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한국사전 – 아버지의 눈물, 영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한국사전 – 아버지의 눈물, 영조

https://www.youtube.com/watch?v=B-PE_oHawqw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한국사전 – 아버지의 눈물, 영조

도움***********:
23:35
이 방송을 보니
영조가 사도세자를
엄청 못 마땅하게 생각했네요
애비가 아들을 거시기 할때는
옳고 그름을 떠나
미워한 마음이 있었다
아들이 죽고도 팔순이 넘도록 산걸보면
큰 후회는 없었을듯 하다

빵*:
4:19 이게 왜 일본에있냐고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한국사전 – 아버지의 눈물, 영조

권혁*:

늦었지만, 영조역 하신 고 강태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

영조는 결국 열등감으로 자식을 죽였네. 문제 부모가 문제 자식을 만들지. 영조는 결론적으로 바보였네.


송송*:
아니 우리꺼 일본가서 빌려보네
진짜 빌어 먹을 일이구먼

거북*:

사도세자 손에 죽은사람 이100명 나온데요 아버지 영조가 분노했죠 사도세자가 살인 을 해두 벌벌떨면서 왕에게 보고도 못하구


성례***:
아버지 소시오 패스로 인해서
사도 세자는 정치적 희생양으로
죽음으로 종묘사직을 유지 했네요.

개밥**:
천민의자식 영조의 콤푸렉스

새벽*:

나경원?
조선시대에서도 설쳐댐?


달고*****:
저문서가 왜 저기에 있나 돌 려 받아야 한다 도적놈들

강민*:
왜 어필첩이 일본에 있냐

태극*:

조선시대와 신라시대는 최악의 시대였다.. 신분제도..


초코*****:

권력욕심 잘못하면 아버지가 아들까지 죽여~이휴 ㅉㅉ


낵아***:

조선이라 이해된다 권력욕에 미친건영조다 존속살인을 사랑으로포장하려는 영조가 가증스럽다


Gi******:
예나 지금이나 부자지간은 '대화가 필요해'

Pe******:

영조 영감...소시오패스???


정의*:
영조는노망한노인

도도*:

영조욕심에세자가못미쳤을뿐!!!애비가자식을망친것~영조당신이죽었어야했다,,,,,,


US*:
ㅁㅊ 왕들 서첩이 일본에 있노

이저*:

자식이 잘못되는것은 아버지의 허물


So********:

역사 공부 잘 했습니다


Py********:
ㅇㅇ 다좋은데.. 어필서첩이왜일본에있지?

강종*:
지금으로 치면 아들을 죽인 살인자인데..참 짠하다.대빵은 한명이지

무디***:
출생.2숙빈최씨..때문에 언제나 컴플렉스가있던 그..허나 #정치나정책에있어서만큼은 그는 #선왕이였죠.허나..#천한 핏줄이 자신의 아들...에 미쳤을까 부정하고픈...트라우마이자 현실부정.극단적인스트레스...#과도한 교육과 #엄한 부정애..스스로 자신의 아들을 #괴물로 만든...#혜경궁홍씨가 선하게 표현되는거보면..그냥 우지요

Bi*********:

애비가 싸이코지 싶은데 ㅋㅋㅋ


서대*:

사도세자가 너무 불쌍하다 광끼적인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것이


김종*:

부모를 잘 만나는것도 복이다.
성인될때까지 나에게 고함만 지르고
윽박만 지르던 아버지
그밑에서 자랐으니 나의 정체성은 사라지고 움츠려 들었다


효*:
어필서첩을 보러 일본에 가는것이 더충격적인데요...

Ki********:
미천한 태생으로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어야했던 굴욕과 좌절같은 것들이 골수에 새겨져 자극이 되어 자신을 발전시키는데는 일조했는지 모르지만 반면에 큰 열등감으로 작용했을거 같아요. 어찌됐든 노론의 지지를 바탕으로 왕이 되었으니 내칠수도 없고, 그런 와중에 소론은 자신을 부정한다는 열등감속에서 더 탕평책을 추진하면서 모두에게 왕으로 인정받고 싶은 소망이 컸을텐데 세자가 커가면서 노론/소론의 갈등속에서 터지는 일련의 사건들이 자신이 여전히 소론에게 부정당하고 있다는 분노와 그 소론을 지지 기반으로 아비와 반하는 정치세력을 등에 업고 있는거처럼 아들을 받아들여서 폭발하지 않았나 싶어요. 덧붙여 아들은 어릴적부터 받았던 아비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으로 정신병을 앓고 있었고 아비와 오해를 풀고 개선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으니 더 악화로 간거 같습니다. 자신이 40이 넘어 아들을 낳았기에 자신은 노쇠해가는데 아들은 장성하여 무예나 군사에 관심을 갖으니 그것또한 내란을 하여 자신을 해하지는 않을까 하는 오해를 낳기도 했을거 같습니다.

악쓰*:
사도세자는 아무리 악역이라고 해도 역사를 배우다 보면 정이 갈 수 밖에 없는 캐릭터임.. 일단 영조부터 글러먹은 아버지였고 왕조 실록을 보면 정신적 학대 수준으로 아들을 몰아붙임. 유명한 사건으로는
대리청정 중 중요한 사항을 혼자 결정하자
“너는 왕인 나의 허락 없이 그런 일을 결정하느냐”
그 다음 사항은 영조에게 물어보니
“너는 장차 왕이 될 인물이 그런것 하나 혼자 결정 못하느냐”
이런식으로 핍박하는 등 아버지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을 서슴없이 함. 그 결과가 의대증, 즉 옷을 입기 싫어하는 강박증이었고 옷을 입으면 영조를 만나야한다는 두려움에 옷을 모조리 찢어버리고 옷을 입히려 하는 궁녀들까지 모조리 죽임. 노론정치에도 휘말린 안타까운 세자이기도 함. 영조는 노론이 만들어준 왕이었고, 사도세자 주변인들은 모두 소론이었기 때문에 노론이 영조 옆에서 얼마나 이간질을 했을지 짐작이 감. 무엇보다 사도의 아들 정조가 영조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그냥 추측일 뿐이지만 영조가 정조에게 세자 자리를 바로 물려주기 위해 현 세자인 사도에게 죄를 묻고 폐위하기 위해 더 몰아붙였다는 말도 있음. 내 입장에선 결국 사도가 아닌 영조가 백번천번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함.

 

 

KBS역사저널 그날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해당 링크를 통해 제품 구매가 이루어진 경우, 쿠팡 파트너스 활동 일환으로 인해 일정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