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7부 십자군 원정 1부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7부 십자군 원정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WxwyKk3xL4A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7부 십자군 원정 1부

형*:

23:50 거지떼 왤케 웃기지ㅋㅋㄱㅋㄲㄱㅋㅋ


에스**:

1:07 13:20 십자군 전쟁 오해 1:53 성지순례 9:12~10:12~12:17 43:53 역사를 현대인의 관점만으로 바라보면 안된다 18:18 조직화의 중요성 26:30 분열시작 37:17 안티오크 50:22 유럽 봉건제 4:34 19:24 22:21 28:20 39:08 45:04 49:05 52:21


Yo**********:

33:01 뭔... 뭔궁수요???


윤정*:
28:07

무기 설명

Ar**********:
42:15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
'읭 몰랑'

학붕*:

4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꼽잡고 웃음


끄레******:
28:13 무기고에서 29:05 샴쉬르는 저렇게 휘어있는데 어떻게 칼집에 넣었는지 신기함. 칼을 세로로 넣지 않고 가로로 칼을 넣었다면 가능하기 할 텐데...

돼지*:

28:56 와 저런사람이랑 싸우면 2초만에 오른쪽 손목이랑 왼쪽 팔목 바로 날아가겠다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7부 십자군 원정 1부

Hu********:
오늘... 윤아나 역대급.

양시*:

원래 비잔틴 제국이 소아시아를 잃어버린 상황을 극복하고자 '용병'을 요청했는데, 이를 카톨릭 교황이 성지탈환을 위한 '의용군'으로 의도치 않게 탈바꿈시킨 것 같네요.
아예 성지탈환전쟁이라는 신성한 의미를 부여해버려서 모집동기를 강력하게 심어주었네요.

서로의 이익을 위해 했던 행동들이 본의 아니게 크나큰 영향을 끼쳐버렸으니... 그저 놀라울 뿐이에요.

게다가 뜻하지 않게 "위력정찰"의 전략을 실행해버린 상황이 되버렸으니... 십자군 원정이 '종교적 현상' 그 자체라고 해도 받아들일 것만 같아요.
마치 치밀한 계획 하에 실행에 옮긴 것처럼 느껴질 따름이니.. 말로 형용이 안되는 느낌을 깊게 받았어요.
- 민중십자군을 통해 아르슬란을 안심시킴 : 의도치 않게 위력정찰이 되버림
- 당시 셀주크 튀르크는 형제끼리 권력투쟁 상태였음 : 주변상황(내분)이 십자군에게 힘을 실어줌
- 안심한 아르슬란은 핵심도시(니케아)를 사실상 방치해버림 : 의도치 않은 위력정찰이 진가를 발휘하게 되버림(!)

정말 역사를 보면 '알다가도 모르는 상황이 분명 실재하는구나(!)'라는 분명한 자각을 느끼게 돼요.
아주 겸손하게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강의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배움 부탁드려요.


Su*****:
은자 피에르는 70년대 최태민과 비슷합니다. 꿈에서 신에게 편지를 받았다고 하면서 사람을 현혹하고 사이비 십자군 권력을 가지고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태민은 꿈에서 육여사를 만났다고 하며 근혜을 포섭하여 구국십자군을 만들었고 애국운동을 빙자하며 사익을 챙기며 근혜와 국가를 농단하였습니다. 그 폐혜가 지금 순실과 근혜의 세계사적으로도 참 창피한 국정농단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헤르*****:
중학생때 뜨겁게 끓던 역사 혼이 다시 불을 짚이고있네요 ㅎㅎ

Je*********: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해주세요


Th********:
저때의 유럽을 dark age라고 불렀죠. 영주들은 기사들 불러서 맨날 쌈박질이나 하지. 농민들은 먹을게 별로 없는데 맨날 약탈 당하다시피 농작물 뺏기지. 그나마 로마제국이 건재해있을때보다 유럽 전체가 거의 불안정한 시대였으니 사람 사는게 아니였쥬

yo****:
이프로는 영어로 제작해서 내보내도 재미잇겠는데 전 세계인이 볼수있도록 제작하라

김민*:

음.. 어찌보면 십자군파트는 종교가 연관있는파트라 예민한부분임에도불구하고 이렇게 잘설명해주고 많은공부가된 좋은 편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현*:

십자군이 얼마나 잔혹했냐면 비잔틴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발을 피로 물들인 자들을 보니 우리를 지배한 사라센인이 자비로운 줄 이제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더라구요


유정*:
종교가...돈을 뜯어내기 위한 좋은 도구가 됐네요..토크멘터리 보면서 깨달았는데 종교는 전쟁과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사이면서도 평행선 같은 관계네요..

타박**:

4회자 정주행하면서 느끼지만 토전사 초반부 조회수 폭발하는데는 십자군 4부작이 한몫한듯함. 사골처럼 우리고 우려서봐도 잼있음


Co*******:
떳당! 윤지연 아나운서님 헤헿

Ve*************:

역사 잘아는 동네형들이 되게 재미있게 설명해줌.
근데 거기에 겁나 웃긴 뚱뚱한 형이랑 이쁜 누나 있음.

ㅡ 토크멘터리 전쟁史 ㅡ


페진**:
아아 댓글로 십자군이 나오길 요청했더니 정말로 십자군이 나오는 기적에 감탄합니다! 요새 토크멘터리 전쟁사같은 좋은 프로 덕분에 살 맛이납니다

at********:

넘나 잘보고 있습니다. 500회 넘게 했으면 좋겠네요. 윤아나 사..좋아합니다.
재생목록은 1화부터 내림차순으로 정렬되면 안될까요? 1화부터 정주행중인데 자동으로 다음화로 넘어가지 않아서 번거롭네요


스탈*:
이것만 기다리면서 살아왔다!

nt*:
십자군 전쟁에서 결과적으로 패배한 유럽은 신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으로 각성하면서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되었지만
중동은 여전히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 강력하게 신중심으로 퇴보하게됨
훗날 산업혁명으로 동서양에 힘의 균형이 깨어지게된 시발점이 십자군전쟁이라고 본다

Le*******:
이런 재밌는 역사 프로는 첨봄

Le******:

그래 이렇게 빨리올려줘ㅋㅋ
지연아 잘보고있다ㅋㅋ


eu*******:
그때 중세인의 마인드와 계기를 현대인이 이해못할거라고 그러지만 현재도 똑같은 행위가 벌어지고 있음. 해결 못하니 외면하고 있을뿐.

TH********:

28분 20초대
십자군의 롱소드
검신의 옆면 가운데에 길게 있는 홈은...
혈조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그 말 자체가 잘못된 말임


주목적이
칼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도 아님


칼에 찔린 살과 근육은
자율신경으로 인해 스스로 수축되어
칼을 움켜쥐듯 물게 되는 현상이 생김
이때 피와 체액들의 표면장력까지 더해져서
칼이 쉽게 뽑히지 않는 현상이 생김
0.1초의 순간에 생사가 갈리는 전투에서
이 현상은 어떻게든 방지해야 할 중대한 일임

그래서
"검신의 핏골(혈조:血漕) 은
피가 잘 흘러나오고 공기가 통하게 해서
칼이 신속하게 뽑히게 하는 기능이다"
라는 말이 정설이 됨

그래서 그 홈은
핏골(혈조:血漕)라고 불리게 됨
그럴싸~~~한 이론이고
다들 그렇게 말함
정론이 되어있음

그러나~~~~~~~~~~~~!!!

그건
겸사 겸사 부수적인 목적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인 목적도 이유도 아님


그 홈은 판금임
동일무게
동일재료로도
더욱 강도를 높여야 할 필요성 때문에 낸 ... 판금.




요즘 흔히 보는 프라스틱 생수병.쥬스병 등등을 보면 울퉁불퉁 굴곡이 있음
요즘 흔히 보는 자동차 본넷 철판을 보면 평편하지가 않고 접혀진 굴곡이 꼭 있음

무슨 깡통이든 접히거나 골이 없이 면이 온통 밋밋한 깡통은... 없음
어딘가는 판금이 되어 있음

그 판금의 목적은... 적은 양으로도 더 높은 강도를 내기 위해 만든거임

자동차 본넷이 접힌곳 하나 없이 평편한 철판이면
정면 충돌시 쿠킹호일처럼 구겨짐
그러나 같은 두께의 철판도 적절한 디자인으로 접어 굴곡을 내면 더 강해짐

판금의 물리학!



2리터 PET생수병은 옆구리가 울퉁불퉁 굴곡...판금(?)이 많이 되어 있고
1.6리터 PET맥주병은 옆구리가 밋밋함
만져보면 더 용량이 큰 생수병이 오히려 더 단단한 느낌임
이유는 단 하나...
울퉁불퉁 굴곡...판금(?)이 많이 되어 있어서임
삼다수같은 사각형 생수병이면 더 단단함
그게 물리학임


검은
좁고 얇은 철로 만들어야 다루기가 유리해지는데
그러자니 약해지는 단점이 생김
그래서 동일한 크기라도 더 강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요구됨

그래서 가운데에 골을 내거임

철기 이전 시대
더 오래전 청동기 시대의 검은
철기 보다는 물러서 훨씬 더 약했음
그래서 골(홈)을 낸게 아니라 가운데를 더 두툼하게 만들었음
안그러면 약해서 전쟁무기의 구실을 못했음
그래도 장검은 못만듬
청동기 자체가 강도가 떨어지는 금속이기 때문임

그러나 철은 청동기보다는 월등하게 강함
전투시 유리한 장검을 만들 수 있음
철로 장검을 만듬
무게는 늘어남
무게가 부담됨
무게를 더 줄여야 했음
하염없이 줄이자니... 검이 약해짐

그러다가 칼을 만드는 장인 중에서
어느 천재 하나가 판금의 물리학을 발견함

단조과정에서
검신 중간에 세로로 홈을 냄

결과는???.........
무게도 줄고
재료도 줄고
검신은 더 강해짐

그걸...
글로 검을 배운 어느 글쟁이가
혈조:血漕..............라고 이름을 붙임



여기까지 읽은이 중에서
밀덕이라 자부하는이 중에서
이의를 다는 얼치기가 분명 있을것으로 예상됨

왜?
전문가들도 다 그렇게는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들어 본 적도 없는 애기기 때문에~
본 필자가 그냥 혼자 떠드는 소리 쯤으로 취급하고 싶은 마음 굴뚝일거임



그럼
한가지 질문을 해 보겠음

서양의 칼에 있어서는
칼날을 절반으로 나누어
가드 쪽 절반을 Forte
칼끝 쪽 절반을 Foible이라고 함

그런데 그 혈조라는건
보통은 중앙에 굵게 하나 있는게 대부분 이지만
짧고 작은 것으로 다섯개 까지 있기도 함

Forte 부분에 주로 있음
막상 찌르기를 하는 부분인 Foible 부분에는 없는게 태반임

이를 어찌 설명하려나???

막상 찔러넣는 부분에는 혈조가 없는 이유는???

이는 혈조(血漕)가 혈조가 아니라는 얘기임
그냥 누군가가
그 근본적인 과학의 뿌리와 의도를 모르고
보이는 현상만으로 이름을 붙인것에 불과함
한마디로
아는체를 한것에 불과하다는 얘기임


누가 그 이름을 붙였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고대 중국의 덜떨어진 글쟁이 색기 하나가
자기가 알 수 있는 얕은 지식안에서
섣부른 글짓기를 한거에 불과하다는 얘기임


최근에는
"혈조...그건 단지 재료를 아끼고 무게를 줄이고자 낸 것일 뿐이다" 라고 수정되는
편이지만...


근본적인 시작은
판금을 해서 강도를 보장하려는
물리학적 이유였음

백과사전에서도
심지어 검을 만드는 장인의 설명에서도(장인중에도 그 이유...모르는 사람이 더 많음)
무기 전문가의 설명에서도
안 나오는 얘기지만 그게 진실임




과학은 과학이고
기술은 기술임

그 뿌리를 모르면 영영 기술에 불과함



...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