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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기 동영상 : [승우아빠] 최현석 셰프는 왜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떠났을까

 

이번에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유튜브 볼때 좋은 내용의 영상이더라도 영상이 너무 길면 건너뛰기 하거나, 안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인터넷 뉴스나 유튜브를 볼때 스크롤해서 댓글 먼저 보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절약을 위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의 중요 내용이나 요약, 공감 댓글 등을 먼저 확인해보고 유튜브를 시청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인기 동영상 : [승우아빠] 최현석 셰프는 왜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떠났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0Hrd8HBcKJo

 


 

재생시간 댓글 : [승우아빠] 최현석 셰프는 왜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떠났을까

Os*****:

1:11 를! 할거에여.


 

 

인기순 댓글 : [승우아빠] 최현석 셰프는 왜 자신의 이름을 건 레스토랑을 떠났을까

ho**:

괜히 백종원이 싸게 싸게 하는게 아님.


리얼************:

제가 마라탕가게 운영하는데 첫가게 한달에 매출 1억넘어 팔았는데 마진이 4천만 딱남았어요. 근데 나중에 세금도 어마하게 나왔었습니다. 마라탕도 직접 중국에가서 돈주고 유명 식당에 가서 배웠고요. 잘되니까 가게 늘리고 6개정도 운영했는데 코로나때문에 매출에 큰 충격을 밖았어요 결국엔 권리금 헐값에 가게 3개를 내놨습니다. 장사해본 결과 가게를 많이 한다고 돈이 많이들어오는게 아니더라고요. 하나만 잘해도 먹고살고 놀고 쓰는데 아무지장 없습니다. 제가 만약에 하나만 운영했더라면 더잘했을텐데 가게 늘리면서 오희려 손해를 많이 밨습니다. 백종원 쉐프님 도 제가 알기론 한신포차 백다방 직영점 다 하나씩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다이유가 있는거에요. 장사에 입문하는분들 일단 자세부터 (기초)부터 가지고 꼭 장사하세요. 혹시 대박나더라도 급하게 가게 늘릴 생각하지말고 하나를 잘 운영해서 브랜드로 만드는게 그게 순서입니다.


li*******:
어느 분야에서 무얼하든
뼈빠지게 일해서 결국 자본가&건물주 주머니나 불려주는게 금수저 이하 계층의 현실이란 얘기같아 새삼 씁쓸하네요.

김재*:
광고 찍은게 왜 문제인지..  오너쉐프 라는게 뭐가 중요한지.. 왜 남에게는 엄격한 잣대만을 들이대는지 답답하네요

댄싱****: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팩폭**:

유럽은 인력 들어가면 비용이 무지 비싸지는데 한국은 오히려 집에서 해먹는게 더 비싼 경우가 많음
한국인들은 인건비라는 것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낮아서
뭐 이런걸 이렇게 비싸게 팔아? 직접 해먹지 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많음. 실제로 자주 듣는 말임
기술 갈고닦아서 예술작품 같은 요리 내놔도 그걸로 돈벌기가 힘든 나라임


정제**:

왜들 그럴까 인간들이
최현석씨가 갈비CF나왔을때 애잔함을 느꼈음 뭐랄까
세상사는 것이 쉬운게 없음 최현식도 다시 파이팅하시길 승우아빠도 파이팅 하시고요


메탈***:
사정을 몰랐다 하더라도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사람이 누구든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왜 돌을 던지지? 막상 TV에 나오는 셰프들 봐도 본인들 요리에 자부심을 느낄지언정 그걸로 급을 나눠서 일반 분식이나 레토르트, 체인점 음식들을 무시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자신들도 그런걸 좋아한다는 분들임ㅋㅋ 그냥 욕을 하고싶은 사람들 본인들부터가 급을 나누고 앉아있음ㅋㅋㅋ

삐룽**:

ㅠㅠ아조씨 이 영상 내려야할 거 같다ㅠㅠ 걱정되서 와봤더니 벌써부터 악플 달렸네ㅠㅠ


세계*****:
경영과 요리기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게 좋을듯. 기술이 있다고 다 성공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전문 경영을 배우던가 아니면 전문가를 고용해야.....

cl********: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세상에는 돈이 최종목표가 아닌 사람이 많다는것을


이화*:

또 하나의 레전드가 될 영상입니다.


루루**:

전 그 갈비광고보고 '참 돈 벌기 힘들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힘들었네요 ㄷㄷ


ce********:
왜 셰프들이 저런 광고 찍으시나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럴 사정이 있었네요. 많이 알고 갑니다!

민준*:
파인다이닝은 로망이지 돈 되는사업이 아님
화가 스폰서하는 갤러리처럼 쉐프 지원해주는 물주가 있어야 운영이됨
진짜 와인으로 고객 멍석말이하는 곳아니고서야 쉐프가 경영/운영해서 남는거 크게없음
쉐프욕하는 사람들은 비스트로랑 파인다이닝 구별도 못하는 분들이지

초록**:

초간단 결론 및 설명 : 빛내서 회사 차렸는데 적자가 나니 직원들 월급을 주기위해서라도 사장이 알바라도 뛰어야 한다.


Po****:
최현석 셰프, 승우아빠 유튜브에 출연 한번 해야할 각이다.

라사*:

최셰프님..ㅠㅠ
어느정도 속사정을 이해할 수 있게 얘기해주신 승우아버님 감사합니다
참 세상 하고싶은거 하며 살기 힘들군요
tv 안에서 비춰지는 모습과 현실의 속내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잘 깨닫고 갑니다


Fu*******:
TV에 자주 나오고 광고도 많이 찍어서 돈 많이 벌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자신을 브랜드 상품으로 팔아서 레스토랑 운영을 위해서 한거였군요... 승빠덕에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김영*:
드빈치 치즈 광고비로 월급을 받았던 사람의 이야기라면 진정성이 없을 수가 없지..
사장이랑 헤어지는게 직원들이 막 슬퍼하고 그럴만한 일일까? 라고 했었는데
직원들 월급 안밀리고 주겠다고 여기저기 뛰면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을 했다면 그럴수 있지.....

HO*******:

항상 카드를 뒤집어 봐야 알죠 ㅎㅎㅎ


CD***:
역시 사람일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그 내면에 어떤 의중으로 그 일을 했는지 절대 알 수 없는법..그렇기때문에 함부로 판단하는것은 안됩니다.

밤하**:
식사도 뮤지컬처럼 종합예술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어야 파인다이닝이 되는거지
음식 가성비만 따지는 입장에선 안맞는듯

JE******:

어른의 속사정이라는 단어가 절절하게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jc*:
ㄹㅇ 요식업계 있던 사람들은 다 아는사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호텔레스토랑도 마찬가지 적자감수하면서 계속 운영함.
왜냐. 호텔 브랜드이미지, 미슐랭같은 마케팅 브랜드 파급력으로
자신들 기업이미지+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기 때문에 적자 감수하고 운영함

특히 개인 파인다이닝쪽은 정말로 돈벌려고 차리는게 아님
내가 요식업을 그만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함 ㅋㅋㅋ

Je***:
고든램지가 카스광고를 왜 나오겠냐? 카스의 세계적인지도?? 개뿔.. 회사에서 까라면 까야 되는게 사회생활이야...

심장*****:
업계에서 실제 계셨던 분의 토크만큼 와닿는게 없을 것 같네요. 최솊을 꽤 오래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연효*:

실제로는 계약에 묶여 말하지 못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이렇게라도 업계의 현실에 대해 말씀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Je******:
요리 장인처럼 해도 욕하고...
장사꾼처럼 요리해도 욕하고...
수익이 있어야 뭐든 하는 거지...
단순한 사람들...욕할 줄만 알지...

Ma***:
역시 업계 경험자에게 물어봐야 제대로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말이야

빠*:
이 영상 보기 전까진 스타 셰프 분들이 엄청나게 잘버는 부자인줄 알았어요
물 밑에선 바쁘게 살고 계신 분들이었네요

Di*:

스타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요식계, 스포츠계....잘못된건 아닐까요?


Mi**:

문득 욕하는 사람들이 궁금

한번이라도 방문은 하고 욕을 하는건지..


땅콩**:
그랬군요~
솔직히 밖에있는 사람들은 그런내용을 잘 모르니 오해할수 있겠네요
승우아빠님이 얘기를 참 잘해주신거 같아요^^

김준*:

현실과 이상은 다르며 그 안에서 타협안을 낸것이 다른 분들에게 다르게 받아들여 지면서 오해가 생기고 그로인해 마음고생을 하시는게 안타깝네요 ......


시그**:
주방에서 일하는 청년이에요. 너무 많은 공감이 되네요. 우리나라에서 유학도 가지 않고 인정받는 탑셰프중 손꼽히는 분이 최현석셰프님인데, 이렇게 욕먹는다는 게 씁쓸할 따름입니다. 일반 장사하시는 분들 중 잘되면 다행이지만, 망하는 경우가 훨씬 허다하고, 파인다이닝업계는 셰프들도 힘든데, 직원들은 말할 필요도 없이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에요. 12~13시간을 일하면서도 받는 급여는 정말 놀랄만큼 적습니다. 스타주 문화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요. 부디 우리나라의 요식업도 복지나 환경이나, 여러부분들이 바뀔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광*:

진짜 눈물나네요... 향후 10년 안에는 스타셰프의 위상이 완전히 바뀔거라 믿습니다.파인다이닝은 정말 예술이라 봐야죠 그 힘듬을 겪어보진 못 했지만 비슷하게 꿈꾸는 사람으로서 참.. 속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In*******:

최현석 쉐프가 냉부에서 하차하며 본인의 이름을 걸고 본인이 직원이 아닌 오너가 되어 전력을 다 해보고 싶다고 한 가게가 저 가게인가 보내요.. 그때도 하차에 레스토랑에 올인 한다며 방송 하차 해놓고 오픈 후 얼마 뒤 다시 방송에 나오기 시작한 이후로 여론이 그때 부터 최 쉐프님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진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배경은 가려진채 쉐프로 어쩌면 자존심이 상할지 모를 무한리필 갈비 체인점 Cf 까지 찍으며 노력을 했는데 한 순간에 노력들이 엎어졌다는게 안타깝네요. 10억을 벌어 본전이라도 다 까고 진짜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시간이 흐르면 무슨 10년,20년, 몇대째 맛집 이럴 것도 아닌 파인다이닝이기에 본 벌때되면 다시 또 거액을 투자해서 인테리어 부터 싹 교체하고 재시작 하거나 다 자리잡기도 전에 전물주에 밀려 점차 소규모로 줄여가다 사라지거나.. 남는건 건물주만 배부른 상황이 꾀 많죠. 얼마전 포방터 연돈 사장님 일도 있고.. 두분다 요리를 못먹어봐 요리에 대해서는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본인들의 직업에 대해서 촤우선을 요리로 생각하고 많은 노력을 하신분들로 기억되는데 환경이 요리사가 아니아 사업가가 되지 못하면 버티기 힘든 여건이 안타깝습니다.


루나******:

솔직히..최현석셰프가 왜 욕먹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명륜진사갈비도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 업체의 광고주나 대표의 성품을 보고 승낙한걸수도 있는데 왜 죄다 지레짐작하고 악플로 사람을 미친듯이 물어뜯는지....
솔직히 지금 최현석셰프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조리학교에 교수로 취임한 상태라 그렇게까지 돈이 엄---청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초이닷에 밥먹으러 갔을 때 최현석셰프한태 싸인받으려고 대기타고있다가 최현석셰프가 주방 지휘하고 검은색 가죽재킷으로 갈아입고 호다닥 빠른걸음으로 나가는 모습을 봤을 때
'한 가장이자 한사람의 요리인으로 맡은바 임무를 마칠뿐더러 그만큼 주방직원들간의 신뢰가 돈독하다'고 느꼈고
보나셰라에 방문해서 샘킴셰프와 사진찍고 싸인받으면서 내가 '최현석셰프의 초이닷보다 여기가 더 맛있는거같아요.'라고 했더니 샘킴셰프님이 그건 아니라고 현석이형이 본인보다 요리를 더 잘할 뿐더러 주방지휘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존경하는분이라고 하셨을뿐더러 최현석셰프님의 요리특강시간에 '봉골레파스타 시연'에서도 감기몸살에 걸리신 상태로 오셔가지고 우리가 봉골레파스타를 만들 때 계속 학생들 주변 돌면서 간 봐주시고 뭐 됬는지 안됬는지 봐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는부분에서 진짜 존경하고도 좋아하는 셰프인데
최현석셰프가 사기친거도 누구 뒷통수 친거도 아닌데 왜 욕을 먹어야되는지 나원 참ㅋㅋ


 


 

[승우아빠] 인기 동영상에 대해서 댓글들을 모아 요약형, 시간대형, 인기순 등으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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