후의 민족주의가 등장하면서 사라집니다 동양 역사엔 이런 피와 피가 얽혀서 상속되고 상속되서 일본과 한국의 왕이 한명이 되어서 같이 한나라처럼 통치하고 그런게 없었기 때문에 비유럽인이 이해하기 힘든 것 같아요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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