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63년의 그리움, 내 딸 미요코 - 전쟁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

(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63년의 그리움, 내 딸 미요코 - 전쟁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63년의 그리움, 내 딸 미요코 - 전쟁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JEo7TaUqa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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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63년의 그리움, 내 딸 미요코 - 전쟁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

li*******: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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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KBS 명작다큐] 63년의 그리움, 내 딸 미요코 - 전쟁으로 잃어버린 딸을 찾아 나선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의 이야기

딩*:

와... 근데 어떻게 일본어를 계속 하시는게 너무 신기하다

Mi*****:

이런.....영상 보면..... 제발...좀.....화가 안나면 좋겠습니다.......저 분들은....1000조 그 이상으로 보답을해도 부족한 영웅입니다.....
나의 할아버지도 참전유공자입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Ji********:

2013년 방송당시에도 울면서 봤는데, 다시 보면서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 후속 내용을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Cr******:

본인 당사자가 이런 상황을 겪으면 더 무너진 인생을 살것들이 댓글에 지혼자 안다고 훈수질 두는거 개역겹네. 나라 걱정 일본 걱정 하기 전에
어디서 니들 인생 좋자고 남한테 피해나 안주고 사는지, 그게 습관이라 지나치는건 아닌지 한 번 반성해보고 뻘댓글 아무대나 싸지르는거 좀 자제 하기를... 제발

YL***:

당신의 희생을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엠쏭**:

나라에 전쟁이 났다는 소식에 부인의 이해를 구할 겨를도 없이 긴박하게 출정해 나라 지켜주신 할아버지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꼭 따님 만나셔서 지난 회한 다 보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윤퍼**:

Kbs가 좋은 일 했네요
눈물이 난다

배종*:

감동입니다 미요코를 만났는지 넘 궁금하네요
후속편은 없나요

머쓰*:

너무 슬프네요. 인생이 ...

Ch*********:

와~눈물이 납니다.. 이세상에서 우리나라같이 파란만장한 나라가 있을까요. 다들건강하시고 찾고 싶은 사람들 꼭만나으면 합니다.

술시********:

슬픈 역사의 더 슬픈 단면이네요.눈물납니다ㅠㅠ

이순*:

kbs 밥값했네 오랜만에
눈물 흘려봤네요

ge********:

차비라더 드려서 딸 보려 가게 해드고 싶어요. 감사 합니다. 당신이 이 나라을 지켜 습니다.
정말 금가 합니다.

Le****:

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할아버지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저런분들의 피 눈물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따님을 만나셨는지 궁금합니다

KB*****************:

※ 관련 영상 더보기 : 김운태 할아버지를 비롯한 또다른 재일학도의용군 출신 할아버지들의 이야기 “아버지의 나라 - 재일동포 청년들의 선택” https://youtu.be/fF2p_asuvQc

HY****:

나라에 전쟁났다고 달려와 참여하신다는게.. 모두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명숙*:

옛젓이나 지금이나 일본은 융통성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나라네
할아버지 그래도 따님 만나게되서 잘됐습니다 일본에 할머니 좀 이른나이에 돌아가셔서 안타깝고 평생 혼자 따님키우면서 얼마나고생하셨을까요
넉놓고 프로 끝까지 잘봤습니다

송현*:

거대한 시대적 흐름에 한 개인의 인생이 뭉게진거 같아서 너무 슬펐어요. 이 분의 희생에 우리가 지금 자유를 누려서 큰 빚이 있는거 같아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Sa*************:

후에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ㅜㅜ 일본딸마음도이해가되요

DA********:

재일한국인들 한국전쟁에 참전할 필요도 없었음. 나라 지켜야하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음.
전쟁 참가해서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저렇게 살게 되었음.
물론 저 할아버지의 비극은 일본 정부의 책임이 제일 크지만 참전 용사 대우하는거 보면
앞으로 한국에 뭔일이 있었을때 도대체 누가 나라를 위해서 싸우겠냐?
지금까지 정부시키는대로 해서 잘 된 사람도 있지만 정부 말 들어서 비극적으로 끝난 경우가 무수하게 많다.
국민보도연맹을 시작해서 작게는 .....

Na********:

여행자유화가 된지가 언제인데 이제와서 찾는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이해가 안된다! 아버지로서 딸한테 뭘 해준것이 있는지 그리고 혼자 독수공방하다 병으로 죽은 부인한테는 뭘 해준것인지
왜 이제와서 딸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통화내용을 들어보니 돌려서 말한것이지만 딸이 만나기를 거부한 겁니다....

감히****:

ㅜㅜ 할아버지 눈물에 내눈물도 같이 흐르네요.
얼마나 그립고 마음 아팠을까요 ㅜ

sk******:

시대의 비극으로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못보고 한많은 세월을살아오신 할아버지, 그리고 홀로 딸을 키우며 살아내시다 외롭게 돌아가신일본 할머니... 다음세상에선 비극없이 두분이서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따님이랑 재회하셨길 바랍니다

양화*:

나는 이래서 중국동포라 불리는이 조선족보다 재일교포야 말로 진짜 교포라 생각한다.
자신과는 상관도없는 한반도의 전쟁일수 있는걸 자원해서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옵고 너무 늦게 알아봐드려 죄송합니다.

피어*******:

한달전 쯤 처음 보고 할아버지를 인터넷에 검색해봤을때 어느 순간 기사가 안나오시더라구요 그러고 잊어버렸다가 다시 제 유튜브에 떠서 댓글 보러 들어왔는데 딸을 못만나고 할아버지 돌아가셨군요ㅠ 할아버지 같은 분 덕분에 지금의 한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u******:

세아이 아빱니다.막내는 젖먹이구요. 먹고 살려고 타지에서 일하고 있어요....가끔 집에 가는데....막내가 눈에 밟혀요...저분 심정
....너무 슬프네요.

정대*:

너무 슬픔니다.....따님 만나는것 2부 빨리 해주세요...
아사히신문기자님 감사합니다/
당신같은분만있으면 한일관계가 일케 꼬이지안을건대....

이시*:

와..마지막에 딸과 통화연결될때 너무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할아버지 건강하시고,감사합니다ㅠ
그리고 일본 기자분..한국 기레기들과는 다르다!

장영*:

조국땅에 살면서 불만없이 감사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님들의 거룩한 희생 과 정신을 영원히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

착한**:

이분에 고통이나 북녁동포들에 이산의 아픔과 무엇이 다른가?
남북이산가족을 막는 북한정권은 통일후에라도 단죄해야한다.

bl*******:

어른신 가슴 아픈 일이지만
숭고한 희생으로 이 나라가 오늘까지 건재한줄 압니다.
감사합니다

Ca**:

잠깐 보다가도 눈물이 나네요. 딸을 욕하는 사람들은 맹목적인 반일감정인 경우가 많겠지만 딸 당사자의 감정도 헤아리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참 슬프네요... 아끼고 아끼던 어린 딸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평생을 사셨을텐데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셨겠죠

cr*********:

너무 슬펐어요 ...딸이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ㅠ

리나**:

기자분 너무 좋은일 하셨네요..
따님과 빨리 만날수 있기를ㅠㅠ

Fi*****:

기자 한 사람의 열정으로 해결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형*:

머리가 아플 정도로 울었어요 ... 진짜 이런 이산가족까지 생겼었군요 ㅠㅠ 재일교포 할아버지께 감사드리고 .. 그리고 또 죄송한 마음도 들고 .. 마음이 아프네요

ma*********:

따님 입장도 이해가가지만 아버지 나이도 많으신데 하루빨리 만나자고하지.. 버리고 도망간것도아니고 조국을지킬려고 갓다가 돌아갈 방법 찾지못해서 어쩔수없이 그랫던건데 ..

su****:

---- 유튜브 진용진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난 그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고, 그녀가 괜찮은지 알고 싶을 뿐이다..

YL***: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후쿠오카에서 일본분하고 결혼하시고 아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625 참전하셔서 훈장도 받으시고 상처도 받으셨어요
한국에서 두번째로 결혼을 하셔서 저희 아버지를 낳으시고 저도 이렇게 태어나게 됐네요
그리고 할머니랑은 대면대면 사이가 좋지 않으셨던걸로 기억해요

이런 사정이 있어서 그랬던 걸까요. . 일본으로 돌아갈수 없었는지 지금 영상을 보고서야 알게 됐어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나서야 아버지께 들었어요

할아버지를 미워하기만했는데 이제서야 조금씩은 이해가 되네요
할머니도 고생많이하셨어요

저도 어쩌다보니 일본분을 만나서 도쿄에 살고 있어요
참 인연이란게 얄궂네요

낯선곳에서 이방인으로 살다가겠지만 할아버지몫까지라도 더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일본 어딘가에 있을 저의 먼 가족도 언젠가 만나보면 신기할것 같네요

할아버지 아픈 시대에 태어나서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할머니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두분다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

그리고 영상에 할아버님도 곳에서는 맘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자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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