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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KBS 다큐 [KBS Documentary]] 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2004)
팡씨 2020. 10. 26. 01:57(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2004)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 다큐 [KBS Documentary]] 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2004)
https://www.youtube.com/watch?v=GwGfa3eQISw
요약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2004)
닿소리 소릿값에 대하여 <그·느·드·르…>로 바꾸자고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하나만 생각하고 둘은 따져보지 않은 말씀입니다. 우리나라는 폐음절에 해당하는 언어입니다. 다시 말해서 받침이 있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초성·중성·종성으로 구성될 경우에 자음은 한 글자 안에도 두 번 들어갑니다. 15세기에 반포된 <훈민정음>을 토대로 동 세기 <훈몽자회>에서 其役으로 음가를 설정한 것이 시초지요. 근대 이래로 이루어져 온 여러 차례의 규칙 개정에도 불구하고 이 값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우리나라 말이 이미 오롯이 개음절이던 시절에서 폐음절이 많이 포함된 언어로 탈바꿈한 지 오래되었고, 닿소리가 위치하는 곳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을 단번에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현행 소릿값 체계인 <기역·니은·디귿·리을…>은 바꾸어선 안 됩니다.
2. 문법에 대한 것.
우리의 문법은 구조적으로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S+O+V)이므로,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국립국어원 원장도 완벽하다고 자신하지 못하는 띄어쓰기 규정입니다. 원래는 쭉 소리가 나는 그대로 이어 쓰던 한국어 국문 표기에 대한제국 시절의 선교사에 의해서 제기되어 도입된 이후로, 각각의 단어에 대한 표준 표기가 정해지고 소리도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단서 조항으로 정리되어 있는 불규칙 사례가 다양하여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주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수와 단위 간 관계입니다. 그 다음으로 '데'를 붙일지 띄울지에 대한 것이 있지요. 몇몇 특이 사례를 제외하고는 수사는 띄워야 하고, '데'는 곳·일·것·경우 등에 해당할 때에는 띄어쓰기하면 됩니다. 정말 특수한 경우를 빼고는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 띄어쓰기도 많으므로 너무 걱정하진 맙시다.
준말의 경우, 대표적으로 '되'와 '돼'의 문제가 있는데, '되어'의 형태로 적었다면 '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사이시옷은 본 규정조차 이해가 쉽지 않게 쓰여져 있고, 한자어는 특정을 해 놓았어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손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인터넷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면 사전을 이용해서 단어나 예문 및 규범을 찾아보고 쓰고자 하는 문장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3. 잘못된 존댓말 사용.
서비스 현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잘못된 존댓말. 저도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수학하면서 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공익으로 '13.05~'15.05 동안 도서관에서 복무하면서 결국 잘못된 존대를 사용하게 되더군요. 이미 만연해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부분이 불만일 수는 있습니다.
애초에 발화 시의 비문은 어느 나라를 가든 작문보다도 더 허용의 폭이 큽니다. 문장 구조에 맞지 않아도, 특정 장소에서 벌어지는 상황이고, 말과 글만을 언어로 친다면 비언어에 해당하는 몸짓도 포함되기 때문에, 뜻만 통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작문은 상황의 전달이 글로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허다해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죠. 언어 관련 다큐나 교육 자료를 잘 보면, 영어권 화자들의 비학문적인 실생활 발화를 들어보면 문법에 안 맞는 문장이 귀에 들어올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의미가 통하니 거래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것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하죠. 오히려 당당하게 끝까지 말하고 보는 편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돌아가 봅시다. 언어는 크게 말과 글과 몸짓으로 나뉩니다. 이 중 언어로 치는 것은 말과 글이고, 비언어로 분류하는 것은 몸짓입니다. 몸짓은 만국 공통이라 치고, 언어가 문제지요.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화자조차도 주목서 순서를 매번 완벽하게 지켜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존대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읽는다면, 민감한 청자가 아닌 이상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고, 작문만 조심하면 발화로는 허용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고 여기면 모든 게 편안해집니다.
재생시간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2004)
방울******:
22:40 저희나라가 아니고 우리나라.! 오지고 지리게 소극적이네
유남******:
18:40 750유로 벌금이 12만원이라니... 대본을 쓰고, 쓰여진걸 읽는것일텐데도 2단계 필터링 모두 실패 ㅠㅠ
Br********:
5:05 응 16년이지난지금도 그럴일없어
cy***:
22:33 영어를 배우기 전에 일단 국어부터 알고 공부해라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한국어를 어디서 배웠길래 수출과 경제때문에 영어를 배운다면 수출은 중국이 1위인데 중국어를 배워야지 왜 영어를 배워 우리나라가 수출과 경제때문에 영어를 배운다고? 이 사람이 경기도 영어마을 팀장이네 이방송 2004년이였네 헐..16년전이네
치킨*:
17:17 대우 에스페로...
Is**:
5:28 백만 유튜버 소련여자의 탄생의 씨앗이라고나 할까? 이제와서 보니 재미있네요.
fa****:
29:00 북한말이 바로 한국말의 표준이라는 생각으로 벌어지는 차이점이죠. 북한도 한국어를 쓰지만 외래어를 배척하기 위해서 많은 변형이 있었던걸 무시하고 하는 발언이네요.
야구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미국의 스포츠가 들어와서 생긴 용어를 그대로 변형없이 쓰는겁니다.
한국어가 변형도 쉽지만 그만큼 수용이 크다는걸 무시하면 안되죠.
그리고 북한사람이 한국에서 한국말로 살기 힘든건 자기들이 노력하고 개선해야죠. 북한말로 어려움없이 지내려는건 오히려 욕심 아닐까요? 분단 시기가 몇년인데 말이죠.
인기순 댓글 : [KBS 다큐 [KBS Documentary]] 한국어는 세계어가 될 수 있을까? 말의 길 - 한국어의 선택 | [위대한 여정, 한국어] 3부 (2004)
중공에서는 20년도 못가 같은민족인 조선족도 한글을 못쓰게 말살정책을 현제 진행중이다 .
영어마을 팀장도 만, 인터뷰 과정에서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지 않고 그대로 방송을 제작한 제작진도 대오각성하라! PD, 대본작가, 대가리 박아!!!
"우리나라"를 저의나라라고 말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한국어부터 똑바로 공부하고 영어를 가르치시요.
마이**********:
문자없는 언어에는 모든 발음이 거의 가능한 한글이 최고지.... 저렇게 종이에다 써서 한글로 옯겨적고하는 원시적인 방법으론 보급이 안되니 그들의 언어발음을 듣고 컴퓨터가 한글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빨리 개발해서 보급해줘라. 그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유산이 될 것이다.
하트*:
한국어와 그것을 표기하는 한글이 없다면~대부분의 소수부족언어가 사라지고 있듯이
언어는 곧 문자의 힘입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Do**********:
일단 국어 문법 좀 바꿔라!! 모든 사람이 접근하기에 문제가 있다. 이건 문법이 아니라 학문이다. 어렵게만 만들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사람이 한국말의 문법을 배우는데 어렵다는 것이다
그만큼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한국어가 아니라 한글을 전파한 건데..
한글을 전해준 소수민족들의 생활과 아이양을 추적해서 방송했음 좋겠다
rv*:
참나...2004년 방송된 영상을 왜 2020년 한글날에 올리는지. 세금 가지고 뭐합니까? 그동안 한글의 위상이 얼마나 달라졌는데. 새로 제작했어야죠.
안영*:
한국어 사용인구 7500만명
세계 12위이다.남북한의 언어
는 단어 2500개가 다르다.
외래어를 너무많이 써서 대화가 잘 안된다
오르첸족 할머니 오르첸어를 한족들은 못알아듣는데 한국사람은 왜 정확히 알아듣냐?
bo******:
간판과 건물에 50% 이상 한글 표기를 의무화 해야 한다
한글''의 법을 갖춥시다
프랑스 처럼ᆢ~
이나라가 대한민국이 맞나 생각들정도였어요. 심각하다 생각 들어요.
나풍*:
외래어 무분별 사용은 일반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언론이 오히려 외래어 사용을 부추기고 선도하고 있다.
특히 공중파 방송 3사는 실제 일반사람들이 생각 못하는 외래어를 많이 인용하여 사용하고
사람들은 방송의 이러한 내용을 접하면서 쉽게 노출되어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사용하게된다.
신문 매체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언론의 역할이 실제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게 하는 가장 큰 매개체임을 알아야 한다.
매년 한글날이 되면 우리말을 지켜야한다고, 외래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방송하고 떠들어 대지만,
정작 한글날만 지나면 바로 그 다음날부터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는 외래어 사용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특히 공공기관 및 공기업들 사명이 외래어 교체로 열풍이 불다시피했다.
국가기관, 국영기업들이 이런데 일반 사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외래어 많이 사용한다고 한탄한다. 이런 현상은 국민들이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문제인 것이다.
언젠가 인터넷상에서 서울메트로 관련 댓글에 메트로라는 외래어를 굳이 사용하느냐고 했다가
아주 무식한 놈으로 여러 네티즌들로부터 핀잔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공기관, 공기업들은 최소한 법적으로 한글만 적도록 해야한다.
글로벌 시대 국제거래상 굳이 필요하다면 한국어 사명을 영어로 표기하면 된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영어를 큰 글자로, 먼저 또는 위에 표시하고 한글은 작게, 아래에 표시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것을 보면 주체성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다. 한국어 사명이면 당연히 한글 표시를 크게, 위에, 먼저 표시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이런 것을 한마디 하면, 당사자들은 글로벌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비웃는다.
특히 이런 사람들이 현재 사회를 지배하는 위치에 있는 계층들이거나 또는 수년내에 지배계층의 위치에 이르는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의식이 이러한데 방송에서 떠들어도 소귀에 경이 읽기다.
간혹 어떤 사람들 보면 명사, 형용사 등 대화내용의 중요한 단어들 대부분을 영어로 말하고 주어, 서술어 정도만 거침없 뱉으며,
한 영어 한다는 자랑질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말로 해도 되는 일반적인 표현까지도 외래어, 영어로 떠들어댄다. 그래서 한마디 툭 던지면
지적질로 잘난체 하지말라고 하면서 그정도 외래어, 영어 구사 못하는 네가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반박한다.
글로벌시대에 국제 비지니스상 영어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고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공영방송 KBS가 스스로 깊이 자각하고 무분별한 사용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대국민 캠페인을 해야한다.
이 글을 써면서도 다수의 외래어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정도는 국민들 중산그룹층을 기준으로 한다면, 유치원 수준의 외래어 사용이다.(인터넷에서 비웃음을 살 정도의...)
KBS가 공영방송으로써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내 보냈으면 스스로도 깊은 자성과
이후 외래어 무분별 사용에 대한 계몽운동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주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간절한 바램이다.
넣어 작사,노래하지 말고.
학생들사이에 특히 줄임말 쓰는거 심각한데
언론매체가 더 부추깁니다..
심각성을 많은 사람들이 자각해야합니다!
여름*:
공공기관에서 무분별하게 남발하는 간판, 공문서등에서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을 뜻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BTS 한국어 열풍을 보며 크게 느낍니다..
처음부터 잘못 됐다.
한글 닿소리 이름 값을 <기역.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으로 배우게 말고
<ㄱ.ㄴ.ㄷ.ㄹ.ㅁ. ㅂ .ㅅ.ㅇ.ㅈ.ㅊ.ㅋ.ㅌ.ㅍ.ㅎ>의 이름을
<그느드르므브스 으즈츠크트 프흐> 라고 애초에 그렇게 가르쳤어야했다.
아니 , 지금 부터라도 한글 가르치는 국어 교사들이
이렇게 가르쳐 주면 된다.
그렇게 가르쳐 줘야할 이유는 아래와 같은 식으로 가르쳤더라면 하는 아쉬움 때문이다 ·
아래와 같이
여기에 홀소리를 갖다 붙이어 읽으면
곧 바로 거의 정확한 발음이 나오기 때문이다.
즉 .<그>에 홀소리 <아>를 빠르게
발음해 보라고 가르쳐주면
거의 비슷한
<가>라는 소리가 나온다.
더 정확히 말해
<그>에서 <ㄱ>과 <으> 중, 홀소리 <으>를
살짝 소리 않나게 읽어보라고 가르쳐 주면
정확히 <가>라는 발음이 나온다.
모든 닿소리에 14개에 발음 하도록 편의상 붙혀본 <으>를
읽을때 그 소리를 살짝 빼고 읽도록면 가르쳐만 준다면
모든 글자마다 정확한 음값이 나온다.
<녀>도 <느>에 < ㅕ >를 붙혀서 빨리 발음 해보라고 하면 거의 <녀>라는 발음이 나온다.
앞으로 국제적, 세계언어로 발전하려면
<ㄱㄴㄷㄹㅁᄇ·· ·>을
종전의 <기역. 니은. 디귿.리을·· ··>로 가르치지말고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 ㄱㄴㄷㄹㅁ 등등을 그.느.드.르. 므.브. 스·· ·· ·.> 로 가르쳐야한다.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한글 읽기는 한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을것으로 본다.
두개의 닿소리도 붙어있는 것도 마챦가지다
예를 들어
<각> 이라는것도
읽어 보라고 가르칠때
<각>을 분해해서 발음 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즉 <각>은 분해해보면 발음 유도상
<그 ㅏ 그> 이니까.
빨리 읽으면 각이라는 발음이 정확히 나온다
이 역시 홀소리 <으>라는 받힘을 소리 내지않고 읽도록 유도 하는것 이다
한글은 너무 쉽게 읽고 배울수 있고
너무 위대하다.
읽을 줄 알면 자연히 쓸줄도 알게된다. 이게 한글이다.
ㅡㅡㅡㅡㅡ
아무튼 차제에 이 과학적 세계 유일의 세종대왕의 발명품 이 한글을 세계 만방, 구석구석에 알려 나아기를 바란다.
ㅡ 세종대왕 만세!
한 글 만 세!
대한민국 만세! ㅡ
한글이여 영원하라!
세 계 를 제패 하라!
세 계 를 정복 하라!
김재*:
인류는 지금도 진화중인것이고 언어도 도퇴되는 언어는 당연이 없어지는것 아닌가?
인류는 계속 진화중이였음. 그게 팩트이고 그게 세상의이치
su****:
우리도 프랑스 처럼 강력하게 한글을 지켜가야 합니다.
세계어가 가능해도
한국어는 너무 어려워.
이적*:
일제잔재 라고 해서 일본말 없애자고 해놓고 전부 영어로 바꾸어 쓰고 있다. 외래어 너무 많아서 자주 검색해서 본다.
문장을 이어붙일때 불가피하게 생략되는 요소들도 많고. 한글이과학적이란 주장엔 동의하지만 한국어가 과학적이란 주장에는 동의못하겠다.
예 : 바람은 언덕에서부터 불어왔다. - 바람이 불어온 언덕 --여기에는 "부터"라는 정보를 넣을수가 없다.
반면 영어나 다른몇몇언어에서는 이 정보를 그대로 넣을수있음.
the wind came from the hill. - the hill where the wind came from. 바람이 언덕으로"부터"불어왔다는 정보를 생략하지않고 언덕을 서술의 주제로 삼을수가 있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엄청나게 많은 차이를 불러일으킴.
큰 나무들이 강을 따라 늘어서있다. ---->큰 나무들이 늘어서있는 강. 여기서도 "따라"라는 메시지를 넣을수가 없음.
반면 영어는 Huge trees stand along the river. ---->the river along which huge trees stand ->"따라(along)이라는 메시지를 넣을수가 있음.
우리는 그 문제에 대해 언쟁했다- >>우리가 언쟁한 문제 "대해"라는 메세지 없어짐.
그들은 그 문제에 관해 떠들어댔다>>>그들이 떠들어댄 문제 "관해"라는 메시지 없어짐.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큰 문제 안된다고 해도 이게 복잡한 개념의 이해나 정확한 정보전달을 필요로 할때 정말 중요할수가 있는데 다 생략되어버리니..
그리고 수학시간에 자주들었던 문장 "10을 4로 나눈 나머지" 개인적으로 도대체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은문장. 주목할건 이런 현상이 해당문장에만 국한되는 현상이아니라는것.
"나머지"가 주어로써 10을 4로 나누었던 것인가? 나머지는 10을 4로 나눈후 결과물로써 남겨진 나머지인데 "10을 4로 나누고 남은 나머지" 내지 "10을 4로 나누었을때 남는 나머지"이런 말이 더 정확한것 아닌가?
"사과를 짠 주스" 주스가 사과를 짰다는거임?
"돌을 부순 알갱이" 알갱이가 돌을 부쉈다는거임?
다 이런맥락에서 말도안되는소리. "사과를 짜서 만든 주스" "사과를 짜서 나온 주스" " 돌을 부수어 나온 알갱이"
" 뭐 이렇게표현을 해야지.
뭐 다 제대로 못배운사람의 뇌피셜일지도 모르지만. 문장의 구성요소들의 상호관계가 딱딱 맞아떨어지고 중간에 생략되는 정보 없는 영어가 언어로써는 훨씬 과학적인것 같더라.
과학이나 수학같은 과목 교과서에 이따위로 문장을 만들어놔서 헷갈린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것뿐인가. 애초에 너무 복잡하고 체계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용법도 너무나 많고..정리작업부터 안하면 한국어가 과학적이라니하는 헛소리는 인정못함. 과학적인건 한글이겠지.
su****: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난 그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고, 그녀가 괜찮은지 알고 싶을 뿐이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퍼왔습니다.
'우리'라는 대명사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화자가 청자를 포함하지 않고 자신과 그 주위의 사람을 집단적으로 가리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화자가 청자를 포함하여 함께 이르는 것입니다. 아래의 예에서 (1)은 '우리'가 첫 번째 뚯으로 쓰이고 있으며, (2)는 '우리'가 두 번째 뜻으로 쓰인 것입니다. (1) 우리 동네에는 슈퍼마켓이 매우 많다. 너희 동네도 그러니?
(2) 우리 그만 놀고 집에 들어가자. 어머니가 걱정하시겠다.
그런데 '우리'는 화자가 청자를 포함하지 않고 자신과 그 주위의 사람을 집단적으로 가리키는 경우에만 '저희'라는 겸양어가 있습니다. 화자가 자신과 자신의 집단을 낮춰 말할 수 있으나 청자를 포함하는 집단을 낮춰 말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위 예문 중에서 (1)은 (1)'에 대응하나 (2)는 (2)'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표시는 잘못된 문장이란 뜻입니다.) (1) 저희 동네에는 슈퍼마켓이 매우 많습니다. 선생님 동네도 그렇습니까?
(2) *저희도 이제 집에 들어가시지요. 어른들께서 걱정하시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우리나라'라고 말할 때의 '우리'가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를 살펴보면 '저희 나라'라는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하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청자를 포함하는 '우리'일까요? 대개의 경우는 한국인인 화자가 한국인인 청자에게 이런 말을 하므로 이때의 '우리'는 청자를 포함한다고 볼 수 있고 따라서 이때의 '우리나라'는 '저희 나라'로 바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의 설명으로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습니다. 가령 한국인인 화자가 미국인인 청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그때의 '우리나라'는 '저희 나라'로 낮추어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때의 '우리'는 청자를 포함하지 않는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때의 '우리나라'도 '저희 나라'로 낮추어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라'나 '민족'과 같은 집단은 비록 청자가 포함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한 구성원이 낮추어 말하기에는 너무 클뿐더러 또한 다른 집단과 다른 어떤 절대성(그리하여 겸양을 허용치 않는)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KBS 다큐 [KBS Documentary]]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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