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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HD역사스페셜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KBS역사저널 그날] HD역사스페셜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wYitgKw_tZU

 

 

요약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HD역사스페셜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YG****:

요약 : 백제는 각 구역에 담로라는 일종의 제후를 두었으며 그들은 각각 XX후, XX왕이라 일컬었다. 칠지도가 당시 일본에 건너가던 시절 백제는 당시 고구려와의 전투로 고구려 국왕을 죽였을 만큼 한반도 최강국이었으며, 신공황후가 등장하는 일본서기와 고사기 부분은 100% 객관적인 역사서라기 보다는 일본신화가 가미되어 중국, 한국의 기록과 시대적 교차검증이 안되어 설득력이 없음. 정작 칠지도에는 후왕에게 하사(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내림)한다는 글귀가 있으므로 백제가 일본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으며, 하사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


 

 

재생시간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HD역사스페셜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구*:
30:31 야발놈이 조센이라 하노.. 백제라는 명칭이 뻔히 있는데

찬란***:

58:07


남상*:
엄중하신 하늘의 도우심으로
역사상 최고의 승리자가 된 바
절대적인 충성으로 순종하여
현재의 코로니19 위기상황을
치밀하고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내외적인 불안정한 환경을 확 벗어날
안정된 국가의 활로를 확확 티우고
경제대부흥 남북평화와 교류협력을
기할 빠른 조치를 상호 진행하되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주변국 등의
눈치코치 따위는 절대로 볼 것없이
북이 말을 듣지않을 시 사전조치로
김가제거 북핵몰수 북한접수를 통해
남북통합 유라시아 대륙철도를 통해
온 세계로 나아갈 바를 밝히 수행하고
내부적으로는 국민통합을 저해하던
온갖 악폐들을 싹싹 깨끗이 청산하고
대중소기업 활력 고용증진 소상공인
국가대부흥운동과 함께 이전에 못했던
중대한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토록 진정을 다하라.
하늘에서 축복을 내리신 천재일우의
이 좋은 축복된 기회를 진실함과 정직함과
믿음직하게 활발히 이행치 않을 시
하늘은 언제든 히루 아침꺼리로 개작살 낸다.
악법폐기 대일과거사 문제해결 무역 문제해결
불공정한 검경찰개혁 사악한 모든 종교척결 등.
국민의 삶과 생활환경을 괴롭히던 모든 분야들을
온전히 바로 잡아라.
정부 여당, 니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옳고 바르게 제대로 일하도록 만들어 주신 이 모든
권능의 바탕은 오로지 하늘의 축복된 명령때문이시다.
똑바로 실행하여 모두가 복받아라.
이건 하늘의 축복된 명령이시다.
알근나?
2020년 4월16일(목요일) 06:00
하나님의 명령수행자 국제평화연구원장 겸
대한인터넷방송협회 영상편지 남상학 배상

hy********:
좀, 한국방송 역사를 수정하여 방송해야 하는 게 아닐까? 지금 한4군이 한반도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다 밝혀지고 있는 데 아직도 식민사학이나 일본학자들 ,, 이병도의 학설에 따라 방송을 하면 어찌하나? 제발 kbs 좀 잘하자!!! 아니 좀 고증을 하자! 지금 한민족 네트웍크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역사가 깊은 지 알고 있으면서도 자꾸 옛날 제작한 영상이 아깝다는 건가? 제발 좀 다시하자? 새롭게 좀 역사를 다시 쓰자!!! 고대평양의 위치, 고구려의 영토, 고려의 영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제발 방송하자~(9,ㅇㅎ,5:11)

 

 

인기순 댓글 : [KBS역사저널 그날] HD역사스페셜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톡부*:
근초고왕 때가 백제의 전성기인데 ㅋㅋㅋㅋㅋㅋ 백제가 일본의 식민지였대..ㅋㅋㅋㅋㅋ 일본 역사가들아, 쪽팔리지도 않냐?

말하***:
백제가 나무라면 일본은 가지다. 라는 의미가 칠지도.

tv****:

하사품을 너무 좋은걸 줬네
일본 역사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역사를 엿같이 가르치나


Ky***: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군장성을 임명할때 대통령이 칼을 하사합니다..


오용*:
까불지 말라고 던져준 칼이 헌상품? 요센 헌상품을 던져주냐?

ra******:
힘없어 뺏겻음 힘키워 뺏어라.... 혀바닥만 놀리지말고!!!

도*:

백제가 칠지도 주던 당시 일본은 팬티민족 아니었음?


wl**:

백제가 멸망해서 망명한곳이 일본이에요.
백제는 일본과 교류하던 나라였구요. 쿠다라(큰나라)라고 했데요.
그런데 한반도에서 백제가 없어졌죠. 신라가 멸망시켰죠.
백제는 일본과 교류하였고.. 신라는 당나라와 연합했어요.
한반도에서 백제는 멸망당하고 없어졌어요.


김동*:
저렇게 우월한 문명과 기술을 가진 나라가...어떻게 나중에 일본에 지배를 당하다니...안타깝네~

Da*********:
중국 양나라때 그려진 그림 "양직공도" 에 보면, 왜국 사신은 검은 피부에, 꼽쓸한 털이 얼굴에 많이 난걸로 묘사되 있죠.
뭐 완전 아이누족 모습이죠. 이때가 기원후 5세기때 쯤이니,
그때 까지도 야마토국의 주류는 원주민인 조몬인 이었다는 확실한 증거죠.

갸*:
댓글에정신병자 한분이 보이네요

아산**:
백제의 꼬붕인 일본이 모국을
지배했던 금수같은 나라다

한양**********:
칠지도가 일본에게 상납조공을했다??ㅋㅋ 그럼 중국에는 왜 그기록이 없는가?? 근초고왕 근구수왕 시기 중국의 동진에게 조공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칠지도는 없음. 고로 칠지도는 상국이 하국에게 하사하는 검이였다는거임

da*********:

신라의 왕족 피는 흉노이고, 왜 왕족의 피는 백제 후손이라는 겁니다.


아*:
백제가 삼국중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를 꽃핀 한민족의 중심입니다.
우리 역사교육에서 백제비하 신라찬양 경향도 역사왜곡의 하나입니다.

까레***:

암튼 신라는 훈족 후손이고 일본은 백제 후손이니 이는 명백한 사실이다


응급**:
칠지도 일본에서 유물 일왕직위식때 사용

김윤*:

한대 전세게의 중심이었든 그리스가 지금은 유럽의 변방국이 되어 빌빌거리고 잇는데....  그리스국민들도 수천년전에 우리가 최고였다도 백번 떠들어봐야 주변에선 코웃음만 치지요. 과거의 우수한 문화유적은 그저 현재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될뿐입니다.


If********:
신하의 신분인 백제가 감히 일본의 왕에게 칼을 바친 것이라고 말하는 일본은 잘 생각해 보시길.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칼을 내릴 수 있어도, 그 반대의 행동은 가문 전체가 멸족이 될 수 있는 행위이다.

du****:
선진국 백제에서 미개한 왜왕에게 선물로 보낸것....그당시만 해도 백제와 왜는 거의 혈맹같은 사이였으니...

남기*:
ㅋㅋ 일본 우기기 카피의나라

ca*****:
집안 대대로 내려온 고문서를 중요한 문서인지 감정을 의뢰한 결과가 노비문서였다는 어느 집안 얘기가 .........

프리*:
단철(鍛鐵)로 만든 양날의 칼로 전체 길이는 74.9cm이며, 칼날의 길이는 65cm이다.  칼의 좌우로 각각 3개씩의 칼날이 가지 모양으로 뻗어 있어 칠지도(七支刀)라고 부른다. 칼의 양면에는 60여 자의 명문(銘文)이 금상감(金象嵌) 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무기로서의 실용성보다는 제의(祭儀) 등에서 상징적인 용도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육차모(六叉鉾, ろくさのほこ)라는 이름으로 전해져 왔으나, 1873년 이소노카미 신궁의 대궁사(大宮司) 간 마사토모[菅政友]가 칼날에 새겨진 명문을 발견하면서 칠지도로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1953년에 일본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이소노카미 신궁에 소장되어 있다.

칠지도는 광개토대왕비와 더불어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를 알려주는 가장 오랜 문자 사료이다. 하지만 표면이 부식되어 일부 글자는 판독이 어렵다. 많은 연구와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 총 60여 자가 확인되었으나, 몇몇 글자(侯·以·音·倭)는 여전히 해석의 어려움이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글자는 다음과 같다.

[앞면] 泰□四年十□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鍊□七支刀□辟百兵宜供供侯王□□□□作

[뒷면] 先世以來未有此刀百濟□世□奇生聖音故爲倭王旨造□□□世

제작 시기

간 마사토모는 명문에 나타난 ‘태□4년(泰□四年)’을 중국 서진(西晋)의 연호인 태시(泰始) 4년으로 해석해 268년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1945년 이후에는 이를 동진(東晋)의 연호인 태화(太和) 4년으로 해석해 칠지도가369년에 제작되었다는 설이 통용되었다. 하지만 한국 학자들은 삼국의 기록에서 중국의 연호를 사용한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동진의 연호를 기준으로 제작 연대를 보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오히려 백제 근초고왕(近肖古王)이나 전지왕(腆支王) 때의 독자적인 연호를 나타낸다고 보는 학설이 있다. 또한 ‘십□월(十□月)’을 11월로 보아 11월 16일에 병오(丙午)의 간지가 나타난 408년에 제작되었다고 보는 학설, 북위(北魏)의 연호인 태화(太和) 4년(480년)을 제작 연대로 보는 학설이 있다. 일부 학자는 금상감 기법으로 장식된 칼이 5세기 후반 이후가 되어서야 나타난다는 점에서 칠지도를 6세기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전달 목적

간 마사토모는 칠지도가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의 실체를 뒷받침해 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일본서기>에 진구황후 49년에 신라를 비롯한 7국을 평정하고 한반도에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를 두었으며, 진구황후 52년에는 백제의 사신이 칠지도(七枝刀)·칠자경(七子鏡)을 비롯한 각종 보물을 헌상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에 나오는 칠지도(七枝刀)가 칠지도(七支刀)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장은 일본의 식민 지배를 합리화하는 근거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학자들은 칠지도(七支刀)를 <일본서기>에 나오는 칠지도(七枝刀)와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근거는 없으며, 더욱이 <일본서기>의 기록 자체가 고대의 신화를 근거로 편찬된 것으로 신뢰도가 낮다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은 억지라고 비판한다. 또한 명문의 ‘공후왕(供侯王)’은 후왕(侯王)에게 제공(提供)·공급(供給)되었다는 뜻이므로 칠지도는 백제가 제작하여 제후왕(諸侯王)인 왜왕에게 하사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한편, 1935년 조선총독부 발굴단이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부여 군수리(軍守里)의 절터에서 칠지도와 유사한 형태의 유물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유물의 형태나 행방에 대해서는 현재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종*:
일본 사학자들중 칠지도를 백제가 일본 아스카문명시기의 일본 왕에게 진상했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는데
이게 논리적으로도 말도 안됨
그당시 철기기술은 지금으로 따지면 수소폭탄 실전 운용가능 능력과같은 기술일정도로 상당히 고도기술임
거기다가 일반적인 무기용 칼도 아니고 예술품수준인 칠지도라는 철칼을 만들정도면 그당시 백제의 철을 다루는 기술수준을 엿볼수 있음
철을 제련하는 기술도 높은데 거기다가 상감까지 해서 철지도라는 예술품까지 만들수 있는 나라가 어째서 지방토호를 통합하면서 도시국가의 초기의 모습을 띄는 아스카 문명의 일본의 왕에게 칠지도를 진상한다고 생각할수 있지????

그리고 일본의 관서지역의 주요 거점들은 백제계의 왕족이나 유력인사들이 가서 문화나 기술을 기반으로 그지역을 바꾸거나 성장시키는 상황이 많았음
일본내에 있는 역사서나 유물들에 자주 나오는 도래인은 아스카 문명 이전부터 백제계 인물들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함
해당지역의 유물이나 건축 문화등을 보면 그당시 백제의 귀족계급 이상에서 사용되어왔던 물건들이 출토되는것만 봐도 칠지도는 백제가 일본 왕에게 축하나 상징적인 의미로 준것이지 진상이라는 무슨 주종관계의 의미가 아님
진상이라 주장하는 역사학자들이 놓치는 부분이 그당시 상황과 역사적 사료로 말해야지 현대인들의 시각과 잣대로 역사를 헤석해버면 이건 역사가 아님

Wa*******:
지금이야 왠 낡은 칼 하나가 뭔 감히 발걸음도 하지 말아야 할(금족) 보물이라고 저리 모셔놨을까 싶겠지만, 딱 저 시대 일본열도에서는 존재만으로도 정말 감히 발걸음도 하지말고 모셔야 할 이세계 유물수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왠만한 철기조차 없는 고만고만한 원시적 부족국가, 도시국가들이 있는곳에 어지간한 자기네 무기들은 맞서면 깨져버리는 철제 무기들과 그 제조법, 기타 선진 농경법과 행정체제들을 들고오고, 하사품이라면서 일곱 갈래로 갈라진 강철칼을 만들지 않나 그 표면에는 심지어 교육받은 고위층 아주 일부만 읽을 수 있는 문자까지 금으로 새겨진(새길 수 있는) 고급품을 받았으면 진짜 국가의 보물이니 감히 건들생각도 하지 말라고 할 만 하겠네요. 만드는 쪽에서조차 국가급 장인이 직접 두들겨서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노동력이 드는것이라 날까지 잡아서 제사드리고 만든다는 물건이라니...저 칼을 백제에게서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받은쪽은 지역국 패자가 되었을게 자명합니다.
이 방송을 초등학생때 봤는데 이 방송 영향인지 이시기 어딜가든 역사관련해서는 칠지도는 어지간해선 꼭 등장하는 붐이 일었었죠. 성인으로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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