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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9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9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I

https://www.youtube.com/watch?v=WkDD1v3_354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9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I

ko****:
윤아나님이 41:20 쯤 이야기하신거 보고 딱 손자병법 시계 5사7계가 생각나네요... 7가지로 계산해보면 전쟁의 승패를 싸우기전에 계산할 수 있다했는데 그 첫째가 어느 쪽이 더 정치를 잘하느냐 하는거 였었죠...

천성*:

4:44 이 편의 킬링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매운**:
42:02 어디서 숨 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e******:

26:39 명나라가 이때쯤인가 어느 창고에서 화약관리를 잘못해서 뭉친 화약덩어리가 있었는데 이걸 다시 쓰겠다고 도끼로 깨서 가루내다 터져서 몇백명 날아간 사건 있었음


유진*:

45:35 아... 이거 이거야 진짜 ㅜㅠ 아 ㅜㅠ 왜 이게ㅜ안되는거에요? 그 위기가 와놓고도


조성*:
7:44 정예병왔어도 역사는 그대로겠지..

뮤*:
42:03 ㅋㅋㅋㅋㅋ

Ad*******:
43:18 오오 박사님 연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

임박사님의 명언이 오늘도 나왔다. 41:30 "정치 구조가 건전하지 못하면, 어떤 전쟁에도 이길 수 없다."


휴리*:
34:44 와... 양호거사비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주변에 관심을 가질 껄 그랬습니다.. 항상 거기서 사람들이 스모킹을 해서 자세히 가볼 용기가... 하지만, 오늘은 꼭 가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오오오오!! 오삼계와 청 동맹군과 이자성군의 대순군의 산해관 전투도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9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I

이영*:
진짜 개인적으로 이편 끝나고 약간 연장선상에서 정묘호란이랑 병자호란에 대해서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청나라 건국이 1616년이고 정묘호란 (1627) 병자호란 (1636)이니까 임용한 소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도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 끝나고 다음 편은 모르겠지만 한 번쯤 언급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

역사*:

100년짜리 컨텐츠 그저 유익


김다*:
12월2일 입대.....

송수*:
임용한 교수님의 말이 기억 나네요. 우리는 안그럴까요? 군이 수비만 하거나 소극적인 작전을 하면 국민이 난리치지 않을 까요? 우리도 같은 실수를 충분히 합니다. 정말 좋은 방송 입니다.

아아***:

이걸 돈 안내고 볼 수 있다니 내가 지상낙원에서 살고있는건가.

다들 감사합니다.


닉네***:
정말 웃긴게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고 환관들이 절대 정치 참여 못하게 했는데 지금까지 한족의 국가들은 환관이 정치참여하면서 망했다고..
근데 결국에는 말기에 똑같이 환관들이 망치네

Ka*******:
샤를세환님은 조선시대 전기수 하셨으면 전국1타가 되셨을듯 ㅋㅋㅋ 뭔가 생생하고 극적으로 상황 묘사(+ MSG까지) 이정도면 재능이 아닐까요 ㅋㅋㅋ 2020년은 나폴레옹 전쟁과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서 화이팅 토전사!!!

강경*:
썸네일 뭔가 깨진거 같은데 나만 그런가?

홍*:

드디어 원숭환 명장이 나오네요 기대됩니다.


변준*:

한 서너번은 전쟁을 경험한 듯한 윤 아나운서님ㅋㅋㅋ


so**:

09:35 스타2에서 프로토스 전략이네.. 파수기 역장으로 상대병력 반으로 가르고 싸우기..ㅎㄷㄷ;;


La******:

30:00 우리가 그래? ㅋㅋㅋ


베르***:
꼭 후금 세력이 아니었어도 명나라는 그냥 때가 다 됐었네...

꽃돌***:

진짜 말 이라는게 기병 이라는게 절대적인 존재였구나 총기의 발달이라는게 얼마나 혁명적인 사건인지 새삼스레 다시 느낌


Al******:
정치를 위해서 국가를 판 ... 쩝

MR**:
브라질한테 수비만했다고 욕먹는다 ㅋㅋㅋㅋㅋㅋ
비유 찰지네요

최진*:

13:00 윤아나님의 '스스로 끝냈고' 표현 굿~~👍


H산***:
개인적으로 임용한교수님을 한국 최고의 학자로 보는 이유는 인식론때문이다. 도덕적 인식론은 도덕을 판단의 절대기준으로 삼는 인식론으로 선과 악의 흑백논리이다, 따라서 다원주의를 수용하는데 불리하다. 칸트가 증명한 봐와 같이 사람은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위선과 내로남불에 빠지기 쉬운 한계가 있다. 속성상 이념지향적이다. 과학적 인식론은 증거와 타당성이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념과 진영논리를 극복할 수 있어 단원주의에 유리하다. 속성상 실용주의적이다. 임교수님은 명백하게 과학적 인식론을 갖추신 분이다. 그리고 종합사고력을 중시하는 학자다.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지식암기와 논리를 훈련하여 직관적으로 문제를 찍는 교육을 받기때문에 임기응변에 간한 똑똑한 사람을 기르는데 서양교육의 기본은 범주화,개념화,체계화인데 범주를 만들고 개념화하는 과정에서 변별력,분석력,통찰력,창의력이 길러지고 내포와 외연을 따져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종합사고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임교수님 강의를 보면 이러한 사고의 공식이 정확하게 읽어진다. 따라서 이 강의를 듣는 사람이나 제자 중에 큰 학자가 나올 것 같은 희망을 갖게하기때문에 한국 최고의 학자로 추천한다.
도덕으느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임은 명백하다. 하지만 그것을 절대가치로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세계사적으로 도덕적 인식론은 18c이전의 인식론이다. 우리나라는 과학혁명이 결여되어 도덕적 인식론에 강한 아노미현상이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생태학과 양자론적 인식론이 대세다. 이념갈등, 한일민족갈등,남녀갈등. 등등 신념차이로 생기는 갈등을 극복하는 가장 적합한 인식론은 과학적 인식론이다. 임교수님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 우리도 다원주의 사회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Du**:

잘보고 있습니다. 현실에 적용해서 뜬금없는?소리좀 하자면... 저 이유때문에 한 사단정도, 안되면 몇천정도라도 "모병제"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들을 미군들 자국이익위해 작전할때 전투로 따라가서, 대규모 작전능력, 무기의 실전데이터(한국도 몇가지 개발했으니 그거 분명히 극한상황으로 돌리는 실전서 문제생길겁니다), 전투상황시의 요령,, 전투파견했으니 따라오는 유무형의 미국으로 부터 국가이득등등등등.... 많은 장점이 있는데.... 가장 핵심은... 이렇게 실전경험했던 부류들이 강군의 중추가 된다는 그자체죠. / 노무현정권당시의 파병도 소모적 논란으로 국론분열이 됬던이유가 근본 비자발적 징병의 한계로 생각합니다.. 모병이면 자유롭고, 이들로도 많은 반대급부보고 응한것이니깐... //전투파병을 전제로 모병해야되는 예로는... 독일이 2차대전 초반에 잘했던것도 스페인내전 의용군?의 경험이... 데이터가 전술이던,무기운용이던,개별전투던.. 많은 좋은영향을 끼쳤을껄로... 또 여기서도 언급했듯이.. 조선초 이만주와 싸울때는 그런데로 잘했는데 한번 경제적이유등으로 손놔버리니... 군사전력이 도저히 복구가 않되는게... 물론. 임란의 영향, 호란전의 내전,가도의 모문룡해적질등등 다른것도 있으나.. 호란시 압도적인 패배는 그 영향도 컸다고 봅니다.


양시*:

그동안 알고 있던 것과 다르게, 명나라가 요동에 군사력을 기르는 걸 경계하고 있었군요.
만주에서 군웅할거를 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요동군 편성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걸 새로이 알게 되었어요.

송나라와 같은 문치주의는 아니었지만 요동에 한해서만큼은 무방비 상태로 방치한거나 다름 없었네요.
그로인해 유목민족의 침공에 매우 취약한 상황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고요.

그러한 현실을 그나마 잘 파악했다고 보는 광해군의 외교능력은 결코 가벼이 평가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임진왜란으로 국력이 쇠해진 명나라와 서서히 급부상 하고 있던 후금 사이에서 심히 고뇌했을 광해군을 떠올리면 대단하다 평가하고 있어요.

인조반정 이후 명분론에 함몰되어 외교감각을 상실한 역사가 그저 안타까울 뿐이에요.
중도파가 대거 몰락하고 강경파가 우세함으로 끝내 병자호란의 눈물을 삼킬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외교에 대해서는 실리적 관점을 견지하여, 후금과의 갈등을 최대한 피했어야 했는데요.
오히려 재조지은을 부르짖으며 도발을 무한정 해버린 셈이었으니 괴로운 상황을 겪고 말았잖아요.

서희와 같은 위인이 없었음을 탄식할 뿐이지요. (거란과의 외교를 통해 영토를 확장하는 공을 세움)

외교는 결코 만만한 분야가 아님을 제대로 깨우칠 수 있었어요. 많은 걸 배워가게 되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릴께요.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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