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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

https://www.youtube.com/watch?v=heU1sRnyGhQ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

에스**:
10:50 독립 후 힘들었던 미국 23:30 25:27 범선의 특징 39:02 건국 초기 미국의 스케일 4:02 8:29 20:04 26:56 32:08 37:13 44:39

Ju*****:

15:40 윤아나 졸귀......


이영*:

15:41 윤 아나 왤캐 귀여움?? 괜히 미소짓게 되네~ ㅎㅎ


불량**:

늘 보면서 진짜 화가 나서 글 남깁니다..기자님 박사님 윤지연씨 허준씨!!!요즘 보통 인기 예능프로 1:20~1:40분정도 하는데..왜??이 프로그램은 그런 예능보다 훨씬 재미 있는데...50분도 안되는겁니까??국방티비인데..제작비가 없어서 못만드는것도 아닐텐데요????국가 세금으로 1:30분짜리 프로그램도 못만드는겁니까????


ka*******:

0:32 쓸데없이 태클 거는 사람은 '토전사' 볼 자격이 없어요 ! !


Hi**********:
6:33 윤아나가 꽃보다 남자 드립 쳤는데 아무도 받아주질 못하네. 윤아나가 드립을 못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몰라서 못받아주는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게 함.

끄레******:
23:23 아닛!!!! 박사님!

끄레******:
21:04 세계지도 나오네~!

Ki**:
샤를 형님 트집은 아닌데용 4:12 나폴레옹전쟁 1797~1815면 22년 말구 19년 아녜용?

허스*:

37:50에 [한 병의 장교] 라고 되있는데 오타인가요 아닌가요.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

Ha********:
토전사는 국방비에서 빠방하게 지원받아야함!누가 국방TV를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수있나!

Hi**********:
첨언하자면 캐로네이포는 산탄포 사격용 대포는 아니고 기존 캐논보다 포신이 짧은 단포신 대포로 기존 캐논들보다 동일구경일때 캐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져 더 많은 함포를 적재할수 있고 따라서 무게가 허락하는한 함포의 구경을 늘리거나 적재량을 늘리기 쉬워 전열함 이하의 중소함정들이 화력을 키우기 좋은 함포입니다. 캐로네이드는 낮은 포구압력때문에 느린 포구초속을 가졌고 포강 내에서 장약이 포탄을 밀어주는 시간이 짧아 그만큼 사거리도 짧고 캐논에 비해 관통력도 떨어집니다
즉, 큰 쇠구슬을 느린속도로 던진다는 결론인데 덕분에 포탄이 적함에 적중했을때 파편이 더 많이 발생해 기존 캐논포들이 함선에 작은 구멍만 내고 관통해버려 승조원 피해가 적을 수 있는 상황에서 캐로네이드 포라면 파편폭풍으로 승조원피해를 심화시켜 적함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산탄사격을 할수도 있겠지만 주 사격법은 포도탄 사격이라기보단 대구경의 포탄을 느린 포구 초속으로 쏴서 파편효과로 산탄사격과 비슷한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시대쯤 되면 함선두께가 포토탄으로는 도저히 뚫을만한 두께가 아니라 포도탄같은 특수탄은 갑판위의 수병을 노리는 것 외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지만 캐로네이드같우 경우는 대구경의 단일 솔리드탄을 날려 함선을 관통시킬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았습니다.
문제는 캐로네이드는 단포신 대포라 사거리가 짧았고 캐논을 장비하지 않고 캐로네이드만 장비한다면 캐로네이드 사거리밖에서 날려대는 캐논사격에 일방적으로 얻어맞다 전투불능에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개는 캐논과 캐로네이드를 같이 장비했습니다.

그리고 컨스티튜션에게 뜨거운 맛을 본 영국해군도 기존 전열함을 개수해 갑판 층수를 낮추고 항해성을 높인 컨스티튜션같은 헤비프리깃형태로 함선 몇척을 운용해봤지만 곧 포기합니다.
헤비프리깃은 해군전력이 열등한데 커버할 항로는 많고 전열함을 대량으로 찍어내고 운용할 능력이 안되는 미국이 단함전투로 모든 상황을 커버하기위해 프리깃에 모든걸 때려박아서 탄생한 특수한 형태의 함선이라 세계최강의 해군국인 당시 영국으로서는 매력적인 운용법은 아니었습니다.

실제로도 미 해군의 오리지널6들은 단함전투에는 쏠쏠하게 재미를 봤지만 전열함이 버티고 항구봉쇄를 하고 있는곳은 건드리지도 못합니다.

전투중에 설명이 나온 t자형태로 포진해서 쏘는 걸 종사라고 부르는데 당시 범선형태상 화력은 현측에 집중되고 선수 선미는 기꺼ㅅ해야 두세문의 함포만 배치하는데 이는 적선의 선수나 선미를 잡은 배가 자기는 맞지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수있다는 말입니다. 거기다 현측보다 선수 선미는 방어능력을 강화하기 힘들고 배 구조상 선수나 선미에서 사격하면 배 구조상 일직선으로 포탄들이 선수부터 선미까지 훑고 지나가므로 사격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잘만하면 사격한방에 적함의 승조원들을 모조리 살상가능할정도입니다.

실제로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 기함 뷔상토르가 선미부에서 종사를 받아 건덱이 초토화되어 한방에 전투불능이 됩니다.

빛의***:

와 진짜 이 프로그램 진짜 사랑합니다!


호로*******:
확실히 해전이 주가 됐던 전쟁 이야기는 사람들의 낭만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런 의미로 나중에 영란 전쟁 같은 해전 위주의 전쟁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번 미영전쟁 이야기는 결국 나폴레옹 전쟁 이야기로 나아가는 빌드업 과정이 아닐까도 싶군요. ㅎㅎㅎ

전기*:
나폴레옹 전쟁 떡밥이 안나올수없는 전쟁이네요

DK**:

기자님이 설명하시면 마치 내가 그 장면을 옆에서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고, 교수님이 설명 하시면 제가 군대를 따라 다니며 참군하는 문관이 된 느낌입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MC들과 컨텐츠를 만드느라 수고하시는 스탭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약빤*****:
어차피 가난한 애들이 선원이 되었을 것이니 미국 망명길로 이용한 거겠죠.
두드려 맞으며 군생활하는 바보는 세상에 없을 것이니...

최지*:
아유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일주일을 또 기다려야 한다니..

뽀*:
마스터 앤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꼭 한번보기실 존잼😊

와일**:
사실 인디언들도 이 당시 미국에게는 엄청난 강적이었다고 합니다. 백인에게 산 연발총으로 무장하고 안장도 없이 말을 다루는 기마술 ( 정작 백인들이 들여오기 전에는 말이 어떤 동물인지도 몰랐는데 들어온지 수십년도 안 되서 말 다루는게 백인을 능가함. ) 그리고 오늘날 특수부대 기술의 원형이 인디언에게서 따왔다고 하지요. ( 영화 패트리어트에 나오는 멜 깁슨 아저씨가 싸우는 스타일이 원래 인디언들 기술임. )  일부학자 분들은 백인들이 오면서 옮긴 병이 아니었다면 인디언들을 몰아내는 건 거의 불가능했을 거라는 의견도 있어요.

Su*********:

선추천 후감상! 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Ki*********:

이세환 기자님 전문코디 고용하셧나요??
패션이 아주 인텔리하고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


김시*:

토전사 화이팅


김태*:
이때는 몰랐지...

이정*:
후원금계좌 있으면 자막올려요. 후원해드립니다.

Mo*****:

war of 1812
미국에서 초등 다니고 있는 저희 아이가 요즘 학교서 하는 주제입니다.
오늘 하교하면 같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He*****:
엠파이어 토탈워하러 갑니다.
토전사는 뭐다? 동기부여다.

창*:

당시 군함의 승조원은 지금처럼 중앙에서 모집해 훈련시킨 다음 각 군함에 인원을 배치하는게 아니라 함장의 책임이라더군요. 함장들이 알아서 수병들 모집하던 납치하던 숫자 채워야 하고 숫자를 못채워 군함이 못움직인다면 무능하다고 해임될 정도라더군요. 그래서 강제징집할때 길가던 사람들 무차별 납치는 기본에 시의원까지 잡아갔다가 겨우 풀려난 적도 있었다더군요. 뭐 가장 주요 목표는 사략선이나 민간상선의 선원들이고 당연히 강제징집에 대한 저항도 극심해서 강제징집대원들이 나타나면 동네단위로 저항하거나 배에 오르려고 뱃전을 붙잡은 손을 도끼로 찍거나 했다더군요. 심지어 술집의 사략선원들을 습격했다가 반격에 도리어 잡혔다가 함장에게 구원요청해서 구출되기도 했다죠. [전투함과 항해자의 해군사]라는 책을 범선시대에 대한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이 책만 봐도 범선시대 선원/수병들의 생활상이 얼마나 고되고 위험한지 조금더 알수 있죠. 2차 미영전쟁의 발발 원인중 하나(영군함이 미군함을 공격해 수병들 잡아간 사건)도 조금 언급되어 있습니다. 컨스티튜션호의 전투일화도 자세히 나옵니다.


남최**:
사실상 미영전쟁이 아니라 미국 캐나다-영국의전쟁인데요 당시 시대를 보면 영국은 나폴레옹이 해상봉쇠령을 내리자 미국선박들을 나포하고 미국선원들을 데리고 가는등 미국의어그로를 끌었고 게다가 영국의연방국중 하나인 북미식민지(캐나다)는 미국의적인 테쿰세를 지원하며 미국의 4대 대통령인 제임스 메디슨은 영국과 캐나다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합니다.우선 보면 미국은 영토확장중이라 캐나다의땅이 상당히탐났고 영국은 프랑스와 싸우느라 정신이없고 그당시 미국은 정규군이 3만5천명에 인구가 700만에 육박했지만 캐나다는 그당시 인구50만에 정규군 5000 민병대 4000 을 합쳐 9000명이 전부였습니다.해볼만 싸움이어서 했지만 미국이 예상못한 2가지가 있었습니다.우선하나는 전쟁에서 미군을 박살내며 캐나다판 이순신이라 불리는 아이작브록의 존재였고 그리고 이 9000명의 군인들이 모두실전경험이풍부한군대였는
데요 캐나다는 워낙 산지가 험하다보니 캐나다군은 매일 무법자,인디언들과 거의 매일 전투를 하다보니 실전경험이 풍부한 군대였던건데요 이에 미군 캐나다 국경을 넘으며 전쟁이 시작됩
니다 이에 캐나다군의총사령관인 아이작브록은 캐나다군을 1개중대씩으로 나누어 각지에 요새에 배치하고 본인이 직접 전선에서 지휘하며 캐나다군을 이끄는데요 처음에 미군은 캐나다의 몬트리올을 점령하는등 승승장구하지만 곧 지옥을 맏보게됩니다 그후 밀리게된 캐나다군 2개중대가 포트메킨지와 디트로이트에서 윌리엄 헐 장군이 이끄는 미군을 격파하며 전쟁의양상을 바꾸어 놓슴니다.그후 미군은 최후의 공세로 약8000명의미군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인 나이아가라 전선을 공격하기로 합니다.이전선은 1600명의 캐나다군이 방어를 하고있었는데요 이에 캐나다군 사령부는 미군의공격대상인 포트아리와 치파와에 600명의 군대를 배치하지만 그반대가 됩니다.미군은 정반대로 당시 캐나다군 49연대소속 보병중대가 지키는 퀸스톤을 공격함니다.그당시 미군은 약3000여명 캐나다군은 49연대 보병중대 300명이 퀸스톤을 지켰는데요 퀸스톤은 마을이 작지만 점령당할경우 캐나다의 주방어선인 나이아가라방어선이 무너질만큼 중요한요새입니다.윌리엄 소장이 이끄는 3000명의미군들이 퀸스톤을 공격함니다.49연대보병중대는 매일 미군과의 소총탄이 난무하고 백병전을 벌이며 증원권이 올때까지 버팁니다.이과정에서 사령관이전사하기도 하지만 끝내 퀸스턴을 지킵니다.그결과 미군300명이전사하고 825명이 포로가 되고 캐나다군은 17명이 전사 50명이 부상에 그칩니다. 이에.캐나다군이 방어에 성공하자 본국인 영국에서 지원군을 보내주었고 이에크게 고무된 영국 캐나다 연합군은 미국의수도인 워싱턴을 점령 백악관을 불태우고 이에 미국을 완전히 끝장내고자 뉴올리언스에 상륙했다가 앤드류존슨이 이끄는 미군에의해 386명이 전사하고 부상당하는등 2000명이 가까운 사상자를 내고 후퇴 벨기에에서 조약을 맺고 끝냅니다.이전쟁에서 캐나다군을 이끌며 디트로이트 퀸스톤 멕겐지전투를 승리로 이끈 아이작 브록은 캐나다의국민영웅이되었고 캐나다군은 미국의수도를 점령한 군대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을 갖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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