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시신이 되어 다시 만난 전설의 등반가

(추천)인기 동영상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시신이 되어 다시 만난 전설의 등반가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시신이 되어 다시 만난 전설의 등반가

https://www.youtube.com/watch?v=EX-y9Ve-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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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시신이 되어 다시 만난 전설의 등반가

야*:

0:55 와.. 등 땀구멍 그대로있어...소름돋는다

신주*:

8:32 빌리지손가락

중화****:

6:13 저 위에 어떻게 올라감?

De*****:

9:34 장엄함

Ji******:

10:56초에 자막 오타있어요! slipped-미끄러지다가 아니라 slept-자다

건담***:

11:18

이가**:

11:18

이종*:

11:18

판다*:

0:48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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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시신이 되어 다시 만난 전설의 등반가

ba*******:

조지 허버트 리 맬러리(영어: George Herbert Leigh Mallory, 1886년 6월 18일 ~ 1924년 6월8일?)는 영국의 산악인이며, 1924년 제3차 영국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참여하였다 실종되었다. 트래퍼드 리맬러리와는 형제지간이다.


1924년에 실종된 사람을 1999년에서야 발견햇네요...

달콩*:

제발 결혼하고는 탐험하지 말길.. 남겨질 가족들 생각은 안 하는이기적인 행동임. 분명 여자가 가정을 뒤로하고 다니면 사람들은 뭐라할 거임. 그냥 미혼으로 실컷 즐겨

tr*****: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

ji*****:

"왜 에베레스트에 오르려고 하는 거죠?(Why did you want to climb Mount Everest?)" 라는 질문에
"그게 거기 있어서요.(Because it is there)" 라는 말을 남긴 전설적인 등반가가 바로 조지 맬러리

치와*:

다들 영화제작자나 문학인이라 그런지 필력이 엄청나시네.. 말을 저렇게 문학적으로 할 수 있을까
영원 속에 함께 봉해졌다는 거나, 문을 잠근다는 거나. 한 편의 영화나 서사를 보는 것 같네요. 일기도 정말 한편의 시같아. 영어로 읽을 때 더 마음에 와 닿는 듯
영상과 더불어서 정말 멋지다.

먕:

그래서 찾았냐고,,

박병*:

시체가 넘 많아서 이제는 시체로 체크포인트 삼는다는 그곳인가요?

Ro****:

저 미라아저씨가 그아저씨임 그게 거기있어서 라고 대답한아저씨 잇에인트오버틸잇오버급 명언

요즘***:

우리나라 영화 히말라야 에서 등산인 박무택 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 결국 시신은 찾았으나 산아래로 데려오지는 못하는... 다큐멘터리 에서 보니 무택아 ~ 집에가자 라고 외치던 원정대일원 의 울림을 듣고 가슴이 뭉클해 지더군요

Cr***:

나는 여기까지다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다

쥬*:

아니 잠깐만.. 진짜 시신이라고는 말안해줬짜나.. 모공보고 깜짝놀랬네...

헬로*****:

햄버거 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빨리 다른영상 들어야겠다

누릉***: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속에소 살다 가셨을지....

유*:

그의 이름을 발견했을때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제가 다 뭉클해지네요 ㅠ

Gi*******:

아 예전에 이 다큐를 본 기억이 납니다.
99년 다큐랑 이 다큐도 아마 유튜브에 풀영상 올라와 있을거에요.
이 다큐를 찍으려는 등산가의 아내가 가지말라며 울던 장면이 인상깊게 남아있네요.

촵*:

난 그냥 얼마 안 된 사람인줄 알았는데 1800년대 사람에 저 시신이 100년가까이 된 시신이라니....

기중******:

저런곳은 가면 안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생각하셔야죠...

김달*:

마네킹인줄알았는데 실제 사람이라니,,,

1*:

도전정신에 감탄할 뿐..

Si*******:

저렇게 죽을것도 다 각오하고 올랐겠지
존중은 합니다

JO*****:

영국에서 맬러리와 어빈을 찾으려는 것은 본 영상에서 보듯 시신이 아니라 카메라다. 에베레스트 정상에 꽂힌 유니언잭을 배경으로 한 맬러리나 어빈의 사진을 찾는 거다.
세계 탐험 정복사에 영국만큼 열 올린 나라도 없었지만, 정작 영국이 이룬 건 없다. 훗날 영국이 차지하긴 했으나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도 이탈리아인이었고,
지구의 극지 정복사에서도 북극은 미국인 피어리, 남극은 노르웨이인 아문센이 최초 정복자로 이름 올렸고, 에베레스트 초등정 기록자인 힐러리도 사실은 뉴질랜드인이었다.
그러니 맬러리와 어빈의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사진이 필요한 거다. 그래서 1999년 BBC 다큐팀 주관의 조사대까지 가서 등이 노출된 채 묻혀 있는 맬러리의 시신만 찾은 거다.
산사람은 산에 묻는다'는 식으로 맬러리 시신은 그냥 두고 철수했다. 그때의 시신 사진과 맬러리와 어빈에 관한 개인사와 조사대의 과정을 담은 책이 국내 출판된 적이 있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피터 퍼스트브룩/지호/2004.1.)라는 책이다. 만약에 카메라가 발견된다면, 맬러리와 어빈이 등정 후에 내려오다 사고를 당한 건지, 등정 전에 사고를
당한 건지, 이제껏 에베레스트의 가장 큰 수수께끼가 풀리게 된다. 만약 후자라면 영국의 극지 정복사에 영국 등재라는 간절한 기도는 공염불, 노력은 헛수고로 남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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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 National Geographic Korea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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