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1부 30년 전쟁 마지막 이야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1부 30년 전쟁 마지막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ojwIw-1FYk0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1부 30년 전쟁 마지막 이야기

Ja******:
기자 님 균형있게 겸소히 박사님과 나머지 분들 호흡이 너무나 딱맞게 나아가는 흐름 너무나 좋습니다.

박사님의 냉철한 실리적인 역사적 기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같은 분들도 많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GDP $500정도 향상 ㅎㅎ

30년전쟁을 보니 - 풍적한 21세기에사는 제자신이 감사합니다 삶에서

배고프지 안고 안전하고 평화롭고 내자신의 신념으로 자유롭게 공부하고 억압없이 살수있는게 얼마나 고마운지를 실감이 납니다.

반면 한국은 왜 소현세자를 그렇게 무시한지 아깝습니다. 광해군 - 소현세자 이분들이 최소한 무역으로 큰 과학발전에 기여해서 섬세한 자연의 이치를 무시한 유교에 찐 꼴통들을 깨우쳐서 근대화에 근접하게 갈 길을 날린 아까운 역사

왜? 섬세한 기계발전에 소홀히 했을까요?

심지어는 자연 탐구도 진전이 없는 동물, 식물, 농업, 기술꾼, 장사, 하늘 이런 단순한 시작도 허물어 버린 유교 이황의 가치를 전 어떻게 이런 가치관이 위인으로 보이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항아리 장인, 농기구 자인, 도로 전문가, 건물 전문가 등에게 특허 시스템도 만들지 못한 조선 유교의 한계는 안타깝습니다.

1.세종 문종 아깝고
2.광해군 소현 아깝고
3.흥선대원군 닫혀진 문 아깝고
4.박정희 독재자 감사합니다

한강 기적이 더 필요한대 이렇게 쓰는건 쉽습니다 ㅎㅎㅎ 이만 저의 상상 멈춥니다.

떼껄*:

요약: 베른하르트는 도대체 뭘까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1부 30년 전쟁 마지막 이야기

에스**:
생각해보니 30년 전쟁 이후 유럽에서 전쟁(스페인 왕위계승전쟁,7년전쟁,나폴레옹.....)이 계속 되는걸 보면 상대적으로 동아시아가 평화로운게 느껴지네요. 4:00 8:58 19:07 24:28 28:43 36:45 39:12 40:35 43:35

Lu******:
28:05 29:59본심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라***:
30:01 순간적으로 놀람

동*:

ㅋㅋㅋㅋ23:34 탄약도, 무기는 어딨는데? 왜 돈만 많아? 그러니까요. 왜 그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

43:09 이 악랄한 편집자놈들아!!! 호기심은 있는 대로 띄워 놓고 통 편집하냐!ㅜㅜ


훈민**:

43:05 결국 한건 한 샤를


Pe*********:

20:20 판돈 잃은 거 포기할 테니까 옛날로 돌아가자 했을 때 뿜었어요 ㅎㅎ 한 마디로 정리해 주시네요


조형*:

31:20 이영상의 하이라이트


Ki***:

43:06 뭔데요? 궁금하네


로고*:
36:45 7년 전쟁도 그렇고 1,2차 세계대전도 그렇고 이전의 전투들도 그렇고 싸울 힘이 없을 때까지 싸우다 화해의 무한반복이 전쟁사인듯 ㅋㅋ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31부 30년 전쟁 마지막 이야기

Hy***********:
중딩 때 봤던 어느 세계사 만화 30년 전쟁 마지막편이 생각나네요. 전쟁이 끝나고 군인이 귀향합니다. 다리 하나 잃고 의족에 목발행이지만 고향이 깊은 산골이라 가기 힘들지만 (털어먹은) 돈은 많았고 그걸로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 했습니다 헌데 왠걸. 고향에 가니 성한 집들도 없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겁니다. 서둘러 집에 갔더니 본 건 다 털려서 황량한 집구석과 앙상한 아내와 자식의 시체였습니다. 굶어죽은거죠. 식구들 먹여살리자고 전쟁 나가서 남들 죽이고 털었는데 말이죠. 결국 그 남자는 마누라를 호강시키겠다고 했는데 제일 좋은 관에 시신을 넣고 울면서 묘지까지 끌고 가는걸로 만화가 끝났어요.

송낙*:

진짜 고래싸움에 새우등 제대로 터진 케이스네 독일 전체 인구의 30% 특히 바이에른 지역은 70%나 없어졌다니! 물론 전부 다 죽은 것은 아닐테지만 진짜 독일이 개박살 난 거네요 그 당시 민중들은 무슨 죄인지..... 앞으로 새해 2019년에도 잘 보겠습니다


Ki***:

32:47 포르투갈이 1640에 독립하긴 하는데 예전에는 다른 국가이다가 포르투갈 국왕이 후사 없이 모로코에서 전사해서 포르투갈 왕가와 핏줄이 가장 가까운 스페인 국왕 펠리페 2세가 필리프 2세로 포르투갈 국왕 까지 같이 해먹는데 기자님은 그때까지 같은 국가인 것 처럼 말씀 하셨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요?


Ta**********:
허준 형님 머리가 작아보이는데 살이 빠져서 머리가 작아지신건가요? 아님 살이 쪄서 몸이 커진건가요?

Ad*******:

박사님 샤를세환님 새신부가 된 윤아나운서님 자랑스러운 허씨 가의 허준씨까지 모두 18년 한 해 너무 행복한 월요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토전사 시청자 분들도 앞으로도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꾸꾸**:

너무재미있어여 국사시간을 이렇게 재미있게하면 좋겠다..


ho****:
구스타프 보다 더 존재감이 빛나는 샤를세환 당신은 도덕책..

Th******:
동화 뿐만 아닌 유럽에서 지금까지 전해내려오는 동요도 원본은 정말 이게 동요인가 싶을 정도로 잔인하죠.. 도데체 그 당시 유럽이 얼마나 끔찍하고 사람이 잔인하게 죽는 게 얼마나 지극히 당연한 시대였는지 알겠네요.


얘들은 이랬으면서 후에 식인하는 아프리카 원시부족 보고 야만적이라고 하는 건 꼴사납네요;

Go**********:
이세환 기자, 임용환 교수도 대단하시지만, 이분들은 전공분야의 전문지식을 이미 갖추신 분들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은 허준임. 아무리 복잡한 이야기도 집중해서 듣고, 그걸 거의다 기억하고 종합하고 앞일을 추측하는 수준은 천재수준임
그리고 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개그맨으로써 적절한 애드립까지. 다른 방송에도 많이 출연하던데, 그 순발력과 방대한 지식은 정말 소름끼칠 정도임

He*****:

이젠 또 뭐해볼까.. 토전사 동기부여로 유로파 천오백시간 돌파했습니다.


주여***:
이때까지 방송분과 미방분 모아서 책으로 출간하면 좋겠네요

리커*:

하아 동화특집 아깝다 궁금해 정말 너무 궁금해


Ma******: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임박사님. 이기자님. 윤아니운서님. 허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그래야 우리가 매주 토전사를 볼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원동*:
언제나 토전사 재밌게시청하고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건의한 의견인데 토전사 초반에 했던 굵직한전쟁사들을 다시보는전쟁사같은 이름으로 세세히 다시 분석해서 이야기해주실수잇을까요 위촉오삼국전쟁이나 전국시대 6 25전쟁 임진왜란등 한전쟁당 최소10편은나올탠데 1 2편에 축소시킨게아쉽네요 제의견에동의하시면 댓글좀 보실수잇게 추천좀 눌러주세요^^

김인*:
볼때 마다 든 생각이지만..
역사 속에 몇명에 지도층의 허황되고 잘못된 결단으로..
민초들만 희생이 더 크다고 생각
됩니다..

흔한****:
역시 구스타프아돌프가 대단하긴하네요 제가 유럽사에서 프리드리히 대왕 다음으로좋아하는게 구스타프인데...ㅎㅎ

양시*:

30년 전쟁의 핵심원인이었던 <페르디난트 2세>가 죽고나서야 전쟁이 끝났군요.
이 지점에서 갑자기 <프란츠 요제프 2세>가 떠오릅니다.
왜냐면, 신성로마제국의 상황으로 인해서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했고 프란츠 요제프 2세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후에 종전이 되었기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원인의 중심이었던 인물이 사라지면서 상황종료가 되는 경우를 보니, 결국 인물 한 명이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강력한 사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30년 전쟁 : 페르디난트 2세(구교) -> 페르디난트 3세 : 종전 / 패전
제1차 세계대전 : 프란츠 요제프 2세(신성로마제국) -> 카를 1세 : 종전 / 패전

제가 들은 바로는 '전쟁배상금'이라는 개념이 이 시절에 확립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베스트팔렌 조약을 기점으로 <전쟁배상금>이라는 게 외교사에서 보편화되었다고 배웠어요.
이 흐름이 '베르사유 조약'으로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또 한번 적용되었는데, 나중엔 큰 화를 부르게 되었죠.
전쟁배상금을 상환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독일경제가 풍비박산이 나버렸죠.
문제는 그 분위기를 틈다 독일 파시스트 히틀러가 활약할 수 있는 장이 형성되어버렸다는 사실이죠.

'독일을 초토화시킨' 30년 전쟁으로 체계화된 <전쟁배상금>이 베르사유 조약으로 독일 경제을 또 다시 붕괴시키버렸네요.
독일 역사가 결코 굴곡이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독일이 동병상련 관계인 것 같기도 해요.
독일은 30년 전쟁으로 초토화되었고
한국은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되었고
독일은 한동안 분단시절을 겪었고 (일본 식민지 시절도 겪었고요.)
한국은 지금도 분단문제를 겪고 있으니까요.

여러모로 역사적 고찰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배움 부탁드립니다.


디린**:

지금 정주행 하면서 보고 있는 애청자 입니나.
지나간 영상의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모토가 도시전설 바로 잡기라...
그냥은 못 넘어 가겠내요...
17세기 동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인터넷 상의 괴담 19금 성적인 잔혹 동화를 언급 하시며 그것이 사실인것 처럼의 뉘앙스가 있내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대하여 이야기 하시는 부분 또한 그런 뉘앙스를 풍기기 충분 하였다고 봅니다.
물론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원작인 잠티스 바실리의 해와 달과 탈리아 에서는 수면강간이 등장 합니다.
하지만 30년 전쟁의 무대는 독일입니다만...
잠티스 바실리는 남부 이탈리아 사람 입니다.
또한 샤를 페로를 거치며 많이 순화 되었고 최종적 으로 그림형재에 이르러서는 후반부의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 부분은 삭제 되기도 하였지만 수면 강간은 나오지도 않습니다.

현재 인터넷 상의 19금 동화로 잘못 알고 있는 모든 동화들은 기류마사오들(작가가 2명 입니다)의 소설을 원류로 하고 있으며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는 기류 마사오의 창작물 이지 원본동화가 아닙니다.
기류 마사오의 작품에서나 이상성애자 들이 묘사 되어있지 원작은 그런거 없습니다.
참고로 그림동화 라고 해놓고 그림동화에 실려있지 않은 작품을 몇편 썩어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어공주》 는 안데르센의 동화 이며 그림동화에는 실려 있지 않은 내용이지만 유명한 이야기다 보니 거기에 편승하기 위하여 억지로 집어 넣어 원본인것 처럼 소설을 써댔으니....

이번 방송을 보며 약간 실망감 마져 드내요...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