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꼬꼬무 3회 요약] 탈옥 위해 20kg 감량?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추천)인기 동영상 :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꼬꼬무 3회 요약] 탈옥 위해 20kg 감량?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꼬꼬무 3회 요약] 탈옥 위해 20kg 감량?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gJW3qLxDA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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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꼬꼬무 3회 요약] 탈옥 위해 20kg 감량?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주*:

4:38 우리나라 시민의식 개차반이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 멍청해보이네들

호그**:

4:49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기절하실듯 ㅋㅋㅋㅋ

아디********:

19:35 아뉜데요~ 저 뚱인데요~~!!

무미*:

12:20 아씨 광고 쿠키런 나와서 놀랏자나

IB***:

20:24 말하는 꼬라지 봐 ㅋㅋㅋㅋㅋㅋ

딸기**: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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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꼬꼬무 3회 요약] 탈옥 위해 20kg 감량?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Be********:

나 어렸을 때 엄마가 팔공산 근방에 모임이 있어 날 데리고 약속장소로 가시던 중 누군가가 창문에 노크를 해서 차창을 내려보니 어떤 남자가 "저, 제가 갈 데가 좀 있어서 그런데 잠시만 태워다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엄마는 어딘지 낯익은 얼굴이긴 했지만 그상황 당시엔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태워주려곤 했는데 마침 약속장소 바로 근처까지 도착한 상태였어서 엄마가 "죄송하지만 제가 바로 이 근처에서 약속이 좀 있어서 먼 데로 돌아가기는 조금 곤란한 상황이네요" 라고 말했더니 그분은 정중하게 "아 네, 감사합니다" 하고 갔다고 했다. 그러고 엄마는 나랑 같이 모임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 낯익다고 느꼈던 이유는 알고 보니 그남자가 신창원이어서였던 거..... 지명수배 중이었던 신창원의 그당시 추적된 위치가 대구 팔공산 인근이었다고..

예곰**********:

와,,, 근데 진짜 답장 온게 신기하다

인싸*****:

"지금 나를 잡으려고 군대까지 동원하고 엄청난 돈을 쓰는데, 나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너 착한 놈이다."하고 머리 한번만 쓸어주었으면 여기까지 안 왔을 거다.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가져왔는데 뭣하러 학교 와 빨리 꺼져"하고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다."

신창원의 일기 중

시닉******:

신창원 도와주던 여자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

Mo*****:

꼬꼬무 흡입력 정말 장난없어욬ㅋㅋ집중하다가 결국 다시보기다함ㅜㅜ

료:

신창원이 죄를 지은것은 명백한 잘못이지만...
따뜻한 가정에서 태어나 배곯지않고 살았다면
맨처음범죄 닭6마리를 훔칠일도 ..
육성회비 달라 추긍하던 그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에 말에 마음에 악마를 키울일도 없었을것을..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따뜻한 아버지였다면..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어린것이 닭을 훔칠만큼 배를 곯지 않았다면..
신창원을 범죄자로 키운건
우리 사회도 한몫한게 아닌가..
그 어린것을 돈때문에 손가락질하고
거리로 내몬건.. 누구인가..
평범한 가장의 삶을 꿈꾸던 일기가 마음아프다

이채*:

와 진짜 편지 미친 ....

au**********:

누가보면 영웅인줄 알겠네 범죄자 미화좀 그만해라

주*:

임폰가보네 환풍구(벤트)타고 가는거보면

닉네*:

꼬꼬무 개재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히*:

근데 속마음 자체가 나쁜게아니고 상황이 만들어낸 악마같음

최영*:

ㄹㅈㄷ

li****:

재밌어 이프로그램.연출대박

문과*:

진짜 나쁜의도로 대단한 사람이다ㅋㅋ 선량한일 하며 살았으면 성공할 삶이였을텐데

wi*****:

신창원 탈주사건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잠복근무중 신창원 동거녀 성폭행하고 해임후 소송걸어서 복직한 경찰...
그 사건은 방송내용에서 왜 뺐을까?
그리고 신창원과 성폭행한 견찰중 누가 더 나쁜놈일까?
견찰들의 한심한 행동과 범죄까지.
국민들이 신창원을 응원할만 했음.

hy******:

어떻게 보면 어린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가정폭력에 돈만 밝히는 교사에 어린시절이 너무 불우했음 물론 가난한사람이 모두 범죄자가 된거아니지만, 영리하고 눈치가 있는거보면 좋은부모님 만났다면 참 좋은 사람으로 남았을듯....

이선*:

달리냥님이 영혼을 갈아넣은 편집실력 잘 봤습니다
티비로볼때 신창원한테 편지쓴거보고
진짜 깜놀했었어요!
다시봐도 소름이네요
달리채널 유튜브에 알고리즘타서 떡상만가자!!♡ 10만 100만♡♡
꼬꼬무여 영원하라!!♡♡

김하*:

꼬꼬무는 가짜사나이급 존잼임...
그러니까 더 올려주세여 달리형~~

He*****:

이런거원래 안보고 신창원존재도 몰랐는데 너무재밌게봄 마지막 편지도 소름

문열**:

꼬꼬무 너무 재밌어요ㅠㅠ 카페에서 옆테이블 얘기 엿듣는기분 흥미진진해..!!

끌리***:

2번째 도주한거를 편집했네
가스총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렇지도않게
칼부림하면서 꺼지라는말 듣고 장경장이
이인간은 진짜 감당할인간이 아니라고느끼고 포기한얘기

묘묘*:

신창원이 100만원정도 기부했다는데
훔친 돈은 9억원정도 된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 나온 방송내용을 보고 댓글 단 것입니다.
그랬더니 어떤 사람이 제 댓글보고 아는 척한다면서 팩트를 알려준다는 식으로 무례하게 답글을 달았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한테 팩트를 알려 달라고 한적도 없고, 신창원이 어디 기부했는지 관심없습니다. 댓글로 시비걸지 마세요.

조나***:

이런 구성을 고집하려면 컨텐츠 선택이 중요한듯..
그알과 콜라보 했을 때도 피해자와 유가족에겐 상처일 수 있는 엄중한 사건, 사고를 시시콜콜한 얘기하는 것처럼 진행하길래 되게 어이없고 놀랐었음

민*:

천안시 목천면 H빌라에서
은신중일때 자신을검거하려 잠복근무중이던 경찰을 지칭)은 경찰이 될 자격이
없다.

그들이 OO이 혼자 있는 집에서 안방을 차지하고 OO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아는가.

그들은 나를 더이상 수사하지 않고 종결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OO을
건드렸다.

이것은 OO가 울며 내 뺨을 때리면서 한 말이다.


<> 나는 남자가 아니다 ="남자답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잘못 알고
있다.

나는 남자가 아니다.

나는 잡히지 않으려고 내 여자를 버리고 도망쳤다.

내가 진짜 남자라면 절대 도망치지 않았을 것이다.

죽어도 곁에서 죽었을 것이다.

나는 의적도 홍길동도 아니다.

그렇다고 경찰들이 말하는 것처럼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은 아직까지는
아니다.

보통사람의 인간성을 1백이라고 한다면 아직까지 내게 1쯤은 남아 있다.

나를 의적 영웅시하는 것은 원하지도 않고 그런 소리를 들을 만한 가치나
자격도 없다.


<> 교도행정 =85년 인천소년교도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교도관과 재소자간 내기 농구시합을 했는데 교도관들이 져서 돈을 조금
잃었다.

그러자 교도관이 재소자들을 불러모아 입을 벌리라고 하고 입안에다
자신의 가래침을 뱉었다.

또 재래식 화장실 뚜껑을 열고 그 안에다 얼굴을 처박게 했다.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 아이들이 그런 취급을 받으며 교도소 생활을 한다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가.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사랑과 엄마의 손길같은 포근한 정이다.


<> 경찰.검찰청 두번 찾아갔다 =한때 사귀던 여자의 오빠가 예산경찰서에
있을 때 경찰서와 검찰청에 들어가 합의서를 제출하고 불구속을 받게 한 적이
있다.

검찰청에서 오빠를 데리고 오는 도중 예산서에서 형사들을 다시 만나
약간의 돈을 준적이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일기장에도 썼으나 경찰이 당시 공개하면서 누락시킨
부분이어서 다시 쓴다.

조사해보면 알것이다.


<>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모든 이들에게 법이 평등하게 집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김현철씨는 형집행정지가 아니면 병보석으로 풀려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가 곧 죽을 정도로 아픈가.

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이 있고 특권층을 위한 법조항이 많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란 쉽지 않다.

강자와 약자에게 차별을 두는 법이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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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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