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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5부 오스만 제국의 성장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5부 오스만 제국의 성장기
https://www.youtube.com/watch?v=gly82pgqDb0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5부 오스만 제국의 성장기
d*:
36:40 청동대포가 뭐길래 웃고 난리난거죠?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55부 오스만 제국의 성장기
기린**:
1년정도 하니까 허준님 중간중간 보이는 식견이 확 달라짐
파워******:
4분 일주일동안 감금해놓고 이것만 녹화하게 하고싶다...
표현이 격했네요 .근데 넘나 잼나요.평생하세요.
마지막으로 윤아나운서님 넘 이뽀
01**:
나폴레옹 전쟁도 해주세요..
제이**:
명품방송.....!!마이너채널인게 아쉽.................
Ja*******:
허준씨 비유를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특히 모병제 개병제 비교하는것보고 모니터를 다쳤음!!!!당신만 애국자냐??
강민*:
핵심 돈으로 평화를 살 수 없다...>>북한 좋아하 하는 사람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Se******:
오 떴다. 감사합니다. 윤지현 아나운서 너무 이뻐요.
우지**:
허준씨 정말 갈수록 mc능력이 일취월장하는것 같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신재*:
화자에 따라 전쟁사라는게 재밌거나 지루하거나 할텐데 임박사님의 귀에 쏙쏙 박히고 물 흐르는드한 언변이 재미를 배가시키는거같아요 정말 임박사님 대단합니다.
1시간 반 편성해라!
내가낸 세금으로 일을 해라
편집으로 잘려나간 것까지 다 보고 싶다 ㅠㅠ
J피**:
돈으로 평화를 살수없다는 역사에 냉험한 교훈~
꼭 해외 유명 게임 댓글 보면 몽골, 훈족을 터키의 조상이라면서 말하던 터키 사람들 꼭 있었음
강민*:
근데 오스만이 1차세계대전 이후에 쇠퇴 했다라고 하지만 그 이전 부터 서서히 쇠퇴 하고 있었습니다...콘스탄티노플로 동.서교역 활발이 했는데...그걸 아예 막아 버리고 못하게 했고 오스만은 힘으로 유럽 일부등등을 점령 하여 제국처럼 됐지만 그러나 여기서 문제가 영토가 커지면 힘이 분산 돼고 갈등요소가 작용 하죠 비용도 많이 드는데..오스만은 교역의중요성 알 지 못하고 서양은 대항해시대처럼 해상을 통행 교역을 했으며 남미등등 식민지화 해서 힘을 엄청 커졌죠 오스만 통해서 교역 할 필요가 없어졌죠..그래서 나중에 서양 강대국들이 점차 오스만을 노리듯이 봤고 서양 강대국들이 치고 나와 오스만하고 전쟁 벌여 강대국들의 지원 받는 발칸연합국들이 오스만에 승리 하며 오스만은 점차 쇠퇴 하기 시작 했죠
jk***:
왈라키아 공국의 블라드 3세 이야기도 해주세요. 그 유명한 드라큘라의 모티브
고종*: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등 한국사에서 전쟁사부분도 다루어주세요~
김현*:
토크멘타리 전쟁사 55회 3주만에 정주행 완료 !!!! 전쟁관련 유투브 조회하다 우연히 본 이후 쭉 정주행 했네요... 순서대로 분 게 아니라 좋아하는 주제 보다가 55회 다 봐버렸다는... ㅎㅎ
근데 이저 어쩌죠...? 내일부턴 1주일에 1편만 볼 수 있네요...? 어떡하죠???????
하루 3편 만나던 여친을 이제 1주일에 1번만 만나야 되는 상황인 듯... (저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 두바이에서 하루 최소 12시간 일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퇴근 후 토크멘타리 틀어놓고 다른 일 하면서 듣기만 했는데.. 이쁜 윤지현 아나운서님 덕분에 화면을 계속 쳐다보게 되네요... ㅎㅎ
좋은 프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하나 있다면, 추후 꼭 일본 통일 전쟁사와 동서대전을 꼭 다뤄 주세요!!!!
한국에서는 금기일 수도 있으나, 임진왜란이 왜놈들과 싸운 짜증나는 전쟁이 아닌 당시 세계 최강의 육군과 세계 최초의 만인대 총병부대를 의병과 화포로 막아냈다는 점.
즉 일본 군대가 얼마나 강하고 멋진 놈들이었다는 점을 알아야 우리 나라가 정말 잘 싸웠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겠죠.... 유럽 기사단과 같은 자부심!!!
1주일 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오스만의 콘스탄티노플 점령을 보러 ~~~~ from Hunter Kim
김영*:
징병제와 모병제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 문맥을 살펴보면 꼭 징병제가 모병제보다 낫다는 설명이 아닌듯 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징병제라는게 하던 국가에서 하는 것과 생전 해보지도 않은 국가가 어느날 갑자기 징병제를 하는 것의 차이를 말씀하시고자 함이 아니었을런지요.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동안 징병제를 행해왔기 때문에 징병제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들이 마련되어있고, 또 징병을 하는 것을 어느정도 당연시 하는 분위기가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비잔틴 제국은 자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모병제 국가도 아니었고 사실상 거의 외국의 용병에 의존하는 용병제 국가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비잔틴 제국이 어느날 갑자기 상황이 급하다고 징병을 한다고 해서 가능한게 아니라는게 이번 설명의 핵심인듯 합니다. 즉, 징병이란걸 하기 위해서는 징병에 대한 체계적인 제도와 경험, 징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의 인식구조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러한것 없이 갑자기 할 수 있는게 아니란 뜻이지요. 아마 그러한 취지로 설명한 것이 어쩌다가 축약해서, 혹은 편집 때문에 마치 징병제가 모병제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오해의 소지가 생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WU*****: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러나 매번 의도적으로 곡해하거나 빠뜨리는 듯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모병제가 나라를 지고자 하는 의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이 없는 사람도 자발적으로 참전하거나, 모국을 지키겠다고 귀국하거나, 터키가 영국의 해군을 물리칠때도 모병제와 상관없는 농민이었다는 사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는 모병제가 아닌 다른 것에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 합니다. 그것은 국민의 의식 수준에 의한다고 해야 합니다. 조선 말에도 외국인들이 남긴 기록을 보면, 아무리 가난해도 책이 없는 집이 없었다고 합니다. 일제 하에서도 민족 계몽을 위한 교육을 노력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사는 정부나 특수 집단의 이익을 위해 곡해되어 왔습니다. 토크멘터리도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의 국방 문제는 토크멘터리에서 나온 백년 전쟁 당시의 프랑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인 훈련을 구상하고, 지휘 체계도 엉망인 우리 군의 현실을 바꾸지 않는다면, 전 국민을 정예병으로 양성해도 필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전쟁을 대비한 훈련에 참가도 해봤지만, 도시전이나 북한국과의 소통에서도 형식적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군인들은 과거와 같은 군장부터 싸들고 집합을 합니다. 2차 대전에서 다른 나라들이 이미 갖추기 시작한 보급부대의 개념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장병들이 전투 외의 잡다한 것에 신경써야 합니다. 위에서부터 규율을 지키지 않는 탓에 힘 있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신분 확인조차 못할 때도 많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것 이상으로 보안이 뚫려있는 곳이 많고, 전투 장비의 불량은 물론이고, 옷과 구두, 볼펜, 식료품까지 손대는 관리자들이 많습니다. 이를 감시하는 사람들도 돈을 요구하고, 청렴한 사람을 탈탈 털어대는 곳이 군경입니다. 아니, 공무원 사회 자체에서도 담당 공무원에게 부정을 신고하면 오히려 제재를 받기도 합니다. 그 윗선에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감사나 담당 공무원도 부정을 묵인하거나 동참해야 합니다.
베트남전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은 남베트남이 망한 이유는 물자나 군사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상부의 부정부폐가 원조받은 무기조차 적에게 팔아넘길 정도로 심했기 때문입니다.
도시전을 대비한다며, 완전 군장을 싸게 하는 것이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하수도를 통과하라는 것도 황당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위협이 되는 것은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지도부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역사에 어떻게 남겨질지를 두려워 하는 법입니다. 글로 써놓고 보면 앞뒤 논리가 맞지 않더라도, 무심코 듣는 사람은 속기 쉽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역사에 남겨질 자신의 이름과 후손을 위해 소신껏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모르고 했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억지로 꼬는 듯한 내용이 종종 있어서 글 남깁니다. 구태여 모든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 서양철학이나 정치에서는 죄라 말하지는 않지만, 법정이나 일상 생활에서는 죄가 될 때가 많습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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