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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https://www.youtube.com/watch?v=Hxe_HTVlMhc

 


 

요약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둔내**:
역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이 편을 올려주셨네요^^ 쎈스 좋으십니다~ 제가 중학교 때 유선방송으로 이거 재방 많이 봤었는데.. 잘 안 우는 저조차도 울 뻔하게 한 감동적 주제.. 전에는 서포 김만중이 어머니 윤씨를 위해 사씨남정기를 썼다는 내용의 역사스페셜을 역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올려주시더니.. 이번 편은 돌아가신 남편에게 올리는 통곡 섞인 아내의 편지.. 과거 인간극장 나레이션 하셨던 이금희 아나운서 목소리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만 죽은 남편에게 부치는 편지를 낭독하는 목소리 더욱 가슴 메이게 합니다.. 엊그저께는 5.18 광주민주화항쟁 딱! 40주년이 되는 날(80.5.18)이었습니다마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소재가 되었던 독일 ARD 힌스페터 기자의 5.18 관련 취재 관련 <인물현대사>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제 곧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이니만큼(50.6.25)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30년 전인 지난 90년도에 6.25 전쟁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전편도 부탁드립니다^^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도움***********:

46:20
편지 내용 ㅡ
ㅡ 원이 아버지에게 ㅡ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 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
나와 어린 아이는 누구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
당신 나에게 마음을 어떻게 가져왔고
또 나는 당신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었나요 ?
함께 누우면 언제나 나는 당신에게
말하곤 했지요
''여보 ,다른 사람들도 우리처럼 서로
어여삐 여기고 사랑할까요 ?
남들도 정말 우리 같을까요? ''
어찌 그런 일들 생각지도 않고
나를 버리고 먼저 가시는 가요 ?
당신을 향한 마음 이승에서 잊을수가
없고, 서러운 뜻 한이 없습니다
내 마음 어디에 두고 자식 데리고 당신을
그리워하며 살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당신은 한갓 그곳에 가 계실 뿐이지만
아무리 한들 내 마음같이 서럽겠습니까
한도 없고 끝도 없어 다 못쓰고
대강만 적습니다
이 편지 자세히 보시고 내 꿈에 와서
당신 모습 자세히 보여주시고
또 말해 주세요
나는 꿈에는 당신을 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몰래 와서 보여주세요
2020.5.29 금요일
이금희씨 목소리네요~♡♡♡


도움***********:
4:20
아내분이 참 좋네요
남편이 좋아한 이유를 알았네요

Bb*******:

앞으로는 유물을 조사하기 위해, 해체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파손되는 상황이라면. 진행하지 말라.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전까지는 그대로 둬라. 나는 고고학자도 아니고, 유적지난 유물을 어떻게 조사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지만, 방송에서 무덤주인의 머리맡에서 나온 물건을 조사하며, 겉을 싸고 있던 한지를 찬찬이 벗겨내자(6:00).. 는 부분에서 식겁했다. 찬찬이 뭘 어떻게? 미친거 아니야? 했다. 자격없는 인간들. 화가났다. 역사학자에 의한 역사탐구가 아니고 역사파괴다. 절대 있을 수 없는 방법이다. 1998년도에 그랬다면 20여년전인데. 이제는 안그러겠지? 그러지 말라. 해체 당사자의 순간 판단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지 말라. 엄격한 매뉴얼에 따라 하라. 평상시, 매뉴얼 잘 준비하고. 늘 교육훈련하고. 제대로 해라.


도움***********:
12:17
망자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자 응태 기서

노트*:
4:00 시작

Wh******:

06:16 맨 손으로... 음 그럴만한 시대였지


예맥***:

14:59 180cm wow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스페셜 – 400년 전의 편지, 조선판 사랑과 영혼

Bo*********:
저렇게 함부로 다루면 안되는거 아닌가....거슬리네 ㅠㅜ

yo******:
사랑하는 사람과의 삶과죽음 이승과 정승 의 매정한 작별 누구나 꼭 거쳐가야할 길인데도 생노병사를 망각하고 사는 덧없음을 탄식 하는수 밖에..

Pa******: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Th*******:

볼려다가 ㅇㅇ ㅊ 땜에 패스


So********:

아름다운 사랑이야시기 ....
지금 세대 보고배워야한다


박천*:
유물을 쉽게 다루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 이해하며,
정말 놀라운 사실들과 함께
감동입니다.

김영*:
아내가, 남편을 자네라고 호칭, 했다,

ki****:
진행자땜에 보기 힘든 영상 ..안보는걸로

김경*:
전문가 집단이 발굴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
남편 죽은뒤 바로 임진왜란 정묘효란 병자호란 얼마나 고생했을지..

Be***:

사백년 된 유물을 다루는 태도에 문제가 많네. 맨손으로 거칠게 해체를 하다니. 특히 미투리를 감싼 한지 다루는 건 끔찍하다. 어떤 동영상에서는 이런 건 핀셋으로 세심하게 분리하던데. 전문가들이 다루는거 맞아?


qi********:

어떻게 4백년이 지나도록 썩지 않았을까 누가 좀 알려주세요


이달*:
제 외조부는 딸4,아들2...슬하에 두고계시다 아흔정도때 큰아들 딸둘만 낳고,작은 아들이 아들 둘 낳으니까 집이랑 땅이랑 둘째삼촌에게 홀라당 주시더이다...400년전이 재산분배에서는 훨 낫네ㅋ

함철*:

우린 알게 모르게 외부지식에
강요된 교육에 의해 관념화,
고정화,고착화 되어 있는게
매우매우 안타깝고 서글프다.
진실.
역사적 진실.
지금 알고 있는 것과 그당시에
문화나 사유와 생각이 차이점이
현저하다는 걸 아니 느낄 수가
없는것은 안타깝고 거리감과
괴리감을 느낄뿐이다.

두번의 전쟁.
그것을 통하여 여권이 실추됐다
전쟁은 문화를 망가트리는구나
남여평등,동일시,애정표현등등.차이점이 부지기수 인것을 느낀다.무엇이 옳은건가?
우리의 역사는 대체 어디인가.
중국인가? 한반도인가?
즁국에서 이곳 한반도에 까지
행정력과 문화 언어 교육 관직
그런게 동일시되였다는 말인가
지금으로 봐서는
중국본토와 이곳 한반도가 같은
영역속에 있음을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가 있겠다.
무엇이 옳은건가?
역사학자들이여!공부 좀 해라.
속 시원히 밝혀내거라.
제길헐.
돈만 밝히지 말고 말힘시.


광대**:
임창순 선생님이 화면속에 생존해 계시네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대단하셨는데..

자녀*****:
조선시대 전기와 후기의 여인의 삶은 많이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애틋한 마음이 전해지네요~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권혁*: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
이름모를 묘에서 발견된
편지글에서 부부의 사랑을
절절히 ~~눈물이흐릅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시대의 사회상을
잘 듣고갑니다~^^

아오*: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Us*************:

예전에 봤는데도 다시 보니 편지 내용이 너무 애닯습니다. 애달픈 사연. 갑자기 편지 내용 읽어주는데 눈물 나려고 하네요. 1586년 31세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했네요. 서로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는 인연이 많진 않을 텐데,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런 인연 만나고 싶네요. 경상도 지역 좋아해서, 특히 경북지역 문화답사.여행 자주 가는데요. 이 부부의 사랑을 기리고자 만든 목책교인 월영교도 아름답습니다.


천미*:

가슴을 잔잔하게 적셔주는 참으로 애잔한 부부애이다. 사랑했던 지아비와의 추억을 거름으로 나머지 생을 살았을 이 여인이 그래서 애처롭지가 않고 부럽기까지 하다.

다른 이야기지만 영상을 보면서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일반적인 악습관들이 있어 지적해 보고자 한다. 첫째) 관에서 발견된 물건을 다루는 이들의 비전문적인 행동이다. 예로 미투리에 감싼 한지를 맨 손으로 뜯다시피하는 이의 그 무지함은 해당 분야 문외한인 필자를 분노하게 까지 한다. 한지가 충분히 습기를 먹은 후에 핀셋 등으로 천천히 벗겨냈어야 하지 않나. 그 무지는 결국 한지의 글을 온전하게 밝혀낼 수 없는 큰 과실로 이어졌다. 둘째) 고문서를 취급하는 자세이다. 종가집 문서들은 대부분 전문적으로 보관되지 않고 다락방이나 창고 등에 쌓여 있는 것 같다. 먼지와 쥐 등에 노출되어 오랜 보관이 가능할까 안타깝다. 셋째) 고문서를 대하는데 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침도 튀기고 손가락에 세균도 많아 행여 책이 썪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날까 불안하기 그지 없다. 넷째) 책을 꼭 구겨서 넘겨야 할까. 해당 영상에서는 침바른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는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너무나 자주 접하는 행동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한다. 정말 책에 대한 경외심을 나타내는 자세가 어떤 것인 지 이와 관련 부재된 교육이 가슴을 졸여 섬뜩하다.


유튜***********:

YouTube에서 '이미 다 버리고 출가하였으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대원스님의 조주록 강설 3회]' 보기
https://youtu.be/gLGbRtA_8Zc
의견: 1,집안 형님이 스님은 남루한 옷차림에 창피하니 해뜨기전에 동네분들 보이지않게 떠나라했다는 말에 선방 스님들이 다 울어요? 그선방스님들 살림살이가 그모양이니 본분사가 본래면목에 계합된 분들이 없다는 근거지요.
상대 여성을 보고 섹시함을 느낀다는건 이미 바라본 이의 마음에 남자란 씨앗이 있다는 것이고 상대가 키가 크게 여겼다는 건 상대인 작은 이가 있다는 것이지요.
재가자들이 남루한 옷차림을 부끄럽게 여기는데 자극을 받는 것도 같은 수준의 마음이라는 반증이지요.
외부의 정보가 내안에 들어오면 기존에 쌓여있던 쓰래기같은 기억물과 정반합을 하여 다시 판단을 하여 밖으로 내보내진다.
이과정이 전5식-6경-6근-6식-7식-8식-(?)-역순이나 색수상행식이란 오온의 과정을 밟는다.
자성(?)을 깨달은 분은 이인식의 과정이 전5식이 성소작지가 되고 6식은 묘관찰지로, 7식은 평등성지로, 8식은 대원경지로 화해 현재의식인 6식의 결심과 무의식인 7식의 갈등이 사라져 자유롭다.
이분이라면 상대심이 사라져 집안의 형님이 출가한 동생의 남루한 옷차림에 실망하여 내뱉은 막말에 영향을 받지않는다.
이게 이사무애중 사무애의 경지다.

2, 조주의 고라 답한 의지를 쓰다고 해석하는 이는 조주의 고란 답을 어긋나게 하는도다.
소리나는데로 그대로 두어라. 조주스님이 고라고 하지않고 활!이라했다면 뭐라고 해석할꼬?


qi********:
이 영상을 보고나서 어떻게 4백년동안 썩지 않고 보존 될수 있을까 찾아봤는데 그것은 불교의 영향이 크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시신이 썩지 않고 미이라로 만들어질수 있는 요인은 외부공기와 철저히 차단되고 안에서 살균작용을 할수 있는 전제조건이 마련되여야 한다. 일단은 먼저 관을 만들고 조금 더 큰 나무관을 짠다. 시신이 안치된 관을 큰 관속에 넣고 그 사이에 석회석 가루를 가득 채워 넣고 흙으로 덮어버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석회석가루는 침수된 빗물과 지하수를 만나면서 물이 끓을 정도의 열을 발생하고 관속을 완전히 살균하며 물이 빠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세면트 콩크리트처럼 땅땅하게 굳어지면서 철처한 밀봉작용을 한다. 한국에는 여태까지 20여구의 미이라가 발견되였는데 전부 400년 좌우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고구려 시기와 신라 백제 시기의 무덤에는 왜 금은 장신구만 발견되고 미이라는 없을까? 그것은 500년전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건립한후에야 불교가 한반도에 유입되였기때문이다. 불교에는 사람이 죽으면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고 사후에 다시 환생한다는 교리가 있다. 조선시기의 사람들은 그것을 철처히 신봉하고 시신이 훼손되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북한에는 미이라가 발견된 자료는 거의 하나도 없다. 그것은 한국전쟁시기에 미국 폭격기가 나무 한그루 남기지 않고 이잡듯이 싸그리 융단폭격을 감행했기때문이다. 중국군대와 김일성군대가 원래 산에 굴을 파고 참호를 내여 은거해 있었기때문에 미국의 B24 폭격기가 북한의 금수강산 거의 모든 산과 들에는 1메터 간격으로 폭격을 하였기때문에 웬간한 문화재는 모두 훼손되고 땅속에 묻은 석회석으로 된 조선시기의 관들도 전부다 파괴 되고 금이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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