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진용진] 아프리카 큰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추천)인기 동영상 : [진용진] 아프리카 큰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진용진] 아프리카 큰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l4p1nkMgt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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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진용진] 아프리카 큰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허윤*:

2:20 용진님 "아~" 하시는것까지 변조됨 ㅋㅋ

mo*********:

4:30 ㅋㅋㅋㅋ 화려했던 삶을 살았데 ㅋㅋㅋㅋㅋㅋㅋ

울집*************:

4:05 그런 심리로 힘든 사람을 후원하거나 부모님께 효도를 하면 참 좋을텐데 고작 조폭을 보고 나도 돕겠다는 말이 나오나요

정세*:

2:03
개솔 ㅋㅋ 그냥 진용진 말대로 기억되고 싶은거고 관심 받고 싶은거지 ㅋㅋ

미트***:

4:50 예? 17등에서 18등으로 '올라가요'?
(오타나신것 같네요)

뭘보*:

4:20 성명준??ㅋㅋㅋㅋ

박효*:

4:51 왜 17등에서 18등으로 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

RE******:

2:20 아 개터졌넼ㅋㅋㅋ 아~ 하는데 목소리가ㅋㅋㅋㅋ

쨟*:

2:20 용진님도 음성변조 된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은****:

4:50 17등에서 어떻게 18등으로 올라가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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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진용진] 아프리카 큰손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인사**:

자신이 번돈을 후원하는건 상관없지만 부모님돈을 보내는 학생분들은 한번더 생각해보고 보내세요 부모님 속터집니다...

강제**:

진용진이 섭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섭외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윤*:

최근 음원차트 사재기가 큰 이슈인데, 사재기 공장 털어주세요

얌두*:

4:50 17등에서 18등으로 올라가는 (?)

Pr*******:

4:51 17등에서 18등은 내려가는 거죠 형....

lo***********:

Sake L은 누구일까?

새벽****:

조폭이었던 사람이 평범한 사람처럼 사는거에 반해서 후원을 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학폭논란있던 연예인들 옹호하는 사람들이 저런 애들이구나

강찬*:

진짜 사업가들은 저런 방송 볼 시간이 없음 ㅋㅋㅋ

le****: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쓰는건데 뭐가 문제있냐? 연예인이나 가수 좋아하는 분들이 굿즈나 티켓에 돈 지르는거나 저거나 똑같은거 아니냐ㅋㅋ

리오*:

4500만원이면... 실컷 먹고 놀아도 남겠네 ㄷㄷ

시바*:

형 노란딱지에 대해서 유튜브 회사좀 가서 알아봐죠

구독***************:

사재기 관련 댓글이 베댓이길래 관련해서 아는거 몇자 적어봅니다.


엔터테인먼트에서 A&R로 1~2년 일한 적 있는데 사재기는 분명히 있어요.
가끔씩 의혹 기사에 댓글들보면 허상, 루머취급 하는 분들이 계신데 사재기는 실체하고 있습니다.
지금 멜론기준으로 차트 100위권 안에 50곡이상이 사재기곡입니다..
"누구누구는 옛날부터 유명했는데 사재기라는게 말이 되냐?"
"곡은 좋던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사재기입니다...
오히려 이런 아티스트들을 저격해서 브로커들이 접근합니다.
옛날에 이름이 있고 지금까지 노래방에서 자주 불리는 히트곡이 있지만
최근 큰 인기가 사라진 그룹들.
즉 명분이 있는 사람들을 찾는거죠.


오죽 판을 치고 있으면 원래 신곡내면 차트인은 기본이었던 자이언티같은 대형 아티스트들이
신곡을 내도 차트인을 못하는 일이 생기고,
박효신도 1위찍은지 3일만에 20등밑으로 내려가는 참사가 일어나는게 현재 음원시장이에요.
우리는 가수를 보지말고 앨범 제작사가 어디인지 찾아볼 필요가 있는데,
사재기하는 놈들 특징이 공통된 제작사로 엮여있어요. 또는 이름은 다른데 실체는 같은 회사거나.
사재기랑 아이돌팬덤이랑 하는짓이 뭐가 다르냐고 하는데
아이돌팬덤들은 이익없이 지 돈내고 정상적으로 문화활동을 과하게 하는것이지,
사재기업체 및 해당 소속사는 편법적인 방법으로 이윤을 극대화하고 있는거죠.
누구는 억단위로 뉴욕가서 녹음 믹스 마스터링하고
국내외 최고 악기세션 연주자들로 앨범만들어서 1주일만에 100위권밖으로 나가고,
누구는 곡 30만원으로 싸게 만들고 사재기, 마케팅에 올인해서 1위찍는데 이게 과연 정상적일까요?


왜 사재기가 판치게 되었는지 생각해볼 필요도 있어요.
현대 시장은 음원 디지털싱글이 대세가 되면서 아이돌이 아닌 이상 일반인이 앨범을 사는 일이 극히 드물죠.
그래서 앨범 발품하면 적자가 나는 상황이 생김.
그래서 여러 관계자들이 이걸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GD USB앨범 등이 그에 해당됨)
그 고민의 끝은 결국 앨범발매를 중단하고 디지털 싱글로 최대 이율을 내자는거죠.
멜론기준 실시간차트 100위곡이랑 101위 곡의 저작권료를 비교했을 때 10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여기서 말하는 저작권료는 가수만 가져가는게 아니라, 제작사 유통사 작곡가 작사가 편곡가 실연자 등 모든 저작권료를 뜻합니다.
100위곡은 한달 기준으로 이천만원 가까이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반면에,
101위곡은 이십만원도 안나옴.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100위안에 올릴려고 개수작을 부리는거죠.
2018년도에 문체부에서 조사한 것도 수사기관 협조요청 없이는 정보 공유안하겠다는 음원업체들 때문에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됐으니 더 신나서 사재기 브로커들이 날아다니는중입니다.


음원 업체에서는 이걸 왜 거부하느냐?
사재기 공장으로 인해 자기네들 수익률이 2010년도와 2018년도를 비교해보면 2~3배이상 차이가 나요.
기업 덩치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일텐데 이걸 굳이 제 발로 떨쳐낸다?
윤리적으로 봤을때는 침뱉을 수 있는거지만 내 일이라고 생각했을때는 그러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신뢰에 있어서도 무너져 기존 이용자들이 대거로 빠져나가는 악수가 될 수 있는데 굳이 고발할까요?
음원업체는 사재기에 있어 책임을 가진 당사자보다는 방관자에 가까운 포지션이라 이득볼때 보고
나중에 상황나빠지면 언제든지 그때 발 빼도 됩니다.


그래도 금전적으로나 자존심으로나 사재기를 시도하기에 쉽지 않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판치게 됐느냐..
계약금을 마이킹까지 해줌. 내가 올해 8월달까지 일했었는데 그때 기준으로 1위찍고 3개월 유지하는데 3억이었거든요.
이 3억을 빌려준다 이거야.
3억이란 거금을 마이킹해준다라는게 무슨 뜻인지 눈치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만큼 수익성이 확실하다라는거죠.
또는 계약금을 받지않고 제작사가 가져가는 저작권료에서 퍼센테이지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니 신생기획사 입장에서는 전혀 손해볼게 없는 장사고 들키지만 않으면 서로 윈윈할 수 있기에
큰 고민없이 쉽게 진입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장 -> 중국현지브로커 -> 국내브로커 -> 마케팅업체 -> 제작사
이런 꼬리물기식으로 진행되기때문에 명확한 증거를 찾기는 내부자가 자진 고발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불가능함.
그리고 1위부터 시작해서 20위, 50위, 80위 등등 상당히 많아요. 최저 금액은 한달 100위권 유지 천만원까지 봤습니다.



그렇다고 음원수익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음원수익은 부가수익중 하나일 뿐입니다. 제작사(가수 회사)의 주 수입은 가수의 공연입니다.
1위를 하게되고 인지도가 올라가면 행사도 많이 뛰게 되고, 페이도 오르기 마련입니다.
쇼미더머니가 흥하기전 적당히 이름있는 래퍼들도 행사비 100받고 다니다가
쇼미뜨고나니 기본 오백에 ,이름있는 사람이면 천이상도 받습니다.
이처럼 주 수입은 행사이기때문에 차트는 그들의 주 수입원이 아닙니다.

윤종신씨가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차트는 현상의 반영인데, 차트가 현상을 만들고 있다. 차트인이 목표인게 현실이다."
딱 이 말이 맞습니다.



2017년부터 역주행이라는 음악들이 사재기 의혹을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가,
2015년부터 사재기가 조금씩 판치기 시작했어요.
2016년에는 한 인디 아티스트가 신곡으로 갑자기 1위를 찍고 1주일만에 탑100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생겼는데
그 이후로 여러 무명아티스트가 신곡으로 1위를 찍는 일이 많이 생겼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떄부터 사재기니 뭐니 많이 떠들어대니까 이제는 천천히 올릴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긴게 역주행 마케팅이죠.


여름차트는 대부분 댄스음악이 상위권인게 정상입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케이팝이 주축이라 여름은 발라드가 돈이 안된다고 제작사들이 곡 발매를 안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그에 따라 댄스곡들이 상당히 나오는게 업계 상식이에요.
이번 2019년도 8월 여름차트 보셨나요?
1위부터 20위중에 아이돌 댄스곡이 딱 2개 밖에 없었어요.
말이 안되는겁니다. 케이팝은 점점 파이가 커지고 있고 그렇다고 팬덤 화력이 약해진 것도 아닌데
2019년 여름에만 유독 댄스곡 반응이 약하다? 말이 안되는거죠. 유례없던 일이에요.

나어*:

??? 100개 감사합니다❤️
??? 1000개 감사합니다❤️
??? 10000개 감사합니다❤️
자기가 돈벌어 돈쓰는거니 뭐라고 씨부리진 않겠다만은 난 존나게 이해안간다

하윤*:

6:39 진용진님 이런 실수는 그냥 방치하시면 안 돼요. 음성변조라는게 생각보다 되게 별거 없는 기술이라서 진용진님 원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음성 변조하신 분들의 원래 목소리로 복원할 수 있어요. 원래 목소리를 모른다는 가정하에 보안이 지켜지는거에요.

과*:

안타깝다 그 돈 자기가 모았으면 원하는거 하나라도 샀지...

Do*******:

“사람 마음은 돈으로 움직여지지 않죠”
명언이다

다시**:

한번도 쏴본적 없는 입장으로 ㄹㅇ 이해불가

꿍디**:

4500으로 페이스오프하고 자기관리에 쓰면 박새로이가 됐을건데,,,,,,,ㅋㅋ

이정*:

직장인 1명 대출해서 쏘는 사람 1명 뭉크뭉인 대령 같은 진또배기들 1명 이렇게 섭외했어야지 약간 큰손들 프레임 씌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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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혹은 채널인데, 너무 길어서 아쉬웠던 분들은 유튜브 채널이나 동영상 링크를 남겨주시면 블로그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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