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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800회 내 마음이 지옥일 때 | 이명수 심리기획자
팡씨 2020. 9. 28. 01:51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800회 내 마음이 지옥일 때 | 이명수 심리기획자
https://www.youtube.com/watch?v=r19P3I075pE
재생시간 댓글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800회 내 마음이 지옥일 때 | 이명수 심리기획자
H2*:
1:26 크흡. 제목 때문에 이영상 보러 들어왔습니다..
인기순 댓글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800회 내 마음이 지옥일 때 | 이명수 심리기획자
소망*:
꼭 남을 자기기준으로 펑가하려는 아주못된 인간들이 타인들에게 상처를 주더라.. 참 못된인간들이지...
부모는 제가슴에 칼을꼽더군요
위로를 바라는것도아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아주 재촉하더군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우울해요
대학 강의에서 Needs 와 Wants
필요와 원함(욕구)에 대해서 배웠을 때는 제가 기억하기론
둘은 다른 것이라고 들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나누게 되고
이명수 연사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내가 미쳤나? 등등의 생각들을 하고 살아왔었습니다.
참 좋은.. 강연이네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자신만의 오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가족님들
그리고 이명수 연사님과 연사님을 지지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ju*****:
정말 지옥이다. 마음의 지옥이라니라. 월급 150만원 받을라고 다시안올 젊은날을 도서관에 13시간씩 갇혀있어야하는 현실감옥.쓰레기같은나라. 지옥 . 후진국에 태어난 내 잘못이지. 누구탓을 하겠나.
DO*******:
본인 인생에서의 정답은 본인만 알수 있습니다. 좋은 내용은 항상 좋은 의미를 가지고 본인을 바꿀수 있게 도와주죠. 단, 그걸 바탕으로 본인 스스로 해나갈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 자신말고는어느 누구도 도와줄순 없죠. 우리 모두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주변 상황에 맞춰서 스스로 합리화하고 변명하고 그러면서 스스르 포기하는게 일반적 행동이에요.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서도 그 누구나 당신 마음을 알 수가 없죠. 누구나 본인 우선으로 생각하기에 남의 고통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지간에 그들이 당신 인생을 책임져 주는게 아닙니다. 이 강연 내용은 좋지만 이 내용을 들었다고 본인이 바로 변화하진 않습니다. 변화시킬려면 본인이 직접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좋은 내용을 얻었으면 그 얻은 내용을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세요. 스스로 자존감을 주세요. 용기를 주세요. 누가 뭐라하든 자신의 길은 자신이 정하세요. 정답이란건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본인이 어떤 삶을 살건지 모를때 발생합니다.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이 정하세요. 어떤 삶을 살껀지.
박서*:
오늘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같음...
39일만 참자 할 수 있어 나를 믿어 보자
고구*:
생각보다 강연 내용이 어수선하네요. 결론도 별로 없고.
we******:
힘든 일 있어 친구에게 털어놨는데...너만 힘든 거 아니야.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그래도 견디며 사는 거야. 저는 그 말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랬구나. 네가 많이 힘들었겠다.' 만 해주면 좋았을 걸...
링*:
그 어떤 말들 보다 위로가 됐어요
말투가좀 비슷한거같은데 혀 날름거릴때 좀 비슷한듯
곽원***:
인간성에 대해서 낭만적이시네요.
JA*:
그럴수도 있다라는 것을 인정해주세요
Mi************: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왜 한국에 살면 다 불행해서 죽을 것같다고 하십니까, 이 연사분도 그 말씀을 하시는데, 다른 나라에 가면 행복해 집니까? 그냥 저절로? 아마 최장 1년은 행복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다음은 뭐죠? 그 누구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 이민생각을 합니다. 미국을 주로 이민 대상으로 하시는데, 문제는 당신은 도대체 그 나라에 무엇을 했습니까? 라고 묻고 싶어요. 어느 곳도 이 세상에서 내 마음이 곧지 않으면 누구도 무엇도 해 줄수 없습니다.
구경*:
다른사람한테 함부로 안하는것.. 최고의 가치관중 하나이죠.
후배라고, 제자라고, 회사내 말단이라고, 환경미화원이라고
나보다 못배우고, 나보다 약하다고, 나보다 어리다고,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내자식이라고, 아는게 없는 나이먹은 노인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등등 다른사람
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정말 세상을 어둡게 하는 기운이지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아니 더나아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마지막에 후회많이 하게되요.
이세상은 어두운세상이라, 오해와 고통과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 증오, 경쟁심, 이기심이
팽배하여 세상에 불행이 많은것 입니다.
사람이 불완전한 존재라 그래요.
악*:
모든사회가지옥인데 내가천국이겠냨ㅋ
감사합니다
Yu**:
저도 외국에서 살기전 한국에 있었을때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았습니다, 남의 잣대와 기준에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쌓으면서 내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도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안좋아하는지 잘모르며 남눈치보며 살아오는 그 삶들이 제 자신을 갉아먹고 좀먹고 있었더라구요. 하지만 외국에서 공부하며 여러나라 사람들을 겪으며 또 살다보니, 저의 주관이 뚜렷해지고 나의 색깔과 내가 진정 뭘해야 행복하고 나에게 맞는지 또 오래가는지 알게되었고 몇년을 외국에서 지내면서 한국사회에서 받았던 스트레스와 상처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많이 없어졌었습니다. 그러다 한국에 돌아온후 다시 생각해보니 전반적인 한국 사회의 기준과 흐름과 유행?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또 막 외국에서 돌아온 저에게 빗대는 기준들과 판단들로 잠깐 스트레스를 받은적은 있으나 예전만큼은 받지 않습니다 그만큼 많은 것을 보고 깨달았으니까요. 또 왜 지금 한국사회가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심한 갈등이 있는지를 알것 같더라구요. 미국이나 제가 경험했던 서구권 사회는 동양권에 비해 (특히 한국과 일본) 사람 그대로를 인정해 주고 받아들여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그 사회와 단체에게 그 사람이 맞춰야하고 맞춰주지 못하면 낙오되고 패배자 머저리 혹은 찐다(?)로 보는 문화가 많습니다. 그러한 환경에 한국의 지금의 세대들은 어릴때부터 자라왔습니다 그렇기에 자신들이 있는 그대로 받아드려지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거절감과 박탈감, 그리고 남을 짖밟아야 인정받는다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증오 분노 불신 이기심등이 키워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금 우리세대들이 가장 시급한것은 나 자신을 그대로 인정받고 혹은 인정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그런 사회로 방향을 나아가는 것이 많은 한국인들의 마음의 병을 완치는 되지 않더라도 사회의 정신적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MI*****:
보통 고민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분리를 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의 태도, 결과 등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말고 가는 사람 잡지마라'라는 말처럼 날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온힘으로 끌어안으며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최선을 다했음에도 날 싫어하고 그저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그건 놓아주어야 하는 인연일 뿐일겁니다.
누군가가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너만 힘든거 아니야'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행동과 태도를 바꿀 수 없고 그것은 우리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상대방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고 진정 상대방이 자신을 헤아려주길 원한다면 그것에 대해 말해야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게 말을 전했는데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 나와 그 사람의 관계는 이정도가 끝이구나'라 생각하고 더 좋은 인연을 찾는데 노력하면 됩니다. 분명 좋은 사람은 있기마련이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용기를 내고 행동할 때 행복해집니다. 만약 자신이 그 만큼밖에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 내가 이정도만 하는구나. '그럼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내가 바꿀 수 있는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 그것이 비로소 마음의 편안함과 잔잔함을 가져다줄 것 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으며 그럼에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부디 한번만 더 용기를 가지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계속 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는 남의 고민까지 보듬아주고 이해해주는 힘이 생길겁니다. 모두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부디 누군가에게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냥 다른 것은 생각하지마시고 내가 지금 뭘 하면 좋을까? 이것만 생각하세요
모든 사람은 다 소중합니다.
그렇기에 개개인의 노력도 그것이 어느정도이건 소중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남과 자신은 서로 다른 존재이고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다릅니다. 비교를 하게되면 열등하거나 혹은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진정 행복감이 아니며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볼때 깨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못하든 잘하든 비교하며 평가하지말고 내가 나스스로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 최선이라는 것을 또한 비교하지 않는것.
그것이 자존감이며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은 갈대같이 결국에 휘둘리기 마련입니다.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살 때 마음이 튼튼해지고 확고해집니다.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게됩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셨으면좋겠어요!!파이팅😻🌼
김윤*:
공감이 안된다던지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이 영상이 왜 감사인사를 받고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자면. 정말 끔찍한 인생의 고난으로인해 바닥을 쳐봤고, 올라오려는 발버둥을 쳐가며 깎이는 고통, 죽음에 가까워지는 경험이 없으셨기에 공감이 어려우신걸로 생각됩니다. 결국 머리로 이해한다고 말로아무리 얘기해도 스스로 겪어보지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폭력이나 강간, 한끼 걱정하기 바쁜 금전적 어려움 등의 보통 살면서들 겪을꺼라 예상하기 어려운 것들로인해 허덕이며 사는 사람들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그로인한 조울증이나 공황장애, 자아분열로 인하여 자살기도까지 시도하기도합니다. 심리적인 상처가 어느정도로 곪아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면서 쉽사리 도움아닌 도움을 주겠다며 소금을 뿌리는 행동을 해버리셔서 이들은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그 분들에게 가까이 있다 생각되시더라도 결국 그분들의 썩어가는 심정은 죽어도모릅니다. 의인이냐 악인이냐의 문제가아닙니다. 겪어보지 못했기에 본인들의 현실에선 상상조차 어려우니 와닫지못하는것이니까요. 위로를 하고 싶다며 정신력으로 이겨내라, 운동을해라, 왜 아직도 그러고있냐, 일어날때 되지않았냐 등 깊이없이 뱉으신 그 말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만일 도움이 되길 원하신다면 그저 얘기를 들어주고 언제까지고 차분히 기다려주며 지지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일 듣기힘든 말들은 왜 버틸수없었나 왜 자살하냐 이해가 안간다 라는 것들입니다. 그 우울증에 허덕이는 분들의 삶은 무의미하고 까맣고 내일을 살아낼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허한 사람에게 쉽게 내뱉어버리는 힘내라 일어나라 등의 말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각각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서는 그 단어의 무심함에 더욱 큰상처로 남을 수있는 것입니다. 저는 정신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바닥을쳐봤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약을 복용하며 허덕이는 상태입니다. 제일 도움이 절실할때에 사람들의 무심함에서 무수한 상처를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댓글들을 읽으면서 사람에게서 상처받은 분들의 댓글을 읽고 제가 겪어 나가면서 깨닫게된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원하며 또 적습니다. 그상황에 닥쳐보지 못했던 이들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경험해보지않으면 어떤상황이라고 아무리 자세히 들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냥 몰라서 그러는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도 사람에게서 상처받는것을 매일 씻어내리는 중입니다. 저는 이 말을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분으로부터 듣고서 사람들과 대화할때의 불안감이나 불쾌함들이 줄었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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