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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9부 30년 전쟁 최고의 격전-뤼첸전투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9부 30년 전쟁 최고의 격전-뤼첸전투I

https://www.youtube.com/watch?v=TFDTps9Hi7A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9부 30년 전쟁 최고의 격전-뤼첸전투I

정도*:
30년 전쟁 한줄 요약, 털려는 자와 털리지 않으려는 자의 대결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9부 30년 전쟁 최고의 격전-뤼첸전투I

Su********:
8:19 에반게리온이라는 말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는 기자님

숲과**:
3:22 기자님?

여캠**:

25:43 구스타브님 믿습니다 ...


gu******:
8:15 - 에반겔리온

Ta**********:

26:50 갑자기 조조의 청주병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손선*:

10:25 오타있어요


Mi***********:
34:50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군요. ㅎㅎ

에스**:

32:20 뤼첸전투의 시작 1:39 11:15 13:50 17:00 20:28 26:33 30:08 41:22


착하***:

13:35 현대에도 벌어지고 있음..
시리아내전에서 우방도,적국도 구분하기 힘든 상황을 보셨죠?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 등등을 보면
대한민국도 정신 차려야함... 미국과 일본이 언제 우리 등에 칼 꼽을지 모름..
현재 우리 등에 칼이 박혀 있는데 . 우리만 모르고 있는 건가?.


박완*:
12:07 남들이 내보고 큰형님 뒤통수를 치네 배신이네 해도 내는그럴맘이 눈꼽만치도 읎다. 다만 일등만있으면 썩으니까 내가 2등이 돼가 일등 정신도 차리게 하고 또, 건달이 하는 일이 뭐꼬 자신은 비록 차디찬 음지에 있어도 양지를 더욱 환하게 하는 그기 건달이 하는일 아이가?

이세환 기자님 영화 친구 대사를 인용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29부 30년 전쟁 최고의 격전-뤼첸전투I

Su*******:
45분이 어찌 45초 같음 .ㅠ.ㅠ

Er*******:

한국 정부가 좀 배웠으면 하는 것들... 사태를 파악하고 따라가는게 좋은지 주도 하는게 좋은지를 잘 판단 하는걸 바랍니다. 특히 대북정책은 주도하는것 보다 따라가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어차피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현실인데. 그리고 그넘이 믿을만한 넘도 아니고.


Hy***********:

발렌슈타인은 신롬의 리슐리외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까?
발렌은 똑똑하고 상황판단 잘하고 적에게서 유연하고 능글맞게 잘 배운다. 가만히 보면 리슐리외의 하위버전 같기도 하다.
리슐리외는 루이13세와 호흡을 잘맞춰가며 봉건제를 끝장-기존의 잘나가던 대검귀족들을 개박살내고 국력을 한곳에 모아 프랑스를 강국으로 만들었고 권력을 휘두르며 잘먹고 잘살았다. 동시대 사람인 발렌의 눈에도 리슐리외가 대단히 본받고 싶은 워너비이지 않았을까?
하지만 리슐리외는 자식을 가져선 안되는 성직자의 몸이라 루이왕이 안심했겠지만 발렌은 너무 대놓고 티를 내서 리슐을 넘긴커녕 위험을 자초 했다.


김기*:
교수님 언잰가는 1400대 튜턴 전쟁도 부탁드립니다...

Ro******:
하...존잼이다 토전사 세번 정주행했지만 이번30Y전쟁편은 전국시대-중동전 뺨치게 재밌다..

Ka********:

이제 샤를 세환의 시대가 가고 구스타브 세환의 시대가 왔구나


Ja*******:
구스타프랑 이세환 기자님이랑 닮앗음..

박평*:

그간 짧은 호흡의 편들에 아쉬움을 느끼다가, 언제부터 길어진 호흡의 편들을 무척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만족하던 시절은 정주행을 다 못했을 때여서 가능한거였습니다. 끄어...ㅠㅠ 다음편을 또 언제 기다려 ㅠㅠ


ba**:
저 시대때 부터 서양이 동양을 앞서기 시작 했군요.
정확하게 1시간 단위로 전투를 기록 했다니

우라***:
스포일러




구스타프는 뤼첸전투에서 전사하여 구스타프군은 진격을 멈추지만, 전쟁에서는 승리하여 최후에는 신교가 승리합니다. 그후 발렌스타인은 황제에게 암살당합니다.

R*:
엇? 구스타프랑 기자님이랑 닮았어요!!!! ㄷㄷㄷ

김형*:

이세환 기자님 영화 친구 대사에 역사를 끼어 얹으시네 ㅋㅋ


송낙*:

진짜 어제의 적이 내일은 아군이 될 수있고 그 반대가 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네요 진짜 구스타프 입장에서도 여러 고민이 많았을 듯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잡*:
이게 2차세계대전과 달리 결말을 모르니까 잘 안알려져있으니 더재밋는거야 이게~~ 다음에도 우리가 모르는 전쟁사 자주좀 해주세요 너무 꿀잼이잔어

응니*****:
토전사를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혹시 30년 전쟁이 끝나면 근대(18c~19c)전쟁이 궁금해서 그런데 프로이센에 부흥을 이끌었던 프리드리히 2세 전쟁사와 온유럽을 제패할뻔했던 나폴레옹 때의 전쟁사도 다뤄주실수있으시나요? 다뤄주신다면 감사합니다~~~ 토전사 화이팅!

Su*********:

항상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전쟁사를 통해서 우리를 돌아보게 되네요..


Li********:

에반게리온잼


한상*:

토전사보면서 임교수님이나 이세환기자님같이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싶네요


양시*:
발렌슈타인이라는 인물이 정말 파란만장한 운명의 위인이라는 걸 실감했어요.
<보헤미아 출신 + 독일북부 활동 + 황제군 소속>으로써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다는 게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소설에 나오는 '굴곡이 심했던 주인공'을 살펴보는 기분이었어요.
게다가 한시적 지휘권이 영구적 총지휘권으로 바뀔 정도니, 능력주의의 역사적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황제군 총지휘관까지 오른 모습을 연상해보니, 위인전을 단숨에 읽어버린 것만 같았어요.

거기에, 전근대 사회에서는 항생제 등의 보건의료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해 단순한 부상으로 세상을 뜨는 경우가 많았군요.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혜택를 받는 게 가벼운 게 아니란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30년 전쟁에서 <피폐한 사회적 악순환에 대한 문제>를 고찰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약탈 - 유민 - 용병 - 약탈 - 유민>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안정적인 SYSTEM이 구축되어 있지 않다면, <누구라도 약탈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항상 가져야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배움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꾸준히 시청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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