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1부 동아시아 전쟁사 정묘호란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1부 동아시아 전쟁사 정묘호란

https://www.youtube.com/watch?v=vrLtfRX0hlI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1부 동아시아 전쟁사 정묘호란

sa********:

참 토전사가 깊이가 있는게 요약된 역사로는 그냥 우리나라가 방비도 하지 않고 져버렸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아니였다라는것과 그때의 상황을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니까 이해가 너무 쉽다


수설**:

이번편 다 보면 알 수 있는 하이라이트7
1. 고려-거란 전쟁편.
2. 의문의 학구열
3. 싸우는데 치사하게 반칙쓰네😡
4. " 그러니까 cher맞는거에요 " ;;;
5. [ 막연히 지키면 졸게 되어있다 ]
6. ..(저도 묻고 싶습니다)...
7. " 형. 그동안 즐거웠어.. "


몽총**:

토전사에게 바치는 글
1. 일주일을 기다리는것이 일만년을
기다리는 것과 같구나
2. 일주일을 기다렸고, 영상을 봤더니
꿈에서 지나가는 듯한 몽환인듯 마냥
훅 지나가는구나
3. 열심히 일주일을 살고 있지만 그렇게도 시간이 안가는구나
4. 밤마다 회독하며 또보고 또보니
서당개가 되가는구나
5. 영원했으면 좋겠다 토전사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1부 동아시아 전쟁사 정묘호란

김세*:

15:20 이렇게 꿀잼이면 '반칙'이지 ㅋㅋㅋㅋㅋ


이*:
11:21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토크맨터리 보면서 불편했던게 지리랑 같이 연계해서 얘기하면 어디지 하고 항상 쳐다봤는데
저렇게 표시를 해주니깐 이해가 쉽네요.

이명***:
20:40 임박사님 말씀에 정말 뒤통수를 강하게 맞은듯한 충격이 왔습니다 그동안 항상 정묘호란, 이번 남한산성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전 늘 항왜병들을 포함한 이괄의 정예병들이 있었다면.. 있었다면 했는데 임박사님 말씀을 듣다보니 참으로 짧은 생각이였네요

Ku*********:

17:40 이번 에피소드 최고 꽁트


Mi***********:
13:20 조선의 대비책 수레하나 제대로 지날 수 있는 도로를 만들지 않는다

DO********:
31:10초부터 임용한 박사님 말씀이 진짜 와닿는다
지키면 졸게 돼있다
이거 공감 못하는 사람은 미필임
gp던 gop 던 탄약고던 위병소던 간에 경계근무 서본 사람은 알지 어떻게 그 넓은 반경을 맨날 집중하며 지키냐고
지금처럼 현대 군대도 각종 장비로 감시해도 결국 느슨하게 돼서 몇년전 gop 탈북사태가 일어나는데 ㅋㅋ

Xe***:
42:56 가끔씩 빵 터뜨릴 때가 있음ㅋㅋ

Ar**********:

30:04 "괜히 ㅅㅂ" 아진짜 박사님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Xe***:

15:20 이번 영상의 킬링포인트


별에****:
26:41 책갈피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1부 동아시아 전쟁사 정묘호란

나*:

어째 요즘 우리나라하고 비슷비슷하네. 뭐 모병제 한다느니. 페미니즘한다면서 군대를 완전 웃음거리로 전락시키질 않나.


ha********:

토전사중 가장 보기 싫고 힘든 시리즈다. 청한테 개발리고 나서가 사실상 국가의 운이 다 해버린 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졸라***:
엠씨원숭이가 사용한 병역면제 방법이 조선시대부터 존재하다니

el***********:

우리 역사 연구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임.
나같으면 진즉에 때려쳤거나 벌써 주작했음.


JM*:
이괄의 난 이후 패잔병들이 만주로 넘어가 청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걸로 압니다. 정묘호란 일으키기전 망설이던 홍타이지를 이괄의 잔당들이 걱정말라고 조선의 북방 수비는 텅 비었다고 내부 정보를 다 까발려서 홍타이지가 마음을 굳힌걸로 들었습니다.인조는 반정때 현장 지휘를 해 제일 큰공을 세운 이괄을 왜 2등 공신으로 책정했나 싶군요.

정화*:

조선은 고려와 달리 건국에서 망할 때까지 전쟁은 완전 망이네ㅡ.ㅡ;


정용*:
솔직히 정묘호란 병자호란은 전쟁사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뭐 해보지도 못하고 도망만 치다가 처발린 건데

글베*:

ㅠ.ㅠ 그래도...... 이괄의 난 기대했는데....


Li******************:
박사님 “나도 묻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ㅋㅋㅋㅋㅋ

Cl*****:

샤를세환, 틸리(Lee)세환, 구스타프세환, 밀리(Mili-tary)세환 등등에 이은 타이슨(?) 세환 등장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방송감각이 살아있는 거, 반칙이네요.

이젠 다음 주 병자호란 기다려야 하는데,

어떡하지?


인생***:

기자님 오늘 완전 하드캐리임ㅋㅋ
과거역사를 자책할께 아니라
그걸 교훈삼아 앞으로 잘하면 되겠죠...그래도 많이 씁쓸합니다.
맨날 털려


성영*:
군면제의 나라....

조준*:

이괄의 난 진압후 잔당들이 후금으로 도망 갔으니 조선북방어전략이 후금에 다 알려져서 의주.안주 쉽게 점령한것 아닐까요?


JH*:
조선은 임진란을 끝으로 막을 내렸어야 할 나라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박성*:

길공구님이라고 만주사고 번역해서 인터넷에 올려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글보면 만주군의 기강이 얼마나 엄하고 가차없는지 알수있습니다. 영관급 장성급들 명령 좀만 어기면 바로 참수고
병졸도 물러서면 바로 참수. 영관급 장성급이면 다 후금 귀족들이에요. 후금 귀족 아직 얼마 숫자도 안많을때입니다. 소부족에서 이제 일어난 나라인데 인재풀이 얼마나 되고 귀족숫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근데 바로 그자리에서 참수합니다.
후금도 명미랑 공성전에서 고생많이 하는데 전투기록보면 저리하니 그 굳센 성도 그냥 함락되는구나가 느꺼짐.
고생한 성들에대한 청나라 기록보면 명쪽에서도 무슨 십중장벽식으로 내가 공성쪽이면 엄두도 안나겠다 하고.
해자 성벽 철못 다시 해자 다시 방어벽 막 몇중으로 해자도 엄청넓고 무시무시합니다.
근데 그런데를 무너뜨려요.
근데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 장군들이 후퇴하거든요. 누르하치가 자기명령없이 후퇴라고 바로 죽입니다.
결국은 뚫어요.
영원성이나 산해관은 진짜 명국력을 총집결해서 지킨거지
청나라측 공성기록보면 저걸 어떻게 뚫었지 하는 난공불락들을 힘으로 뚫더라구요.
군대의 기강과 의지라는게.

그 강하던 팔기군의 위력과 기강도 강희제쯤 오면 흐물흐물해지고 나약해지고
그 이후로는 당나라군 ..


청솔*:

3:35 임용한 박사께서 말씀하시는 영화는 대만의 작가 백양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한 홍콩영화 이역異域(1990)을 말하는 것 같네요. 도종화,유덕화,량웅을 주인공으로 한 묵직한 전쟁 드라마죠!
처음에는 국제 여론의 동정을 사 지원을 받으며 어느 정도 버텼지만 나중에 버어마 국경 내로 들어가면서
버어마의 내정문제와 겹쳐서 거의 몰살 당하다시피 해산되죠.
하지만 그 당시 국민당 군이 후일 골든 트라이앵글을 정령하고 아편으로 세계 마약시장의 큰축을 이룬 마약왕 쿤사(태국인)
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큰 무리수 같네요! 물론 이들 국민당 패잔병이 결국엔 마적화 되었다지만
마약왕 쿤사와 골든 트라이앵글을 키운것은 결국엔 베트남전 이었거든요!
베트남전으로 어수선 해진 태국-라오스--마얀마(그당시 버마) 세 나라의 국경지대는 누구도 치안을 책임지지 않았고
월남전으로인한 피란민과 북베트남을 지원하는 중공의 입김으로 인해 급격히 마약이 넘쳐나던 곳입니다.


전쟁이 마약 특히 아편을 키우는 이유는 아편이 바로 강력한 진통제인 모르핀과 코데인등의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하박사께서 쪽쪽 빠는 바이코딘도 그렇고....


양시*:

이번 전세는 생각해보면 의주지역 병사들에 대한 대우가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군요.
'차라리 상비군처럼 확실하게 보상체계를 마련했다면 상황이 낫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도 들어요.

특히나, 임진왜란의 쓰라린 경험을 교훈삼아 조총부대를 집중적으로 육성했다면 역사가 크게 달라졌을거란 확신까지 해요.

진관체제 시절만 해도 조선군은 강력한 국방력을 자랑했던 것 같은데 갈수록 문약해지는 느낌이 들어 서글프네요.
4군6진 개척까지 감행했던 자랑스런 조선군이 인조 시절엔 여러 허점을 보이고 있네요.

아예 이순신 장군께서 전사하지 않으시고 조정에서 일하고 계셨다면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었을까요?
아니면 원숭환이 명 조정에서 끝내 살아남아 제2의 조명연합군을 통해 후금을 격퇴시키길 바랬어야 할까요?
그래도 아직 군신관계로 가진 않았기에 절망할 상황은 아니지만, [삼전도의 굴욕]으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요인들이 조금씩 보이는 듯해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다음번엔 더욱 처절한 역사를 보게 될 게 예상이 되어 그저 어지러울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명품강의를 보며, 아픈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