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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200부 프랑스vs영국 트라팔가 해전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200부 프랑스vs영국 트라팔가 해전

https://www.youtube.com/watch?v=wxiKgiDhQwI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200부 프랑스vs영국 트라팔가 해전

77*****:
홍보원 게시판을 글을 못쓰게 해놔서 여기다가 씁니다.

국방홍보원 홍보원장님외 본게임, 토크멘터리 전쟁사 관계자 여러분

1.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본게임이 일반 대중에게 가지는 중요성과 이에 대한 갑작스런 폐지의 심각성을 아셨으면 합니다. 두 프로그램은 군대와 일반대중들의 관심사를 연결하는
중요한 장 이었으며 국방홍보원의 프로그램에 있어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프로그램 입니다. 그럼에도 거기에 따른 폐지의 과정이 대중들에게 충분히 납득할만한가? 그에 대답은
유튜브 국방TV와 이곳에 달린 항의성 글이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누군가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을 편성하라고 국방홍보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지루하다. 무익하다는 국민들이 판단하는 것이지 홍보원장이나 그 편성권을 지닌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방홍보원의 공식입장인 지루하다고 하여 종영한다는 말은 매우 권위주의적이며 오만한 태도입니다. 그런 역겨운 태도에 분노합니다.

3. 온라인에서는 소송이나 국민 신문고에 투서 등 단체적인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관계되셨분들도 폐지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하였습니다. 갑작스런 폐지에 애청자들은 정치적인 외압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결정이 사실이라면 원장님께서는 응당 책임을 지셔야 할 것 입니다.

4. 이 문제를 쉽게 넘어가지 않을 것 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권력이나 정치력이 대중들의 판단과 다르다고 힘을 행사하는 것을 좌시할만큼 국민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국방홍보에 제대로 힘쓰시고 하루속히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강요하는 완장질을 하는 분들이 적절한 책임을 지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글을 삭제하시면 동일한 글은 유튜브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200부 프랑스vs영국 트라팔가 해전

N*:

37:05 하나님 원망스럽습니다 의무를 다하지 못했습니다


황제**:

43:27 마지막 인사 ㅜㅜ


Ta**********:
19:57 H 진형의 변형이었구나. 적이 연합군이 아니었다는 전제로 적진형의 빈틈을 뚫고 들어가서 변침했다면 피해최소화는 아니었어도 본인은 죽지 않았을 것 같다. 다만 그랬다가 아군이 따라들어오지 않으면 자살행위가 되었겠지. 그 말은 넬슨 본인도 이 전쟁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위험을 감수할 생각을 하며 시작했던 모양이구나. 기함이 선두에 섰던 이유도 아마 죽기를 각오했었겠지. 알렉산드로스식이었다면 기함과 선두 대열은 변침 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적진 옆으로 내달렸을 것이다. 이후 중군이 적 기함을 찾아 분쇄하고 후미의 군함이 스페인 군함을 견제하다가 영국군 기함을 따라 움직이는 프랑스군함의 후면을 변침없이 직선으로 따라가 공격했을 것이다. ++ 이런 형태의 진형이 되었겠지. 아니면 군을 둘로 나눠 견제 포격 후 사선으로 꿰뚫어 좌우로 갈라놨어도 괜찮았겠군. ㄹ자 형태로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200부 프랑스vs영국 트라팔가 해전

서쿠***:

이런 명품 프로그램을 폐지시키다니 진짜 국방티비 홍보원장 뇌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건가...


Yo**********:

국방부에 정보공개 요청 하고 왔습니다.(접수번호 :6709392)  지루하다는 의견의 조사 방법과 폐지관련 회의록 공개 요청했습니다. open.go.kr 에 가서 하면 됩니다.


꼬꼬*:
과거 좌파 신문 기자로써 천안함 유족으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었던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이 취임 후 나폴레옹단락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부랴부랴 시청자들과 제작진에 의견 반영하나 없이 토전사 종폐한거는 무엇인가
그 의도가 불순한 건 저 뿐입니까

시청자들이 국방 TV는 몰라도 토전사는 압니다 국방 TV 최고의 시청률로 사람들 재밌게 보고 있고 내용도 충실한데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없앤다구요?

이는 시청자들을 우롱하고 다분히 정치적인 이유라고 봅니다

지금 토전사 종폐 반대 청와대 청원중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search

아모***:
석연치 않은 프로그램종연 결정은 그 동안 꾸준히 시청하고 있었던 시청자을 무시하는 처사인과 동시에 국방TV운영에 분노를 금치못하겠네요...

시즌2로 다시 프로그램부활 시키시죠...

빨간***:

200회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폴레옹을 했으면 워털루전투까지는
해줘야될거 아니냐?
국방TV 관계자 인간들아!


이동*:
'다소 지루함'이 폐지 이유라면 토전사를 폐지할게 아니라 '국방TV'를 폐지하시죠.

sk***:
진짜 이건 너무한거 같네요.. 유튜브 영상 중에 가장 좋아했던 프로인데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PD분들하고 말도 재대로 안하고 종영을 한게 느껴집니다ㅡㅡ 종영이야 국방부의 고유권한이니 솔직히 화나지만 국방부 재량으로 폐지하고 싶다면 폐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서 폐지를 정당화 시킨건 대체 뭡니까? 유튜브는 군인 대하듯이 까라면 까는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보고 계신 시청자는 여러분 명령대로 수행하는 군인이 아닌 사회 개개인에 일상에서 종사하는 분들입니다. 그렇기 땜에 납득 할 수 없는 말을 들으면 항의를 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국방티비가 이런 상황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다음부턴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생각하고 영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 구독취소하고 국방티비 대신 다른 채널에서 토멘사 같은 프로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김충*:

한겨레가 한겨레 했네...과분한 분들이었고 우리나라가 김일성 방송했다고 에라이 ..


고구*:

국방TV에서 폐지된 [본게임]은 출연자들이 따로 다른 플랫폼에서 새로 [본게임] 시작한다고 합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도 진행자분들 다 각자 플랫폼도 있고 능력 있으신 분들이니 출연자분들끼리 따로 다른 플랫폼에서 [토크멘터리 전쟁사] 새로 시작해보는게 어떤가요? 다들 바쁘신 분들 이겠지만 그 것도 한번 고려해봐 주세요. 어처구니 없는 국방TV는 잊어버리시고요.


ha**:
국방홍보원 최대의 업적 : 토전사
국방홍보원 최악의 실수 : 토전사 폐지
– 윗선의 무능함이 낳은 최악의 실수로 기억될듯 ㅋㅋㅋ

부끄******:
어휴 한걸레 출신 기자가 사장으로 오더니 참.. 이리 될줄 알았다

YM*****:
어처구니 없네...나폴레옹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위대가리들이 자기 정치 편향으로 멀쩡한 프로그램을 날리네.

Ki***:

아 내 최애프로가 이렇게 사라지구나.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 리얼리즘에 입각한 토크 너무나 신선하고 좋았는데 장수하길 바랬건만 어의없는 핑계로 없애버리네.


ja**:

토전사 스텐스가 역사저널 그날처럼 민족주의, 평화주의, 반일로 가득찼다면
이 프로그램이 종영 했을까?


si**********:
선거 결과였을까? 토전사 폐지라...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임교수의 트라팔가 해전 말미의 이야기에 뼈가 느껴진다. 출연진 4분과 토크멘터리라는 장르를 개발하여 선물해준 관계자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같이 함께한 저같은 무명 독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ca************:

한국최고의 융통성없는 쓰레기집단에게는 어울리지않는 출연진 제작진 내용이였습니다. 옳바른위치 찾아가는거죠ㅎㅎ


yo*:

국군 장교 출신 현 일반인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군생활 포함하여 보아온 국방부 결정중 토전사 방영이 “최고”의 선택이였고 이런식의 토전사 마무리가 “최악”의 결정이였습니다. 출연진과 대한민국 국민들 (밀리터리 관심있는 다시말하면 국방에 대한 가장 관심을 가진 토전사 시청자 국민들 ) 배려없는 이런식 태도면 국가에 대한 신뢰까지 무한히 떨어질 최악의 수를 두신겁니다. 그 한순간의 어리석음은 반드시 피할수 없는 칼날이 되어 돌아올겁니다.


송윤*:
국방티비야 너넨 진짜 예의가 없다.

행*:

디시인사이드 토크멘터리 전쟁사 갤에, 토전사를 없앤 자세한 사유를 담은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진상으로 추정되는 이야기를 살펴보면 참으로 열불이 나올 일입니다.


결국 국방tv를 그간 이끌어온 토전사,본게임을 쳐내고 다른 신생프로그램을 그자리에 끌여들여서
쳐내는 "토사구팽" 식 개편이엿습니다.


모두 진실을 알아야합니다 게시글 링크 참조해주세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lkmentary&no=1170&page=1 - 1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lkmentary&no=1170&page=1 - 2편


de*******:
원래 댓글 같은거 안남기고 조용히 보는 스타일인데.. 애착을 가지고 본 채널중에 하나인데.. 진짜 갑자기 안한다는게 말이 되는지 욕을 안 할 수가 없다. 더이상 할 전쟁사가 없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이건 아니지... 마무리를 이렇게 하고 가는게 아니지... 적어도 특집방송은 하고 뒷풀이 썰같은거는 한 회 방송해줘야지...  레그피그로 떠난다.. 더이상 국방TV올 일이 없다

싱숭**:
삼성전자가 갤럭시랑 반도체 갖다 버리는 꼴이네 참 나 ㅋㅋㅋㅋ 나라에서 세금 받아먹고 하는 거라고 걍 막 나가는겨

이보*:
투표를 잘 못해서 토전사 폐지되는 것 같다.

김대*:

토전사에서 수없이 나온 얘기죠. "정치가 개입하면 합리적이지못하게 된다." 그 교훈을 준 토전사가 책임자 한명이 바뀌고 '어떤' 이유로 사라지게되다니 참 어이가없네요. 국방TV 최고의 성과이자 최악의 실책으로 기록될것같네요. 출연진, 제작진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변****:
토크멘터리 전쟁사 폐지 이유를 알 수 있는 회의정보, 결재문서에 대해 정보공개청구 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minlawarch/221929422366

MO**:
아직도 사태 파악 못하시는 국방 관계자분의 뉴데일리 기사 잘 봤습니다. 사람 마음 하나 제대로 보듬지 못하는 당신들의 역량 부족이 일단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허탈감과 모욕감을 줬고, 이후로도 줄곧 상황 파악 못하고 처신 잘못해서 결국 시청자들까지 분노케 한 작금의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어디서 그런 깎아내릴 목적 다분한 유치찬란한 인터뷰로 대체 누구한테 책임 전가를 하는 겁니까? 더욱 기가 막힌 건 기사 내용 중에 사탕 어쩌고 하면서 토전사팀이 마치 밥그릇 뺏겨서 이제 와 항의한다는 뉘앙스로 인터뷰 하시던데 토전사로 벌어들이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수입이 솔직히 '밥그릇 깜냥' 이나 됐냐고. 사명감을 갖고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고군분투 했던 토전사팀에게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신 것 아닌가요? 당신들은 지난 4년 동안 국방TV 간판 프로그램 이었던 토전사를 위해 자신들의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던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함께 즐겼던 시청자들에게 일말의 배려도 고마움도 없었던 겁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화를 삭히며 이렇게 토전사 마지막회 댓글을 작성하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김준*:

평소 댓글을 써 본 적이 거의 없지만, 이번만큼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 토전사 마지막 회에 글 남깁니다.
일단, 200회까지 좋은 콘텐츠로 많은 배움을 주었던 토전사의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고에 고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임박사님의 식견에 많은 배움 얻고 갑니다.
아름다운 마무리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마는, 세상일이 참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지요.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여기서부턴 국방TV 관계자에게 드리는 질책입니다.
저는 이번 개편에 정치적인 의도가 있었을 것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종영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토전사를 사랑해 왔던 많은 시청자의 의견과 불만이 표출되는 과정에서 국방TV가 보여주었던 대처는 참으로 무책임하고 무능하며 감정적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1. "다소 식상하다" "맨날 앉아서 자료화면이나 틀고, 낄낄대고 얘기만 하는 모습이 식상하다" 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 개편했다는 국방TV 관계자의 입장.
다양한 시청자의 의견 중 "다소 식상하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가 보고 (구체적인 수치 등은 알 수 없으니 '많은 시청자' 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당연히 다양한 의견이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맨날 앉아서 자료화면이나 틀고, 낄낄대고 얘기만 하는 모습이 식상하다" 라는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감정적인 입장을 골라 국방TV의 관계자가 꼭 인터뷰에서 했어야 할 발언이었는지요? 방송사의 입장에서 개편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고 상식선에서 이해하기 어려웠기에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어떤 방송사도 자사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개편에서 종영하진 않습니다. 유튜브의 조회 수 등 드러나 있는 수치나, 청원 진행 4일이 된 현 시점에서 약 6,000명의 동의가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 감히 국방TV 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인 보통의 방송사에서 과연 이런 일을 벌인다면, 누구라도 갸우뚱 하게 되지 않을까요?

2. "작년부터 내부적으로 '토크멘터리 전쟁사' 등을 폐지하는 개편안을 논의했었다" "그래서 회의를 거쳐 지난 2월 담당 스태프들에게 유선과 구두로 개편 통보를 다 했는데, 이제 와서 국방TV가 자기들 사탕을 뺏은 것처럼 문제를 제기하니 너무 답답하다" "유독 두 프로그램만 억울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는 국방TV 관계자의 입장

둘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겠지요. 유선과 구두로 통보했다고 하니 녹취가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겠군요. 원래 국방TV는 종영과 같은 중요한 업무의 처리를 메일이나 서류 없이 구두로 '통보' 하는 방식으로 하시나 봐요. 뭐 일 처리 방식이야 각자 사정이나 방법이 다른 거겠지만, 만약 미리 통보가 잘 되음에도 토전사나 본게임 제작과 관련된 측에서 이를 모른 척 하고 방송이 될 수 있는 환경인가요 국방TV는? 또 본인들이 말씀하는 데로 '시청자들에게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저희가 해야 할일' 이라고 생각하셨다면 프로그램을 종영하고 나서 방영될 프로그램을 미리 촬영하여 송출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오는 7월 새 제작사를 선정하는 중" 이라면서요?
이러니 부랴부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각 없는 종영을 해놓고서 반발이 나오니 확대개편을 준비하고 있었다느니 새 프로를 준비하고 있다느니 억울하다느니. 변명으로밖에 안 들리네요 저는. 어쩜 나오는 입장 하나하나, 인터뷰 내용 하나하나가 상대방이나 시청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을까요.

어차피 본인들이 정했으니 누가 뭐래도 자기 갈 길 가실 거라는 거 안 봐도 비디오지만, 최소한 본인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건 아시라고 글 남깁니다.
저는 앞으로 국방TV의 그 어떤 행보에도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며, 당연히 유튜브 구독은 진즉에 끊었고, 우리 사회와 법이 허락하는 그 어떤 방식으로든 이번 토전사 본게임 폐지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불이익이라도 입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토전사가 부디 국방TV를 벗어나 다른 플랫폼에서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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