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리뷰][근황올림픽] [김시덕을 만나다] '개콘' 황금기 개그맨 근황.. 갑자기 사라진 이유

(추천)인기 동영상 : [근황올림픽] [김시덕을 만나다] '개콘' 황금기 개그맨 근황.. 갑자기 사라진 이유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근황올림픽] [김시덕을 만나다] '개콘' 황금기 개그맨 근황.. 갑자기 사라진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8eICq8W64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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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댓글 : [근황올림픽] [김시덕을 만나다] '개콘' 황금기 개그맨 근황.. 갑자기 사라진 이유

Ko*******:

6:32 한컷봣는데 웃음터지네 ㅋㅋㅋㅋㅋㅋ

El*****:

6:08 형돈이 여기서 보니까 감회가 남다르다.. 이틀전에 지디랑 노래 만드는 거 보다가 이거 딱 보니 왜지.. 눈물이나네..

앤틀****:

9:08 아들이 시덕님이랑 사모님 닮아서 엄청 잘 생겼어요!!

라이*:

0:43

패러********:

9:30초 웃음치료..저도 시작해보겠습니다!!

한소*:

5:38 그 시절 우리들의 치트키...

Se*********:

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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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 댓글 : [근황올림픽] [김시덕을 만나다] '개콘' 황금기 개그맨 근황.. 갑자기 사라진 이유

김영*:

진짜 이 분, 완전 재밌네... 말을 저렇게 재밌게 하는줄은 몰랐음..

Ma*****:

역시 다 사정이...있는거란걸 알게됩니다..요즘은 무소식이 희소식은 아닌 것 같아요.

김전*:

ㄹㅇ 김시덕은 레전설이지 ㅋㅋ

초딩 때 기억나는게 좋아하는 위인을 선생님이 반 친구들에게 한명씩 다 물어봤을때가 있었는데,
당당하게 시덕이라고 말했던 때가 기억남 ㅋㅋ
당시 좌우명이 "위인을 닮지 말고 위업을 닮자" 였었는데(이른 중2병에 독보적 띵언충 기질이 있었음)
너무 개그욕심이 나서 선생님이 물었을때 바보연기 하면서 "난 시덕이~"를 외쳤져 ㅋㅋ그땐 마빡이가 나오기도 전이였고,
진짜 별거 아닌 기억인데 인상깊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당시 어린아이의 시점에서는 개콘에서 김시덕씨는 일류, 1티어이긴 했지만 원탑은 아닌 그런 느낌이였는데도
(이제와서 보면 킹메이커 담당이였지만) 저에게는 묘하게 끌리는게 있었져 ㅋㅋ

개콘 안에서 개그맨보다는 한명의 프로듀서 혹은 작가 및 감독으로써 그 기량을 더욱 더 빛냈던 김시덕님,
앞으로 하는 일마다 다 잘되고 만사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바주*:

같은 강직성척추염을 가지고 사는 입장에서 정말 힘드실텐데 힘드시고 많이 웃는게 답이죠 ㅎㅎㅎㅎ 화이팅 김시덕!!

하하**:

김시덕씨.몸이 괜찮아져서 너무 다행입니다

do*******:

역시 아직 살아있네 ㅋㅋ
영원히 팬입니다.
이제부터 후반전 들어갑시다.
아직 끝나려면 한참 멀었요.
화 이 팅!

Sp*****:

진짜 한참 쉬다가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불러도 개그맨은 개그맨이다..

약빤***:

락통령 고준규씨 근황이 궁금합니다.

Ka*****:

역시 뼈그맨 ! 빨리 복귀해주세요 !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용**:

강직성척추염 앓으신분 의외네요.
저는. 감기몸살인줄알고 내과로 입원만 여러번하다가. 류마티스내과로 갔는데. 섬유근통이라고해서 여러가지검사중. 강직성척추염도 있다고.
제동생도 같은병으로 20년째 앓고있는데
저는 45살넘어서. 걸려서 믿기질않더라구요.
그후 일년. 베체트라는병도 얻었어요.
지가면역질환은 비슷한병 도 같이 올수있으니. 관리잘하셔야해요. 루프스.베쳇트. ...
다 전신통증 이 와요.

딸기***:

저도 동일질환으로 4년째 치료중입니다.............
김시덕씨께서 저렇게 웃으시면서 말씀하시지만 정말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과로가 가장 큰 원인으로 추측됩니다만
통증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수면부족으로 멘탈도 박살나고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년가량을 제대로 걷지도 못했죠
지금은 15분이상 쉬지않고 걷는걸 목표로 치료중입니다
제가 이런상황이다 보니 김시덕씨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더 노력해서 언젠가는 김시덕씨처럼 웃으며 살수있는 그런날을 희망해 봅니다

한소*:

진짜 비타민 출연했던 게 인생일대의 기회였구나
모르고 병이 깊어지고서야 알았으면 진짜 큰일날 뻔 ㄷㄷ

돈오**:

와 시덕형님 병을 이겨내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쿠키**:

3년 전, 대학로에서 지망생 생활할 때, 전성기 개콘 선배님들과 함께 공연을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엄청난 대선배님들과의 공연에 제일 막내였던 저는 긴장해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

공연이 다 끝나고 살짝 어려운 회식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덕선배님께서 제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가서
“선배님들. 후배님들. 우리 이 친구 올해 공채시험 꼭 붙게 도와줍시다. 저를 봐서라도 한 번만 도와주세요. 경식아 빨리 가서 선배들 번호 다 따!”

덕분에 선배님들 번호 한 분, 한 분 다 받고 마지막으로 시덕선배님께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니
“지금 내가 해 줄 수 있는건 이런 것 밖에 없다. ”
그 때 온 몸에 돋았던 소름과 감사함은 정말 글로 표현이 다 안되네요. (아쉽게도 그 후에 공채시험은 사라졌..)

제일 막내 한 명까지 진심으로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신 마음 잊지 못합니다 선배님. 서울가서 꼭 뵈요

치킨**:

와 말빨 여전하시네ㄷㄷ
유머감각 덕에 여태 근황올림픽 중에서 인터뷰가 가장 매끄러운 거 같아요ㅋㅋ

배*:

술레잡기~고무줄 놀이~노래나오면 제일먼저 생각나시던 김시덕님...그립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하시는일 모두가 잘되길 바랍니다

TA*****:

진짜 이때 개콘이 역대급이었지 맨날 주말만 기다렸는데

양원*:

통 안보이시더니 이렇게 뵈니까 좋으네요 보고싶은 분들 명훈 아저씨 시덕씨 철민이 아저씨 자주들 뵈요 많은 웃음소리가 대한민국 을 퍼지게 했주면 좋겠습니다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용의**:

울시덕이 많이 아팠구나 나아서 다행이구 행복했으면 좋겠구 항상 웃었으면 잘되길 빌께요

김민*:

시덕이형도 강직성 척추염 이시군요... 저도 강직성 척추염 15년차 앓고 있는데 이병이 조기에 발견해서 약물 치료를 하면 일상생활이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강직성 척추염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면역질환으로 오는 포도막염이 정말 사람 미치게합니다. ㅜㅜ 그리고 다른 장기에도 이유없이 염증을 일으키죠... 같은 질환 앓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wo***:

5년전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께서 토티콜리스라는 희귀병으로 평생 힘들어하시다가 68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셔서 항상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셨는데요. 유일하게 웃으시던 때가 개콘에서 시덕님이 하시던 코너, 마빡이 내 아를 낳아도... 보실때였습니다. 그 힘든 하루하루 견뎌내시던 분에게조차 웃음을 선사해주신 진정한 희극인이 시덕님입니다. 언젠가 이태원 해밀턴 호텔에서 뵈었을때 사인 요청 드리니 ‘어휴 제가 뭐라고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겸손한 말씀으로 사인을 해주시던 그 초승달 같은 눈 모양도 기억납니다.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고 아버지께 자랑했더니 더욱 기뻐하셨었어요.

병도 고치셨으니 다시 TV에 나오셔서 저희 아버지 같으신 분들, 함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건강한 웃음 주셔야죠. 앞서서 쿠키커플분들 댓글보고 참 시덕님 답다 싶었는데 한명의 팬으로서 저도 역시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이렇게 시덕님의 미담 하나 남기고 가는 것 뿐입니다.

바르게 살아오신 분들은 반드시 다시 기회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제 처제가 모 종편채널 PD인데 진짜 청탁도 해볼거구요. 라디오스타에다가 게시판 찾아가 글도 남길거에요. 시덕님 근황 더 궁금하고 강직성 척추염 극복 스토리 듣고 싶다구요. 어떻게든 작게라도 해보려구요. 시덕님 꼭 잘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아버지 살아생전에 건강하게 주말 저녁에 웃게 해주셨던거 정말 감사합니다. 이루 말로 다 할 수 앖는 고마운 마음이에요.

화이팅 합시다!

박영*: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속의 주인공들이 지금은 영화쪽에서 일하고있는지, 영화 이후 어떻게 살고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예스**:

저도 강직성척추염이에요ㅠㅠ 진짜 온몸 관절이 다 아파프고 그냥 염증이 생겨요ㅎㅎ 완치가 안되는 희귀난치질환이라 평생 관리해야되고ㅠㅠ 운동 열심히 하셔서 이겨내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어떤 마음으로 공백기를 갖으셨을지 너무 공감됩니다...
진짜 개콘 무조건 봐야 얘기가 되는 프로그램이였죠ㅠㅠ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할게요

뽈롤***:

와.. 마빡이, 꽃보다남자, 생활사투리는 개콘의 레젼드 코너였눈뎅 김시덕님 아이디어였구나. 아프셨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건강하십쇼

김시*****: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담에 또 뵈요

밤토*:

강척추염ㄷㄷㄷㄷ 자가면역질환이고 유전으로 발병되는병... 척추부터 몸의 장기까지 천천히 굳어가는 희귀난치병 ㅜㅜ
그걸 이겨내셧다니 대단하시네요

빡빡*:

지금 생각해보면 개콘 전성기에 인기잇는 코너에는 이분 항상 계셧음 감사햇습니다 그때그시절

감*:

역시 개그맨 입담이 좋네요

Bl******:

아니근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
ㅋㅋㅋㅋㅋ 입담이 대박이십니다.....

박현*:

시덕이 장가갑니다! 하고 사라짐...

li****************:

개그맨은 다르네..ㅋㅋ 말 재밋게 잘함..ㅋㅋ

hu********:

이 질환의 가장 무서운 점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지 않는 한, 판별이 곤란하다는 점입니다.
저도 참다가 참다가 병을 키워서 병원에 갔고, 다소 진행이 된 상태였습니다.
석유화학공단 기계정비 관련 종사자였던 저는 이 또한 의지 문제라고 생각하여 진통제를 복용하며 업무를 강행했습니다만,
회사에서는 많은 배려를 해주었지만 적어도 몸 쓰는 일에서는
아프면 죄의식을 느낄 수밖에 없더라고요.
더이상 업무가 곤란하다고 판단하여 진로를 포기했습니다. 사실 막상 관두려니 겁도 많이 났습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에 많이 좌절했었지만,
그래도 좋은 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약물치료에서 주사치료로 넘어간 지 어느 덧 2년이 막 지났네요.

어릴 적에 가족들과 함께 개콘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곤 했었지요.
가족들과의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시덕 님의 밝은 표정을 보니 어릴 적 생각이 나서 저도 미소를 지어 보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에 대한 생각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글을 보시는 어떤 분들이라도, 모쪼록 아프면 참지 마시고, 병 키우지 마시고...
꼭...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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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올림픽]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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