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6부 17세기 중국 대륙의 패권 누르하치의 부흥II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6부 17세기 중국 대륙의 패권 누르하치의 부흥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6부 17세기 중국 대륙의 패권 누르하치의 부흥II

https://www.youtube.com/watch?v=_VAiQI-V4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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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6부 17세기 중국 대륙의 패권 누르하치의 부흥II

최고**:

14:56 근데 남에 나라가서 정보 케내는데 "어이 오량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급 루팡중 대폭소

Ar**********:

27:41 “머리쳐박으면서 하잖아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Wa*****:

15:52 진짜 조선이라는 나라는 무슨나라냐

Su**********:

16:24 기본이 파티(이틀에 돼지, 3일에 소) 허준: 눈 번쩍 ㅋㅋㅋㅋ

리피*:

32:05 기자님 피곤하신지 하품하시는 건 좀 편집해주시지 그랬어요 ㅋㅋ

해피*****:

15:53 "도대체 조선이란 나라는 무슨 나라..."

수설**:

8:08 토닥토닥

이*:

6:16 : ㅗㅜㅑ 너 싸움 잘하네? 응 사형~
13:45 : 어? 보고서에 쟤들이 쌔보인다고 적혀있네? 응 너프해~
14:50 : 어? 너 존칭씀? 응 유배가~
27:42 : 어? 너 지금 오랑캐 예를 따랐어? 응 파면이야~

이시*:

37:00 참고로 만주어의 만주문자는 중국어의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표의문자) 체계가 아닙니다.

사실 만주어는 중국어랑 달리 한국어나 일본어와 같은 어순과 문법체계를 가진 언어이고, 만주문자는 몽고문자를 참고해서 만든 "표음문자" 체계입니다.
(몽고어도 우리말과 비슷한 문법체계를 가졌고요. 몽고가 세계를 재패해 지배할 수 있었던 것도 표음문자 체계인 몽고문자의 존재였고, 만주족도 초기에는 군사, 조세, 행정에서 몽고문자를 가져와 사용을 했습니다.)

만주어에 대해서는 만주어 전공자이신 길공구님의 연구자료를 참고해보면 어떤 언어인지 잘 알 수 있는데,
"나(我워), 좋아해(喜欢시환), 너(你니)" 식으로 말하는 중국어와 달리,
만주어는 "나는(Bi비) 너를(simbe심버) 좋아해(buyembi부옘비)" 식으로 한국어랑 문법이 거의 동일한 언어입니다.
("~이/가"에 해당하는 만주어의 주격조사는 "~이(i)" 이고, "~을/를"에 해당하는 만주어의 목적격조사는 "~버(be)"입니다. 동사변형도 한국어랑 거의 비슷하고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북방에 있을때 만주족을 부하로 부릴 정도로 만주어를 구사할 수 있었던 것도 비슷한 문법체계 덕분에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라는 말도 있지요.
나중에 청나라가 대륙을 지배했을때도 청나라 황실은 만주어 및 만주문자를 유지하려고 노력해서, 청나라 황실은 만주어를 사용했고, 피지배계층은 중국어를 쓰는 이원구조였다가, 점차 만주족이 한족에 동화되어 만주어가 점점 사라지게 되는데, 그래도 청나라의 공문서에는 만주어와 중국어를 병기해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자금성에 가서 쓰여진 현판의 문자를 보면 한자 옆에 만주문자가 같이 병기되어 쓰여져 있습니다. 마치 일본어가 한자 위에 히라가나를 덧붙여 쓴거랑 비슷한 느낌이고요.)

하지만 이후에 만주족이 한족에 동화되고 만주에 많은 한족들이 이주하면서 현재는 중국어에 밀려, 만주어는 단지 소수의 만주족 부락에서만 사용되어, 거의 사멸에 가까운 언어가 되었지요.

39:00 사실 만주문자는 일본어의 히라가나 같은 "표음문자"이지, 단순히 말그림을 그린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 만주어의 기초문법에 대해 -
https://m.blog.naver.com/gil092003/221309370349

김세*:

6:45 이런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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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6부 17세기 중국 대륙의 패권 누르하치의 부흥II

인생***:

임진왜란때
시간여행자(?)인 이순신 장군님 치트키 사용했던것 일뿐
조선은? 쉴드자체가 불가임

이한*:

정말 자기들 밥그릇 챙긴다고 나라 개판만드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JS*:

역시 한국사는 답답한 맛에 보는 그런 게 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개웃기네 ㅋㅋㅋㅋ

김다*:

저때의 편협함 배척주의 지금은 안그런거같죠?

나가****:

잘 싸우는 이순신을 끌어 내려서 괴롭힌 조선이니... 항왜한테도 저랬다니 속상하네요ㅠㅠ

고*:

역겨워서 토악질나오네.. 선비의 나라

호롱*:

참고로 여진족오랑캐는 산해관 하나 못넘어서 쩔쩔매는상황 그냥나두면 잠시 중원역사에서 반짝강성하다찌그러지는 테크타는데 명나라가 초대박삽질로여진족에게 연속잿팟이 터짐 참고로 여진족이 아무리 좀 컸다고해도 명나라에 절대 안됨 명나라는 이자성 반란군에 망합니다

Ha******:

고구마 유교 성리학 주자학? ㅜㅜ

h*:

흥미롭게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제작진에서 조금 더 성의를 보여야겠네요. 1)임용한 선생님이 선조실록의 기사 내용을 말씀하시는데,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건 <효종실록>이고,2)'부흥'이라는 어휘는 '쇠퇴했다가 다시 일어났다'는 의미인데, '여진의 부흥'이라면 모를까 '누르하치의 부흥'이라는 제목이 과연 적절한 한국어의 사용인지 의아해집니다.

김성*:

좋아 선댓글 후감상 ㅎㅎ

압둘**:

항왜들은 정말 싸움을 잘했다고함.
그들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히려 죽였다니...ㅉㅉ
이괄의 난 때도 북병사 이괄부대의 주축이 바로 항왜들이 였음.
단숨에 한양까지 점령하고 인조가 공주까지 도망간거 보면 항왜들의 전투력은 가히 최고였음..
교수님 말중에 우리가 전쟁을 꾸준히 대비했다고 하셨는데 그건 정말 아닌거같음.
결과가 말해주듯이 전쟁을 대비했다면,매번 모든 전쟁을 그렇게 일방적으로 털리진 않았을거임..
시험전에 걱정하고 나름 책읽고 공부했다고 하지만, 결과는 매번 20점이면 그걸 시험대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음???????
임진왜란때 부산상륙 21일만에 수도 한양이 털렸는데 그당시 경부고속도로가 있던것도 아니고, 산넘고 물건너 아무런 저항없이 구보로 뛰어와도 될까말까한 경이로운 속도임.
병자호란때도 한달도 못되서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토꼈음..
이게 전쟁을 대비했다고 과연 커버쳐줄 수 있는 사안인지???
김성일과 황윤길이 도요토미를 만났을때 일본은 분명 조선을 쳐들어갈고라고 까지 말해ㅆ는데 정사 김성일은 조선에 와서 허위보고를 하고 안쳐들어 온다 했음..류성룡을 비롯한 동인들은 같은 당파 김성일의 허위보고에 부화뇌동했고..
결국 조선의 지배층들은 전쟁이 날걸 알면서도 결과적으로 별다른 대비도 안하고, 막연히 안쳐들어 오기를 바란거잖아...결과가 말해주고 있고, 어떠한 변명으로도 해명할 수 없음...

ai*********:

지금도 항왜에게 배워야 한다고 하면 먼소리냐고 죽여야 한다고 난리칠 애들이 많지...

Ne********:

조선이 후대 대한민국사람에게 속터지게 할려는 고구마 특집...

gg*****:

지금 우리나라나 당시 조선이나 어찌보면 달라진게 없네 고유 DNA가 있는건가요?
어느 교수님이 말하길 우리나라는 선비의 나라이지만 실제론 군인들과 공돌이가 이끌어온 나라다 라고 말한게 생각나네요

m*:

갑자기 이순신 장군님 빙의해서 감정적으로 움직이는거 보면 지금이나 예나 변하게 없네요

짱나**:

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는말을 저말을 나발대는 쟤들한테좀해주지

다겸*:

전쟁을 겪으며 살기위해 자신들의 실리를 찾을 수 밖에 없던 유럽 30년 전쟁 뺨을 후려칠 정도의 이합집산이 이루어지던
삼국시대 후반기와 다르게 어느정도 안정된 시대 이를태면 조선 후반기처럼 안정과 안위 만을 추구하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타락과 부정부패 그리고 외부의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안으로만 더욱더 숨게되죠
어느시대에나 이렇게 되는거 보면 인간의 본질인가 싶기도 하네요

내맘*****:

명나라하고 조선은 공자가 다 망쳐놨다.

인문******:

기자님이 만주문자를 상형문자라고 말씀하신 것 때문에 만주문자는 상형문자가 아니라 표음문자라고 많은 분이 정정해 주셨습니다. 여기 약간 오해가 있는데요, 화면을 보시면 그 다음에 자음, 모음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만주문자가 표의문자가 아니고 표음문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녹화를 하고 나면 저희도 기억이 가물가물해 지는데요, 기자님 발언의 앞부분이 편집으로 좀 잘려서 그런데, 상형문자라고 한 것은 표의문자라는 의미가 아니라 글자의 모양을 두고 한 이야기라고 기억합니다. 많은 문자가 처음에는 상형으로 시작한다는 이야기였을 겁니다. 수메르의 쐐기문자도 처음에는 상형문자였습니다. 물론 처음 상형 때는 표의문자이지만, 이집트 같은 경우는 표음문자로 바뀐 다음에도 상형문자 형태를 그대로 알파벳으로 사용했죠.
제가 다시 화면을 보니 이 부분이 오해를 사게 처리가 되었네요. 예리하게 지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기자님이 만주문자가 표의문자라는 것을 모르고 하신 발언은 아니라는 점. 기자님의 명예를 위해서 제가 대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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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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