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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6부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6부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https://www.youtube.com/watch?v=9rrjyh-M28U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6부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녹차********:

16:13 으히이이이익~~~~!!!!!


에스**: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전쟁 후 7년전쟁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까지 전쟁이 끝도 없으니 인구수가 감소하고 유럽이 폐허가 되었을 텐데, 제국주의를 할 힘이 있었다는게 희안하네 39:59 추격전 1:44 4:09 7:56 9:19 15:30 18:32 22:16 27:19 29:05 34:36 38:24

al****:
00:12:08 웃음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숭이 환장하는 줄 알았네

펠리*:
23:29 편드는 뭐야?ㅋㅋ

Ju*****:

28:27 윤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원*:
17:30 ㅅㅂ ㅋㅋㅋㅋ

Ha******:
30:58 ㅠㅠ 아는 사람만 아는 콩잔호 드립

hy********:
43:23초에 좌측 2번째 '어안이 벙벙한 페페 개구리' 찾음

울버***:
27:45 부터나오는 노래 뭘까요 정말궁금합니다.

Do*********:

29:16 안오면 노어시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6부 슐레지엔 리턴매치 로이텐 전투

Go*******:

본방보다 유툽으로 보는 1인으로 환영할일입니다🎊🎊


ca************:
국방부 만세!

뽀*:
토전사 1회부터 보면서 본방보다 먼저 본건 또 처음이네 땡큐

Jo*********:

프로이센군 기동같은 빠른 영상 업로드....목요일로 예상한 나는 오스트리아군...ㅋㅋ


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두분의 설명이 편안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깁니다. 두분의 인상도 좋아보여요 부럽습니다.


H산***:
어떤 TV스타강사들의 강의보다 재미있고 유익하다. 이념과 사상을 강요하지 않고 객관적 사실만 소개하고 적절하게 개그적 에드립이 있어 지루하지 않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진영을 설명할 때 동영상이나 상황판을 보여주면서 설면0

호푸****:
관리자 추석 보너스 많이 주세요 ㅎㅎㅎ 고마워요. 항상 꿈꾸던 본방보다 빠른 유튜브 ㅎㅎㅎㅎ

기*:

오잉? 왜 본방보다 유투브가 먼저 올라오죠? 삭제되기전에 빨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

본방 볼테니까 담당자 너무 까지마라


ko****:

어? 뭐지 이 행복은? 실수로 먼저 올리신건가? 아 모르겠다 일단 오프라인저장해놓고 봐야지!


Di*********:
젤나가 맙소사, 잘보겠습니다 :)

변장*:

이건 댓글을 달아야해!!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최문*:

뭐여 이게 왜지금 올라와?


Ha********:
신속 업로드 감사합니다. ^^ 횡재한 느낌.

송정*:

담장자분 실수 하신거 같은데 혼내지 마세요 ㅎㅎ


H*:
오호!!! 올라왔다
어 한국은 아직 수요일 낮인데...키
왠지 횡재한 기분!!!
언제나 선 추천 후 감상!!
감사합니다

이상*:
깜짝 놀랐네요~~본방볼준비 중에 유투브로 담당자 혼내지 마세요

Je********:

오늘도 반드시 본방사수하겠습니다~


JE*******:
카를을 밀어준게 마리아의 여동생인 마리아 안나의 남편이기도 했으니까 밀어줬을거라고 봅니다.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중에 마리아 테레지아의 여동생인 마리아 안나가 출산중에 사망하기는 했지만요 한마디로 프란츠 1세 가문인 로트링겐 가문+합스부르크 가문은
겹사돈 집안일 정도로 그냥 한집안이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하며
마리아 입장에선 그냥 자기 가족이라고 생각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 중요한건 군사적으로 그렇게 무능한 편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프르드리히 대왕한테는 호구 잡힌 호구왔는가? 했다지만
타 전쟁때는 꽤 유능한 모습을 보여줬고 7년 전쟁 전 오스트리아 네덜란드령 통치시기에는 유능하게 통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 집안 사람+유능한 신하 이니 여왕 입장에선 대규모 군대를 보내는 작전을 하던 상황이었으니
군사반란을 방지 및 군부 견제 입장에선 딱인 인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젠 빨리 도착해서 쉬는거라고 말하는 면이 모든걸 망쳤다고 봅니다.
신중한 성격이었다는게 문제였지만
현실적으로 매번 털리던 상대방한테
더 얻어맞을수도 있으니 신중할수 밖에 없었겠지만요
한마디로 야구로 치면 고교 시절에 특급 유망주라고 말하는 투수가 1라운드로 지명되서
감독+구단주가 엉청 밀어줘서 나름 에이스급이 되었는데
하필이면 자기 소속 구단의 최대 라이벌 팀한테 호구 왔는가?
라고 털리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저스 투수가 샌프란시스코한테만 털리고 하필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이영상 받는게 기본인 투수가 있고 다저스는 승리자판기이니 더 비교 되는거라고 봅니다

Ta**********:
5:50 외부의 위협은 연맹형 군대를 단결하게 하지만 작은 성공은 지휘체계를 흔들고 분열하게 만든다. 카를 공은 무능한 것이 아니라 그의 자질을 활용할 무대를 잘못 선택한 것이다. 프란츠 1세와 마찬가지로 꼼꼼한 성격의 장군은 보급행정에 있어서는 최고의 지휘관이었을 것이다. 재능을 바로보고 어떻게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가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꼭 카를 공이 아니었더라도 오스트리아의 정치와 지정학적 위치를 놓고 보았을 때 어느정도의 분열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내가 마리아 테레지아였다면 카를을 수도방위군 겸 보급행정관리로 썼을 것이다. 그리고 카를을 포함한 오스트리아군의 수비형 전략은 한국군에게도 반면교사시키고 싶다. 이순신의 군대는 수성을 기본으로 하였지만 좋은 수성과 전략적인 완성을 위해 선제공격할 때를 분명히 알았다. 그러나 이순신의 전략을 참조하는 후손들의 입장에서는 언제 나아가야할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려사항이 아니고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지키는 것을 선호하는 전략을 우선하는 모양새를 보인다. 아니 사실 이건 한국사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비호전적인 인간이 그러한 모양이다. 역사관련 영상을 보며 그 틀을 깼던 인물은 연개소문이 유일했다. (연개소문은 승리를 위해 단호한 공세를 선택한 호전적인 전략가.)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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