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1부 3.1운동 100주년 특집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1부 3.1운동 100주년 특집
청솔*:
제가 아는 유교계 뷸참이유와는 다르군요!
애초에 유교계도 참가하려 했지만 천도교계,기독교계,불교계등이 '민족대표'로
나서는 것을 보고 이래서야 종교계의 대표일뿐 민족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판단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언급하신대로 이후 파리장서회의에
유교계가 따로 '조선의 독립'을 염원하는 청원서를 넣었지요.
다만 여기서 3.1운동을 주도한 계열은 조선의 회복이 아닌 한민족의 '새로운 나라' 구체적으로 공화정을 소망했지만 유가측의 태도는 모호했던 것입니다.
그 계기는 바로 고종의 인산일(장례일;1919년 3월1일,훙거일은 1919년 1월21일) 입니다. 애초에 일제가 옹립한 순종은 왕취급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고종의 죽음은 조선이 비로서 왕이 없는 땅이 되었다는 선언 이었습니다.
바로 이 고종의 궁장일에 3.1일 운동이 일어나면서 피압받민인 조선민에게 새로운 자각이 일어난 것입니다. 바로 왕에 의지하지 않는 나라.
때문에 임시정부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한 것입니다. 도로 조선이나 도로 대한제국이 아닌.
즉, 조선이 다시 독립하더라도 전의 구체제로의 귀환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유도계의 입장은 어정쩡 했습니다. 그래서 차마 3.1욵동에 참가 할수 없었겠지요.
그리고 조선 유도계는 지난 국치 때에 합방은사금을 받아먹은 전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10년도 지나지 않았어요.
조선 유도계는 그 처한 입장에서 할만큼 했지만 운신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았지요.
유병*:
이번 토전사를 통해서 3.1운동과 관련하여 유교계에서도 독립운동이 ‘파리장서’로 기록될 만큼 나름 대단한 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소개될 때 함경도 거창 출신이라고 해서 확인 차 인터넷 검색해 보니 경남 거창이 맞네요. 그리고 면우 곽종석 선생에 대하여 잠깐 소개할께요. 그 분은 당시 유학자로서 훌륭한 학문적 경지를 이루었고 3.1운동 때 파리정서 사건을 비롯하여 많은 독립 활동을 한 분이라고 인물 사전에 나와 있군요.
그와 관련하여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이 수여되었고 2006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번 3.1운동 100주년 행사와 관련해서는 경남 거창에서 ‘파리장서’라는 제목으로 연극이 공연되었다고 합니다.
암턴 이번 토전사에서 알게 되어 관련된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자세하게 다루졌으면 하는 여운이 있었습니다.
허준씨 맨트에세 백담사에서 만해 한용운과 곽선생의 만남이 이루어지 않은 일로 그 분이 뒤끝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무지하거나 아니면 편견이라도?.
그 때 그분의 나이가 74세였고(그해 사망함), 경남 거창에서 강원도 설악산에 있는 백담사까지 어떻게 이동했는지 모르지만 그 당시의 상황에서는 쉽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예전에 6.25전쟁 기록 영화를 봤는데, 물론 흑백이고요. 나이가 드신 어느 어머니가 전쟁 중에 군대에 있는 아들 면회를 가는 장면인데, 폭격을 맞아서 인지 거의 민둥산에 지게를 지고 올라 가는데 그 지게에 올려 져 있는 것은 보자기에 싼 살아있는 닭 한 마리와 가마솥, 그리고 장작이 묶여져 있는 모습이었지요. 지금의 치킨 한 마리 시켜먹는 거 같은 수준의 수고로움이라 여기면 역사를 이해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글 몇 번째 아래에 올려져 있는 글에 대한 약간의 반론 내지는 부연 설명을 하자면
고종이 승하한 것 도 맞고요(아뭏턴 능력이 없어도 당시에는 임금이니깐 승하라고 표현합시다.) 순종도 왕 대접 못 받은 것도 맞습니다. 나라가 망했는데 대접은 무슨... 순종 뿐만 아니라 고종도 연금되고 일본이 왕 대접 해준 거 아닙니다.
근데 그 당신 일반 국민이나 유학자 입장에서는 한 때는 자기들이 섬기던 임금이었는데 고종의 장례식을 앞두고 왕의 존재를 당장은 완전히 마음속에서 지우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고종 국장일에 한성에 인파가 그렇게 모였고요. 마음에 없었다면 뭐하러 미리부터 서울까지 올라갔겠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조선이 망하지 않고 자체의 개혁내지는 혁명으로 조국 근대화가 되었다면 과연 조선의 왕이 지금 없어졌을까 하는 겁니다. 영국 처름요, 영국이나 유럽의 몇 나라에서는 지금도 왕이 있잖아요. 물론 국정에 참여하고 실권이 있는 건 아니고 상징적로 남아 있지만요. 일본도 지금까지 천황이 존재하잖아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조선(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망했고 그 책임의 중요한 일부는 왕에게 있습니다. 그 당시 기득권 세력과 함께요. 전쟁에 의해서나 힘에 의해 외국에 먹힌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망할 당시의 왕조나 기득권 세력의 이념은 유학인 것은 맞는데, 국장일을 앞두고 왕의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한 국민들이나 일본과의 합방에 저항하고 독립 운동한 유학자들을 왕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한 이유만으로 그들의 3.1운동 및 독립운동을 폄하하는 것은 올치 못하다고 합니다.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1부 3.1운동 100주년 특집
이관*:
30:29 귀cg인줄
한발*:
20:51 귀빨간거 cg임
서울**:
26:51 이승만 박사 나오네
Pl*************:
이민호 지사장님 귀 너무 빨가신거 아니에요? 21:30
Kl************:
09:26 윤 아나는...존대법 다시 배워햐 합니다. 말과 말씀은 정말 흔히들 틀리는 것이지만...당신은 아나운서이니까요...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1부 3.1운동 100주년 특집
Lu*****:
좋은 내용 좋은 트집인데 뭔가 재미가 없다. 재미있게 전달하면 더 잘 들어왔을텐데.
정용*:
역시 !! 이정도면 토전사 관련 직원들은 전부 월급 올려줘야 한다
sk*:
특집이라 안나오신거같네요ㅠ 이번편 재밌게 보고 다음편 기다립니다ㅎㅎ
Te*************:
전쟁사 방송인데 차라리 독립군 이야기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애국이라도 이번편은 코너의 성격에 맞지 않는거 같네요.
이것보다도 6.25 편을 더 기대해봅니당~
허*:
샤를세환 공백이 너무 크다....
문준*:
사실 탑골공원에서 태화관으로 장소를 옮긴 33인을 원망해서 학생대표가 태화관으로 총을 쐈다는 일도 있다는것을 봐서는 33인이 장소를 옮겼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참치**:
발음이좋지도 않은데 소리가 작어서 듣기 불편하네...
내가 이상한줄알고 댓글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이얘기 하는데 다음부턴 신경좀 쓰시길
이번편 실망했소,,,
킹용한 샤를세환이없으니
귓속에쏙쏙들어오지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생각이엿습니다
보고싶습니다 킹용한 샤를세환ㅠㅠ
김민*:
임박사님이랑 이기자(win 아님ㅎ)님 미국 잘다녀오시고 윤지연누님과 허준삼촌 케미는 아직도 짱짱이네
https://www.instagram.com/p/BuczO6lhoMM/
삼일절 기념해서 급하게 만들어본 웹툰인데 부족한 부분도 새로이 알게되고, 더 관심있게 봤습니다
100주년 기념 특집이라 그런지 이번 특집방송은 유독 가슴이 뭉클하네요...
유익한 방송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한게, 오늘날의 우리는 저때에 비하면 훨씬더 편하고 안락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 폭력과 압제에 대해 타협하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세습왕정의 노예로 살고 있는 동포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타협을 운운하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을, 일제시대 이길 가능성도 안보이는 끝이 없는 암흑속에서 끝까지 투쟁하셨던 독립운동가들이 본다면 뭐라고 말씀하실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저는 역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위대했던 조상들을 기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사 잘 지내는게 아니라 그분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분들이 꿈꾸었던 가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운동을 기리는 방법 역시 뭐 독립운동가 묘소를 참배하고 중국에있는 유해를 발굴하고 그런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그분들의 정신과 행동을 본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0년 넘게 홀대하던 독립운동가 후손 찾아서 매스컴에 세우고 이런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립운동가 분들이 살아 계셨다면, 오늘날의 국제정세와 안보환경에 어떻게 행동 하셨을까 그걸 생각해보고 본받는게 중요하겠죠. 그 분들은 불의와 압제에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김요*:
국제감각이 없어 미국과 영국의 죄를 묻고 대한민국 독립을 선언한다는 식으로 편지를 보낸 것이 국제적으로 웃긴 가쉽거리였을 것 같아요.
제국주의에 일침을 가한 과격하고 명확한 주장이라고 포장하기엔 부끄러운 역사 같아요. 그렇게라도 행동한 조상이 있다는 것에는 감사하지만요...
그리고 독립을 선언했던 주요인물 중에 괴로운 현실을 이기지 못하고 일본에 도움을 주게 된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당시 상황을 겪어보지 못하고 친일이나 매국 같은, 비판이 아닌 비난만 함부러 날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비참했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줘야 우린 저렇게 되지 않도록 정말 국력을 길러 나라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엔 대단했던 사람들이 있고, 대단하지는 못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있었을 뿐인 것 같아요.
얽힌 이야기들은 언젠가 풀려지거나 잊혀지게 될 겁니다.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저도 아는 게 정말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곳에서 제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이왕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리뷰 > 인기(추천)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5부 해저의 암살자, 유보트 III (0) | 2020.10.06 |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4부 해저의 암살자, 유보트 II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3부 제2차 세계대전의 비밀 병기 유보트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2부 3·1운동 100주년 특집 2탄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40부 기묘한 전쟁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9부 제2차 미∙영 전쟁III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8부 제2차 미∙영 전쟁II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 (0) | 2020.10.06 |
- 비디터ᴠɪᴅɪᴛᴏʀ
- 승우아빠
- 키에커
- 입짧은햇님
- 임영웅
- KBS역사저널 그날
- 수상한녀석들
-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김한용의 MOCAR
- 피지컬갤러리
- 근황올림픽
- EBSDocumentary (EBS 다큐)
- Thankyou BUBU
- 국방TV
- 슈카월드
- 쓸모왕
-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 낄낄상회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 우파푸른하늘Woopa TV
- 남순 NS
- 영탁의 불쑥TV
- KBS 다큐 [KBS Documentary]
- 정동원TV
- 외질혜 (OzilTube)
- 철구형 (CHULTUBE)
-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 짤툰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