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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4부 근세 전쟁사 7년 전쟁 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4부 근세 전쟁사 7년 전쟁 II

https://www.youtube.com/watch?v=pfoc4qzNRnc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4부 근세 전쟁사 7년 전쟁 II

me**********: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요청드리고자 하는 게 있는데, 혹시 아이템이 마땅치 않을때 고려해주세요. ▷1.'국방을 망친 정치' 특집 2.언더독이 승리한 업셋 특집 3.전쟁을 움직인 우연 특집◁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우라***:

마지막요약 - 지켜보고있다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4부 근세 전쟁사 7년 전쟁 II

에스**:

19:57 참모제도 23:32 사면초가 25:17 27:44 러시아군 30:48 구스타프 이후 스웨덴 34:24 주제 2:50 5:06 11:03 13:33 18:31 20:32 41:08 43:48


김이*:
16:39초쯤에 컴벌랜드 공작이 나오는 타이밍인데 사진은 수비즈 장군이 나오네요

이동*:

18:20
연합군&프랑스군 덕분에, 오스트리아군이 프로이센군이랑 붙으니까 엉성해보이지 사실은 강군임을 느끼게 됨.


킹갓***:

46:00배리린든에서 들은건데 저게 프로이센 행진곡이군아


Ja****:
44:27 조지 2세는 남자인데 왜 여왕이죠? :o

Ta**********:
39:06 상징적인 의미 맞지. 20켤레 장갑이 아마 각 귀족들이 쓰던 것 일테니까 임진왜란으로 치면 귀를 한쪽씩 자른 격이지. 수도가 털릴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프리드리히군의 사기를 꺾어놓기에 충분했을거다.

사춘****:
20:10 꼰머 육하원칙 니가 뭘 알어 = what + who
38:51
귀족들한테 장갑은 엄청나게 상징적인걸로 압니다. 예전에 서프라이즈인가에서 나왔엇죠.

익명****:

17:40 교수님 왈, 전쟁은 원래 대포로 하는 거다.


Ta**********:

34:35 와... 중요한 결전을 앞두고 확대회의를 하지마라= 세상은 용감한 사람보다 겁쟁이가 많기 때문에 항상 소극적인 결정을 한다. 어마어마한 명언이다. 성을 쌓는자는 망하고 길을 내는 자는 흥한다와 마찬가지 논리로구나.


서*:
24:54 가즈자머쥬?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4부 근세 전쟁사 7년 전쟁 II

초코**:
국방티비 앱에서 삽질하다가 여기서 찾음요~ 나이스

KH****:

허준 :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윤아나 : 그만 먹어요 ㅠ_ㅜ (살 쪄요)


Ha******:

작살만 나던 작센이 작살을 낼때도 잇다니! ㅋ


창*:

마지막 조지 2세 전문은 대본실수 같네요. 영국 국왕 조지 2세는 남자인데 영국여왕이라뇨... 영국국왕인데 작가분들이 오타내신듯... 저때로부터 약 80년후에 빅토리아 여왕이 즉위하죠.


뉴*:

MC허 지옥드립 개웃기네 ㅋㅋㅋㅋ
반복개그 너무 사기임 ㅋㅋㅋㅋㅋㅋ


GO**: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때 각각의 역사사건마다 영상편집해서 보여줬다면 지식채널e를 버금가는 중독성과 집중력으로 봤을텐데..

볼때마다 몇분남았는지 확인하며 보는 유일한 유튭인뎅 앞으로도 몇십년이고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ㅠ

하하*:
국방tv앱에서 재생안되네요.

주누***:
진짜 세계사 국사시간에 이해 안되던 것들 이 프로그램 하나로 다 알게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일주일 퇴근하고 제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늘 감사히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방tv는 광고도 없어서 쭉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진정한 시청료의 가치 세금이 아깝지 않은 방송입니다.

굿샬*:

저 와중에 표트르3세 나올 생각하니 벌써 열받네


yo*******:
아니 행진곡 알아듣고 맞춘 사람은 대체..
ㅋㅋㅋ 능력자들 많네요.
대단하다..

간좀**:
아니 행진곡 저게 구분이된다고...? 놀랍다

Hy**********:

기다리다 눈 빠지는줄 알았습니다.ㅋㅋ


H산***:
어떤 영화나 소설보다 재미있어요.학교교육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내용 감사하니다

몽총**:

이세환 기자 만세!
좋아한다믄 이글에 쪼아요 눌러주세요ㅋ


허*:
통계조작의 달인 ㅋㅋㅋㅋㅋ

Ny******:
안녕하십니까? 접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시청자분 중에 척탄병이 보병이 아니라 공병이라고 계속해서 말씀을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제가 전체 댓글로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척탄병(grenadier)는 보병이 맞습니다. 근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OSPREY에서 출판 된 'Frederick the Great's Allies 1756-63'이란 책 15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Brunswick infantry regiment each consisted of five 'musketeer' companies and one grenadier company."
17페이지 영국군 보병에 대한 소개에서는
"All regiments comprise single battalions each of nine companies, one of which was designated as grenadiers and and invariably detached to form composite grenadier battalion."
20페이지 프로이센군 보병에 관한 설명에는
"in 1760 an entirely new guard battalion was raised and designed 1. Battalion Guard ; a consolidated grenadier battalion........
척탄병이 정확하게 보병에 편제 되어 있습니다. 25페이지의 보병 삽화에도 척탄병의 모습이 중앙에 나와 있습니다.


다음의 웹사이트를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www.kronoskaf.com/syw/index.php?title=Prussian_Grenadier_Garde
https://the-eye.eu/public/WorldTracker.org/World%20History/Napoleonic%20%26%20Revolutionary%20Wars%20-%201792-1815/Osprey%20-%20Men%20at%20Arms%20152%20-%20Prussian%20Line%20Infantry%201792-1815.pdf


그분께서 말씀 하시는 공병은 '사뻬르'라고 불렸는데요. 그 모습이 척탄병과 매우 흡사했고, 적의 목책이나 바리케이트를 파괴하기 위해 수류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사뻬르는 또끼와 수류탄을 휴대했고, 파편을 막기위한 긴 가죽 앞치마가 특징입니다.
사뻬르도 척탄병 만큼 정예부대인 것은 맞습니다. 척탄병과 보병, 기병등은 콧수염까지는 허락 되어도 턱수염은 면도를 해야 했는데요. 사뻬르 만큼은 턱수염을 기르는 것이 허락 될 정도였습니다. 모자 또한 척탄병과 매우 비슷한 곰털모자를 썻기 때문에 아마 오해 하신듯 합니다.

Hy***********:
토전사 30년 전쟁 때 그리 존경심이 우러나던 구스타프가 묻히고 스웨덴이 도로 찌그러져 버린 뒷면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시대를 막론하고 귀족이나 귀족같은 것들은 대개 나라 좀먹는 수구가 되네요.

자기가 내심 왕이나 리더가 되고 싶지만 그러기엔 정치적 위험이 커서 포기하고 안정된 적당한 권력을 영유하기 위해서 지들끼리 뭉쳐서 왕과 국가사업을 방해하죠.

국가가 잘나가면 그게 왕이 공을 가져간다 생각해서 그리고 거기에 내는 것도 민중의 수탈에 비해 적으면서 돌아가는게 적다 생각하니 불평불만이 많고

또 어떤 개혁으로 혜택받는 아래계층의 신세력이 자기와 맞먹는게 싫어서 격렬히 개혁도 반대합니다.

러시아도 표트르대제 같은 특이한 사람 말고 차르들이 귀족 눈치를 보느라 농노제 같은 걸 고수하면서 뒤쳐지죠.

현재 우리라고 다르냐 아닙니다. 진보든 보수든 사다리 걷어차기 좋아하고 사회에 필요한 법안은 자기랑 자기 자식들이 손해볼까봐 발의 안하죠. 사회지도층이란 것들이 내로남불 쩌는거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조국 보세요. 개천에서 용이 나선 안되고 다 같이 새우 붕어처럼 살자고 용이 되지 말자고 하더니 자기 자식은 입시비리에 장학금비리에 하....좋아했는데 기가 차더이다.

나라가 성공적으로 번영하기 위해선 귀족들을 제도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자기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지만 그걸로 갑질하고 사회발전에 가로막는걸 없애야는거죠.

Di**********:

유럽 근세전쟁사를 알 수록 1차 세계대전이 왜 발발했는지, 독일/오스트리아/폴란드/헝가리간의 부분적인 유사성이 왜 남아있는지, 단순한 언어유사성을 넘어선 문화적 유사성에 대한 이유, 1,2차 세계대전의 독일의 전력은 왜 특별히 강했고 다른 국가는 왜 그러지 못했는 지, 세계대전 간 러시아의 인력은 왜 그렇게 강했는 지, 현대 브렉시트가 왜 그렇게 튀어나오는 지, 오늘날의 NATO/EU/UN의 별도 구성은 어떤 맥락에 기인하는 지 이제 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로마시대 혹은 그 이전의 게르만, 노르만이라고 하는 대륙 바이킹, 추운동네 바이킹은 단순한 충동적 전사부족이었다기보단 꾸준한 변화와 성장, 도전에 초점을 맞췄던 그런 문화가 있던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등의 국가는 그런 성향이 있던 사람들이 결국 제후국/연합국 형태로 국가를 세운 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여러가지 변수들이 있었을 거고 발칸반도 쪽도 알게되다보면 새로운 게 보이겠지만 지금은 왠지 이런 느낌이 듭니다 ㅎㅎ

여러모로 이 프로그램에 감사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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