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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6부.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2편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6부.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2편

https://www.youtube.com/watch?v=MN1o4NBUX0o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6부.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2편

여운*:

14:40 철쇠→철쇄(鐵鎖)입니다.


김기*:
36:27 그새끼 등장

Mi********:

1:41 2/3(삼분의 이)가 맞습니다


나효*:
36:29 문명5 엔리코 단돌로 베네치아

에스**:

48:59 100% 모병제의 단점 43:09 서양판 문화대혁명 1:37 3:50 7:37 10:25 17:49 27:26 37:15 41:12


곰발**:

19:14 바리안 린 : !!?


폰테*:
49:53 시설이 안좋으면 투자를 해서 바꿔야지 그걸 나라지켜야 되니깐 참고하라는게 말이야 방구야 1년 국방비가 얼만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조선말기처럼 쌀에다가 돌섞어 주는거랑 뭐가 다르냐

최호*:
25:50 교황이 비잔티움 종교를 이단 취급 했다는건 사실이 아님. 이단의 구원요청을 들어준다는게 형용모순. 비잔티움 종교 수장을 파문했을 뿐. 동방정교회와 가톨릭은 교리도 같고 동서교회 분리 이전에도 로마의 주교 (교황)가 주요 주교들(콘스탄티노플, 안티오크,예루살렘 등) 가운데 서열 1위라는데는 이견이 없었음. 다만 교황의 수위권 아래에 교회가 일치하느냐 마느냐는 일종의 정치, 제도의 문제. 지금도 가톨릭과 정교회는 서로를 유이한 정통기독교로 인정. 상호 신자가 상대 교회에서 미사나 성체성사등 가능.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36부.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2편

크리****:
문명5에 나오는 엔리코 단돌로가 여기에서 나오네

SH********:

4차 십자군 때 털린 동로마 문화재 중 청동상 일부와 대리석은 베네치아로 옮겨져 후에 산마르코 성당을 장식하는 용도로 쓰였고, 현재도 가면 당시에 약탈해온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예쁜 바닥의 대리석과 볼거리들인 청동상들이 약탈해온거라는게 씁쓸한 십자군의 흑역사죠.....


난*:

꿀잼


na********:

고등학교 짧은 세계사 내용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 십자군 전쟁의 비밀을 알다.


나는****:

이제서야 나오네요! 참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얼마안있으면 군대에 가는데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군대의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수*:
콘스탄티노플 만은...그리스가 독립할때 차지 했음 좋았을걸 하는 개인적인 생각; 그리스군이 콘스탄티노플 눈앞에까지 왔는데 영국군이 먼저 점령해 길막하고 그리스군 쫒아냈다면서요 ㅠㅠ 영국 얄밉다.

용감****:
박정희 비난하는넘들은  좌파 종북세력들이나하지 정상적인 상식가진 자들은 절대 박정희 비난 안한다 ...

Co*********************:

[이런 연상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유스티니우누스 시절 고토 회복, 그리고 십자군 전쟁은 주구장창 설명하면서 정작 로마 제국(당시에 그들은 비잔티움이 아닌 스스로가 로마인이라 생각했다.)중흥기인 마케도니아 왕조의 대한 서술은 다 제외시키네요. 또한 십자군을 언급하더라도 이후의 필로멜리온 전투에서 롬 술탄국을 패퇴시킨것, 또한 마누엘 대제의 이르러 다시한번 전성기를 이룬것의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네요.]


SW*:

이번 전쟁사 끝나면 고구려vs수,당 전쟁사 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김정*:

비잔틴멸망 후 오스만은 거포,해안포가 발달하고 유럽은 야전에서 끌고다니는 야포가 발달합니다.


이상*:

방송하시는 네분 최고 입니다 .. 역사방송을 좋아해서 여럿봐왔지만 .. 이프로 만큼 깊이 있고 핵심을 깊이 파고 드는 방송은없는거 같습니다 .. 최고 입니다 .. 오래오래 많은 분야를 다루어 주셧으면 좋겠습니다 .


fl******:
다음편엔 살라딘과 리차드왕이 나오겠군요

김빠*:
저 교수님이 설명을 조근조근 대화하듯이 잘 하네요

전동**:
항상 결론은 자주국방, 그리고 적한테 돈주고 사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딱 이거암. ㅋ 아무튼 졸잼

se******:
박사님 "그랬더니 저 용감한 할아버지가..." ㅋㅋㅋㅋㅋㅋ

리아**:

2편 보라고 정말 기대하였습니다.


즉시**:
좌파는 국사만 대충 훑고 우파는 세계사를 탐독한다

이정*:
다음엔 시간나면 오다 노부나가 일본 통일 전쟁 해주세요

노남*:

역사전공으로 한마디 하자면 국방부 프로파간다라 그런지 용병을 너무 폄하하는데 용병은 기본적으로 전쟁의 스페셜리스트에 상인입니다.
그렇기에 경제력이 부족했던 전근대엔 국민개병제는 전선붕괴가 너무 손쉽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용병의 경우 기본적으로 상인이기에 신뢰를 위해서 죽을때 까지 싸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국가단위로 용병업을 했던 스위스나 바랑기안 친위대는 높은 충성심으로 이름이 높았는데 이유는 자신이 비겁한 모습을 보이면 자신의 친척이나 자식들이 먹고살 길을 막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용병의 문제점이 터진 이유는 무엇이었냐면 비잔틴 특유의 정치적 불안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정치가 불안하면 국방은 물건너 가는 것입니다.
프로파간다도 좋지만 최소한 사실에 기반한 프로파간다였으면 하네요


Se*********:

지적할 점 2. 비잔티움 제국 사람들은 자신들을 로마인(Ρομαίοι, 로메이)으로, 자신들의 나라를 로마 제국이라고 불렀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쓰던 그리스어도 로마어(Romaic)라고 불렀습니다. 고대 로마 시대의 정부와 국가 체제가 단절 없이 그대로 이어졌기 때문에 당대 비잔티움 사람들의 인식은 그대로 로마 제국이었습니다. "그리스를 중심으로 재편"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리스 문화나 그리스인이 어느 날 갑자기 제국에 들어온 게 아니라 이미 로마 공화정 말기 때 군사적으로 정복당해 편입되면서 그리스인들도 로마 제국의 일원으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대중적 인식과는 달리 로마 제국은 라틴어만을 쓰는 라틴 민족들만의 국가가 아니었으며, 그리스어는 이미 그리스가 로마 제국에 편입된 시절부터 제국 동방의 공용어로 널리 쓰여 왔습니다. 신약성경이 그리스어로 저술되었다는 점, 그리스어로 '물고기'를 뜻하는 단어인 'ἰχθύς'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암호로 사용했다는 점, 그리스어로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흐리스토스(Χριστος)'의 첫 번째 글자 Χ와 두 번째 글자 Ρ를 조합한 '카이-로(Chi-Rho)'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모노그램으로 썼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고대 로마 시대의 초기 기독교를 구성하던 중심 언어 역시 라틴어가 아닌 그리스어였습니다. 밀라노 칙령 역시 제국의 서방과 동방 모두에 대한 적용의 일환으로 라틴어와 그리스어 두 언어로 공포되었습니다.


곰돌*:

마지막에 왜 자주국방의 필요성이 징병제 합리화로 일반화되죠? 징병제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부패척결하고 정예화를 통해 모병제로 바꾸자는거지 해외 용병을 사오자는게 아니잖아요. 국방비 비리로 빼돌린 후에 모자란 돈으로 첨단무기는 덜 구입하고 모자란 전력을 강제징집한 보병으로 체우는게 지금 현실인데, 그걸 자주국방 해야 하므로 참으라는건 논리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징병제중에서도 출퇴근 없고 휴대전화 소지 불가 등 다른 징병제국가들에 비해서도 부조리함이 많고요.
누구들이 말하는것처럼 전시국가이니 군대가는건 납득할 수는 있습니다만 밥이 뭐같이 나오는것, 우리가낸 세금으로 배식받는걸 국민의 피땀이라고 감사의 기도 하고 먹는것, 휴대폰도 못가지고 들어가고 거의 수용소생활하는것, 윗선에서 비리로 해쳐먹고 나오는 보급품은 낡아빠져가는것등 기본적으로 말도안되는 문제들을 용인하지 못하는 당연한 목소리를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무시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치부하지는 말아달라는겁니다. 군내 비리와 부조리를 문제삼는게 오히려 자주국방을 강화시키는것 아닌가요?


Se*********:
이 동영상을 보고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적할 점 1. 비잔티움의 내부적 변화를 설명하면서 그리스 정교가 확립되면서 그리스어를 사용하면서, 로마와는 문화적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고 설명하는데, 이는 심각한 오류를 갖고 있습니다. 만약 동영상 설명대로라면, 정교회가 최종적으로 확립된 게 1054년 동서 교회 대분열 때인데, 그러면 1054년 이후에야 제국이 그리스어를 사용했고, 그 이전에는 그리스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셈이 됩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은 다릅니다. 고대 로마 시절에도 동부 지역은 그리스어가 공용어였으며, 서부에서조차 그리스어는 로마 상류층 사이에서 널리 쓰였습니다. 라틴 귀족이 그리스어 못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그리스계는 공무원 할 거 아니면 라틴어를 안 배운 게 로마 사회였습니다. 애초에 어떠한 한 나라의 공용어가 단일어로 통일되거나 최소한 체계에 맞춰 정리되기 시작한 것은 인쇄술, 공교육이 등장하고 교통 통신이 발달한 근대에 들어선 일입니다. 로마 제국은 땅덩이 큰 보편 제국이었고 제국에서 통용되던 언어는 한둘이 아닙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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