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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3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I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3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I
https://www.youtube.com/watch?v=hQ82EALP6lo
 

 

요약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3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I

최경*:
한민족 역사의 치욕
1.고조선 한나라의 침략에 왕조멸망
2.백제와 고구려 나당연합군에 멸망
3.발해 요나라에 멸망
4.고려 금나라에 굴복(그래도 백성들 고생은 덜어서 민주주의적 관점에선 나쁘지 않음)
4.고려 원나라에 굴복(불가항력이였음 나라를 보존한게 다행)
5.위화도회군
6.조선 청나라에 항복(차라리 전쟁 안하고 굴복하지)
7.일제강점기(전쟁도 없이 나라를 들어바침)

유구하고 장대한 한민족의 역사에 영광과 번영만 있진 않았죠

한민족 최대의 전성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바로 지금부터입니다-!

 

 

재생시간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3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I

에스**:
19:30 병자호란인데 의외로 낙타에 대한 지식을 얻고 가네요. ^^ 14:09 31:54

Ge************************:
19:46 실제로 낙타의 고향은 북미 대륙의 북극권이나 그린란드의 북극으로 보고 있음...지금 사하라 사막 북부에 살고 있는 낙타는 지구를 반대로 한 바퀴 돌아온 셈... 그러다 보니 낙타는 유라시아 대륙 어디에서도 살 수 있죠...게다가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답게 몸집이 크고 모래사막 보행에 유리하죠.

He**********:
6:39 얼마 만이냐 무기고!!!!! ㅋㅋㅋㅋㅋ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이영*:

진짜 쓸데없는 댓글이긴 하지만.... 41:56 토전사 나날이 발전하네요~ ㅎㅎ 이제 목도 축이면서 진짜 토크 현장 같아요~! ㅎㅎ


김지*:
28:01 = 옥좌에 몸담근지 언 14년......
토크멘터리펜들 이라면 눈치체셨죠....ㅜㅜ

끄레******:

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 아나 표현~


wh*:
8:31 사진을 잘못올리셨는데~ 그건 '면제배갑'으로 신미양요전에 흥선대원군이 군기감에서 개발한 방탄갑입니다. 목면(목화솜)이 아니라 옷을 만들때 쓰는 면포를 14겹정도 겹쳐서 만들었죠. 목면갑은 무명천을 조끼형태로 만들고 안에 목면알을 넣은 겁니다.

일모**:
19:41 낙타 조상이 북극에서 왔을겁니다.

수설**:

29:20 기자님 허준님한테 금품 갈취당하는 느낌ㄷㄷ


Do**********:
38:32 조선 왕은 중국 천자의 제후라서 폐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전하 입니다.

 


 

인기순 댓글 :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183부 동아시아 전쟁사 병자호란II

이진*:

보통 토전사를 보면 아무리 무능한 평가를 받는 사람이라도 상당한 장점이나 이유가 보이게 되는데 그래서 사람탓으로 돌리기보다 다양한 상황을 보자는 박사님 말씀이 항상 좋았고.... 근데 진짜 인조는 진짜 까도까도 더 싫네......


김시*:
토전사 최고 짱!

메롱*:

역사가 스포 ㅠㅠㅠㅠㅠ


el***********:

내가 진짜 테레비 채널 돌리다가 이런 이야기 나왔으면 바로 채널 돌려서 노는게 제일 좋아 뽀로로 채널로 도망갔을텐데..
정말 토전사에서 해주는 이야기라서 행여 보다가 새로 깨닫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해서 끝까지 봄. ㅋㅋ;


안범*:
아 그래서 소현세자를 인조가 구박했군요...

김기*:

이런거 아쉬워 하면 안되는데 너무 짧아요..편성 때문에 그런거면 어쩔수 없지만 조금더 길게 보고싶네요 ㅎㅎ
1시간 정도 되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ㅎㅎ


이동*:

롬멜보다 빠르다니깐 확 와닿는다... ㅋㅋ


안재*:

명 태조 주원장 왈 고려가 20만 대군을 이끌고 명을 치러 들어오면 어찌 하냐는 기록이 존재하며, 조선 건국 후에도 사대의 예를 의심할 정도로 15세기 무렵엔 강소국이었으나 세조가 왕위를 찬탈하여 국가의 인재들을 몰살시키니 나라의 근간이 흔들렸고 200년 평화에 찌든 역사의 흐름은 군대다운 군대도 없이 멸시하던 왜군에 전 국토가 유린당하는 참사를 가져왔으며 이후 마찬가지로 외교의 무능은 10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오랑캐들에게 짓밟히는 치욕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조선의 르네상스라는 영정조 시대의 부흥은 권문세도의 시대로 인해 이어가지 못 했으며 근대들어 한국 근대사의 시민운동, 근대화로 나아갈 수 있었던 동학농민운동조차도 청과 일본을 끌어들이며 스스로 외세 침략 망국의 역사를 자초했다고 봅니다.


글쎄****:
인조라고 칭하지 말라
능양군이 아닌가~
지가 잘났다고 역모를 저질렀으면~
병자호란당시 엉겁결에 남한산성으로 들어갔는데
독안에 든 쥐새끼꼴이 되버렸으니~
그래도 뒈지기는 겁나고
결국 삼도구궤도?를 당하는데~
그때 대가리를 땅바닥에 쳐박고 자폭해 버렸어야~
아니면 누군가 몰래 엎드려 있을때 큰돌멩이로
뒤통수를 과격해 버리던가
이게 국치는 맞지만 능양군의 치욕은 아니죠

Ba******:
지금도 별반 상황은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mo******:
믿고 보는 토전사 믿고보는 윤아나!!^^

SN****:
아니 국방티비는 왜 4분 25초짜리 영상을 42분 50초라고 올려놓은 거죠?

my*****:
역시 도학의 나라 조썬..

Gu******:

병자호란은 진짜 보는 내내 고통임 ㅠㅠㅠ

토전사 제작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욱욱****:
차라리 토전사를 몰랐으면 좋겠다 어쩌다 알아서 한번에 몰아보게... 이미 네다섯번씩 정주행해서 하아... 누가 제 기억 좀 지워주세요

Yo**********:

제가 토전사를 열심히 보는 이유는 객관적이면서 당파색이나 좌우이념이 없는
역사방송이라서 그렇습니다. 이번 정묘호란부터 병자호란까지 객관적인 시점에서 설명을 해주시니
고구마 천개 먹을껄 각오하고 봤음에도 그렇게 고구마 먹은 느낌은 나지 않더군요,


이상*:
마냥 답답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시대에 저정도 진격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아무리 잘 대비했어도 막긴 어려웠을것 같음. 지금봐도 이게 되나 싶을정도인데 당시엔 정말 ㅋㅋㅋ

용가*:
난 하~~~~~~~~~~~나도 인조에 대해 안타까움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음. 연산군보다 폭군이라 생각함.

광해군마마 이상으로 해안이 있으면 몰라. 없으면서 재조지은 내세워 반란 저지른 탓에 저꼴이나 나고, 터지면 강화도 가려다 안 되니 남한산성에 가고, 적어도 졌으면 굴욕을 겪더라도 조선을 크게 키우는 노력이라도 하던가. 그거는 죽어도 오랑캐라고 보고 배우지도 않고 배우고 온 손가락 안 아파했던 자식(소현세자)과 자식의 며느리, 자식의 아들까지 죽음으로 내몰고, 악녀 소용조씨 치마에 맛들리기나 하고.

어떻게 안타까워 하겠음.

맘에 드는거 하나 있긴 해도 그것 빼면... 인조는... 무능의 극치임.
(징비록 보니까 자꾸 선조 무능을 잘 표현했다하는데 선조 무능하지 않음.
항왜인들 오면 싹다 죽여야한다는 신하 말 씹고 잘 수용했고, 그 인재들 뽑는 것도 능력인데 신하들이 이순신장군 파격승진 한다는 선조 물어뜯어도 역시나 묵직하게 잘 해냄. 선조 잘 한 거임. 정말 잘했는데... 그렇게 된 것.)

임진 이후, 국방을 잘 그... 했을 텐데... 근데 왜 저 꼴이지?
결국은 진짜... 하아...

yc*:
수백년이 지난 현대의 관점에서 조선의 보완책 부족을 탓하는 출연진들이 더 답답합니다. 왜란이후 전국토가 피폐했고 빙하기에 가까운 이상 저온 기후로 농사가 수십년간 제대로 되지 못해 굶어 죽는 사람들이 이미 난민 수준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민란의 가능성도 높았고 이로 인해 반정과 난 등으로 지휘체계가 무너진 상황에서 어떻게 무슨 보완책을 마련하라고들 하십니까? 조선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어 의병들이 봉기할 여력조차 없었습니다. 실제로 단 한번의 의병도 생겨나지 못합니다. 이게 다 조정의 무능때문이라고요?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창을 들고 싸우라고 하면 싸우게 된다고 합니까? 우리가 지금 미국과 싸우면 이깁니까? 중국 남부 곡창지대조차도 기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넘쳐나던 시기였습니다. 만주의 상황은 더 나빴으며 만주족들은 전부다 굶어죽을바야 약탈하겠다고 덤비는 겁니다. 이런 정신자세였기에 당시 가장 과학화된 명나라군도 물리치는 세계 최강군이 바로 만주 청나라 군이였습니다. 조선군이 약하다기 보다는 청나라군이 너무 절박했던 것입니다. 보안책만 있으면 청군과도 싸울만하다고 주장하는듯한 출연진들은 지금 당장 미국과 싸워 이길만한 보완책을 내 놓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어서 미국 점령하러 가보세요. 주둥이로만 역사를 가르치려 들면 안됩니다.

 

 

국방TV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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