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유아인 한동안 근황어떤지 몰랐는데 어제보고 정말 매력있다고생각함...아니그리고 35살맞음???머리스타일 감안하고보면 정말 더 동안..
ri**:
꾸미는거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느껴져서 보기좋았어요. 전에 몇몇 배우들은 시청자를 우습게 안거죠. 만들어진 모습은 시청자들이 보면 딱 티나니까 머리 굴리지않았음 좋겠어요. 저는 그런게 느껴지면 평소에 없던 반감까지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일상모습과 스튜디오에 나와서 말하는 모습들을 보고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이 느꼈어요. 저도 이전에 수상소감한거 보고 왜저러나 느끼하다 생각하던 사람 중 하나였는데, 본인이 긴장한거였다고 말하니 이해가 확 되고, 오해해서 미안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공황장애가 있으신건가...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이라고들 말하지만, 그건 자기보다 돈 잘 벌어 좋은집에 살고 좋은 옷 걸친거 보고 하는소리잖아요. 평범한게 젤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때부터 대중에게 노출되어 사는 삶을사는게 얼마나 고달플까싶어서 한편으론 너무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암튼,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유아인씨 연기를 좋아한다는걸 잊지마시고,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Ka**:
Lols, he is so funny!!! 🤣🤣 the way he keeps running around in his house cause he can't remember and he's so out of breath too 🤣🤣
kf*:
유아인은 배우이지만, 힙합하는 래퍼 같은 느낌도 있음.
se****:
집에만있어도 운동 되겠네ㅋㅋ
Ad***********:
WHY IS THIS ME AT HOME ALWAYS FORGETTING WHY I WENT IN A ROOM LOLL
aq*****:
BGM: Cosmo’s midnight - Have it all
J*:
난 유아인이 약간 낯설어서 인터뷰할때 좀 어떻게보면 약간 무섭게? 불안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그것말고 성격자체는 귀여우신거같아서 호감이였음
아 본방할때까지 아껴뒀다가 본방봐야지ㅜㅜ 넘기대됨ㅋㅋㅋㅋㅋㅋ유아인씨 연기 넘잘함ㅜㅜ 베테랑도 잘했지만 찌질한연기 진짜 찰떡.. 제발 앞으로 찌질한배역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음ㅜㅜ
나도***********:
홍식이형 2분동안 숨소리만 내다 한마디 친게 '무라' ㅋㅋㅋㅋㅋㅋ
Ro******:
진짜 여지껏 나온 집 중 젤 개취! 인테리어도 너무 맘에 드는데 계단이..ㅜㅜ 유아인도 집은 맘에 들어서 유일하게 5년이나 사는데 매번 이놈의 계단ㅜㅜ 이런 느낌인 듯 ㅋㅋ
보통****:
오늘보고 다음주 예고편 봤는데 뭔가 ... 유아인은 자신감이 엄청 없는데 넘치는 느낌 자존감이 낮은거 같은데 높은 느낌 반성할께 없는데 하는느낌 장난끼 많은 꾸러기를 품은 어른같은 느낌 나무늘보같은데 잘 싸돌아다니는 느낌...아 그냥 유아인스럽다 좋음❤️😝
이솔*:
오늘 방송에서 유아인님 너무 귀여웠어유ㅠㅠ 근데 예고편에서 하신 말씀이 너무 마음아파요 잘 알진 못하지만 잘못사신게 아닌거 같은데.. 다 직접 거둔 성과구 잘못살아온 삶이 어디있겠어요ㅠㅠ 다 이렇게 저렇게 사는거쥐ㅠㅜ 예능에서 뵈니까 또 다른 느낌 정말 좋았어요 응원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