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그알PD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취재 뒷이야기 | 그알 비하인드

(추천)인기 동영상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그알PD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취재 뒷이야기 | 그알 비하인드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그알PD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취재 뒷이야기 | 그알 비하인드

https://www.youtube.com/watch?v=kl6hwieWY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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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댓글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그알PD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취재 뒷이야기 | 그알 비하인드

JL**:

1.장씨 구린 건 당연
2.아들부모 자세가 바뀜
(초반엔 부들부들 나중엔 여유)
3.아들이 실종됐는데 집 이사를 간다?
(비상식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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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그알PD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취재 뒷이야기 | 그알 비하인드

Jo***:

@6:30 이상하다 난 캐나다사는데 만약 범죄연류되었다면 무조건 추방당할텐데 노르웨이는 그냥 연장을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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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 그알PD의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취재 뒷이야기 | 그알 비하인드

이성*:

아무 쓸모 없는 대사관

Ji*****:

물어보는게 외교적인 결례일까? 아무튼 CCTV 에 이상이나 찾지못한 뭐가 있을거 같으다....

박필*:

이건 경찰이 부실수사 한거임. 백프로.

Li***:

어떻게 범죄자인도가 외교적 결례인지 노르웨이 대사관 누구냐 공개해라

하루**:

남양주 밀실사건은 다룰 예정이 없으신가요..?

새벽**:

cctv에 이들의 모습이 정말 없을까요?
그걸 어떻게 확신하시죠?
제 뇌피셜입니다. 사건 초 경찰에 실종 신고가 들어옴, 경찰은 성인 둘이라 곧 돌아올것으로 생각하고 안일하게 판단, 시간이 지나도 안 돌아옴. 일이 커짐. 위에서 cctv 확인햇냐고 물어 옴, 확인은 햇으니 꼼꼼하게는 안햇음. 이미 cctv 보존 기간도 지난 상태. 이제 와서 제대로 cctv 안봣다고 말하기 뭐해서 다 확인해 봣는데 없엇다고 밀고 나감. 급기가 이 부분때문에 유명한 사건이 되버림. 이제 빼박 상황되버림...

희*:

저도 CCTV 놓친게 있는거 아닐까 궁금했는데 ㅠ 일반인 부부가 21개의 CCTV 위치를 알고 나간다는게 가능한일인가 싶네요.
그리고 장씨 피해서 도망간거라면 CCTV 에 안찍혀야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M*:

노르웨이 경찰에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지 못한것이 기각된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제가 북미와 유럽에 오래 유학을 하고 거주했는데, 전 남친/여친과 연락하고 지내는 문화가 굉장히 흔합니다. 한국에서는 유부남이 전 여친과 오랫동안 연락하고 지내는 행태가 매우 흔치 않은 기묘한 상황인데 문화적 차이를 설명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르웨이입장에서는 고작 전여친과 유부남이 연락 오래했다고 용의자라니, 말이됨?? 이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보면 굉장히 이상한 관계인데 말이죠.

Vi*******:

아파트에 설치된 CCTV는
찍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파트 주위 나  그 동네나 인근 건물에 설치된 CCTV에 찍히지 않았는 지 확인했는 지 ?

솔솔*:

오히려 부모쪽에서 장씨 사진을 공개해버리고 나면 고소하러 들어와야 할거고 못들어올 상황이면 그냥 얼굴 팔리는것도 괜찮은 방법같음
-네이버기사에서 본 댓글인데 이거 어떤가요?

so*****:

하루빨리 증거를 찾아내서 장씨여자 꼭 한국으로 붙잡혀오길 !! 계단이 옥상으로도 연결될텐데 옥상은 뭐 찾을게 없었나..

내꼬****:

장씨의 자진귀국만이 이 사건의 열쇠가 아니고요! 외교관에 자꾸 문의를 해서 설득하여 장씨귀국하게 만드는것도 열쇠라고 봅니다!

이소*:

밑에 댓글들 보니 석연치 않네요
아내가 애견인인데 집에 강아지를 두고가고,
부부가 도망갈 때 굳이 CCTV에 찍히지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상한 부분이 많네요

정크*:

보면 볼수록 개소름돋는 사건이네
일하고와서 피곤한 그 새벽에 도대체 15층을 왜 걸어내려갔을까

ak****:

장씨야 보고있지? 솔직히 말해 니가 죽였니? 어쨌든 우선 전씨와 일단 공모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트릭같다.

무념**:

내기억에 남자집 인터뷰가 이상했던..아들이 실종된집 반응같지않았음..

박다*:

노르웨이 시민권도 아니고 영주권도 아니고 거주 허가증만 가지고 있는데도 외교적 결례 하면서 못 물어본다는 게 말이 되냐고;;;;

BB*:

마지막에 장씨가 개입한거 말고 다른 가능성은 '없다' 라는 부분이 제일 소름 돋네요.. ㄷ ㄷ ㄷ
진짜 무서운 여자 ㄷ ㄷ

내몸**:

무엇보다 확실한건 장씨가 이실종에 관련이 있다는것임

쟈도****:

노르웨이사는 장유경
거기서 가이드도하려고 했었음

Yj****:

이 사건은 사건당일이 아니라 사건 세달전 씨씨티비부터 살펴봐야한다. 씨씨티비위치를 확인하는 사람이 있나,주민이 아닌데 아파트를 자주방문한사람을 찾아야한다.

톡톡**:

부인 최성희씨가 최대 피해자 ㅜ ㅜ 장씨만이 해답인건지 답답한 사건이네요 초기에 남편쪽집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왔더라면 아직도 뭔가를 감추는 듯한 남편쪽 시부모님들 정말 노답인거같아요 ㅜ ㅜ 빨리 사건이 해결되길~~

소머***:

저 여자 말대로 정말로 잘못한게 없고, 의심가는게 없다면 왜 노르웨이로 도망갔고, 왜 문밖에서 나오지도 않는지 그리고 강한부정은 강한긍정 이라는 말이있지

나*:

이 영상을 볼때마다 21개의 CCTV 영상이 검찰이 아닌
그알팀에 있었다면 분명 뭔가 찾았을거 같은 아쉬움이 남는건 왜 일까....?

Ne*******:

최성희씨만 불쌍하네요 왜 그런 남자를 만나서

도*:

장씨가 범인이라면 남편도 100퍼 공범

ks***:

헐 대박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계정이다

YS*:

지금은 둘다 사망상태일거 같은데

Le******:

결레가 될까봐 범죄인 인도 요청을 못했다는게 대체.. 저딴게 왜 파견을 나가있는걸까 일을 안하는데.. 진짜 어이없다 ㅉㅉ

KN*:

저 부인 되는 사람만, 불쌍하게 됬네..... 어처구니 없네..

마리****:

전씨 부모님들도 이해 안감. 어머니에 이르러선 자기아들 실종이랑 관련있는 여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니고. 물론 아들실종 단서 쥐고있으니 비위맞춰주는걸수도있는데 장씨가 불쌍하다는듯 말하는게 납득이 안감. 지난방송에도 이번방송에도 시댁이 수상하다는 말 듣는이유는 부모의 태도때문이라고봄

마도*****:

부부사이가 좋았다는건 표면적으로 보이는게 좋았다는거지 실제로 두 사람 관계는 모르는거 아닌가

니코**:

완전 애청자입니다 !! 유튜브 계정을 환영합니다!!! 많은 소통으로 억울하고 답답한 사건사고 많이 파헤쳐 주시길 바랍니다

ar****:

온다고 한들 자백 말고 기소할 증거가 있긴 한가 모르겠네요.
그래서 노르웨이법원도 송환 불허 결정 한 거 같은데.
대사관의 대응도 어처구니없네요.

an********:

이거 방송 본거 기억났는데 아직 사건 해결이 안됐을까요?
그리고 노르웨이 한국대사관 측 발언이 웃기네요.
외교적 결례라니...;;;

문은*:

저는 진짜 너무 궁금한 사건이에요.
굉장히 괴이한 사건이랄까.?

BB*:

최근에 다시 이 회차를 보고 느낀건데
최성희씨가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온게 밤 11시30분 경.. 손에는 장본것들이 잔뜩 들려있었고 우유도 있었음. 살림을 해본 분들이라면 알거임
다른건 몰라도 우유 같은건 무조건 사온즉시 냉장고에 넣게 되어있다..

최성희씨 동료들의 인터뷰를 보면 실종후 집안을 수색할때 모든 물건들이 식탁 위에 그냥 외출했다가 돌아온 그대로 널부러져 있는 상태였다는것... 그리고 남편 전민근씨는 그날 무려 4시간 뒤인 새벽 3시에 귀가했다고 한다. 그럼 그 4시간 사이에 부인은 집에서 혼자 장본걸 정리도 하지 않고 그대로 짐을 늘어뜨려놓고 뭘했을까?

난 부인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건 집에 들어가자 마자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음. 뭔가 결박이 됐던 기절을 했던 목이 졸렸던 아니면 본인이 심적으로 힘든 상태라 우유도 냉장고에 넣을 생각을 못하고 곧장 스스로 약을 먹고 잠들었던... (근데 이럴 맘인 사람이라면 장을 봐오지 않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니 패쓰...)

아무튼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신변에 어떤 이상이 생긴 후에 전민근씨가 귀가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부부가 사라진건 비상계단을 통해서 였는데.. 그 아파트에 여러날 사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제3자가 cctv가 없는 경로를 대충이라도 그렇게 단박에 파악해서 일사천리하게 움직 일 수 있을까?..

전민근씨가 cctv가 없는 경로를 미리 파악 해놓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게 난 계속 의심스러움...

아파트를 야반도주할때 과연 둘만 나온것인지 셋이 나온것인지 뭔지 상황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cctv경로는 전민근이 파악했을것같고 최성희는 집에 들어간 즉시 어떤 일이 생겼을거라는 2가지 추측은 강하게 든다

서리*:

아내가 밤12시쯤 장봐온걸 들고 귀가를 했고 남편이 새벽4시쯤 귀가를 했으면 아내와 남편의 귀가시간 사이에 4시간이라는 텀이 존재하는데 장봐온걸 정리도 안하고 같이 나갔다는건 상식적으로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장봐온걸 정리 할 틈도 없이 뭔가 큰 위협이 있던게 아닐지. 살인이라는게 꼭 피가 보여야만 살인이 되는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집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사실 반려동물을 냅두고 긴시간 어딜 가는건 힘듭니다. 방송에서 보여진 아내분의 성향을 봤을때 긴시간 잠적을 해야 될 상황이었으면 가족이든 지인이든 분명 최소 1명에게는 현재 상황에 대해 충분히 어떤식으로든 전달을 할 수 있는 성향을 지닌분으로 보여지는데 이미 실종되고 8개월째 아무런 흔적이 없다는건 분명 신변에 위험이 생겼을 확률이 높죠. 아내와 남편의 귀가시간 사이인 4시간동안 아내의 신변에 큰 이상이 생겼을 확률이 높고 남편이 귀가 후 이를 목격한거 같습니다. 사실 남편이 꽤 오랫동안 살아있을것으로 추정이 되는게 1편이 방송될 시점이 실종 8개월정도 흐른 뒤 였는데 남편 가족들은 굉장히 태연하죠. 남편의 부모님들이 간간히 인터뷰 한 내용들을 보면 하나같이 아들이 살아가는게 걱정인듯한 뉘앙스입니다. 돌아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건 잠적은 했지만 간간히 가족들과도 연락을 했을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얼마전 방송된 2편이 부부가 실종된지 3년째인데 방송에서 이름과 얼굴을 다 공개했죠. 그말인즉 연락이 오랫동안 안됐을거고 가족들이 직감적으로 아들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다는걸 알아차린거죠. 장씨는 사람이 질릴때까지 전화를 하고 평소 남편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얘기를 자주 해온걸로 봐서는 방송에 나온 남편의 성향으로 봤을때 자포자기 심정으로 장씨의 연락을 받았을거고 폰이 두개였던 이유는 평소 장시간 통화를 하는 장씨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어쩔수 없이 장씨만 할 수 있는 폰을 따로 만든것으로 보여집니다. 남편이 이렇게까지 될 수 밖에 없던건 남편과 장씨 사이에 둘만 아는 무언가가 있었고 그걸 빌미로 장씨가 협박을 하고 있었기에 두려움이나 책임감을 느낀 남편이 장씨의 연락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족이나 주변지인들의 인터뷰로 봤을때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확실한건 장씨는 이 부부의 실종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본인이 개입한게 아니라면 굳이 힘들게 대응을 할 필요가 없는데도 모든 만남을 거부하고 서면으로만 진술을 한건 본인의 빈틈이 상대에게 보여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들도 이것을 다 알고 있는거 같네요. 남편이 아내의 죽음 때문에 미안함 혹은 죄책감이 들어 잠적 후 한참뒤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추측도 생깁니다. 하루속히 장씨가 한국에 와서 모든 사실을 밝혀줬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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