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Ep0

(추천)인기 동영상 :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Ep0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Ep0

https://www.youtube.com/watch?v=9uDZfFTnw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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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Ep0

금떵*:

1:55 "할쮸이쯤니다..ㅠㅠ” 안쓰러운데 넘귀여우시다

임시*:

2:11 곽윤기 선수가 체구가 가장 작은데도 눈이 제일 살아있다

정*:

2:11 진짜 존나 멋있어서 계속 돌려본다 이게 국가대표의 정신력인가.. 일반인 비교가 안되네

류뱀*:

1:21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검정 화면에 내모습
비친거 개소름 시청자들 자신에게도 할 수 있다는 메세지 남긴듯..마블보다 떡밥 ㄷㄷ

새*:

dc의 한유저의 추측
퇴교자들은 적군에붙잡힘
타이어는 족쇄 탈출시도하는중
면접때 적군에게 붙잡히면 동기들이 구하러 오길 기다릴건지 아님 임무수행하길 바라는질 물어봄
로건 교관이 왜 구보할때 끝까지 가야알수있다고하는지 알수있음
1:37 구하고 오는장면유추
가짜사나이2는 영화제작중 스토리필요

옴뇸*:

2:12 곽윤기 왤케 멋있어보이지...체구는 제일 작은데 눈빛이 살아있음..ㄷㄷ

da****:

2:30 와 마지막 무슨 우리나라 지키다가 장렬하게 전사한 용사들 명단같네

엔조**************:

01:21 나는 할수 있다!!!!!

He******:

1:58 물 공포증 듣고나니까 지리는 연출이네 ㄷㄷ

이*:

줄리엔 곽윤기 + 두명 더 4명 생존한거같고 

티져1:37 에서 줄리엔강이 들고있는 지도같은종이, 매고있는 코오롱협찬 배낭에 생존도구 식량 같은거 담아주고 교관없이 동기들 구하러 다니는 내용

티져0:20 바다에서 헤엄쳐서 구출시작하는 장면인듯

티져2:14  샘킴은 구출한거라 배낭없고 곽윤기만 배낭매고 이동중

그래서 면접당시에 임무를 수행할껀지 동료를 구하러 갈껀지 물어본거고 3화에서 로건이 인원 얼마안남았을때

3화 29:45 로건이 6명남았는데 다 퇴교하면 너희 큰일난다고 한말은 너희가 구해야 하는인원이 늘어나는 거라서 하는 말일듯

cgv상영한다고했는데 이 구출스토리가 영화관에서 상영할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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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피지컬갤러리] 가짜사나이2 Ep0

손성*:

2:22 조재원 퇴교했을텐데 타이어 훈련하넹? 끝이 아닌가보다

마영***:

다른 무엇보다,
진짜 이런 컨텐츠를 넷플릭스나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니라 유투브에서 무료로 볼수 있는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솔직히 20년 들어서 제가 접했던 모든 영상 컨텐츠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정*:

2기는 가짜사나이가 아니라 존나사나이인데;;

기프**:

국군의 날 72주년입니다 지금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있을 국군장병 파이팅입니다!

Cr**********:

군대 다년온 사람들이 진짜 사나이 볼때: “야 저거 방송이라고 저렇게 하냐, 뒤에서 다 쉬고 먹고 하는거 다 보인다. 다 짜고 치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가짜 사나이 볼때: “ㅅㅂ 이건 진짜다.”

yj****:

와 시간이 이렇게 안가나??? 말년병장 제대 날 기다리는것보다 시간 안가냉..ㅋㅋ

덕출******:

훈련영상이 아니라 영화 찍는줄 알았네

fa*********:

편집자님들 지옥주 시작이겠네요. 30테라 영상을 작업해본적이 없어 감히 상상도 안되지만 진짜 힘내세요💪

박주*:

일부러 묵혀뒀다가 이제야 보는데 ㄹㅇ편집이 무슨 다큐영화같냐;; 이러니까 요즘 다들 티비를 안보지...

젤*:

2:21 엥? 2화에서 조재원 퇴교하던데 뭐지

갱g***:

둘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정말 모든 인원이 다 퇴교해서 다른 대체 훈련으로 바꿨든지 아님 퇴교인원들은 집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다른 훈련하도록 한 것 같은데

밍밍****:

2:29이근?

Bl******:

조재원님 ep2에서 퇴교하셨는데 2:22 진짜 참여하고 계시네 확인하러 왔음

JO**:

1:25 ㄹㅇ 머도기 맞나? 덩치랑 숨소리는 맞는것같은데 제발... 이대로는 너무 아쉽다 머도가

Cl********:

2기도 두번째 다른 과정이 있는듯 1기때처럼 다른과정때 퇴교한사람 다시 살려주고 타이어끌고 저게한 5화 6화 되서 나올듯 퇴교생 복귀장면이 그리고 김병지 멋있다

둉*:

지금까지 나온 영상과 티져를 종합해보면 줄리엔강, 곽윤기, 손민수, 김병지가 최후의 4인이 될 것 같네요

오현민 윽박 머독 조재원 이과장 홍구 샘킴 힘의길은 퇴소하셨고

까로님은 티져에서 번호판없이 영상에 나오시는 것 보니까 퇴소할때 번호를 떼는것에서 유추했을때 퇴소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지기님은 타이어를 끄는 장면에서, 타이어를 끄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퇴소생으로 보아 지기 역시 퇴소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이 두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분이 최종생존자 일것같아요. 다만 또다른 가능성을 얘기하자면 모두 퇴소ㅜㅠㅠㅠ 이러면 너무 슬플거같다ㅠㅠㅠㅠㅠ

오늘***:

일주일 못참겠어요!!!ㅠㅠㅠㅠ

gu********:

먼저 군인들이 존경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사시 저런 분들이 나라를 지킵니다
그러다 보니 훈련시 거친말도 나오죠
전쟁시 생존을 위한것이니
그런말이 안나오면 오히려 훈련이 이상하죠

오우*:

곽윤기는 작은 거인이구나

지구****:

다른 사이트 등에서 교관들이 화내고 욕하는 강압적인 태도에 대해서 비난하는 글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bud/s를 그대로 옮겨온 것으로 보이는 이 훈련의 목적은 교육이나 양성이 아닙니다. 포기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해당 개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를 넘는 스트레스를 가했을때 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걸 극복할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며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도태시키기 위한 것이 이 훈련의 목적입니다.
따라서 그 스트레스에 도달하는 과정이 논리적이든 비논리적이든, 윤리적이든 비윤리적이든 사실상 관계가 없습니다.
한계를 넘는 스트레스를 주기만 하면 되는것입니다!(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말도안되는 비윤리적인 훈련을 할수는 없겠지만요)

교관들은 얼마든지 건들거리고 욕하고 인격을 모독하고 자존심을 깎아내려야 할 것입니다.
훈련생들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게 좋겠죠.
이 단계에서 교관들의 목적은 하나 뿐입니다. 훈련생들을 포기시키는 것입니다.
지원자의 평소 정신과 육체가 아무리 강하다해도 상관 없습니다. 어쨌든 교관은 그 지원자의 한계를
넘기는 압박을 줄 것입니다. 그게 이 훈련의 가장 큰 목적이니까요.

한계를 넘어선 상황이 됐을 때, 그래도 끝까지 싸울 용기가 있고 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지원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남아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은 udt/seal 대원이 될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bud/s입니다.
이들에게 이제 작전에 필요한 전술과 지식등 심도 있는 훈련을 시키면 되겠죠. 이 단계가 되면 강압적인 태도는 대부분 필요 없을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교육인거죠.

그럼 왜 이런 방식으로 특수부대원을 양성하는가?
특수부대원은 양성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기때문에 단시간에 최대한의 검증을 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발해서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소수로 작전하기 때문에 한 명의 능력이 팀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되므로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몫을 다 할 수 있는 지원자가 필요합니다.
특수부대의 임무는 종심 깊숙히, 또는 적 후방일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소수의 팀원이 다수의 적과 조우해야 하는 위험이 있는데
이 때 부상을 입었든 아직 입지 않았든 어쨌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너지지 않을 인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 이 돈과 시간이 많이드는, 까다로운 엘리트 전투원들을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보병 부대의 경우 전체 병력의 30%가 소모되면 정상적인 전투력이 발휘 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제대한지 오래되어 퍼센트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통계상 돈좌(조직이 완전히 와해되는) 한계치도 생각 보다 한참 낮은 것에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전쟁의 역사에서 마지막 한사람까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옆의 전우 한 둘이 쓰러지기 시작하면
이미 전투력을 상실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든 공수부대나 해병대를 정예로 양성하는 것이 이 이유 때문입니다. 공수작전이나 상륙작전은 높은 손실율이 예상되는데
그 와중에 전투력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서 목적을 달성하려면 그들은 정예여야 합니다. 정예화 되지 않은 부대를 상륙작전에 투입했다가
30%가 소모되었을 쯤 전투력을 잃기 시작하면 나머지 70%의 귀중한 목숨들도 의미없이 희생되고 마는것입니다.

특수부대원들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임무의 위험성은 어떨까요? 제가 특수부대 출신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bud/s같은 선발과정이 그들이 직면하게 될 임무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추측할 수 있겠군요. 미국 네이비씰이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네이비 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론 서바이버'를 보면 절망적인 위험앞에 놓였을 때 그들의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
웬만한 정예 부대라해도 진작 전멸하거나 항복했어야 할 법한 상황에서 그들은 끝까지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기 자신과, 자기 팀원과, 자신들의 전술이 그 누구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의심의 여지 없이 믿고 있으며 그 커다란 절망 앞에서
싸워 이기려 합니다. 퇴출 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오만이나 어리석음이 아닙니다. 그 작전과 뒤이은 구출작전은 뼈아픈
실패를 남겼지만 특수부대원들의 마인드 셋을 엿볼 수 있는 일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마인드는 이 훈련방식의 성과일까요? 네 저는 그렇게 판단되는군요.

전쟁은 악이고 군대는 필요악입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악이라고 해도 무덕을 장려하지 않는 국가에 미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대 특수부대의 방식은 전쟁의 역사인 인류의 역사가 쌓아온 현재의 정수입니다.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자유지만 그들의 목적과 의도는 한번 쯤 생각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제가 특수부대 출신이 아니라 뇌피셜이지만 현실에 부합하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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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갤러리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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