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8부 18세기 유럽전쟁 프랑스군 VS 국본군
4:53 [세계 지도] 당시 스페인 돈줄
7:28 시작
------------------------------------------------------------------
8:03 국본국 결성 "9:24지도" (국사조치 인정)
9:39 영국왕 조지 2세는 신성로마제국 하의 하노버 선제후로서 참가
● 1743년 7월
9:51 바이에른을 먼저 친 이유는?
= 모든 전장의 중요한 보급선
(10:10 바이에른처럼 교통의 중간에 있는 지역들은 계속 두드려 맞아 강해지거나 약해지거나 그 중간은 없어)
11:20 하노버 공 조지 2세는 헤센의 하나우를 목표로 진격한다. 본집인 하노버 근처이면서 바이에른 북쪽 지역을 점령하는 계획이다.
11:51 이 사실을 프랑스 군은 미리 알고 기가막힌 포위망을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13:02 국본군은 프랑스 포병의 포격을 받으면서 6시간을 강행 돌파한다. 퇴로도 없는데 지체하다간 굶어 죽음.
● 데팅겐 전투
프랑스가 "영국-하노버-오스트리아" 연합군을 거저 이기는 전투였는데 프랑스 지휘관의 판단실수로 인해 무승부가 됨.
- 판단실수?
13:38 프랑스 최정예 기병대 및 왕실 근위대인 "메종 드 루아" 기병대가
공명심에 들떠 국본국을 향해 돌격을 한다.
이 기병대가 국본국 선봉을 격파해버리자 프랑스 군은 찬스라 판단하고 보병까지 밀어넣는다. 3개 중대를 격파하고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즉, 스스로 국본국에게 포위되는 꼴이 되버린 것이다.
그러자 프랑스 포병대가 포도 쏠 수 없게 되었다.
16:01 국본국의 반격.
좁은 협곡이라 각개 격파가 가능해짐.
16:29 그렇게 스스로 기어 들어온 프랑스 군 대열은 당연히 측면 공격을 당하고 그러자 전선이 전면적으로 붕괴
17:22 "스스로 포위된 프랑스군은 결사적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자존심 근위연대에 있던 명성있던 백작들이 막 죽어나감. 그러니 사기는 더 떨어지지
18:33 소강상태에서 결국 양군대는 협정을 맺고 철수한다.
※미담
19:29 겨울인데 집에 빨리 가자 배도 고프다. 포로 교환할 시간도 부상병을 데려갈 시간도 없으니 협약을 하자. 서로 포로 학대하지 말고 부상병도 치료해주기로.
영국 왕과 귀족들에 더불어 프랑스 귀족들도 많이 참가한 전투라 서로 약속도 끝까지 지키며 신사적으로 끝남.
20:32 28:24 [유럽지도]의 깜박이는 영역을 보면 오스트리아가 바이에른을 점령했다. 국본군이 바이에른을 차지하기 위한 포석으로 바이에른 북쪽 지역을 점령하려다가 프랑스와 데탕트 전투를 벌이고 무승부로 결국 서로 철수했는데 그럼 오스트리아가 바이에른을 이후에 점령한건가?
20:31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는 오스트리아21:11가 조만간 브레슬라우 조약을 무시하고 슐레지엔을 탈환할 것임을 예상한다. 그래서 차라리 먼저 뒤통수를 치는게 낫겠다 여긴다. 즉, 조약을 어기고 프랑스와 다시 동맹을 맺는다. 그리고...
21:53 1744년에 프라하로 진격 해 무혈입성한다. 22:46 30:44
왜 그 시기인가?에는 그 뒷배경이 있다.
원대한 계획을 가진 프랑스와 약속
그리고 한 번쯤 큰 원정을 시도해 보고싶은 생각이었다
22:52
● 1744년 프랑스의 선전포고 ●
(오스트리아와 샤르데냐 왕국을 향해)
24:40 ● 1745년
<계획J> 프랑스가 제커바이트의 반란을 지원한다. 프랑스 함선으로 해당 세력을 스코틀랜드로 보내 분리 독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잉글랜드로 하여금 대륙 개입을 최소화 시킨다. 딱히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 (프랑스가 플랑드르를 침공하는 동안 도버해협의 해안가쪽 항구를 따라 영국 함선이들이 훼방놓을 가능성을 차단)
24:58
<계획1>. 루이 15세가 직접 9만의 군대를 이끌고 최대 숙원 사업인 네덜란드 점령을 완수한다. 내친김에 하노버 까지 점령한다!!!
<계획2> 북이탈리아에서 전쟁중인 스페인군을 지원하기 군대를 파견한다.
※※(플랑드르 쪽을 점령하는 동안 오스트리아가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상황을 최대한 막기 위해)
<계획3>. 프로이센의 보헤미아 침공을 허락한다.
※※(서로 티격태격하면 프랑스로서도 이득)
27:33
●프랑스 계획에 대한 임박사의 중간정리●
<계획1> 실패
29:19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의 계획을 알고 필립스부르크를 기습해 함락시킴. 이에 알자스-로렌지방이 프랑스와 단절이 됨.
고로 플랑드르로 진격하기로 했던 프랑스군이 알자스-로렌지방으로 쪽으로 돌릴 수 밖에
<계획2> 실패
이탈리아 방면에서의 작전을 성공하려면 스페인 군대가 오스트리아군에 잘 버텨줘야 하는데 깨져버림 29:59 (알프스에서 싸우는 거라 굉장히 힘듦)
30:29 어느 지역의 요새 공격도 프랑스 군이 실패함.
프랑스의 원대한 계획은 다 실패로 돌아감
30:45 다만 <계획3>이였던 프로이센군의 보헤미아 '입성'만 성공20:31
31:06 오스트리아는 작센 선제후를 오스트리아로 편으로 돌리는데 성공. 그러자 보헤미안은 지리적으로 포위되버렸다. 31:20
31:36 알자스-로렌지방에서 싸우던 프랑스군은 루이 15세가 병에 걸리자 철수한다. 그러자 그 쪽에 있던 오스트리아군은 본국으로 돌아와 보헤미아 탈환에 합류한다. 프리드리히가 위기에 빠질 게 뻔해 보인다.
32:27 왜 프로이센이 슐레지엔 지역을 넘어서 지리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보헤미아를 먹을려고 했는가? 즉, 더 깊숙하게 진격했는가?
오스트리아 군대가 북부 이탈리아, 알자스-로렌, 플랑드르 3곳으로 분산되었으니 프로이센이 그 틈에 점령!!! 또한 프랑스와 약속하기를 그 타이밍에 보헤미아를 침공하기로 했으니...
32:42 슐레지엔으로 돌아가기 위한 프리드리히 군대의 고난이 시작됨. 왜냐하면 오스트리아군의 초토화 전술이 그들로 하여금 식량에 굶주리게 만듦.
33:09 프리드리히가 돌아가서 남긴말 "나는 이때 오스트리아군에게 전술이 무엇인지 배웟다"
33:16 군대를 강하게 키웠으니 한 번 공세적으로 나가본 것. 그동안 보급이 끊어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와서.. 이번에 처음 큰 원정을 나가본 것. 이를 통해 프로이센이 얻은 교훈은 "더 이상 가지마 가지마". 역시 군대는 본진으로 부터 고립되고 식량도 거덜나면 끝남...
34:01 오스트리아에서 마리아 테레지아의 인기가 급상승 "이야! 저 강적 프리드리히를 싸우지도 않고 몰아냈다"
34:28 루이 15세는 알자스-로렌에서 돌아와 난관?에 봉착했지만 전국민이 "왕이시여 일어나소서"라며 인기가 또 올라감. 젊은 날에 무척 업이 되버림. 사고 치기 딱임.
볼테르 마저 그 인기에 편승해 시를 씀
35:11 "우리의 군신이며 사랑의 신"
35:24 프랑스 재정에 구멍. 이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중에 프랑스 혁명에 영향
이렇게 의회의 승인 없이도 왕이 재정을 굴릴 수 있으면 왕의 인기가 급락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PASS [35:57~38:18]
38:41 이어서
th****************************:
34:14 에 나오는 브금 제목이 뭔가요??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정도전? 적벽대전?
길재*:
15:45 허준님 윤아나님 캐미가 ㅎㅎ 이맛이 토전사
마리**:
15:35 무서운 사람들...ㅋㅋ
sa********:
15:50 소탐대실이닷
한발*:
4:42 브라질 어퍼컷
7:41 루이z애나
14:08 돌격
15:35 소탐대실
18:13 근위기병 연회
33:01 다신안갈래
39:46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35:56 이야기꾼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8부 18세기 유럽전쟁 프랑스군 VS 국본군
옛날 유승준이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시절도 아니고
4K를 보네마네 하는데 SD화질로 올려놓으니 누가 봅니까.
최소한 HD화질 맞추고 출연자분들께 'HD 화질로 국방tv앱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하면
욕은 안 먹을겁니다
La*****:
이탈리아 전쟁 파비아에서의 비극과 비슷한 전투네요. 프랑스는 전쟁사를 보면 군사력이 분명 우월한데 방심이나 실수를 많이 해서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이 패배한 사례가 많군요. Maison de roi는 찾아보니 왕실의 군대 뿐만 아니라 식주, 호위, 행사, 마구간, 사냥, 성당 등 여러 브랜치로 나눠진 조직이더군요. 그 중 군사 브랜치만 소개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 의견이긴 하지만 이전에 대충 1, 2화 정도로 끝낸 유럽사들, 특히 전근대사들을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례로 이탈리아 전쟁 때 라벤나(프랑스의 승리로 끝나지만 가스통 드 푸아라는 명장을 잃어 이탈리아 전쟁사를 바꿔버린 전투)나 마리냥 전투(프랑스 장다름이 스위스 용병의 진격을 격파해버린 전투로 바야르님을 비롯한 프랑스 기사가 왜 최강이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죠)같은 전투는 아예 다뤄주시지도 않아서 아쉽네요.
김이*:
예비군 실내교육 할때 이런거 틀어주면 꿀잼꿀잼으로 볼텐데.
그만큼 재미있습니다
DW*:
제발 10년은 합시다 ㅎㅎ
Na**************:
이번 프리드리히 편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50화 이상으로 쪼개서 해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상대편인 오스트리아의 육군 원수들도 상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베낭여행으로 오스트리아 갔더니 정말 주요한 곳들에 동상이 깔려있는 카를대공과 오이겐? 그리고 마리아테레지아와 휘하 케벤휠러와 다운을 비롯한 4명의장군들의 위상이 정말 높은 것 같았어요. 역사적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강대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다보니 벨베데레에 클림트 보러가서 오이겐의 전기보는 것 정도 제외하고는 알기 힘들더군요.
워낙 많은 나라랑 공국이 얽혀서 저 동네가 진짜 헬임
의리, 명분 다 개나 주고 통수의 연속임
진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는 동네임
최은*:
토크멘터리가 빨리올라오는 그날은 그저 빛방부...
멸*:
모든 역사 교훈은 문재인이 말하는 평화주의는 나라를 온전히 지킬수 없다. 약육강식 뿐 .
앰브**:
재커바이트 반란 발생 부분의 삽화를 보면 스코틀랜드 횽들은 총알 포탄이 날아댕기는 시절에도 여전히 냉병기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브로드소드와 타지방패, 빌, 버디슈
루이15세 문제인
당대에는 인기있었지만 나라재정을 파탄낸ㅜㅜ
볼테르 유시민
그냥 어용지식인
김윤*:
나도 센트리클럽...아..아닙..니다..ㅜㅜ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유튜브 리뷰 > 인기(추천)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2부 18세기 세계대전의 서막 비긴즈 (0) | 2020.10.06 |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1부 18세기의 세계대전, 7년전쟁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60부 18세기 유럽전쟁 프로이센VS오스트리아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9부 18세기 유럽 전쟁 플랑드르 전선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7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III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6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II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5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I (0) | 2020.10.06 |
[유튜브 리뷰][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54부 프로이센의 군사 개혁 (0) | 2020.10.06 |
- 피지컬갤러리
- 근황올림픽
- 우파푸른하늘Woopa TV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 KBS역사저널 그날
- 정동원TV
- 승우아빠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 KBS 다큐 [KBS Documentary]
- 철구형 (CHULTUBE)
- EBSDocumentary (EBS 다큐)
- 수상한녀석들
- 외질혜 (OzilTube)
- 입짧은햇님
-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삼프로TV_경제의신과함께
- 비디터ᴠɪᴅɪᴛᴏʀ
- 남순 NS
- 먹방
- 슈카월드
- Thankyou BUBU
- 국방TV
- 낄낄상회
- 짤툰
- 임영웅
- 미스&미스터트롯 공식계정
- 쓸모왕
- 김한용의 MOCAR
- 키에커
- 영탁의 불쑥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