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세바시 강연 Sebasi Talk] (Kor, Eng)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추천)인기 동영상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Kor, Eng)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Kor, Eng)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QDYFwWvQq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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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Kor, Eng)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Ha*********:

15:00 눈에 눈물이 맺히는 부분에서 진정성을 느끼고 저도 눈물 날뻔 했네요....

루*:

14:30

돈벼************: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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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Kor, Eng) 세바시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 김창옥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Eu**:

제가 지금하는 일을 시작한지 6년에서 7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그 일로 나도 살고 내 가족도 살 수 있었기에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일이었는데도, 몇달 전부터 우울증이 와서 마음을 못잡고 힘들어 하던 중이었는데, 이 강연이 너무 큰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대*: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정금*:

넘~~ 멎있어요
말씀요~~~

홍리*:

감동 ㅠㅠㅠㅠㅠ

So************:

아침에 카톡으로 우연히 받은 영상...그냥 무심코 보다가 웃다가..마지막 교수님 한마디에..질질짰네요 ^^ 위로가 되네요.

민경*: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전 한국이 아닌 호주에서 이 글을 띄웁니다.
새벽마다 일찍 일을 해야 하는 저는 항상 세바시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힘들어도 교수님의 좋은 강의와 함께 이 먼곳에서 행복하고 기쁨이 됩니다.
언젠가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직접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YE*:

언제나 짧지만 재밌고 명확하게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넘 좋아요^^

si***:

아버지가 췌장암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우울하여 김교수님 영상을 다시 봅니다. 다시봐도 명강의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ju***:

살면서 가장 위로 받는 강의. 힘이 됐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고현*:

여기서 이런말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로다주 닮았단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교수님 말씀 굉장히 잘하시네요 감동받고갑니다ㅠ

세아**:

마지막 한 마디에 가슴에 사무치네요......
저도 저 자신에게 한 번 쯤 위로의 말을 해야겠네요.
"여기까지 잘 왔다......"

양정*:

거의 서른나이 먹고도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이런 나라도 여기까지 잘 온 걸까요.... 인생에 너무 많은 상처가 생각나 괴로웠는데 좋은영상 보고 위로받고 가내요.

미쉘********:

감사 합니다.
주님이 크게 쓰신단걸 처음방송을 듣고 알았습니다만....
참 귀하신분이군요.

바쁜일정이시겠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복된날이계속되시길 기도합니다.

공주**:

웃고 보다가
나중에 폭풍눈물 흘렸네요..
여기까지 잘 왔다..
그 말 한마디가..
내가 측은하기도하고..
많이 힘들었던 지나간 과거들이
찰라의 시간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네요..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드려요...

LI**********: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가 맺힌다...

이슈***:

상처투성이의 고단한 인생인지라 내가 도대체 우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한 가지 얻은 희망은 아픔과 상처의 기억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으로 누군가의 아픔을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는 사실입니다. 저도 누군가의 삶의 빛이 되어 줄 수 있었으면 하네요~

콘초*:

진솔하고 재밌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e****************:

다시 보는 강연.  김창옥 "여기까지 잘 왔다. "   

J*:

겹치면 어때요 재밌고 의미있는데요

얀조*:

진실하게 살면 된다 눈치보지 말고 있는그대로

Ia************:

어설프게 착하지 말자.

Jo*: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여기까지 온 나 자신을 돌아보고 격려해주는 마음이 피어나네요

sy*:

올한해 젤 힘들었는데 재밌는 강의가 보고 싶어서 들어왔다가^^마지막에 정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여기까지 정말 잘왔다...저자신에게 말해주며 힘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조성*:

재밌고 웃기고 유쾌하고 마지막 울컥하기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솔직한 자기이야기를 이렇게 내놔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허영*:

감사합니다.힘을얻고가요

So********:

여기까지 잘 오셨습니다. 이제 진정한 쉼이 있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승*:

335회-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어설프게 착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린다. 윗 사람에게 말대꾸 못하고, 밑에 사람에게 싫은 말 못하는. 그런 사람들.

개인의 감정은 지치고 힘들지만, 자신의 역할 또는 원래 성격때문에 타인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는 것을 우리는 감정노동이라 한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감정노동에 자주 시달리다보면 마음의 관절이 나갈 수도 있다.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은, 얘기 나누고 싶지 않은 그런 상태. 하지만 회피한다고만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마음의 문제를 돌아보고 가야한다.

마음의 문제가 있었을 때 신부님에게 얻은 대답, "침묵을 배워. 자존심의 꽃이 떨어져야 인격의 열매가 맺어진다."

프랑스 리옹의 수도원에서 배운 깨달음, 그곳에서는 아침에 꼭 산책을 하라고 한다. 몸으로 땅을 만나보고, 기도를 하던지 자신과 대화를 해야 한다. 단 짧게. 그리고 거짓말 하지 말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내면에서 얻은 대답,
"그래 여기까지 잘왔다."
언젠가 여유가 있다면, 여기까지 힘들게 온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가끔은 산책과 기도중 짧게라도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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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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