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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97부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IV
그중 이세환 기자님 자주 쓰시는 말...
1. 샤를, 까를,찰스...
2. 개구리 점프 ㅋㅋ
3. 좌시할수없습니다.
4. 저라면...그렇게 했을.. 우훼훼..
5. 박사님...그..
사랑합니다 . 토멘팀 😊
Tr**********:
오늘 토전사 1줄 요약
14:15
Da*****:
한줄요약 - 사업수완이 좋은 공처가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97부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IV
Dd*:
12:50 누나~ 나~ 보고 싶어~
착각인가요?ㅋㅋㅋㅋㅋㅋ
최연*:
6:40 ( BGM ) 브금 제목 아시는분
28:15 이 사례는 우리나라에도 있죠, 지방으로 발령받는걸 싫어하는 몇몇 공무원,의사들
참시*:
아~ 샤를 아~ 카사노바 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14:15] ㅋㅋㅋㅋㅋ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97부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IV
el***********:
정복자들은 땅이든 여자든 뭐든 간에 정복해야 하는게 본능이기 때문에 정복자인 듯. ㅋㅋ
Dr*****:
27:09 이거 진짜 공감하는게... 가방끈 짧은 사람들이 꼭 하는 말이 "현장과 이론은 다르다."인데... 그럼 뭐하러 자격증이 있고, 학문이론을 만들겠냐고.
어떤 학생이 "현장에서 일하면서 배운것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는데 어이없어서
"그런게 있으면 왜 여기서 배우고 있겠습니까? 현장에서 가르쳐야죠. 현장과 이론이 다른건 없습니다.
얼마나 많이 배웠고, 그걸 응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라고 대답해줬었네요.
이은*:
저도 정말정말 좋아하는 프로이지만 이번 나폴레옹편은 '나폴레옹 전쟁'이 아니라 나폴레옹 개인사처럼 되서 조금 아쉽네요ㅠㅠ 7년 전쟁에서 시작할때 프로이센의 발전을 설명하고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프리드리히가 친구랑 도망가서 뭐했는지 알려줏ㆍ는거 같은? 사실 이집트 원정이면 1차 대불전쟁도 끝나갈땐데 그이야기를 거의 못들은것 같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토전사!!
돈까******:
19금 29금 이야기 알려주실 분 ㅠㅠ
박규*:
14:14 샤를 당신은 대체...
아리*:
진짜 너무 기다리느라 힘들었다 ㅠㅠ
go******:
아 토전사 진짜 너무좋아 ㅠㅠ
권혁*:
2번째로 딴지 들어가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애청자가 보충개념으로 하는거니 혹시나 불쾌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나폴레옹의 이집트원정에 대해 지브랄타에 주둔중이었던 영국해군에게 첩보가 전해지자마자 바로 출동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당시 지중해함대 사령관 세인트 빈센트 백작이 당시 가장 잘나가던 제독인 넬슨에게 출동명령을 내리죠. 39세에 정식해군소장으로 임명된 거기다가 74문함 한척으로 84문함,112문함을 나포한 기염을 토한... 당장 가용가능한 3척의 74문 전열함과 3척의 프리깃을 동원해 추격에 나섰습니다.
물론 지중해함대 사령부에서 병력을 동원하기전 선발대의 성격이 강했죠.
본래 툴롱 앞바다 바로 앞에 발레아레스 제도의 메르노카섬의 마온항이 영국기지 였습니다만, 당시에는 스페인영토였죠. 그러니 중간 기지없이 지브랄타에서 바로 추격하다 풍랑을 만나서 3척의 프리깃이 낙오해 바로 본대로 복귀하고 넬슨은 남은 3척의 전열함을 수리하면서, 이탈리아 공국들에게 프리깃을 빌리려했습니다만 실패했죠.
이문제 때문에 후에 바로 덕워스 제독-당시에는 준제독-이 지휘하는 전대가 다시 발레아레스 제도를 탈환-영국입장에서-합니다. 1802년 아미앵 조약때까지 점령하에 두었죠. 후에 미련없이 스페인에 돌려주는데, 왜냐면 당시에는 더 좋은 '몰타섬'을 가졌거든요.^^
그러는 와중에 넬슨에게 증원이 도착합니다. 그런데 그중에 기대하던 프리깃 그것도 함대의 조기경보에 중요한 24~38문정도의 표준 프리깃은 없었습니다. 증원으로 온 전력은 10척의 74문함과 준전열함겸 헤비프리깃으로 분류되는 50문 4급함-앞서 미.영전쟁편에서 나왔던 체사피크. 레오파드 사건때의 영국의 레오파드가 이 50문 4급함..-, 브릭 각각 한척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넬슨은 나폴레옹의 목적지가 알렉산드리아라고 판단하고 나폴레옹보다 '먼저' 알렉산드리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물어보니 .. ->그런 애들 안왔는뎁쇼..
..라는 대답이어서... ->내가 허탕쳤나... 하면서 다른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야간에 나폴레옹 함대하고 한 10여 km 거리를 스쳐갑니다.
넬슨 함대는 프리깃이 없어서 이 나폴레옹의 함대를 발견못했지만, 프랑스함대는 낌새가 이상하다 알아채고서, 함대사령관 뷔루에 제독이 나폴레옹에게 전투준비를 건의했지만, 여기서 나폴레옹의 바다에 대한 무식.무지함이 오히려 함대를 살렸습니다요. -->에이.. 설마 시끄럽게 굴지 말고 잠이나 자자고.. 라면서 무시해버렸고, 그러니 두 함대가 스쳐지나갔죠.
그러다 이탈리아까지 다시 온 넬슨이 프랑스애들이 자신이 처음 예측한데로 알렉산드리아로 갖다고 알게되고...
스타일구겨서 화가난 넬슨은 알렉산드리아로 돌격하죠.
56******:
이탈리아 원정기에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보냈던 편지는 야하기 짝이 없습니다.
궁금하신 분들 위해서 영어로 번역된 원문일부을 올려봅니다.
“How happy I would be if I could assist you at your undressing, the little white breast, springy and firm; the adorable face; the hair tied up in a scarf a la creole – good enough to eat. You know well that I have not forgotten the small visits [to your] little black forest. I give it a thousand visits and impatiently await the moment to be there… To live inside a Josephine is to live in paradise. To kiss the mouth, eyes, shoulder, breast, everywhere, everywhere."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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