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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리뷰][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지구 온난화는 현실, 원인은 사람' VS '지구 온난화는 새빨간 거짓말'|마스(MARS) 시즌2
팡씨 2020. 10. 23. 12:03(추천)인기 동영상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지구 온난화는 현실, 원인은 사람' VS '지구 온난화는 새빨간 거짓말'|마스(MARS) 시즌2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기순 댓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지구 온난화는 현실, 원인은 사람' VS '지구 온난화는 새빨간 거짓말'|마스(MARS) 시즌2
야인****:
왜 세상은 날이 갈수록 멍청이들만 힘을 얻고 상식인들이 탄압받아가는 거지? 이러니 영원히 헬조선, 헬지구이고. 문제점은 하나도 해결 안 되지...
ga*:
중국이랑 인도만 조져놔도 해결 될걸
마시*:
당장 화석연료를 완전히 포기하면 각 국가들이 포기해야할게 너무 많은 나머지, 온난화라는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행동을 하는거임
Ha************:
북극이 녹으면 북미, 북유럽, 러시아는 좋을꺼임. 북쪽에 직통으로 열리는 항로가 개발되니까, 대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구온난화에 대비하지 못하는 제3세계 후진국들이 받겠지.
말좀***********:
과학 무시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다
진화론은 종교가
현대의학은 동양철학이
지구온난화는 자본/정치인이
존나게 무시하는데 인류는 걍 멸망이 답인가 싶기도 하고
조강*:
항상 뉴스 보면 1994년 이래로 최고 한파 폭염 ㅇㅈㄹ 하던데 근대화 이전에도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었다는거냐 ㅋㅋㅋ
장원**:
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든, 거짓말이든.. 지속되고 있다면 당연히 선진국 차원에서는 경제적인 손실이 크다보니 부정할 가능성도 아예 없진 않을 것 같네요. 어찌됐든 진실은 언젠가 밝혀지게 되어 있지 않나 싶네요 ㅋㅋ
M2*:
언플오지네 통계상 말하는게 기반으로되고있는데 무슨 말도안되는소리하고잇네
결국자기죽을때까지만 문제없으니까 문제없다하는거지 지죽고나면 전쟁이나든 디지든 내알바아니다 이거네
Co********:
온난화 반대론자 특:온난화는 구라에여. 밖에 춥자나여
최*:
짜피 온난화 아녀도 우린 자원을 아끼기 위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수질, 토양, 대기 오염물질이 나오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그럼 자연스레 인위적으로 온난화를 일으키는 요소들이 줄어들테고 그래도 온난화가 진행된다면....모르겠당
오준*:
근데 지구온난화 안일어나는 게 더 신기한 거 아니냐ㅋㅋ 뭐 이렇게 다들 의심만 하고 있어
ch************:
어떤 영화에서 그런 말했지. 한명의 정치인보다 한명의 과학자가 필요하다 라고.
그리고 과학자가 아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나?' 고민하는것이 아니라 귀와 눈을 열고 새 이론, 새시대에 맞춰 언제든지 바뀔 준비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갈릴레이를 욕하고 비웃던 천동설 주장자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요.
크흐*:
이 영상은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는 정보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본방송분에서 진실인지 거짓인지 팩트체크하겠다는 광고인데 영상 몇초보고 댓글들은 벌써 지구온난화는 거짓이라고 믿어버렸네;; 유튜브가 이렇게 해롭습니다 여러분
요즘**:
지구온난화는 지구 역사상 항상 존재했고 현재 일어나는 지구 온난화도 멈출수는 없다. 그러나 인간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가속된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멈출수는 없어도 원래의 지구온난화 속도로 늦출수는 있다
Ar***:
온난화 이야기는 맞고 저도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것이 인간 때문일까요? 오히려 간빙기와 빙하기 일정한 패턴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 되지 않나요? 빙하의 미세한 구멍에 아주 오래전의 공기가 갇혔고 그것을 빙하 코어라고 합니다. 이 빙하코어를 통해 고대의 환경에 대해 연구를 합니다. 실제로 빙하코어에 온난화의 주범인 CO2수치가 몇천만년을 주기로 오르락 내리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주*:
오늘 학교에서 다룬 국어 지문 내용이 이거였는데, 주장이 다른 2개의 글.
H*: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과학자들도 있는데..
심지어 트럼프보다 몇년이나 더 빨리 그렇게 말햇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함이죠.
과학과 비과학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축적된 데이터(검증된 것을 취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버림)',
'검증 가능성을 갖춤(과학자는 신이나 요정을 안 믿는게 아닙니다. 다만 과학으로 취급하지 않을 뿐이죠.)'
'특정한 상황이나 인물에 상관없이 대체가능(예를 들어 베토벤의 음악은 베토벤이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았겠지만, 인류의 진화설은 다윈이 존재하지 않았어도 무조건 탄생했을 겁니다. 실제로 동시대에 다윈과 같은 이론을 주장한 학자도 있었구요.)'
'객관성(과학에서 좋은 이론이란, 주장하는 근거뿐 아니라 반박하는 근거에 대해서도 충분히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이론은 대중들이나 동료 과학자들에 의해 약점이 밝혀졌을 때 오히려 더 큰 비난을 받을 수 있죠.)'
'과학적방법론(요즘에는 주로 '가설연역법'이라는 이름으로 귀납과 연역을 섞어 쓰는데, 궤변론자는 통계적 왜곡, 편향된 자료, 불분명한 출처, 편파적인 조사, 두루뭉술한 주장 등 일관되지 않은 절차와 '내뇌망상' 등으로 더더욱 포장 기술만을 진화시켜 왔습니다..)'
믿음이나 욕망이 이성과 근거에 선행한다면, 그 어디에도 진실의 반석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sy*******:
인간에 의한 지구 온난화가 맞는 것일수도 있고, 틀린 것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지구 온난화가 틀린것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우리가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그런 경우는 별 지장도 없고, 아무런 변화없이 살아온데로 계속 살아갈것입니다.
반대로 틀린 지구온난화 가설을 믿고 대비를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기존의 기업들중에는 필요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것입니다. 그로인해, 심한 타격을 받는 기업들도 생길것이고, 그래서 직장을 잃는 사람들도 생길것입니다.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을 받지않는 일반 사람들도 지금껏 마음껏 누려왔던 여러 편리함등을 제한을 받거나 포기해야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반면 지구 온난화 대비로 인해 새로운 산업들이 생기고 일자리들도 생길것입니다. 그러나 어쨌든 필요이상의 비용이 소요될것이고,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많은 사람들의 삶이 힘들어지거나 불편해 질것입니다. 그래도 우리 후손들은 좀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지구 온난화가 맞는 것이고, 우리가 거기에 대비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그것은 재앙이 될것이고, 어쩌면,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정치적 이슈를 떠나, 어떤 선택이 현명한 것인지 우리 모두가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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