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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7부 명나라VS누르하치, 전쟁의 시작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7부 명나라VS누르하치, 전쟁의 시작
https://www.youtube.com/watch?v=53Z_Y4jaZAg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7부 명나라VS누르하치, 전쟁의 시작

심심*:

오늘의 요약 : outocat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7부 명나라VS누르하치, 전쟁의 시작

에스**:
26:27 41:33 43:49 역사저널 그날보다 더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토론.(ex 일리가 없는 이야기는 없는데, 포인트는 무엇이 가장 현실적인가??와 명의 파병요청을 무시하면 누르하치가 조선을 우습게 본다라는 근거를 처음 보았습니다.) 21:24

Z*:

원숭환을 모반으로 몰아서 책형으로 죽인다 내시들이 시기해서 사기가 꺽일수 밖에 명황제는 글도 볼줄 모르고 당연히 대국을 읽지도 못하고 조선의 인조는 제대로 읽으려하지 않고 젊은 후금은 도움돼는것 다 받아들이고 대국을 제대로 읽으니 천기가 청으로 기울수 밖에 다니엘2:44


Su**********:

8:14 역할 정확하게 돌아갔네요 ㅎㅎㅎㅎ 25:18 MC들의 역대 최고 충공(충격과 공포)


매운**:

42:10 아 따거... 뭐야? ...조선???
웃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Gg*******:
32:42 어찌보면 신박하네 ㅋㅋㅋㅋㅋㅋㅋ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Ga*********:
30:39 허준의 빡침이 느껴진다

as***:

28:18 Auto카지?? 아몰랑!!


내왼**************:
40:44: 군사를 뭐 ㅅㅂ 뭐 실전경험이 없가

gu******:

9:25 우리도 배워야 할 듯


수설**:

31:44 비트때리는 ice윤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7부 명나라VS누르하치, 전쟁의 시작

이*:
허준님 지스타에서 허준님 봤어여

한지*:

누르하치의 14번째 아들은 예친왕 도르곤 ㅎ 가장 유명한 누르하치의 아들을 허준씨가 찍었네 ㅎ


EX*:
근데 조선 상황도 이해는된다 . 200년 동안 전쟁한번 없고 평화로 살다가 일본침공에 전국토가 초토화되고 백성은 굶어죽고 전쟁나면 도망가는게 산책이라고 이미 뿌리가 밖혀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금나라를 토벌하러 간다고 하면 없는 군사 빡빡 긁어 모아야 출동하는데 그 식량과 군수물자는 다 누가 옴겨주나 백성들은 또 전쟁날까 무서워 도망가는데 , 아마 후방부대 까지 싹다 긁어모아서 조선에는 왕실근위병 빼고는 병사가 없었을수도 ...

제령***:

조선 도와주러 갔다가 팔기군한테 학살당하자나요 ㅋㅋ


ja*********:
기도 메타 시바

이동*:
이래서 광해가 혀로막고 붓으로 싸울꺼냐 이랬음

Ba*********:

오또캐..오또캐..


서영*:

어떡하지?어떡하지? ㅋㅋㅋ


조성*:
사실 중국은 이민족지배를 상당히 많이 받은 곳임.

tk***:

이렇게 보니 광혜군의 중립정책은 틀린게 없네


ki*****:

광해군의 명vs후금 사이의 처세는 훌륭했는데..............


He****:
오또케오또케가 이렇게 유서깊은 역사가 있었다니 ㅋㅋㅋㅋ

Ku*********:
사르후 전투까지는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군요...








어떡하지?

sh******:
국가적인 정보부대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죠...

앰브**:
기본적인 군대가 유지 되지 않는다면 외교도 갈피를 못잡는구만

맹호***:

애신각라 누르하치 진짜 대단한 사람 이었네 ㄷㄷㄷ


전기*:

이게 나라냐가 역사가 깊었네 ㅋㅋㅋㅋ
외교부장관이 이게나라냐고 sns에 올린거아냐 ㅋㅋㅋ


김두*:

이 시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네이버 웹툰인 '칼부림'을 보시면 아주 만족하실 겁니다. 고증도 잘되어있고 인물들의 내면심리와 역사 상황을 잘 보여줍니다


소중****************:

조선이나 명이 군대를 안 모은다, 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에는 결국 재정 문제가 핵심이었는데 이번 편에서 지적하지 않는군요... 조선은 원래 재정을 확보할 재원부터가 터무니없이 작았는데 임란이 터진 직후니 군대모으기에 재정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5천의 훈련도감 포수 유지에도 빠득했으니깐요. 명은 만력시기 큰 전쟁 3번, 특히 임란으로 모아두었던 재정이 바닥을 향했는데 이때 만력제가 아주 ㅈㄹ맞은 사치를 더해서 재정을 고갈시켰습니다. 이러다 보니 조선은 재정을 추가로 뽑으려해도 애당초 거둘 수 있는 인구가 없는 상황이고, 명은 이미 최대치로 세금을 거두고 있었고 이때문에 곳곳에서 민란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결론을 말하면, 돈이 없습니다. 늘 토크맨들이 말했던 군대는 돈이다에서 그 돈이 없는 것 입니다. 물론 중간에 도둑이 많아 돈이 새는것도 많았고, 여진은 그럼 어떻게 그렇게 군을 양성했냐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역시 누르하치와 홍타이지가 우수한 리더였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국 역사를 보듯 유목집단은 그 군대 특성이 군국일치와 같아 잡으러가면 통째로 이동하고, 이를 쫓는 적의 보급이 길어지게 하고 낯선 지형에서 기동력으로 박살을 내니 도저히 뭐 지도부를 박살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박사님이 늘 하셨던 농경국가의 한계가 크게 작용했던 거죠.

조선이 대비를 하기 힘들었고 대기동전이 불가능한 조선은 수성전 위주로 전략을 짜서 전쟁을 했으며 그게 그래도 정묘호란에선 먹혔죠. 다만 청이 홍이포를 획득하면서 기동과 화력을 모두 갖춘 병자호란에선 수성전마저 무력화 당한 것일 뿐이구요.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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