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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3부 명화 속 전쟁이야기 I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3부 명화 속 전쟁이야기 III
https://www.youtube.com/watch?v=Q14Rg8isqtE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3부 명화 속 전쟁이야기 III

el***********:
1:14 전쟁사만 해서 너무 하드해졌어 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전쟁 속 사랑 이야기도 하셔야 할 듯 ㅋㅋㅋ

이영*:

41:22 구스타프 사망 장면 찾으신 분...?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안 보이는데.....


정인*:

13:35 잠옷(?) 입고 있는 거 보면 아즈텍 전사들 같아요 아마 오툼바 전투 아닐까요?
모리온 투구 쓴 것두 보면 코르테스군이 맞는 듯


in***:
26:48 기자님 패가망신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
4:30 유구한 사망플래그의 역사....

La**********:

33:11
O Gendarmerie
Crush the field
Furia Françese

O Champions of chivalry
Each man is the best
Victoria Françese

O Virtus hominis
Couch ye Lance
Gloria Françese


La*****:
예술 속의 스토리(역사)를 탐구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죵~ ^^b
특히 30:19의 그림은 음악 때문인지, 무수히 놓여있는 붉은 창들 때문인지 압도 되네요...

Sy************************:

41:00 스웨덴은 그 이후에도 아직 대 북방전쟁 함 남았수다! 물론 결국 폴타바에서 패배하는걸로 끝났지만, 그 전까지는 승승장구였슴다!!


불타****:
29:04 런던이 아니라 칼레가 아닌가요? 백년전쟁 하실 때 모두 그렇게 말씀하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우*:
30:20 그림보고 영감같은거 받은적 없었는데 장다름기사단 돌격 그림은 보자마자 와...라는 감탄이 나오네요 실제로 보고 싶네요ㅠㅠ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3부 명화 속 전쟁이야기 III

굿샬*:
에티오피아가 아니라 남미쪽 맞는거같아요 복장등으로 보면ㅇㅇ
그리고 15,16세기면 이탈리아 통일도 안돼있어서 해외 진출은 무리가 아닐까요 베네치아나 제노아가 지중해,흑해 좀 깔작거리고

꿈꾸*****:
윤지연 아나운서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인생일듯

정형*:

여기 댓글 다신분들은 거의 반전문가 시네요 ㄷㄷ 보통 다른데 가보면 쓸데없는말 써있고 저질농담에 아니면 그냥 순수하게 그림평가하는 분들만있던데
여기댓글 다는분들은 대부분이 거의학자 나 역사 전문가들같아요ㅋㅋ


Yo**********:

이제는 그림 속에서 명전투를 찾는 토전사분들은 도덕책


이재*:

조금씩 시간이 줄어드는데? 초창기때랑 중반기만 하더라도 50분 다 넘겼는데 시리즈로 가서 그런가? 그나저나 그림보면서 복습하는 느낌이라 좋은데요


ma******:

이런 전쟁명화를 볼수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데
감사드립니다.


짠*:

정말 재밌네요
요즘 토전사덕분에 그림에 푹 빠져있답니다
담주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토전사 정말 제 사랑입니다~~


Hi**********:
보병대가 평원에서 기병대를 막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만약 그런 사례가 있다면 기적과 같은 일이라 두고두고 후세인들이 이야기하며 오래 기억되게 됩니다. 기병대가 평원에서 보병대를 발라버리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 전훈적으로도 고려할 가치가 별로 없으니 따로 이야기할 거리가 안되므로 보병대가 평지에서 기병대를 막아낸 기적같은 몇몇 사례만 남아버리고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니 상대적으로ㅡ기병대가 우스워져보이게 되는거죠. 실제로 총기가 나왔을때에도 기병대는 여전히 전장에서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고 기병대가 퇴출된 것은 기관총 도입 이후나 되어서입니다. 머스킷 시대에는 여전히 타이밍을 노린 정교한 돌격에 보병들이 분쇄된 사례가 허다했고 조선도 청기병과의 싸움에서 결정적 돌격에 패퇴한 사례가 있습니다.

소리*:
촬영장 조명이 뜨겁긴 하죠~ ㅎㅎㅎㅎㅎ

th****************************:
저기 제발 같이 사용된 배경음악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좋은 배경음악들이 많은데 이름을 몰라서 답답해 죽겠네요

st*********:
허준씨 외모가 점점 변하시는거같음 왠지 뇌섹남스러워지네여 예전에는 웃음많은 똥보 개그맨 리포터 느낌이였는데 ㅋㅋㅋ역사공부를 덩달아 하시는지 ㅋㅋㅋ

양시*:

- 식민지 개척역사
- 잔다르크 (백년전쟁)
- 구스타프 (30년전쟁)

그림을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는 것만 같아 푸근했어요. (예전에 다룬 주제가 나와서요.)

게다가 당시 화가들의 종군기자와 흡사한 역할을 수행해냈다는 걸 알게 되고서 존경심까지 들게 되었어요.

배움을 가지는 입장에서 건조한 설명보다는 이렇게 명화를 통해 흥미를 가져다주는 방식이 개인적으로 부드럽게 다가왔어요.

교과서에서 기본학습으로 인한 지루함에 지쳐가다가 갑작스레 학문적 열기를 느껴버린 학생으로 돌아간 듯해요.

이렇게 소중한 강의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y***********:
그림보면서 또 느끼는건데

근대부터는 경제력/과학기술/개방성 이 삼박자가 어울리지 못하면 패자의 나락에서 벗어날 수 없다.

트럼프의 행보와 얼마전 터키의 쿠르드 침략을 보니 다시 국제질서가 정글이 된 느낌이다. 혹자가 말하는 뉴월드오더(미국 주도의 세상)가 끝나가는걸까?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이 세박자를 잘 맞추고 있는지 재검토하고 모자라는 걸 채워야 할거 같다. 뒤쳐지면 죽는다. 다시 100년전처럼 당할순 없다. 정말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Na**:
오늘도 경건히 시청하겠습니다 ㅠ

박정*:
개인적으로는 게르니카 다루면서 스페인 내전 잠깐(?)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도*:
너무 재밋어서 그런지 너무 짧은것만 같아요 ㅠㅠ

권우*:
토전사 매우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직은 챙겨보고 있는중이긴 한데 혹시 응급의료체계에 관해서 전쟁사와 함께 다뤄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응급구조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데 응급의료체계는 전쟁사와 함께 발전했다라고 몇몇 사례들을 봐서요ㅎㅎ 아직 다루시지 않았다면 한번 다뤄주세요!
MC허준님, 윤지연 아나운서님, 임용한 박사님, 이세환 기자님!!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청솔*:
적이 강하면 나의 패배는 정당화되고, 승리는 더욱 빛난다.

O*:

아메리카 문명들에 대한 출연진들의 몰이해도가 있는거 같아서 부가 설명이 필요한거 같음. 유라시아 대륙에는 아프리카에서 나온 인류가 수만년전부터 퍼져나가 번성했지만 아메리카에 도달한 시기는 불과 수천년 전이라 인구밀도에서부터 차이가 컸음. 유라시아는 인구가 북적이고 자원이 부족해 전쟁이 인명을 무지막지하게 살상하는 방향으로 무기가 진화했지만, 아메리카는 전쟁이 유라시아에서 말하는 그 전쟁 개념이 아니었음. 정글 지형이 많은 아메리카 지형상 인간이 가축 삼을 대형 초식 동물이 매우 부족했는데 때문에 아메리카 부족들은 옆 부족민들을 서로 잡아먹는 아메리카 고유의 전통 문화가 생겨난거임. 말로는 신에게 바치는 인신공양이라지만 실제로는 고기를 얻기 위한 도축이었고 가축삼을 부족민들의 수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여자는 살려두고 대체로 남자를 더 잡아먹은 이유도 여기에 있음. 인류 자체가 그런 동물이라 봐야지 만약 지금이라도 기아에 시달려 몇주간 굶는다면 당장 옆에 있는 사람이 고기로 보일거임. 그만큼 고기가 인간에 중요하다는 얘기도 되고. 아메리카 문명과 부족들간의 전쟁이란건 유라시아에서처럼 인구를 줄이기 위해 서로 마구잡이로 죽이기 위한게 아니라 상대를 생포하여 고기를 얻기 위한 사냥, 수렵 개념임. 따라서 유라시아에서처럼 무지막지한 살상력을 가진 무기를 미친듯이 발달시킬 필요가 없었던거임. 그리고 백인 군대를 아메리카인들이 신의 군대로 여겼다는것도 다 백인측 기록에서 나온 허세성 헛소리임. 실제로 아메리카쪽 기록에서는 백인들을 처음 봤지만 충분히 같은 인간으로 인지하고 대응했었다는 기록들이 나옴.


ms******:
12:33
죽여서 두대골로 잔을 만들었다는 얘기요? 아타우알파와 우아스카르의 내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아는 내용이랑 좀 다른데요?
아타우알파가 우아스카르에게 승리했지만, 우아스카를 죽이지 않고 생포해놓은 상태였고, 그 상태에서 피사로의 공격을 받아서 아타우알파가 붙잡히는겁니다. 그리고 붙잡혀서 아타우알파가 바로 처형당하는게 아니라 거의 1년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피사로와 데 소토의 인질 아닌 인질생활을 하지요. 그리고 피사로는 실제로 생포된 상태였던 우아스카르도 만납니다. 만난 자리에서 우아스카르는 "아타우알파를 내쫓고 날 황제로 앉혀달라. 꼭두각시 노릇 잘 할테니까"라는 식으로 피사로를 꼬시려고 시도합니다. 결국 이는 무위로 돌아가고 이 사실을 알게된 아타우알파에게 암살당하고 말죠. 즉, 내전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이복형을 죽인게 아니었고, 붙잡아놓은 상태였으며 나중에 이복형을 암살하긴 하지만, 둘 다 인질 또는 포로신세였기 때문에 라이벌의 두개골로 술잔을 만들어버리는 여유따위는 부릴 새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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