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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최강 수군의 비밀, 이순신의 사람들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약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최강 수군의 비밀, 이순신의 사람들
예작******:
전쟁은 혼자서는 승리 할 수 없고 멋진 팀원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알게되었습니다.
1.문인이자 무인 ㅡ녹도 만호 정운
:이순신의 고민을 결단하게 하는 인물
2.판옥선의 문제점을 개선한 거북선의 아이디어 뱅크ㅡ나대용
3.수 십년 실전 경험,조력자ㅡ정걸
4.처음과 죽는 날까지 함께 벤치마킹ㅡ송희립
다른 지역,다른 환경,다른 생각과 경험자들은 하나의 팀이 되어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구를 무찔렀네!
2.거북선만든 나대용羅大用
3.이순신의 스승 백전노장 충정병사 정걸丁傑
4.군관 송희립宋希立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최강 수군의 비밀, 이순신의 사람들
따개*:
0:26군함이다 개간지 ㅠ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KBS 역사추적 – 최강 수군의 비밀, 이순신의 사람들
중앙**:
역시조선시대저런명장수들과李純臣장군그리고휘하수군들감사합니다
편히영면하소서~
하루**:
정걸의 후손이었다니. 자랑스럽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정걸장군은 황충같이 노익장을 보여주셨네요.
천:
충무공 이순신 장군 께서
마지막 노량 해전 에서~
전사 한걸로 위장하고-
은둔 생활을 하셨 다는*
의견이 있는데 실제 현실성 있는 주장 인가요?
여러분들 답변 주세요☆
전라도 광주 김동령 드림
wi**********:
이런 분들때문에 아직 우리가 있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te*******:
이순신장군님의 승리는 일본을 식민지로만들수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사실이다
유인*:
명장 뒤에는 항상 이렇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조력자 들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말고, 우리도 지금의 왜란을 승리로 이끄는 조력자 들이 됩시다! 다른 의미지만 십시일반! 내 조그만 보탬이 큰강을 이루어 힘이 됩니다! 극일하고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자구요!😈😈😈😈😈😈
이젠 경제침략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런 왜구를 찬양하고 있는 토착왜구들이 있는 한 한반도엔 또 다시 왜구의 침략이 발생할것입니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제일 무서운 법이죠
이순***:
고려엔 최영 이성계가있다면 조선은 이순신 권율 김시민이죠
살리고자 하는 정신 입니다
DY*:
맞습니다. 영웅은 결코 혼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위대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옆에 뛰어난 부관과 군사들, 그리고 이름없는 민초들이 있었다는 점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며, 이들 부장들 역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우리의 선조들이며 영웅이었습니다.
Sa**********:
나라는 이순신을 버렸지만 이순신은 나라를 안버렸다..
An*********:
눈물이 나도록 마음이 숙연해지며 위대한 인물들을 기리게 됩니다.
가슴 깊이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당
그러*:
이분들의 업적이 있었기에 이순신이 100전 100승 아배 보고있냐
국뽕***:
우리민족의 자랑 충무공 여해 이순신장군님 늘존경합니다
bl*******:
정말 너무나 훌륭한 분들이라 말이 안 나온다. 저 시대에 거북선이라는 유일무이한 세계적인 군함을 만들고 전승을 거두었던 위대한 우리 선조들.. 그 창의성과 용맹한 기개를 우리 후손들이 본 받아야겠다.
st********:
우리가 충무공 이순신을 성웅 즉 성서로운 영웅이라부르는것은, 나라를 구하기위해 자기목숨을 바침이 마치 종교적 순교자 못지않게 성서로움이 있기에 그리 불러 마땅한 것입니다. 당시 어리석은 군주 선조에도 다행이 이순신장군과 정운, 정걸, 나대용, 송희립 장군같은 용장이 있었기에 나라를 구할수 있었던 거였군요.. 새로 많이 배우고 가며 새삼 당시 우리선조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함을 느낌니다.. 일본불매운동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혐한의 뿌리의식을 가진 현 아베정권과 일본 우익들떄문에 멀쩡히 개발할수 있는 7광구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우리 힘을 길러고 경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제주도 기반의 기동함대를 더강화 및 무장시키고 필요시 핵잠수함까지 건조및 무장시킨후 , 대한민국단독으로 7광구 개발 할수 있어야 합니다. 외교로 안되면 군사력인 힘의 기반이 있을때 일본놈들은 꼼짝할수 없습니다.. 일본놈들은 강자에게는 늘 찍소리 못했거든요.. 7광구 개발을 일본의도대로 미개발로 가면 10년뒤에 일본에 편입될수 있으니,, 지금부터 차근 차근 기동전단을 중무장 시켜,, 5년이내 힘의 기반하에 우리 에너지자원을 독립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PI***********:
우리 할아버지도 있었습니다..탐망군관 임중형 할아버지..저는 그 분의 24세손이구요..
저희 할아버지는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부하들과 같이 목숨을 걸고 적진 깊숙히 들어가 일본군 동태를 파악하여 이순신 장군에게 직접 보고하고 작전회의에 참석해서 이순신장군이 참모들과 작전을 세울시 같이 참여하여 적의 동태를 같은 참모들에게 말하고
같이 전투에 참여 하셔서 훗날 혁혁한 전과를
인정 받어 나주 목사직에 오르신 분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난중일기에 기록이 되있으시고
장군께서 편두통으로 고생하실때 바로 옆에서 보필하신 이순신 장군의 휘하 장수 이십니다..
탐망군관이라 함은 현재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상급부대에 적의 동태를 보고하는 수색대를 말합니다..전쟁이 일어날시 옛날이나..현대전이나 가장 중요한 부대 입니다..
https://m.blog.naver.com/dlarlvy/220321300216
여기 검색해서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ㅋㅋㅋ
기록에 임준영(맏길임씨)는 정탐병..
저희 할아버지는 임중형(수풀림) 탐망군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두성씨가 서로다르지만
같이 명량해전에 참전하신게 키포인트 입니다..
RI*****:
J
● 군사가 정예롭고 양곡이 넉넉한 전라도가 보전되었다
[선조실록 40권, 선조 26년 7월 19일 신미 5번째기사 1593년 명]
군량, 방어 강화를 요구하는 제독의 자문에 적을 공격해달라 회답하다
제독이 자문(咨文)을 보내왔는데 그 대략에,
"본부(本部)가 명을 받들어 동쪽으로 구원을 나와서 다행히 우리 황상의 천하에 널리 알려진 신무와 지용을 겸비한 장사들을 힘입어 귀국의 삼도(三都) 팔도를 다 회복하였습니다.
비록 현재 왜적의 무리가 아직까지 부산에 있기는 하지만, 군사가 정예롭고 양곡이 넉넉한 전라도가 보전되었고, 유수(留守) 유정(劉綎) 등의 군사가 대구에 웅거하여 일대의 험요한 곳을 왕래하여 응원하고 있으니 얼마되지 않는 부산의 여적(餘賊)은 양곡도 다 되고 계책도 궁하여 반드시 바다를 건너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의 나라를 정신(鼎新)하는 기업(基業)에는 염려가 없을 듯합니다..."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607019_005
● 권율 등 여러 장수가 전공으로 초승된 뒤에 다시 태만
[선조수정실록 27권, 선조 26년 8월 1일 1593년]
...의병장 변사정이 상소하여 여러 장수가 진주성을 구제하지 않은 죄를 아뢰고, 또 아뢰기를,
"변고가 있은 이후로 궤산(潰散)이 습관화되어서 군사를 후퇴시켜도 어느 한 사람 주벌을 받은 일이 없고 구원을 하지 않아도 어느 한 사람 주벌을 받은 일이 없으니, 견양(犬羊) 같은 왜적에게 유린당하는 화가 반드시 호남을 다 휩쓴 뒤에야 그만두게 될 것입니다."
...이때 권율 등 여러 장수가 전공으로 초승(超陞)된 뒤에 다시 태만했기 때문에 이 말이 있게 된 것이다...
http://sillok.history.go.kr/id/knb_12608001_004
● '진주가 격파당한 뒤라서 사람마다 굳게 지키려는 마음이 없다'
[선조실록 41권, 선조 26년 8월 10일 1593년]
비변사가 아뢰기를,
"...또 경주를 침범할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는데, 이 적이 먼저 선언하고서 뒤이어 실력을 행사하지 않은 적이 없었으므로 매우 염려가 됩니다.
그런데 영남의 제장(諸將)들이 거느리고 있는 군사는 모두 1백 명도 채 되지 않고 그나마 군량의 결핍으로 인하여 대부분 지쳐 있는 데다가 막 진주가 격파당한 뒤라서 사람마다 굳게 지키려는 마음이 없으니 더욱 염려스럽습니다..."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608010_005
● '경상도 수령들이 피신하여 온 사람도 있으니 경악스럽다'
[선조실록 43권, 선조 26년 10월 22일 1593년]
상이 이르기를,
"...경상도의 수령들이 피신하여 북도로 들어온 사람이 있기도 하니, 진실로 경악 맡은 신하는 마땅히 봉강에서 죽어야 하는 법인데 경상도의 수령들이 피신하여 북도로 들어온 사람이 있기도 하니, 진실로 경악스러웠다.
이번 진주 싸움에는 적세가 호대하여...아군의 형세로는 막아내기 어려울 듯하였다.
그러나 장수는 마땅히 군세를 드날리며 자신이 해야 할 책임을 다했어야 하는데 끝내 한 사람도 달려가 구원한 자가 없었다..."
* 봉강 : 다스린 땅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610022_001
● '경상도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는다'
[선조실록 46권, 선조 26년 12월 3일 1593년]
좌의정 윤두수를 불러 왜군의 동태·군사 징병 방법·농사 상황 등을 물어보다
...상이 이르기를,
"경상도에서는 사람들이 서로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하니, 아뢰기를,
"그렇습니다.
신이 팔거(八莒)에 갔을 때에 사람을 잡아서 먹은 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는 즉시 군관을 보내어 베었습니다.
양호에 들어갔을 적에는 이런 일이 있다는 말을 못들었습니다."
하였다...
* 양호 : 호서, 호남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612003_001
● 전라도 병사(兵使) 등 장관(將官)이 모두 경상도에 있다
[선조실록 48권, 선조 27년 2월 26일 1594년]
비변사가 아뢰기를,
"전라도 병사(兵使) 등 장관(將官)이 모두 경상도에 있으니 만약 적병이 쳐들어 오는 환란이 생긴다면 이를 방어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당초 조정에서 특별히 순변사 이일을 보낸 것은 호남과 영남 사이에 둔병(屯兵)하여 이시언과 김덕령의 뒤를 잇게 함으로써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요즘 이일은 역당 잡는 일로 오래 중도(中道)에 머물러 있으니..."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702026_002
● '호남 수병의 공이 작지 않다'
[선조실록 48권, 선조 27년 2월 27일 병자 1594년]
...상이 이르기를,
"..의령의 제장 등은 단지 가시로 빙 둘러치기만 하였다 하고, 또 전에 순안의 진중을 보니 군인이 소지한 것 이외에는 다른 군기(軍器)가 없었는데, 왜적이 와서 보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호남 수병의 공이 작지 않다.
왜적이 호남을 빠뜨린 것도 필시 이 때문이니 그렇지 않다면 하늘의 뜻일 것이다.
혹자는 다른 곳이 격파되는 바람에 이와 같았다고 하지만 이는 웃음거리 지나지 않는다"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702027_001
● '굶주린 백성들의 목을 베어 적의 수급이라고 한다'
[선조실록 50권, 선조 27년 4월 17일 1594년]
...류성룡이 아뢰기를,
"요즈음 듣건대 영남의 일들은 믿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변장(邊將)들이 흔히 우리 나라의 굶주린 백성들의 목을 베어 그것을 대전(大戰)에서 얻은 적의 수급이라고 한다니, 속이는 일들이 대체로 이러합니다
...지난날 중국군만 믿고 있다가 지금 와서는 또 김덕령에게 의지하고 병사 등 모든 장수들은 앉아서 날만 보내고 있으니 나랏일을 다시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도원수는 후중(厚重)한 것 같기는 하나 이완시키는 일이 많습니다."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704017_002
● '왜놈의 수급으로 급제를 하는데 그것이 양민 학살하는 큰 함정이 된다'
[선조실록 50권, 선조 27년 4월 18일 1594년]
비변사가 아뢰기를,
"경주의 각 진사(陣司)에 낭청 조수익을 내려보내어 군중의 제반 사정을 샅샅이 살펴오게 하려 합니다.
...요즘 군공에 관한 한 가지 일로 말하더라도 허위가 많아 뒷말들이 분분합니다.
심지어는 애당초 적을 상대하여 크게 싸운 일도 없었는데 군대들이 오랫동안 모아온 수급(首級)을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리지도 않고 승첩한 것처럼 꾸며 그것을 과장하여 공을 올린다고 하며,
또 초시에 입격된 자가 베어왔다는 왜두(倭頭) 역시 조사하여 밝혀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참으로 왜놈의 수급을 가져온 자는 얼마 안 되고 그 나머지들은 모두 우리 나라의 굶주린 백성들을 남모르게 죽여 머리털을 깍아낸 다음 그것으로 숫자를 채우고 있으므로,
인두(人頭)를 사고 파는 모든 사람들에겐 일정한 값이 있어 처음에는 머리 하나에 쌀 40∼50두 하던 것이 중간에 와서 10여 두로 내렸고 지금 와서는 겨우 한끼 밥만 먹여주면 곧 살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남쪽 지방 사람들은 왜놈의 수급으로 급제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양민을 학살하는 큰 함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해 들은 바로는 의령에 허(許)라는 성을 가진 자 3명이 모두 이러한 방법으로 과거급제를 얻었다고 하여 인정(人情)이 통분해 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장수가 사정(私情)에 끌려 사실을 알면서도 원수를 속이고 원수는 또 그것을 분명하게 밝혀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 폐단이 이렇게까지 되고만 것입니다..."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704018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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