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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8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8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
https://www.youtube.com/watch?v=9iq7zbkRfo4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8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

dj****:

요약 :
누르하르트 폰 로엔그람


Hy***********:
사르후 전투는 후금이 전투력이 강한건 사실이나 그래서 이긴게 아니고, 명나라와 명나라군대가 문제 많아서 자멸한 것이다.

1. 총사령관격인 요동경략 양호가 현장에서 지휘 안했다.

2. 1 때문에 부하장수들 간의 반목을 잡고 지휘 통제가 어려워서 독단적 행동을 컨트롤 하지 못했다.

3. 1 때문에 사로병진(각개기동)의 간격 조절에 실패해서 부대간 거리가 너무 멀어 후금 부대의 기습을 쉽게 허용했다.

4. 애초에 계속 분산하다가 적의 근거지 근처에서 집결한다는게 바보같은 생각이다. 양호가 머물렀단 심양을 중심으로 전선을 만드는게 나았다.

5. 이무렵 명나라군대는 화약무기의 집단운용으로 전투력을 발휘하는 군대였으니 병력분산은 전투력 저하를 가져왔다.

6. (4에 이어)조총과 대포의 사용으로 명나라 보병은 갑옷의 경량화(총알 앞에 갑옷은 무의미함을 알고)를 해서 방어력이 낮았는데(출처 중국문화300제) 병력분산은 자살에 가까운 선택이다.

7. 명나라 보병은 척계광의 절강군 운용을 하거나, 제갈량 팔진을 응용하여 당시 존재하던 전투화차를 임시 바리케이드겸 벙커로 삼고 화력전을 개시할수 있었으나 훈련이 미비하여 5의 상태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8. 사로병진의 불리함을 커버하기 위해선 병력의 3분의 1 내지 4분의 1을 기병대로 구성하여 통신 및 보급의 보호, 후금 기병의 기습에 대응 등을 했어야 하나 기병을 마련하지 못했다.

9. 8의 문제는 청태종이 몽골을 병합하기 이전이라 돈으로 충분히 해결할수 있었음에도, 만력제가 임진왜란 때 쓴돈의 몇배를 자기 사치와 향략에 쓰고 있었는데도, 황제의 내탕금이 국가재정보다 더 많은데도 군비에 넣지 않아서 거진 보병들로만 가게 만들어 참사를 빚어냈다.

10. 이 모든건 당대 황제인 만력제가 정신차리고 조선에서 보여줬듯이 자기 내탕금을 풀어서라도 대규모 병력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었음에도

늙어서 정신이 혼미해서인지 돈 앞에 추해져서인지 적극적으로 임하지 못해 지원을 해주지 않았으며 정치에 손을 놔서 부정부패와 가렴주구가 판치는데도 막질 않아 사회적으로 혼란에 빠진바 민심의 향방이 반정부기류로 가게 만들고 막대한 세금을 내기 싫어 신분을 포기하고 유력자 밑에서 머슴살이로 도피하게 만들어 군을 회피하게 하는 등 강군을 만들 수 없었던 환경을 황제 스스로가 만들었다.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8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

81***********:

25:00 허준씨가 말 잘하셨음. 토전사 영상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지 씨부리고 싶은 뇌피셜 댓글만 다는 놈들 너어어어어무나 많음!


hi***:
44:15 자막 '이성량은 이여백의 아들!' ---> '이여백은 이성량의 아들'

DO********:

2:50초 ㅋㅋㅋ 진짜 궁예같은데?


B:

11:00
강한 한 방이 있거나(스위스)
먹을 게 없을 때(초기 프로이센)


Ma******:

4:11 교수님 너무 좋아하셬ㅋㅋㅋㅋㅋㅋㅋ 신선웃음 ㅋㅋㅋㅋㅋ


김세*:
4:22 임교수님 정말 즐거워하시네여 ㅋㅋㅋㅋ 덩달아 즐거워진다. 얼쑤~!

이송*:

32:45 우리 왔다~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
이 동영상의 킬링 포인트 : 02:51

최승*:

03:03 04:10 박사님 찐웃음이다 ㅋㅋㅋ


김강*:

4:11 용한쌤 개좋아함ㅋㅋㅋㅋㅋ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78부 동아시아 전쟁사 사르후 전투I

br**:
많은 것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성보다는 이성적으로 전쟁사를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몇 번씩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합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주신 제작진님들과 출연진님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꾸벅

손정*****:
토전사는 사람, 국가, 전쟁의 심리,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

du**:
도움받은게 그냥 도움받은 수준도 아니고 명 황제는 고려천자 소리 듣고 백성들도 체감을 할 정도였으니 당연히 그런 여론 나오는건 이상한건 아니라 생각함. 게다가 상대는 조선을 끊임없이 괴롭힌 그 야인들이고 명나라는 다들 아직 건재한 초강대국이라 생각했으니 전면전도 아니고 파병보내는거야 지금 영연방국가들 미국의 전쟁수행에 참석률 백퍼센트 찍는것과 다를바 없게 봤을거라 봄

성진*:
애시당초 말이 안되는 전투지
그냥 조명연합군 10만과 누르하치10만이 1대1로 평야에서 회전을 벌여도
그당시로는 기병이 보병의 10명정도 가치를 하는 현대전의 탱크로 볼수 있는데\
알보병 10만하고 탱크10만 기계화사단하고 전투를 하면 그냥 학살이지
그런데 그걸 또 병력을 나눠서 1만5천씩 했으니 그냥 죽겠다는 거지

Li******************:
맨날 조선이 한심하다고 욕만 했는데 이거 보다보니 불리하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나름 조선 지배층의 고민이 상당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rl******:

원래 전쟁 직접 안나가는 인간들이 성스러운 전쟁 명예로운 피 이따위 말을 좋아하지


간좀**:
유정은 비판도 많은장수인지라...

ja*********:
불멸의 이순신에서 유정하는 짓 마음에 안들었는데...나중에 충무공 이순신장군애서 감복해서 정신차리지만...
여기나온 말대로라면 유정이라는 자가 생각보단 괜찮은 자였나보군

짠*:

내사랑 토전사~


문*:

중요한 순간에 끝. ㅠ 다음편 나올때까지 긴 기다림.. ㅠ ㅠ


di*:

명나라 멸망을 촉진 시킨 전투
사르후 전투

양호.... 패전의 책임으로 처형 ....


룰루**:
지금도 생각해보면 우릴도와준 나라가 위급할때 도와주지 않는건 말이 안되죠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결과론적관점에서나 맞는말이라는거죠

Mi**********:

예나 지금이나
꼭 전쟁 안나가는 기득권들이 전쟁 운운함.
특히 군대도 안간 것들..


시나***:
막말로 망할뻔한 나라 구해줬는데 바로 쌩까면 그게 나라겠음...그만큼 상황이 복잡했다는 것과 그 기저에는 허약한 조선이라는 것이 있었다는 것만 알면 되지...

Be**********:
실리와 신뢰를 모두 고려해서 선택해도 적합한 방법이 없다니, 외교란 건 역시 힘드네요.
명 입장에서도 후금을 그대로 두자니 너무 강해질 거 같고, 치자니 공격 능력이 부족하고

조선 입장에서도 후금을 그대로 둬봤자 시기의 문제지 어차피 곧 쳐들어 올 게 뻔하고, 그렇다고 치자지 이미 너무 쎄졌고.

진루***:
이정도면 국방티비에서 보라고 유튜브에 늦게 올리는게 분명하다

허*:

이젠... 나무위키에서도 메인을 장식하는 그들은 도덕책...


La******:
교수님의 밴드오브브라더스를 이용한 비유가 너무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ㅎㅎ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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